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인TV뉴스 주재영 기자 ] 지난 12일 중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제4기 위원 위촉식을 진행하였다. 제3기 위원 임기 만료에 따라 민간위원 14명과 공공위원 3명을 포함해 총 17명으로 2023년 12월 31까지 활동하게 될 제 4기 협의체를 구성하였다. 위촉 후 제4기 협의체를 이끌어 나가기 위하여 임원 선출을 하였으며, 제4기 위원장으로 연임된 신인철 민간위원장은 “앞으로 1년 8개월 동안 중리동 지역의 위기가구 발굴과 민관협력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으며 올 해 진행할 여러 사업에 위원님과 적극적으로 함께하겠다.”라고 말했다. 제4기 위원으로써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전문성을 갖고 활동하고자 이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창립과정 및 민관협력 통로로써 협의체 위원의 역할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대한 내용 등으로 위원 역량강화 교육도 진행하였다. 중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위기가구 발굴과 서비스 연계, 마을복지계획에 따른 사업진행, 공모사업 등으로 우리 주변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을 위해 활발히 활동할 것이다.
[ 경인TV뉴스 주재영 기자 ] 이천시 신둔면 평생학습센터는 2022년도 신둔면 2기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 계획을 발표하였다. 신둔면 2기 평생학습은 분야별 전문성과 트랜드를 반영하여 문화예술, 여성친화, 인문교양, 직업능력, 아동친화, 시민참여, 월간학습, 이웃학습, 공모학습 등으로 세분화 하여 29개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요강을 5월 16일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안내 후 6월 2일 개강예정이다. 신둔면은 여성친화 및 아동·가족친화 프로그램으로 학습 아이템을 기획하여 학습의 접근력을 높였고, 월간학습, 이웃학습, 공모학습으로 평소 접하기 힘든 요소들을 단기학습으로 구성 부담 없이 참여 해보고 지속학습의 가능성을 확인해 보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우현녀 신둔면장은 “신둔면 평생학습센터는 코로나 시대를 통해 학습의 흐름과 트랜드의 변화를 인식하고 학습자의 변화와 발전을 모색하여 신둔만의 문화학습으로 평생교육을 리드하고 있다고”밝혔다.
[ 경인TV뉴스 주재영 기자 ] 이천시는 5월 17일부터 5월31일까지 14일간 수입 수산물을 중점으로 원산지 표시 지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도·점검은 수입 수산물의 원산지표시 관리를 강화해 소비자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국내 농축수산업 보호와 함께 먹거리 안정성 확보를 위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주요 점검사항은 이용자가 원산지를 쉽게 확인 할 수 있도록 월간 메뉴표, 메뉴판, 게시판 또는 푯말을 사용한 원산지표시방법 준수 여부 등이다. 원산지 미표시, 거짓표시, 표시방법 위반 등 단속 결과 적발된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및 고발 등의 행정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이천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우리 농축수산물을 믿고 먹을 수 있도록 집중적으로 단속하여 안전한 먹거리가 유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인TV뉴스 주재영 기자 ] 지난 12일,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안성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나성천연합회장), 안성시청소년문화의집(조인호관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사회 복지발전과 나눔 문화 확산, 자원봉사 인적·물적 인프라 구축, 기관의 다기능화, 특성화를 위해 함께 협력하고자 진행되었다. 이날 참석한 안성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 나성천 회장은 “안성시자원봉사센터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자원봉사 문화 발전과 사회공헌 활동에 아동·청소년들이 관심을 가지고 봉사를 이끌어 갈 수 있도록 건강한 성장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밝혔으며, 안성청소년문화의집 조인호 관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지역사회 아동·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원봉사에 쉽게 다가갈 수 있고 더불어 살아가는 문화를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안성시자원봉사센터 김동성 센터장은 “앞으로 자원봉사를 발전하고 성장시키는 주체는 아동·청소년”이라며 “이번 업무협약은 관내 아동·청소년들과 가장 밀접한 단체 및 기관과 맺은 만큼, 안성시 내 자원봉사를 활성화 및 지역사회 복지발전에 크게 기여할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며, 앞으로의 협업에 집중하겠
[ 경인TV뉴스 주재영 기자 ]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정찬)은 지난 11일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에서 교통약자 이동증진을 위한 유관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안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복지분과, 안성시청 사회복지과, 안성관내 장애인 관리 단체 관계자가 참석해 동행천사 이용과 관련된 불편사항과 개선사항등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관외지역 예약관련 홍보문자발송 △이용고객 대상예약확정 문자 전송 △광역이용시스템접속홍보 △바우처택시사업 검토요청 △장애인인식관련 교육시 유관기관 과 연계하여 교육지원 등이 논의됐다.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이정찬 이사장은 ‘지역 내 장애인,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의 증가 등으로 교통약자 이동권이 더욱 중요시 되고 있다.’ 며 ‘앞으로 장애인 이용자들의 불편사항 개선과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이동편의 증진을 위하여 2022년 6월 중 교통약자 이동지원 차량 2대를 추가 증차해 현재 19대에서 총 21대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 경인TV뉴스 주재영 기자 ] 마을주민들과 동고동락하는 행복마을관리소 사무원·지킴이·주무관 60여명이 더욱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교육을 받았다. 지난 5월 12일 안성공익활동지원센터 가치마당·가치누리에서 진행된 행복마을관리소 역량강화 워크숍은 안성시시민활동통합지원단이 주관하여 경기행복마을관리소의 산파 역할을 한 경기연구원 최준규 연구원을 초청해 ‘행복마을의 필요성과 지킴이·사무원·행정의 역할’이라는 강연을 청취했다. 최준규 연구원은 강연을 통해 ▶행복마을관리소는 마을주민과 함께 성장해야 한다 ▶지역에 맞는 특색사업을 진행해야 한다 ▶틀에 얽매이지 말고 마을에 맞는 사업을 구상하고 실천해야 한다 ▶행정은 가능한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허오욱 안성시 소통협치담당관은 인사말을 통해 “안성은 경기도 기초 지자체 중 가장 많은 5개의 행복마을관리소를 운영하고 있다. 50여명의 인원이 각 지역 마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며 시민들에게 만족을 드려야 한다”며 “지난 2년여간 운영한 결과 경기도 최우수관리소, 우수 관리소가 배출되는 등 상당한 성과를 이루었고, 앞으로도 더 많은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 오늘 참석한
[ 경인TV뉴스 주재영 기자 ] 안성시장애인복지관(관장 이병하)은 지난 5월 9일 식품제조기업인 농업회사법인 지엔티(주)(대표 한현수)로부터 돼지저금통 30개(약 62만원)를 후원받았으며, 장애인복지사업 증진을 위해 지엔티(주)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현수 대표는 “평소 기업이 받은 사랑만큼 지역사회에 돌려드려야 한다는 생각이 많았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지역사회 장애인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정말 기쁘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자원봉사를 지원하며 상생협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병하 관장은 “항상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안성시장애인복지관은 지역사회 장애인의 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안성시 미양면에 소재한 지엔티(주)는 식품제조업과 물류사업을 주력으로 하며, 베풀어 드림으로써 사랑받는 기업이라는 목표를 지향해 사회복지시설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회공헌사업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 경인TV뉴스 주재영 기자 ]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이사장 한창섭)이 수탁 운영하는 안성시서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센터장 유성아)은 지난 4월 26일과 5월 11일 총 3회에 걸쳐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276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과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화재 시 대처방안, 119 신고방법과 응급처치 등의 소방 안전교육과 활동일지 작성 및 부정수급, 활동 주의사항 등 직무교육 중심으로 진행했으며,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 한창섭 이사장이 직접 참석해 참여자를 격려했다. 또한 이번 교육에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과 업무 협약을 맺은 공도읍 소재 경옥당한의원(원장 이원욱)이 한방쌍화탕 300세트를 기부해 지역사회 공익을 위해 힘쓰는 노인일자리 참여자 전체에 전달하며 감사의 의미를 전했다. 안성시서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 유성아 센터장은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를 위해 늘 동행하며, 즐겁고 안전한 활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인TV뉴스 주재영 기자 ] 안성시 서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영자)는 2022년 서운면 특화사업으로 선정한 '한 끼 돌봄 사업'을 지난 11일부터 오는 11월까지 매주 1회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 끼 돌봄 사업'은 저소득 독거노인세대를 중심으로 12가구를 선정한 후 같은 마을에 거주하는 봉사자를 선정·연결해 어르신들께 음식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으로 코로나19로 이웃과의 소통단절 등으로 우울감과 무기력으로 힘들어하는 어르신들의 생활에 활력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김영자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경로당 폐쇄 장기화로 우울감이 깊어지는 어르신들이 많아지는 것을 지켜보며 걱정이 많았는데 경로당 운영이 재개돼 누구보다 기쁘게 생각한다”며, “한편으론 거동 불편 등으로 경로당을 이용할 수 없는 어르신들도 이웃들이 관심을 가지고 돌봐드려야 한다고 생각해 이번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 외로움을 많이 느끼고 계실 분들께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종찬 서운면장은 “이번 특화사업이 홀몸 어르신들의 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삶의 활력을 드리는 복지시책 발굴에 힘쓰겠다”며, “주변을 돌아보고 살펴보는
[ 경인TV뉴스 주재영 기자 ] 안성시 양성면 기관사회단체협의회는 지난 12일, 동해시 산불 피해지역 이재민들을 후원하기 위해 동해시청에 쌀 10kg 130포대를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피해를 입은 동해시 이재민들의 상황에 안타까움을 느낀 양성면의 여러 기관사회단체가 한마음 한뜻으로 응원의 마음을 모아 추진됐다. 전달식에 함께한 이걸필 양성면장은 “산불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해시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과 위로가 되길 바라며 하루빨리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길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