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인TV뉴스 주재영 기자 ] 포천시 소흘읍행정복지센터는 쓰레기 불법투기 행위 근절을 위해 기동단속반을 운영하고 ‘폐기물 위법행위 신고 포상금제도’를 집중 홍보한다. 평소 쓰레기 불법 투기가 많은 송우리 시가지 일대와 무봉리, 초가팔리 공장 일대를 중심으로 주민에게 ‘쓰레기 투기 위법행위 신고포상금제’ 홍보 및 홍보물을 전달할 계획이다. 쓰레기 위법행위 신고포상금제는 '포천시 폐기물 관리 조례'에 따라 폐기물 무단투기 및 매립, 소각 행위를 신고한 자에게 포상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신고 내용에 따라 건당 최고 20만 원까지 지급된다. 위법행위 발견 시 위반자 및 위반행위 증거자료를 확보해 국민신문고 또는 소흘읍행정복지센터 환경위생팀(031-538-4141~3)으로 신고하면 된다. 포상금 신청은 위반행위를 목격한 날을 기준으로 주민등록상 포천시에 1개월 이상 거주 중이어야 한다. 최기진 소흘읍장은 “쓰레기 무단투기 행위 예방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신고와 감시로 시작된다.”면서 “앞으로 쓰레기 투기 위법행위에 대하여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여 강력한 단속을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소흘읍행정복지센터는 쓰레기 불법 행위 근절과 깨끗한
[ 경인TV뉴스 주재영 기자 ] 포천시가족센터는 지난 15일 소흘읍 아리솔청소년체육광장에서 5월 가정의 달을 기념하여 ‘제3회 가족명랑운동회’를 개최했다. 이번 가족명랑운동회는 포천교육지원청과 포천시가족센터가 함께 기획해 다문화가정과 일반가정 120명이 참석하여 림보게임, 2인 3각 장애물 달리기, 공 던지기, OX퀴즈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또한 민속놀이 공간을 따로 마련해 투호, 국궁, 제기차기, 사방치기, 딱지치기, 공기놀이 등 가족과 함께 민속놀이 체험하는 다채로운 체험행사도 마련했다. 홍승현 센터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명랑운동회로 긍정의 에너지를 주기 위해 이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 오랜만에 밖에서 가족들과 함께 뛰어놀면서 웃고 즐기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가족센터는 포천시에서 차의과학대학교로 위탁 운영하고 있는 기관으로 가족상담, 아이돌봄지원, 결혼이민자지원, 다문화가족 서포터즈 등 다양한 가족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가족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 경인TV뉴스 주재영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3일 시정회의실에서 제5기(2023~2026)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는 전문가 및 주민으로 구성된 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TF 위원 및 연구용역을 수행하는 대진대학교 산학협력단 연구원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에 대한 평가 및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추진계획의 보고 등으로 진행됐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사회보장급여법'에 따른 것으로 지역주민 욕구 및 지역자원 등 복지환경을 고려해 지역사회의 다양한 주체들의 참여로 4년마다 수립하는 법정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실효성 있는 계획 수립을 위해 경기복지재단를 통해 포천시민 800가구를 표본 추출하고 방문 면접 및 온라인 조사를 병행하여 지역주민욕구조사를 실시했다. 이후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9월까지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수립하고 2026년까지 실행할 계획이다. 정덕채 부시장은 “연구용역을 수행하는 대진대학교 산학협력단과 TF팀이 협력해 지역 특성과 다양한 주민의 욕구를 반영해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 경인TV뉴스 주재영 기자 ] 모든 육아·보육 고민을 한자리에서 해결할 수 있는 곳, 포천시 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전혜경)는 포천의 보육 지원 일번지로서 영유아의 건강한 발달을 돕고 부모교육과 상담, 어린이집 및 보육 교직원 지원 등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양육환경변화를 선도하고 있다. 가정 양육고민 해결사 자녀 양육에는 정답이 없다. 아이들은 모두 다르기 때문이다. 소통이 쉽지 않은 영유아의 경우는 더 어렵다. 전혜경 센터장(49세)은 “애착이 가장 중요하다. 우리는 건강한 애착 형성을 위해 양육자가 아이의 특성을 이해하고 발달단계에 맞게 소통할 수 있도록 돕는다.”면서 “기초 양육정보, 검사, 치료, 각종 프로그램 및 놀이키트 등을 제공해 육아 중 발생할 수 있는 모든 고민에 대해 코칭하고 지원한다. 물론 무료다.”고 말했다. 포천시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제공하는 가정양육지원 서비스 중 가장 인기가 높은 것은 상상뭉치놀이실과 포천아이사랑놀이터, 소흘아이사랑놀이터 등 3곳의 영유아 전용 놀이실이다. 관내 영유아 가정 누구나 회원가입과 신청만으로 다양한 놀이 공간과 기구를 이용할 수 있다. 상상뭉치놀이실에서는 장난감 대여도 가능하다. 아이들
[ 경인TV뉴스 주재영 기자 ] (재)김포시청소년재단 고촌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디지털 격차해소 및 지역 청소년의 미디어 역량강화를 위해 미디어공간 및 물품을 대여한다. 공간대여는 녹음 및 영상제작, 편집을 할 수 있는 미디어실을 대여할 수 있다. 현재 네이버 예약시스템을 이용하여 예약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 또한 물품은 노트북, 태블릿, 카메라, 삼각대, 짐벌, 조명 등을 대여하고 있으며 1일에서 최대 14일까지 대여가 가능하다. 소품대여 방법은 유선상으로 소품 잔여량을 확인한 뒤, 고촌청소년문화의집으로 신분증을 가지고 오면 대여가 가능하다. 이외에도 청소년을 위한 미디어전문교육(영상제작, 영상편집, 영상촬영 등)과 미디어체험활동(직업체험, 미디어일일체험 등)이 진행될 예정이며 많은 대면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청소년수련관 조성훈 관장은 “김포시의 청소년이 즐길 수 있는 미디어공간으로 자리매김을 할 수 있도록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 경인TV뉴스 주재영 기자 ] 김포시청소년재단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서울K치과는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증진 및 지역연계 의료지원 활성화를 위해 5월 16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학교 밖 청소년 건강증진을 위한 의료지원에 관한 협력 △학교 밖 청소년 활동, 홍보 지원에 대한 협력 △공동발전을 위한 인적ㆍ물적 지원 관련 사항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치과 진료가 필요한 취약계층 또는 어려운 환경의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의 건강증진을 위한 치과치료에 체계적인 의료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의료계열 진로·진학에 관심 있는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직장체험, 직업인과의 만남 등을 진행 할 예정이다. 진로상담본부 최규장 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이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기반을 갖추게 됐다. 학교 밖 청소년들이 치과 진료비 부담을 해소하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 경인TV뉴스 주재영 기자 ] (재)김포시청소년재단 고촌청소년문화의집은 관내 4 ~ 6학년 초등학생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수련활동인증 제10096호 ‘나는 기후캐스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5월 10일(화)부터 13일(금)까지 총 4일에 걸쳐 운영된 청소년수련활동인증 제10096호 ‘나는 기후캐스터!’ 프로그램은 끊임없이 재앙을 불러오는 기후변화의 원인에 대해 알아보고 문제해결 방법을 탐구하여 기상캐스터가 되어 날씨와 기후변화 대응방법을 정확하게 전달하는 직업체험 활동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은 “지구온난화를 없앨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되었고, 날씨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알 수 있었다.”, “기상캐스터 체험을 통해 발표를 더 잘하게 되었다.”, “직업을 직접 체험해보고 진로직업을 탐구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라고 말했다. 조성훈 수련관장은 “앞으로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이 계속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를 접목한 새로운 청소년활동을 제공하는데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경인TV뉴스 주재영 기자 ] 김포시 풍무도서관은 지난 4월 진행한 어린이용 3D프린터 특화프로그램에 이어 성인을 대상으로 한 '3D공작소' 강의를 6월 한 달에 걸쳐 운영한다. 총 8회차 동안 이론 및 장비 실습으로 이루어진 이번 강의는 3D프린터를 활용하여 설계의 기초부터 작품을 출력하는 수준에 도달할 수 있도록 진행된다. 1차시에는 3D의 간단한 원리를 이해하고 2차시부터 5차시까지는 한글 인테리어 소품, 휴대폰 번호판 등 실생활에 유용한 작품을 설계하는 시간을 가진다. 마지막 3번의 실습 시간에는 지금까지 설계한 도면으로 실제 풍무도서관 보유 장비를 활용하여 출력하는 작업을 진행한다. 모든 교육 과정을 수료한 자에 한해서 향후 풍무도서관이 준비하고 있는 미래공작소 개방 운영 시 장비 예약사용 자격을 부여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6월 7일부터 30일까지 매주 화요일, 목요일 오전 10시에 풍무도서관 1층 미래공작소에서 진행된다.
[ 경인TV뉴스 주재영 기자 ] 사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월 16일 올 해 첫 정례회의를 대면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그간 협의체 사업실적 보고에 이어, 2022년도 사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신규사업에 대한 심의 .의결이 진행됐다. 특화사업으로서는 "사랑의 이불빨래방", "고독사 예방 돌봄 플러그" 및 "저소득 청소년 1:1 맞춤형 학습지원 멘토링 서비스"가 심의안건으로 상정됐으며, 회의 결과 3건 모두 가결됐다. 이에 따라, 노인이나 장애인 등 이불세탁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협의체 의원 봉사자가 각 가정에 방문하여 이불을 수거하여, 세탁 및 건조 후 다시 배송해 주는 "사랑의 이불빨래방"을 본격적으로 시행하게 됐고, 최근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중장년층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한 사업인 "고독사 예방 돌봄 플러그"를 개시할수 있게 됐다. 또한 입시정보에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 청소년들의 정보의 불균형을 해소하고 진로,진학에 있어 동등한 기회를 제공하는 "저소득 청소년 1:1 맞춤형 학습지원 멘토링 서비스"를 시작할수 있게 됐다. 노주현 민간위원장은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 라는 말이 있듯이 협의체 위원들의 관심
[ 경인TV뉴스 주재영 기자 ] 김포본동 주민자치회 문화교육분과에서는 지난 5월 14일 주말에도 불구하고 문화재 주변 일대 환경정비에 나섰다 이번 환경정비는 2022년 자치계획수립 사업 중 하나인 문화재를 알리고, 우리 동네 문화재를 방문하는 주민들을 위하여 실시했다. 우저서원으로 향하는 산책로에는 꽃으로 볼거리도 제공하지만, 무심코 버린 쓰레기에 방문객들의 얼굴이 찌푸려지지는 않을까 걱정하는 마음에 분과위원들이 나선 것이다. 우저서원을 방문한 주민은 “주말 가족 나들이로 아이들과 우저서원에 방문했는데, 환경정화 하는 모습을 보고 아이들도 함께 줍고, 문화재를 지키는데 동참 할 수 있어 좋았다.”고 전했다. 최순옥 문화교육분과장은 “코로나 일상회복과 나들이 하기 좋은 계절에 우리 동네 문화재도 홍보하고, 방문하는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볼거리를 제공하게 되어 기분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분과위원들과 문화재 주변 환경정화 및 김포본동 문화재를 알리는 봉사 활동에 적극 참여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