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상경 기자 ] 계양소방서는 19일 오후 3시께 계양농협 본점과 박촌역 일대에서 화재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캠페인에는 계양소방서 안전문화팀과 장기119안전센터, 장기남성의용소방대가 참여했다. 주요 캠페인 내용은 봄철 화재예방 캠페인, 산불 예방 홍보물품 배부, 봄철 산악사고 방지 및 안전수칙 당부, 영농부산물 및 쓰레기 불법 소각 금지 강조,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등이다. 참가자들은 장소를 옮겨가며 가두캠페인도 전개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건조하고 바람이 많이 부는 봄철 화재 예방과 산악사고에 주의를 기울여달라”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상경 기자 ] 계양소방서는 15일 계양구 임학동의 상아유치원 원생ㆍ교직원을 대상으로 불나면 살피고 대피 먼저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소방서는 원생들이 흥미를 유도하기 위하여 유아 맞춤 기자재를 활용했다. 긴급 상황 시 교직원이 원생을 책임지고 대피해야 할 행동과 119 신고 요령 등 대처 방법을 교육했다. 특히 어린이가 화재 발생 시 소화장비를 사용하거나 119에 신고하는 것보다 선생님의 인솔하에 대피가 우선이라는 걸 강조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유아ㆍ어린이가 모여 있는 장소에서 화재가 발생하면 가장 중요한 건 보호자의 인솔과 함께 빠른 대피다”며 “안전교육에 최선을 다해 안전한 사회를 조성하는 데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상경 기자 ] 계양소방서 직영급식소가 새 단장을 마치고 8일 운영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직영 급식소는 지난 3월 18일부터 4월 7일까지 환경개선공사를 진행했다. 출입에 편의를 위해 식당 공간을 확장하여 자동문을 설치했으며, 음식물 전용 리프트를 설치해서 기존처럼 무거운 물건을 들고 계단을 오르내릴 일이 없어졌다. 식당 내부 벽과 바닥, 급식소 종사자 휴게공간의 도배·장판 공사도 진행하여 훨씬 더 깔끔한 식당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식당이 몰라 볼 정도로 깨끗해져 밥이 더 맛있게 느껴진다” 며“직원들의 복지는 물론 급식소에서 근무하시는 실장님들의 여건도 더 좋아진 것 같아 너무나 만족스럽다”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상경 기자 ] 계양소방서는 3일 다중이용업소 밀집지역과 계양산 전통시장에서 소방차 동승 체험 및 소방차 출동로 확보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방차 출동로 확보 훈련은 화재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고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소방차량 길 터주기의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홍보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 중 시민의 소방차 동승 체험 참여, 소방차량 활용 소방통로 확보 및 길 터주기 홍보, 유관기관 합동 전통시장 불법 도로 점용 상점 단속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와 응급상황 발생 시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빠른 현장 도착은 정말 중요하다”며 “소방차가 사이렌을 울리며 지나갈 때 양보하는게 우리 이웃을 살리는 또 하나의 방법”이라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상경 기자 ] 계양소방서는 1일 계양소방서에 전입한 신임 소방공무원 2명(이상수·전재현)에 대한 임용장 수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임용식에서 첫발을 내디딘 신규 소방공무원들에 대해 계양소방서 임직원은 축하와 격려를 전하며 기쁨을 함께 나눴다. 이날 임용된 신임 소방공무원은 소방서에서 실시한 5주간의 화재진압과 구조ㆍ구급 실무 적응훈련을 마치고 일선 119안전센터와 119구조대에 배치돼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현장대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강성응 계양소방서장은 “각자 소명에 충실하고 최선을 다하는 소방공무원이 되길 바란다”며 “항상 적극적이고 노력하는 자세로 인천 시민의 안전에 이바지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상경 기자 ] 계양소방서는 20일 계양지역자활센터와 관내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소방안전ㆍ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시민의 화재 안전의식 함양을 유도하고 특히 근로중인 시민이 재난 상황과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방법 등을 안내하고자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화재발생 시 행동 요령 및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소방안전교육 홍보물 배부, 건설현장 응급상황 사례를 통한 안전교육 및 응급처치법 교육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재난상황 발생과 응급처치가 필요할 경우가 발생할 시 가장 중요한 것은 최신 소방안전교육을 상시 익혀 능숙하게 대처하는 것”이라며 “소방서 교육담당자도 효과적인 소방안전교육을 연구하여 시민들의 안전의식 함양에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