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인TV뉴스 주재영 기자 ] 광명시는 안양천 어린이 물놀이장 개장을 앞두고 일자리 창출과 함께 어린이와 가족 등 방문객에게 먹거리 편의를 제공하고자 6월 28일부터 8월 26일까지 푸드트럭 존(2대)을 운영하고 함께할 창업 영업자를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경기도 내 거주자이며 광명시 거주자에게 우선권이 주어진다. 만 18세부터 만 39세 미만의 광명시 청년 또는 코로나19로 폐업 신고한 사업자에게는 가점이 부여된다. 모집기간은 5월 18일부터 5월 27일까지이며, 광명시 누리집 고시공고를 참조하여 영업신고서, 사업계획서 등 신청 서류를 작성 후 광명시 사회적경제과에 접수하면 된다. 최종 선정은 서류 및 대면 심사 후 결정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사회적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광명시 관계자는 “푸드트럭 운영 사업이 영업자에게는 소중하고 귀한 일자리가 되고, 시민들에게는 무더위 속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여가 시간을 제공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이번 안양천 어린이 물놀이장 푸드트럭 2대 외에도 지난 3월부터 안양천 햇무리 광장에서 2대의 푸드트럭을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7월에는 광명동굴 빛의 광장에서 3대의
[ 경인TV뉴스 주재영 기자 ]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16일(월) 공사립유치원 33개원을 대상으로 투명사회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투명사회협약유치원은 경기교육 유아분야 투명사회협약의 자발적인 이행을 약속하는 유치원으로 소통과 협력의 민주적인 유치원 문화를 만들기 위해 여주 관내 33개 유치원은 2020년, 2021년, 2022년 3년 연속 100% 투명사회협약을 체결하였다. 3년 연속 투명사회협약을 체결하여 2023년도에는 관내 유치원 전체가 자동체결원으로 전환된다. 여주 관내 공사립유치원은 교육과정, 재무회계 등에 대한 정상적인 운영을 통한 투명성, 책무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여주교육지원청은 유치원의 자구적인 변화와 성장을 지원하는 방향의 현장중심 교육행정 지원을 통한 유치원의 자율성과 책무성을 신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 경인TV뉴스 주재영 기자 ]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안양 평촌중학교는 5월 10일~5월 19일 평촌중앙공원에서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숲 해설사와 함께하는 숲 체험 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숲 체험 활동은 공원에서 있는 나무와 풀들의 생김새를 관찰하고 오감으로 느껴보면서 관찰력과 창의력을 키우고, 체험활동을 통해 협동심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은 숲 해설가가 들려주는 식물의 이름과 특징, 식물에 얽힌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으며 평촌중앙공원에 있는 식물생태에 대해 관찰했다. 자연물을 이용한 마운트 바람인형 만들기 체험을 통해 자연을 좀 더 자세히 관찰하고 생태적으로 표현해 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마련했다. 체험활동에 참여한 학생은 “이번 체험을 통해 다양한 식물의 꽃과 잎으로 나만의 자연친화적 소품을 만들어 재미있었고 공원 숲에서 살아가는 식물들의 이름과 특징을 알고 관찰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강화천 교장은 “코로나19로 지친 학생들이 생태체험을 통해 자연의 품에서 위로받는 시간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자연환경의 소중함과 숲의 중요성을 깨달아 자연을 아끼고 사랑하는 심성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 경인TV뉴스 주재영 기자 ]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안양 평촌초등학교는 16일부터 20일까지 탄소중립 실천 주간을 맞아, 교직원과 글빛어린이 봉사대(어린이 사서)를 대상으로 ‘글빛도서관과 함께 하는 탄소중립 챌린지개성만점 머그컵 만들기’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이 프로그램은 탄소중립 생활 실천 문화가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새로운 학교 문화로 정착하도록 하고 있다.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교직원부터, 작은 것부터 솔선수범하자는 취지로 기획했다. 생활 속에서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저탄소 실천방법을 찾아 학생과 학교가 함께 만들어가는 그린스쿨 학교문화를 조성하는데 목적을 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교직원 및 어린이사서는 탄소중립 실천 다짐, 내가 지키고 싶은 지구환경, 환경표어, 좋은 문장 켈리그라피 등으로 ‘개성만점 머그컵’을 만들며, 일회용품 없는 학교 만들기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다짐했다. 글빛어린이봉사대 학생은 “작은 것부터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막상 실천하려고 하면 잘되지 않았다. 앞으로는 내가 만든 머그컵을 적극적으로 사용해 온실가스를 줄이는 데에 작은 도움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승춘
[ 경인TV뉴스 주재영 기자 ]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5월 13일 2022 안양과천 학교폭력예방 학부모지원단 주관으로 안양과천 지역 초등학교 1학년 학부모 대상 ‘찾아가는 모모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모모프로젝트’ 학교폭력예방교육은 초등학교 1학년 학생을 둔 학부모 대상으로 진행된다. 선배엄마가 후배엄마에게 들려주는 가정교육의 중요성 및 자녀 양육 노하우, 학교폭력 인식 제고로 구성했다. ‘학교폭력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에서 우리 지역의 아이들을 키우자’는데 뜻을 모은 학교폭력예방에 전문성을 갖춘 학부모지원단이 함께 한다. 2022 안양과천 학교폭력예방 학부모지원단은 초등학교 1학년 학부모에게 “‘한 아이를 키우는데 온 마을이 함께하듯’ 우리 지역의 모든 아이들의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해 학교폭력 예방에 좀 더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김경관 교육장은 “이제 막 교육기관에 발을 들인 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이 평화롭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통해 자유롭게 꿈을 펼치길 바라는 마음으로 초등학교 1학년 학부모 대상 ‘선배엄마가 후배엄마에게’라는 의미를 담은 ‘모모프로젝트’을 기획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학교폭력예방 학부모지원
[ 경인TV뉴스 주재영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은 지난 15일, 청소년 주민자치위원 등 10명이 참여하여 쾌적한 마을환경 조성을 위한 관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는 경수대로변 띠녹지 등 쓰레기 상습 무단투기 지역과 송죽 어린이공원 등 관내 이용객이 많은 시설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약 40kg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송원중학교에 재학 중인 나예준 청소년 주민자치위원은 “누군가가 치워줄 것이라는 생각을 버리고, 우리손으로 우리 동네를 깨끗하게 만들어 더욱 뿌듯하고 보람을 느꼈다”며 소감을 밝혔다. 전제승 송죽동장은 “청소년 주민자치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계획보다 많은 구간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할 수 있었다. 동에서도 봉사점수 반영 등 위원들의 학교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행정지원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 경인TV뉴스 주재영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은 지난 13일,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쓰레기 무단투기지역으로 방치돼 있던 소규모 공한지에 화단을 조성하여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이 사업은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추진됐으며, 이날 작업에 참여한 통장 등 주민 10여 명은 오랜 기간 방치된 다량의 쓰레기와 오염된 흙을 제거하고, 2m 높이의 단풍나무, 측백나무, 맥문동 등을 심어 화단을 꾸몄다. 이성주 율천동장은 “오늘 설치한 화단이 골목길 전체를 생동감 있게 바꿔 놓은 것 같아 뿌듯하다. 작업에 참여해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깨끗한 환경이 지속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 경인TV뉴스 주재영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올바른 상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이달 16일부터 31일까지 ‘상거래용 계량기 기물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기물조사는 오는 6월부터 진행하는 법정계량기 정기검사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것으로, 10명의 기물조사요원들이 상거래용 계량기를 사용하는 관내 전통재래시장 등 모든 업소를 방문할 예정이다. 정육점, 청과상, 양곡상, 귀금속상, 대형마트 등 상거래에 사용되는 10톤 미만 계량기(저울)가 대상이며, 지난해 정기검사 자료를 기초로 기물 종류, 수량 등 올해 계량기 현황을 파악하고 정기검사 수검통지서를 교부한다. 왕철호 구청장은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한 계량기 기물조사에 검사대상 계량기가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해당 업주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022년 계량기 정기검사는 6월 13일부터 28일까지 공고된 장소에서 동별 순회일정으로 실시될 방침이며, 파손 및 운반 불가 등 저울 소재지에서 검사하는 것이 효율적인 경우 일시·장소를 지정하여 검사를 받는 ‘소재장소 정기검사’를 신청할 수 있다.
[ 경인TV뉴스 주재영 기자 ] 포천문화재단은 지난 10일 포천시립소년소녀다다름합창단이 청와대 개방행사에서 리틀엔젤스예술단과 함께 축하 연주를 했다고 밝혔다. 청와대 개방행사는 74년 만의 청와대 개방을 알리기 위한 것으로 다양한 행사와 퍼포먼스를 기획해 새로운 정부 출범과 청와대 개방에 대한 축하 메시지를 담았다. 이민지 단원장은 “청와대를 실제로 와보니 정말 웅장하고 감동적이다.”면서 “뜻깊은 행사에서 축하 연주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즐겁다.”고 전했다. 제갈현 대표이사는 “우리 아이들이 이런 자리에 함께할 수 있게 돼 영광이다. 이번 축하 연주가 아이들에게 더없는 자긍심을 키워준 기회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2013년 창단한 포천시립소년소녀다다름합창단은 국내 최초의 시립 다문화 합창단이다. 한국합창제, 한국 소년소녀합창 페스티벌 등 대외연주 활동과 광복절 기념식 연주, 환경의날 기념식 연주 등 관내 행사 초청연주 활동을 다양하게 펼치고 있다.
[ 경인TV뉴스 주재영 기자 ] 포천문화재단은 지난 12일 ‘경기도 문화정책 포럼’에 제갈현 대표이사가 좌장으로 참석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문화정책 포럼’은 수원 경기상상캠퍼스 멀티벙커에서 경기문화재단과 경기도문화원연합회, 한국예총 경기도연합회, 경기민예총, 경기도문화재단협의회가 공동주최했다. 이날 포럼은 민선8기 출범으로 경기도 문화정책에 대한 관심과 정책 파급력의 확대가 예상됨에 따라, 포럼을 통해 경기도 문화정책 과제를 공표하고 공론화해 미래지향적 문화정책 기반을 확보하고자 마련됐다. 포럼에서는 ‘경기도 지역문화 상생발전 10대 과제’ 수립안을 중심으로 김성하 경기연구원 연구위원의 ‘패러다임의 변화와 경기도 문화정책의 기조’ 발제를 비롯해 최영주 경기도문화원연합회 사무처장, 김진희 경기문화재단 지역문화실장, 김성수 경기민예총 사무처장, 소홍삼 의정부 문화재단 문화사업본부장, 김기섭 경기도박물관장 등이 발제자로 나섰다. 제갈현 포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2부 종합토론 좌장으로 참석하여 경기문화재단과 경기문화예술 3단체, 경기 기초문화재단 협의를 끌어내고 경기도 문화예술 정책목표와 정책과제를 확정하는 등 주요 역할을 담당했다. 제갈현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