[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학생과 시민의 자발적인 인천교육 홍보 장려를 위해 2025 학생‧시민기자단을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3월 4일부터 4월 9일까지이며, 학생기자는 평소 글쓰기나 사진‧동영상 촬영 또는 홍보활동에 관심이 있는 만 13세 이상 만 19세 미만의 인천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시민기자는 인천시민 중 현직 언론인을 제외한 성인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나, 법령에 따라, 현직 교직원은 지원이 불가능하다. 특히, 올해는 학생기자 선발 대상을 기존 고등학교 1, 2학년에서 만 13세 이상 ~ 만 19세 미만의 청소년으로 확대하여 학교 밖 청소년을 포함한 더 많은 청소년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과 시민은 인천시교육청 누리집 공지 사항을 참고하여 담당자 이메일로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자기소개서 등 서류심사를 거쳐 학생 60명, 시민 30명을 최종 선발하며, 선발 결과는 4월 14일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선발된 기자단은 인천교육 관련 기사 작성, 뉴스리포트 제작 등의 활동 참여와 기사 작성 실무를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5년 학교 자율감사 지원체계를 강화하여 학교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올해 6년 차를 맞이한 학교 자율감사는 학교 현장의 의견을 반영하여 매년 길잡이를 정비하고 있다. 2025년에는 교무 학사 분야 90개, 행정회계 분야 46개 등 총 160여 개의 점검 사항을 수정하고 표준화된 점검표를 제공하여 학교의 감사 수감 부담을 경감한다. 또한, 자율감사 점검단을 운영하여 자율감사 전반에 대한 컨설팅 및 지원하고 유사·중복 점검 항목을 통합 및 폐지하여, 학교의 업무 부담을 줄일 예정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책임 있는 학교 운영과 자율적인 업무 시정 개선을 지원하여 인천교육의 청렴도를 높이는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지난 2월 28일 개최된 전국 시도교육청 감사관협의회에서 갑질 근절을 위한 개선 방안 마련을 안건으로 상정했다. 이는 인천시교육청의 지속적인 노력과 타 시도교육청 감사관들의 공감을 얻은 결과로 시도교육청 감사관협의회 명의로 교육부에 갑질 근절을 위한 구체적 대책 마련을 요청하기로 의결했다. 또한, 인천시교육청은 대안 마련 후 각 시도교육청의 갑질 처리 실태를 종합·공유할 것을 제안하며, 투명하고 공정한 교육환경 조성하여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할 것을 표명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이번 안건 가결은 갑질 근절 의지를 전국적으로 확산하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대안을 마련하고 시민들과 함께 인식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4일‘2025년도 제2·3회 인천광역시교육청 지방공무원 공개(경력)경쟁 임용시험’ 시행계획을 발표하고 9급 공무원 151명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선발 예정 인원은 △교육행정 97명 △사서 8명 △공업(일반전기) 5명 △보건 1명 △시설(일반토목) 1명 △시설(건축) 4명 △시설관리 35명이다. 공무원의 균형 인사와 사회적 소외 계층의 공직 진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장애인 12명 △저소득층 3명 △국가유공자 등(보훈청 추천) 2명은 일반 응시자와 구분하여 모집·선발한다. 또한, 고졸 기능 인재의 공직 진출을 활성화하기 위해 인천광역시 소재 특성화고 및 마이스터고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14명을 선발한다. 올해부터 국어, 영어 과목의 출제 기조가 변경됨에 따라 필기시험 시간이 100분에서 110분으로 연장된다. 제2회 공개(경력)경쟁 임용시험의 응시원서는 4월 14일부터 18일까지 온라인 접수하며, 필기시험은 6월 21일에 실시하고 필기시험 합격자는 7월 21일에 발표한다. 기술계고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한 제3회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8일 최근 발생한 방학 중 학생 화재 사고와 관련해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하고 피해 학생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긴급대책회의는 인천광역시 부교육감, 교육행정국장, 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 대변인, 안전복지과장, 학생복지팀장, 교육현안대응팀 장학사, 서부교육지원청 초등교육팀장 및 교육복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사고 학생 지원 방안과 향후 추진 계획 등을 폭넓게 논의했다. 피해 학생과 가정 지원 방안으로 ▲주거 안정을 위한 지자체-교육지원청(현물 지원) 긴급 지원비 지원 ▲학생 의료 지원을 위한 관계기관 및 유관기관과의 치료비 지원 지속 협의 ▲회복 이후의 정상적인 교육활동을 위한 학교-교육지원청이 협력한 학생 개별 맞춤 사례관리 진행 ▲학생 치료비 지원 및 생활 안정을 위한 교육청 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 활동 등을 적극 검토했다. 또한, 서부교육지원청은 학교, 행정복지센터, 월드비전 등 민간기관과 협력하여 학생맞춤통합지원위원회를 구성하고 주거비, 생계비, 재해비, 의료비, 심리치료비 등 보다 구체적이고 종합적인 지원 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다. 인천시교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계양도서관은 새 학년 새 학기를 맞이하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3월 온오프라인 어린이 독서퀴즈를 운영한다. 매달 선정된 그림책을 읽고 문제를 푸는 독서퀴즈는 초등학교 이하 어린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정답자 중 7명을 추첨해 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 3월 선정 도서는 김미희 작가의 ‘얼큰쌤의 비밀 저금통’로, 계양도서관 어린이자료실에 비치된 책을 읽고 응모지에 정답을 적어 독서퀴즈함에 응모하거나 인천시교육청통합전자도서관의 전자책 ‘얼큰쌤의 비밀 저금통’를 읽고 계양도서관 누리집 온라인 독서퀴즈에 응모하면 된다. 김미희 작가의 ‘얼큰쌤의 비밀 저금통’은 구두쇠로 소문난 장우네 반 담임 ‘얼큰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자세한 사항은 계양도서관 어린이자료실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계양도서관은 ‘올바로·결대로·세계로’ 학교 도서관 프로그램 참여 학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 도서관 활성화를 위한 공공-학교 도서관 협력·지원 사업으로 관내 학교 도서관의 운영 실무, 독서동아리 활동, 학교 도서관 프로그램 등을 지원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초등 3~6학년 대상‘[올바로] 마음 코칭 프로그램’ △중학교 특수학급 학생 대상‘[결대로] 책걸음 한걸음’ △중‧고등학교 교내 도서부 대상으로‘[세계로] 다 같이 돌자, 우리 동네 생태 책바퀴’등이다. 프로그램은 2월 28일부터 3월 25일까지 담당자 업무 메신저(ICE TALK)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상담 등 실무 지원은 연중 수시로 신청할 수 있다. 또한, 계양도서관은 학교 도서관 담당자와 자원봉사자를 위한 역량강화 연수, 교과 연계 ‘한 학기 한 권 읽기’ 등을 운영하여 학교 중심의 독서교육을 강화할 예정이다. 계양도서관 관계자는 “대상별 맞춤 독서교육과 우리 동네 생태계를 활용한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독서 활동을 생활화하고 지역 사회를 이해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4월부터 학년별 맞춤형 독서프로그램 ‘꿈길 어린이 독서회’를 확대 운영한다. 초등 저학년 대상 ‘꿈길 1호’는 그림책 독후 활동으로 문해력을 키우고, 초등 중학년 대상 ‘꿈길 2호’는 인문 사회 어린이 시리즈 탐구 및 글쓰기, 독서 토론, 논술 활동 등으로 구성되며 초등 고학년 대상 ‘꿈길 3호’는 함께 읽고, 쓰고, 토론하며 자기 생각과 표현력을 확장하고 자기 발견의 기회를 제공한다. 3월 17일 오전 10시부터 서구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서구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어린이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화도진도서관은 3월부터 12월까지 기관을 대상으로 DVD 무료 택배 서비스를 운영한다. 이번 서비스는 최신 및 다양한 DVD 자료를 무료로 택배 대출해, 기관 이용자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인천시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 교육청 및 교육청 산하기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1회 최대 10편까지 대출할 수 있고, 대출 기간은 대출일을 포함 28일(4주)이다. 화도진 도서관은 다양한 DVD 자료 기관 대출로 교육, 문화, 예술 분야의 영상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지역의 영상문화 저변확대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 자세한 사항은 화도진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디지털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화도진도서관은 27일 책방 서담재와 ‘희망 도서 서점 바로 대출 서비스;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희망도서 서점 바로 대출 서비스’는 이용자가 원하는 도서를 지역 서점에서 대출하고 반납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2024년 동구, 중구에 소재한 나비날다책방, 대한서림, 동인책서점, 마계, 문학소매점, 책방모도 등 6개 서점을 시작으로 2025년 책방 서담재을 포함한 7개 서점으로 확대되었다. 화도진도서관 관계자는“신규 참여서점을 지속적으로 모집하여, 인천시민의 독서환경 조성과 지역 서점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