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인TV뉴스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5월 13일부터 6월 24일까지 2023년 마을복지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본 조사는 보산동 특성을 고려해 주민 스스로가 주체가 되어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할 수 있는 마을복지계획 수립을 위해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집한다. 조사는 오프라인 조사와 온라인 조사로 이루어지며 보산동 행정복지센터 민원대에 오프라인 설문지와 QR코드를 제작한 안내문을 비치해 더욱 편리하게 설문에 응할 수 있도록 조치하였다. 여운성 보산동장은 “우리 지역을 살기 좋은 마을로 만들기 위해 설문 조사를 하게 됐다”라며 “보산동 특성에 맞는 마을복지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주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 경인TV뉴스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3일 주민자치위원과 동 직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목(花木)한 보산 꽃길 가꾸기' 사업을 추진했다. 2022년 보산동 주민자치 특색사업 중 하나인 화목(花木)한 보산 꽃길 가꾸기 사업은 보산동 행정복지센터 주위 유휴지에 꽃과 나무로 가득한 환경을 만드는 우리 동네 환경 개선 사업이다. 이번 활동은 국화를 추가 식재하고 기존 야생화에 밑거름 작업을 하였다. 김용일 주민자치위원장은 “각종 야생화와 아름다운 꽃들로 가득한 ‘보산 꽃길’에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여운성 보산동장은 “보산동 행정복지센터 앞에 위치한 ‘화목한 보산 꽃길’은 보산동의 거울인 만큼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 경인TV뉴스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2일 큰사랑노인복지센터를 치매극복 선도단체로 지정하고 요양보호사 및 사회복지사를 대상으로 치매파트너 교육을 실시했다. ‘치매극복 선도단체’란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사회문화 조성을 위해 소속 단체 구성원 전체가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치매극복을 위해 노력하고 앞장서는 단체이다. 일선에서 가장 효과적으로 환자와 그 가족을 지원할 수 있는 사회복지사와 요양보호사를 치매파트너로 양성함으로써 치매서비스 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 발굴과 보호에 크게 일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두천시에서는 현재 가화의료재단, 신한대 간호학과, 동두천시립도서관 3곳이 치매극복 선도단체로 지정되어 치매극복 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치매안심가맹점(CU편의점 등)도 운영하고 있다. 동두천시 치매안심센터는 “지역사회 주민 및 단체들이 치매환자와 가족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주는 따뜻한 동반자가 되어, 치매가 있어도 살기 좋은 동두천시를 만드는데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 경인TV뉴스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10일 동두천경찰서, 신한대학교 자원봉사단과 신한대학교 내 화장실 불법촬영 합동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번 합동점검은 2021년 7월 28일 동두천시, 동두천경찰서,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3개 기관 사이에 체결된‘학교 내 불법촬영 점검 업무 협약’과 신한대학교 자원봉사단의 점검 요청에 따라 진행되었다. 동두천시와 동두천경찰서는 코로나19 거리두기 해제조치로 인해 공중화장실 및 학교 화장실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해제조치 이후를 특별 점검기간으로 설정하고, 동두천시 관내 전체 학교 화장실에 대하여 불법촬영 전수 점검을 실시해 왔다. 점검은 불시점검으로 진행하거나 교내 자원봉사단의 요청에 따라 점검을 실시하여 홍보 효과 및 점검의 실효성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최근 안양시 모 초등학교 교장 불법촬영 사건과 같이, 각급 학교나 대학교 캠퍼스, 공공기관 청사 등 장소를 불문하고 불법촬영 범죄가 지속적으로 발생하여 시민들의 불안감이 높아진 만큼, 앞으로도 위 3개 기관 간의 유기적인 대응 체계를 구축하여 안전 체감도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경인TV뉴스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 보건소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해 지난 4일부터 만 30세 이상 관내 거주자 중 당뇨질환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당뇨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전체 사망원인의 1/5을 차지하는 심뇌혈관질환의 선행질환인 당뇨병은 약물 복용과 함께 식사 및 운동 관리를 병행해야 하는 무엇보다 자기관리가 중요한 질환이다. 이에 동두천시 보건소는 12주간 사용할 혈당측정기와 의료소모품(검사지, 채혈침, 알코올솜)을 지원하고 사전·중간·사후 건강측정 및 개인 맞춤형 상담으로 대상자의 당뇨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만보기 앱을 통해 12주간 64만보(폭염기·혹한기 52만보) 걷기를 달성하면 소정의 성공 증정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당뇨병에 대한 시민 이해를 돕고 3개월간 혈당수치의 긍정적인 변화를 통해 질환관리의 중요성을 몸소 체험하여 스스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 경인TV뉴스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는 5월 16일부터 보산동 디자인아트빌리지에서 운영하는 공방 일일체험(원데이클래스)의 6∼8월 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공방 일일체험(원데이클래스)은 보산동 디자인아트빌리지에서 2022년 2월부터 12월까지 월 2회(총24회) 운영하는 공방체험 프로그램으로, 보석함 만들기, 캔들 만들기 등 다양한 강좌가 준비되어 있으며 공방 체험에 관심 있는 동두천 시민이라면 누구든 신청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강좌 당 10여 명으로 디자인아트빌리지 공식 블로그의 안내 게시물을 통해 참가 신청을 할 수 있고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강좌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두천시 전략사업과장은 “이번 공방 일일체험을 통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공방체험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공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보산동 디자인아트빌리지의 공방거리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인TV뉴스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는 ‘경기지역화폐(동두천사랑카드)’의 부정유통 방지를 위해 5월 17일부터 5월 31일까지 ‘부정유통 일제단속’을 추진한다. 단속대상은 ‘경기지역화폐(동두천사랑카드)의 결제를 거부하거나 추가금을 요구하는 행위’, ‘물품의 판매 또는 용역의 제공 없이 경기지역화폐(동두천사랑카드)를 수취·환전하는 행위’, ‘유흥업소, 사행산업 등의 등록제한 업종을 영위하는 행위’ 등이다. 동두천시는 일제단속 기간 동안 가맹점 데이터 분석자료 등을 통해 이상거래가 감지된 현장을 단속하는 등 ‘부정유통’ 행위를 단속할 예정이다. 해당 단속을 통해 적발되는 경기지역화폐(동두천사랑카드) 가맹점에 대해서는 ‘현장계도, 과태료 부과, 가맹점 등록취소’ 등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을 내릴 계획이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경기지역화폐 발행 확대에 따른 부정유통 우려를 해소하고 건전한 지역화폐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지속적으로 부정유통을 단속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 경인TV뉴스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가 영문 지방세 체납액 고지서를 자체 제작해 지방세를 체납한 외국인 699명에게 발송했다. 시에 따르면, 최근 외국인의 지방세 체납이 점차 증가하고 있어 효율적인 체납액 징수방안 마련 필요성을 느껴 이번 5월 처음으로 영어로 인쇄한 지방세 체납고지서를 발송했다. 동두천시는 이번 영문 지방세 체납액 고지서 발송으로 최대 5천만 원의 체납액을 징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두천시 세무과장은 “영문 지방세 체납액 고지서 발송이 내·외국인이 차별 없이 세금을 납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세금 납부에 어려움을 겪는 외국인들을 위해 다양한 납부 방법을 발굴해 시행하겠다”라고 밝혔다.
[ 경인TV뉴스 주재영 기자 ] 광명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18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소하동 SK 테크노파크 2층 광장에서'지역과 함께 하는 사랑 나눔 플리마켓'을 개최한다. '지역과 함께 하는 사랑 나눔 플리마켓'은 여성 창업자와 예비 창업자에게 판매 기회를 제공하여 창업의 실전 경험을 쌓고, 여성 창업자들 간 네트워크 형성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다. 또한 행사의 판매 수익 일부를 기부해 사랑 나눔도 실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광명 여성새로일하기센터 디딤돌 창업 동아리, 광명시 여성비전센터 수강생, 지역 여성 창업자들이 반려동물 의상, 수제간식, 공예품 등 핸드메이드 제품을 전시·판매하고 환경교육 프로그램, 코딩 교육 프로그램 등을 소개한다.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취업 상담도 진행한다. 광명여성새로일하기센터 관계자는 “앞으로 지역 내 취업과 창업을 준비하는 여성 예비 창업자들에게 다양한 실전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며, “또한 지역 내 교육 기관과 취업·창업 동아리 네트워킹 등 여성 일자리 창출을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 경인TV뉴스 주재영 기자 ] 성남시의회 제272회 임시회에서 통과된 의원발의 조례 6건이 5월 16일부터 시행된다. 박경희 의원 등 20명이 공동발의한 ‘성남시 평화통일교육 지원 조례’는 평화와 공동 번영의 남북관계를 유지하기 위하여 시민ㆍ학생 등에게 올바른 통일 의식을 고취하는 동시에 분단으로 인한 여러 가지 사회문제들을 해결하고 한반도에 평화가 정착하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 조정식 의원 등 22명이 공동발의한 ‘성남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중립·녹색성장 기본 조례’는 기후위기의 심각한 영향을 예방하기 위하여 온실가스 감축 및 기후위기 적응대책을 강화하고 탄소중립 사회로의 이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경제적ㆍ환경적ㆍ사회적 불평등을 해소하며 녹색기술과 녹색산업의 육성ㆍ촉진ㆍ활성화를 통하여 경제와 환경의 조화로운 발전을 도모함으로써, 현재 세대와 미래 세대의 삶의 질을 높이고 생태계와 기후체계를 보호하며 국제사회의 지속가능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제정되었다. 위 2건의 제정 조례 이외에도 최미경 의원 등 23명이 공동발의한 ‘성남시의회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 선창선 의원 등 11명이 공동발의한 ‘성남시의회 교섭단체 및 위원회 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