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인TV뉴스 주재영 기자 ] 이천교육지원청은 5월 18일부터 6월 14일까지 관내 초·중·고 총 9개교 교직원 454명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갑질예방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관내 학교 중 연수를 신청한 학교를 대상으로 이루어지며, 교육내용은 ▲갑질의 개념과 유형 ▲최근 갑질 사례 ▲갑질 근절 방안 등이 있다.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 내의 상호 존중과 배려의 수평적 조직문화가 정착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교육 분야 및 공공분야에서 발생하는 사례 위주로 설명하여 공직생활에서 바로 적용이 가능하고 상급자와 하급자의 조직 내 모든 구성원의 인식을 개선할 수 있도록 했다. 조기주 교육장은“교육 분야가 우리 사회 갑질 근절의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이천 교육가족 여러분들이 꾸준한 노력을 기울여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경인TV뉴스 주재영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양정동위원회는 지난 13일 홍릉천 주변 산책로에서 걸으면서 쓰레기를 줍는 에코플로깅(Eco-plogging)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양정동위원회 회원 10여 명은 홍릉천 주변 산책로 곳곳에 쌓여 있는 폐품과 폐기물 등 약 250리터 분량의 쓰레기를 주웠으며, 재활용품은 일반 쓰레기와 분리해 수거했다. 천인순 위원장은 “에코플로깅과 함께 환경 보호 캠페인을 꾸준히 실시한 결과 하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도 줄고 주변이 많이 깨끗해진 것 같다.”라며 “주민분들께서도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활동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참여해 더욱 깨끗한 남양주시를 만들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및 16개 읍·면·동위원회는 에코플로깅, 반찬 나눔 봉사, 청소년 선도 활동, 전통 시장 살리기 캠페인 등을 추진하며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 경인TV뉴스 주재영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오남읍위원회는 지난 13일 오남읍에서 에코플로깅(Eco-plogging)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오남읍위원회 회원 10여 명과 김유중 오남읍장을 비롯한 오남읍 직원들은 오남천에 직접 내려가서 하천 바닥에 방치된 의자 등의 대형 폐기물과 무단 투기된 쓰레기들을 주웠으며, 약 400리터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안정숙 위원장은 “여름철 집중 호우로 하천에 쌓여 있는 쓰레기가 떠내려가면서 지역 하천을 연쇄적으로 오염시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오늘 활동에 나서게 됐다.”라며 “하천은 모두 연결돼 있는 만큼 이곳뿐만 아니라 주변 지역의 시민분들도 환경 보호를 위해 정화 활동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및 16개 읍·면·동위원회는 에코플로깅, 반찬 나눔 봉사, 청소년 선도 활동, 전통 시장 살리기 캠페인 등을 추진하며 진실·질서·화합의 바르게살기 정신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경인TV뉴스 주재영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진접읍위원회는 16일 진접읍에서 에코플로깅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진접읍위원회 회원 20여 명은 왕숙천 상류에서 하천에 직접 내려가 쓰레기와 폐품 등 약 400리터 분량의 무단 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했다. 원성재 위원장은 “바람이 많이 부는 날씨 속에서도 환경 보호와 지역의 미관 개선을 위해 오늘 활동에 나서게 됐다.”라며 “주민분들께서도 쓰레기 배출 방법 등을 준수하며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및 16개 읍·면·동위원회는 앞으로도 에코플로깅, 생활 쓰레기 감량 활동, 소외계층 반찬 나눔 봉사, 청소년 선도 캠페인 등 지역 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 경인TV뉴스 주재영 기자 ] 남양주시 와부읍에 소재한 다사랑요양원은 지난 6일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착한일터’에 가입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일터’는 경기북부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남양주시복지재단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나눔 프로그램으로, 임직원 5명 이상이 일정 금액을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다사랑요양원 정월문 원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좋은 일에 흔쾌히 참여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주변에도 ‘착한일터’ 프로그램을 소개해 지역 사회의 기부 문화 조성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남양주시복지재단 우상현 대표이사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직원분들께 감사하다는 인사를 먼저 드리고 싶다.”라며 “사회 공헌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주시는 다사랑요양원에 감사드리며, 관내 소외계층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다사랑요양원은 다양한 케어 시스템과 노인 전문 요양 프로그램을 갖춘 노인 요양 복합 시설로, 케어가 필요한 어르신들께 편안한 거주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 경인TV뉴스 주재영 기자 ] 화성도시공사는 중대시민재해 예방을 위해 화성종합경기타운 등 주요 사업장에 대한 집중 안전점검을 시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라 사업장의 안전사고 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직원들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실시했다. 김근영 사장은 지난 11일까지 3일간 화성종합경기타운 등 주요 시설물 7곳을 직접 방문하여 현장점검을 실시했으며, 주요 점검사항은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및 이행 적정성 여부 ▲안전보건에 관한 의무사항 이행 실태 ▲유해·위험요인 등이다. HU공사는 이번 점검결과를 바탕으로 중대재해대응 TF를 구성하여 사업장별 안전보건관리체계를 정비하는 등 적극적인 재해예방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근영 사장은 “임직원 모두가 중대재해처벌법에 관심을 가지고 안전사고 예방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야 한다”면서 “이번 점검을 안전관리에 대한 책임의식을 높이고 안전보건관리체계를 더욱 더 강화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 경인TV뉴스 주재영 기자 ] 남양주시 금곡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3일 금곡동에 위치한 민들레꽃 지역아동센터에 나들이 후원금을 전달했다. 민들레꽃 지역아동센터는 남양주시 4개 장애아동센터 중 최초이자 유일하게 발달장애 아동들로만 구성된 지역아동센터로, 현재 15명의 초·중등 장애아동들을 관리하고 있다. 주민자치위원회가 이번에 전달한 후원금을 통해 코로나19 상황 속 야외활동의 제한으로 인해 지쳐있던 발달장애 아동들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 제주도 나들이를 다녀올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후원금을 전달한 정승훈 위원장은 “장애아동과 가족들이 함께 즐겁고 뜻깊은 추억여행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나눔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에 이재경 센터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주민자치센터 운영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따뜻한 마음과 희망을 전해주신 금곡동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일상적인 생활에 많은 어려움이 있어 돌봄을 필요로 하는 장애아동들을 위해 앞으로도 더 많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경인TV뉴스 주재영 기자 ] 성남시 분당구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우울증과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일상속에서 소소한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야탑, 이매동 일원 탄천좌로 산책로 정비(1.9km)를 추진하였다. 기존 단조로웠던 산책로에서 공간별 맞춤 가랜드 설치로 희망 메시지를 전하고, 계절꽃 식재, 철제조형물 등 다양한 볼거리 제공과 노후 화단 및 토사유실 정비를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산책로로 재탄생 되었다. 특히, 매송중학교 맞은편은 기존 나대지 상태로 볼품없던 공간에 탄천을 조망하며 커피한잔의 여유를 느낄 수 있도록 커피 테이블을 설치하고, 가을까지 꽃이 피고 지고를 반복하는 제라늄 꽃, 감성 조형물 및 가랜드로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하였으며, 에메랄드그린으로 한층 아늑한 공간으로 연출하여 지역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 어느새 입소문 나고 있다. 분당구 관계자는 “적극적인 홍보활동과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하여 성남의 명소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인TV뉴스 주재영 기자 ]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는 지난 15일 별내면 용암리 도감마을 인근에서 무단투기 제로를 위한 환경정화활동에 나섰다. 주말 아침 일찍부터 8시간 동안 진행된 환경정화활동에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 대원 20여 명이 참여해 무단투기로 쌓여있는 쓰레기 75리터 봉투 90여개, 재활용봉투 100리터 10개 분량을 일일이 분리 작업해 모두 수거했다. 또한 전날에는 충북 단양에서 남양주시지대 임원 43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세플라스틱 없는 깨끗한 바다를 위해 오늘부터! 나부터! 우리모두 쓰레기 20% 줄이기 동참합시다!’라는 주제로 캠페인을 실시했으며,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분리수거와 불필요한 소비 줄이기를 통한 생활쓰레기 감축에 전 국민이 동참해 줄 것을 독려했다. 나용자 대장은 “지난 몇 년간 환경정화 및 아이스팩 등 자원 분리배출 활동에 참여하며 남양주시가 깨끗해지고 쓰레기 발생도 많이 줄어 보람을 느낀다.”라며 “버려지는 쓰레기로 인한 전세계적인 기후위기와 각종 환경오염으로부터 지구를 구하기 위해서 우리나라 국민이 앞장서 주시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새마을교통봉사대남양주시지대는 생활 쓰레기
[ 경인TV뉴스 주재영 기자 ] 의정부교육지원청 송양유치원 학부모회은 5월 16일부터 학부모회 주체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송양유치원에는 등·하원 시 자녀들을 태운 부모차량 및 학원 등 차량의 불법 유턴 및 정차 등으로 유아 안전에 종종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학부모회에서는 이러한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교통안전 캠페인을 위한 피켓을 직접 만들고 학부모들의 지원을 받아 교통안전 캠페인을 벌이기로 하였다. 교통안전 캠페인을 직접 나간 학부모들은 차량들이 피켓을 눈여겨 보고 교통안전을 지켜주는 모습을 발견하였다며 효과가 있었다고 뿌듯해하였다. 송양유치원은 학부모회와 함께 유아들의 안전한 통학로를 만들기 위해 솔선수범하여 지역사회의 안전한 거리 조성까지 이룰 수 있도록 힘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