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인TV뉴스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자율방재단(단장 방영석)은 지난 12일 관내 재해취약지역 예찰 작업을 통해 위험요인을 제거하는 등 재난재해 예방에 구슬땀을 흘렸다. 자율방재단 4명은 중앙로 314, 중앙로 322 구간을 예찰하여 배수로 시설 및 정비 현황을 확인하고 배수구 주변의 나뭇잎과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 자율방재단은 최일선 자연재해대비 현장 대응조직으로서 평소 재난 위험지역과 안전시설을 주기적으로 점검하여 재난안전 대응체계를 선제적으로 강화하고 있는 단체이다. 방영석 자율방재단장은 “집중호우 및 태풍 등 다가올 재해에 대비하여 혹시 발생할지 모르는 재난을 예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예찰 작업을 꾸준히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이춘우 중앙동장은 “주민의 안전을 위해 재해취약지역 점검에 나서준 자율방재단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중앙동 내 재난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해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경인TV뉴스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새마을부녀회(회장 신미정)에서 관내 홀몸 어르신 20명에게 정성껏 만든 김치 등 밑반찬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고 밝혔다. 이날 보산동 새마을부녀회원 10여 명은 정성스럽게 코다리조림, 불고기, 열무김치 등을 만들었으며, 보산동 맞춤형복지팀과 협력해 각 가정에 전달했다. 신미정 회장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외롭고 쓸쓸하게 보낼 홀몸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자녀들의 빈자리를 채워드리고 싶었다”며, “어르신들이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니 행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보산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달 독거노인을 위해 밑반찬을 전달하고 있으며 그 외 환경정비 봉사, 이웃돕기, 방역활동 등 지역사회를 위한 크고 작은 일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 경인TV뉴스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사업비 22,000천원을 들여 청사 민원실을 부분 리모델링을 추진, 쾌적한 업무 환경을 조성한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준공된 지 20년이 넘어 전반적으로 노후되었고, 그간 내부 시설에 대한 정비가 없던 상태로 쾌적한 공간 조성을 위해 민원실 벽체 도색, 창호와 자동문에 인테리어 필름 부착 등을 추진한다. 이번 공사는 인테리어 전문 업체와 계약을 통해 5월 21일 착공해 오는 6월 18일 준공할 계획이다. 여운성 보산동장은 “쾌적한 업무 환경과 민원실을 방문하는 내방객의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신속히 공사를 마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경인TV뉴스 주재영 기자 ]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대표이사 김운영)는 고양 농업인을 위해 호수장터협의회가 운영하는 ‘2022 새벽시장 호수장터’를 오는 5월 21일부터 11월 6일까지 고양꽃전시관 측면광장에서 연다고 밝혔다. ‘새벽시장 호수장터’는 고양 농산물의 판로 확대와 시민들에게 고품질의 신선한 로컬 농산물을 저렴하게 제공하기 위해 2021년부터 시작된 직거래 장터이다. 68개 농가가 참여하여 직접 생산한 채소류, 화훼류, 과일 등을 기간 중 매주 토·일요일 오전 6시부터 9시까지 판매할 예정이다. 안심 먹거리를 위해 원산지 표기 및 주기적인 농약 성분 검출 검사를 실시하는 등 철저한 품질 관리를 시행하고, 참여 농가 내 품목별 대표자를 선출하여 주기적인 대표자 회의를 통해 장터 활성화를 협의할 예정이다. 호수장터협의회에는 고양시친환경농업인연합회, 농촌지도자 고양시연합회가 참여하고 있다. 호수장터협의회 염현수 회장은“새벽시장 호수장터를 통해 농업인들은 고양시 농산물의 판로 확대를 마련할 수 있고, 시민들은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저렴하게 공급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방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022 새벽시
[ 경인TV뉴스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 (사)희망지킴이 천사운동본부(본부장 김영호)는 지난 12일 동두천수도지사 물사랑나눔단과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따뜻한 나눔 후원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국수자원공사 동두천수도지사(지사장 신창식)는 관내 취약계층 8가정에 약 100만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신창식 수도지사장은 “경제적인 위기가 지속되는 힘든 시기지만 희망이 전달되길 소망하며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많은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김영호 천사운동본부장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관내 취약계층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전해주시는 수도지사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이 경제적 어려움으로 희망을 잃지 않도록 응원하며 희망과 나눔을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수자원공사 동두천수도지사는 2017년 6월 천사운동본부와 사회공헌 협약체결 이후 꾸준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 경인TV뉴스 주재영 기자 ] 주엽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교원)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주은석)는 지난 12일, 행복세움센터(대표 이종민)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엽2동은 영구임대아파트 거주 가구 중 몸이 불편해 음식물 및 일반 쓰레기 분리, 짐정리, 벌레 퇴치 등 위생관리가 어려운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행복세움센터는 주거환경개선사업 진행 시 봉사자를 지원해 쓰레기 배출 및 짐 정리, 청소 등 최일선에서 활동하며 대상자 안부 확인, 후원품 연계 등 사후 관리까지 힘쓰고 있다. 박교원 주엽2동장은 “이번 민간단체와 협약으로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데 밑받침이 되고, 지역사회 자원 연계를 견고히 구축하는데 계기가 될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 경인TV뉴스 주재영 기자 ] 고양시 마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성순)는 지난 12일 ‘구급상비약품 지원 사업’을 통해 관내 저소득 어르신 20가구에 구급상비약품(파스)을 전달하였다. 마두1동 지정기탁금 특화사업인“구급상비약품 지원 사업”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째 진행 중으로 저소득 노인 가구에 관절 및 한방파스를 지원하여 고령으로 몸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의 건강유지에 도움을 드리고 지역사회보장 협의체 위원들의 가정방문과 안부확인을 통해 사회적 돌봄을 제공하고자 진행되었다. 이날 이성순 민간위원장은“구급상비약품 지원 사업은 우리 동 특화사업 중 지난 해 어르신들께서 가장 선호하셨던 사업으로 지난해에 40가구를 지원했던 것에서 올해는 총 80가구로 규모를 확대하였으며, 이를 통해 어르신들의 복지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마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월부터 8월까지 지역사회 내 약국과 연계하여 저소득 노인을 대상으로 매월 20가구에게 관절 및 한방파스 1묶음(5봉)을 저렴하게 지원할 예정이다.
[ 경인TV뉴스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11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법인택시와 협동조합택시 대표들과 애로사항 청취 및 지원방안에 관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택시업계는 “장기간 지속된 코로나19로 승객감소는 물론 택시기사 구인난까지 이어져 경영상 어려움이 많다”고 호소하며 경영난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시 차원의 적극적인 추가 지원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이에 김종권 안전도시국장은 택시업계의 어려움을 공감하면서 현재 시에서 추진 중인 ▲택시 노후 영상기록장치 교체 사업의 자부담금 완화 ▲택시 자율 감차보상 등 경영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내용을 전달했으며, “앞으로도 추가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하여 조금이라도 경영난이 완화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택시업계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시 현안에 대한 택시업계의 의견을 듣고 상호 이해와 협력을 넓혀 가기로 했다.
[ 경인TV뉴스 주재영 기자 ]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임흥순)는 관내 75세 이상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따뜻한 마음이 담긴 ‘효 꾸러미’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경로사상을 고취하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 됐으며, 식재료로 구성된 ‘효 꾸러미’세트 450박스를 독거 어르신 가정에 방문하여 전달하면서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했다. 임흥순 백석1동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위원장은 “코로나로 자식들도 자주 못 보고 답답한 일상을 보내셨을 어르신들이 작게나마 준비한 효 꾸러미로 나눔의 온기를 느끼셨으면 좋겠다”며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재복 백석1동장은 “백석1동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힘써 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이 외롭지 않게 지낼 있도록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 경인TV뉴스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12일 연합대본부에서 방범기동순찰연합대(대장 권태연)에 디지털 무전기 24대를 전달했다. 이는 기존 아날로그 방식의 무전기 사용 시 통신 수신감도가 떨어져 대원들 간에 긴밀한 연락체계 조성이 어렵다는 방범대의 애로사항에 따른 것으로, 무전기는 연합대와 11개 지대에 2대씩 보급될 예정이다. 이날 참석한 시 관계자는 “지역치안 유지를 위해 솔선수범하는 방범대의 원활한 활동을 뒷받침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방범기동순찰연합대장은 “새로운 디지털무전기 도입으로 순찰활동 중 긴급상황 발생 시 재빠르게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해 더욱더 힘을 쏟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한편, 동두천시 방범기동순찰연합대는 연합대와 11개 지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범죄취약지역 야간순찰 및 지역행사 지원 등 다양한 활동으로 치안유지와 시정발전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