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최지나 기자 ] 강원도와 강원도관광재단은 오는 6일부터 여기어때, 인터파크투어, 티몬, 하나투어와 함께 강원도 겨울여행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오묘한 겨울왕국 여행 상품’ 기획전을 진행한다. 재단에서는 온수풀 워터파크 등 강원도의 인기 겨울 여행 콘텐츠와 지역의 특색 있는 관광 자원들을 결합시킨 강원도만의 겨울 여행 상품 발굴을 통해 강원도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보다 풍부한 계절여행 경험을 선사하고자 한다. 이번 겨울여행 대전에서는 강원도에서만 볼 수 있는 환상적인 설경을 보고, 스키뿐만 아니라 다양한 겨울 여행을 즐길 수 있는 특화 상품이 마련됐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눈썰매, 따뜻한 온수풀에서 눈 내리는 바다멍이 가능한 인피니티 풀, 광활하고 하얀 목장에서 양떼에게 먹이주는 체험, 3년만에 개최되는 화천 산천어축제 등 즐거움이 가득한 겨울축제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상품 등을 이용하여 강원도에서 환상적인 겨울을 보낼 수 있다. 또한, 구매자들에게는 할인쿠폰 및 이벤트도 제공되어 합리적인 가격으로 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강원도관광재단 최동석 국내마케팅팀장은 “비수기로 들어서는 강원도 겨울관광 활성화 캠
[ 한국미디어뉴스 최지나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홍천군지회는 1월 5일 홍천군청을 방문해 인재육성을 위한 무궁화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최지나 기자 ] 홍천군 종합주류 (유)진연사는 1월 5일 홍천군청을 방문, ‘희망2023나눔캠페인’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승환 대표는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특히나 힘든 시간을 견디고 있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계신 진연사에 감사드린다”며, “후원금은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달된 성금은 강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 및 어려운 이웃돕기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최지나 기자 ] 홍천군은 2022년 12월 스마트 홍천박물관 사업을 착수하여 홍천의 문화유산과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전시를 제공하고자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홍천의 역사문화 유적, 문화유산을 중심으로 공간을 역동적이고 입체적으로 표현하는 ‘이머시브 영상’을 제작하여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전시를 제공하고,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전시해설인 AR도슨트 프로그램과 문화유적을 입체적으로 볼 수 있는 AR북도 준비하고 있다. 총사업비 2억이 투입되며 올해 5월경 완공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으로 전시공간 및 휴게공간의 유기적인 연결과 몰입감 있는 전시를 통해 수준 높은 전시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홍천박물관에서는 겨울방학 특별프로그램 ‘홍천박물관에서 만나는 교과서 속 역사 1’이 1월 10일부터 26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5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교에서 배우는 우리나라 역사를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선사시대에서 삼국시대까지의 역사를 홍천의 유물과 함께 체험하게 된다. 교육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이다. 그리고 오후 1시 30분부터 3시까지는 유치원, 초등학교 등 단체 참가가
[ 한국미디어뉴스 최지나 기자 ] 양양군 오산리선사유적박물관이 오는 7일 토요일부터 관람객을 대상으로 “조각난 유물을 복원하라!” 주말 체험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 군은 겨울방학을 맞아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오산리유적의 유물을 이용한 문화 체험을 통해 신석기시대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현장학습 체험을 통해 오산리유적의 학술적 가치를 알리고자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이번 체험프로그램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덧무늬 토기, 토제인면상 등 출토유물을 응용한 간단한 복원체험(열쇠고리 만들기 체험)과 오산리유적의 역사적 가치 설명 등으로 진행 된다. 프로그램은 1월 7일 토요일부터 2월 25일 토요일까지 매주 토요일·일요일 오전 10:00, 오후 13:00로, 1일 2회, 회당 약30분간 운영되며, 코로나-19확산 방지를 위해 1회 참가인원은 12명으로 제한한다. 군은 중․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에 신석기시대 대표 유적으로 오산리유적․유물이 소개 되어 있는 만큼,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위주의 학습을 진행해 학생 등 관람객들의 흥미와 참여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오산리 선사유적박물관에는 이번 체험프로그램과 더불
[ 한국미디어뉴스 최지나 기자 ] 양양군이 오는 2월 3일까지 2023년도 소상공인 사업장 환경개선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군은 영세 소상공인의 사업장 환경개선을 통하여 경쟁력 향상 제고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소상공인 사업장 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신청대상은 3년 이상 양양군에 주소와 사업장을 두고 사업자등록을 마친 5인 미만 종사자를 둔 소상공인이다. 지원내용은 ▲조리장·접객대 개방형 전환▲간판시설 ▲외벽도색 ▲바닥재 변경 ▲환기시설 등 환경개선사업으로, 업소당 사업금액의 50%, 최대2,000만원 한도로 지원된다. 특히, 간판의 경우 신고·허가된 간판만 1개 가능하고, 샷시, 썬팅 등 외관수리는 불가하다. 또한 군청 타부서 최근 3년 이내, 경제에너지과 5년 이내에 동일 장소·동일업종에 대해 환경개선 보조금을 지원받은 업소와 사치품판매·유흥업 등 취지에 맞지 않는 업소는 본 사업에서 제외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사업자는 오는 2월 3일까지 사업신청서, 사업계획서 등의 제출서류를 첨부하여 경제에너지과 소상공인지원팀에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등기)로 신청할 수 있다. 이후 군은 신청서류 검토와
[ 한국미디어뉴스 최지나 기자 ] 영월군은 2023년 1월 1일부터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가 출향인들의 자발적인 참여속에 순조로운 기부행렬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개인 최대 기부금액을 기탁한 출향인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영월군에 따르면 재원영월군민회장 이운식씨는 2023년 1월 5일 영월군을 방문하여 500만원을 기탁하여 첫 고액기부자가 됐다. 이운식 회장은 상동읍 출신으로 원주에서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재원영월군민회를 결성하여 출범시켰으며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되면 기부할 의사를 밝힌 바 있다. 아울러 이회장은 사랑하는 내 고향 영월의 존속과 발전을 위하여 기탁했으며, 기부가 활성화되기를 바라고 출향인들에게도 널리 알리겠다고 했다. 또한 관계인구가 늘어나 고향이 더욱 발전하고 군민들의 삶의 질이 높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최지나 기자 ] 영월군은 서울 강서문화원과 겸재 정선미술관에서 열리는 초정 기획전에 영월군 예술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인 ‘오산 홍성모’ 작가의 ‘영월의 사계절 풍경’ 영월 창령사 터에서 발굴된 ‘오백 나한상’ 작품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한국 실경산수화의 대가인 홍성모 작가는 2019년부터 영월군 예술창작스튜디오에 입주하여 영월 창녕사지에서 출토된 오백나한상과 동강 65km를 백분의 일로 축소하여 화폭에 담는 작업을 하고 있다. 현재는 영월 10경과 영월의 숨겨진 비경을 담은 작품을 창작하고 있으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40여년전 영월을 처음 방문한 뒤 영월의 풍경에 흠뻑 취해 영월을 그리고 이야기를 모으며 맺어온 인연을 “영월에 들고, 영월을 품다”의 작품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서울시 강서구에 위치한 겸재 정선미술관의 “2023 겸재 맥 잇기 초청기획전”의 첫 번째 초청작가로 홍성모 작가를 선정하여 2023년 1월 5일부터 3월 1일까지 전시한다.
[ 한국미디어뉴스 최지나 기자 ] 영월군은 농업인이 행복한 풍요로운 농촌건설을 위해 13개 분야 152개 시범 및 지원사업에 176억원을 투입한다. 올해에는 농촌마을 공동급식 지원, 농어촌민박시설 환경개선 지원, 귀농인 정착 지원, 한우 품질고급화 지원사업, 조사료 생산 지원, 양봉산업 활성화 지원, 내수면 양식 기자재 지원, 등 농업전반 다양한 사업이 추진된다. 특히 올해에는 농가경영비 절감을 위한 유기질 비료 연차적 무상공급 및 반값 농자재 지원사업 등 신규사업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센터는 오는 20일까지 센터 및 해당 읍·면사무소를 통해 농업경영체로 등록된 농업인 또는 농업인단체를 대상으로 사업 신청을 받을 예정이며 복수 지원은 배제할 방침이다. 또한 사업신청 접수 후 내달 안으로 현지 실태조사 및 사업대상자 선정 심의회를 거쳐 사업지원 대상 농가를 선정할 예정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최지나 기자 ] 영월군은 성장 가능성이 크고 참신한 사업 아이템을 가진 영월군 청년 창업자를 발굴하기 위하여 2023년도'예비창업자 인큐베이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본 사업은 최대 3년을 지원하며, 선정되는 예비 청년 창업자는 1년차는 운영비, 공간 임차료가 지원되며, 2년차는 컨설팅비와 3년차는 인건비가 지원된다. 1개소당 3년간 총사업비 5천 4백만 원 지원받으면서 창업 준비를 하게 되어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창업의 성공 가능성을 높이게 된다. 참여사업장 공고 기간은 2월 10일까지이며, 접수 기간은 2월 8일부터 10일까지로 영월군 청년사업단에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창업 분야는 일부 사회 통념상 유해하다고 판단되는 업종을 제외한 전 분야이며, 사업계획의 충실성 및 창업자의 역량, 아이템의 창의성 등을 심사하여 최종 선발하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영월군 홈페이지 고시 공고란의 모집 공고문을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다. 양재국 청년사업단장은 "예비창업자 인큐베이팅과 청년 일자리 사업을 통해 지역 청년에게 성공적인 창업과 안정된 일자리 창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침체한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