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인TV뉴스 주재영 기자 ] 파주시 파평면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13일 파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 50여명이 저소득계층 및 독거노인 150가구를 방문하여 쌀, 생활용품 등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파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유명숙 위원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소외받는 가정이 없도록 다양한 노력이 지속적으로 필요하다.”며, “나눔을 실천해 기쁘다.”고 말했다. 김수태 파평면장은 “가정의 달이지만 외롭게 보내실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파평면을 위해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파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들의 외로움, 소외감 등을 방지하고자 명절, 어버이날 등에 소외가정을 방문하는 소방대(소외감 방지 대책)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경인TV뉴스 주재영 기자 ] 파주시는 행복어린이도서관(문산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오는 24일까지 3회에 걸쳐 '당신의 취향'이라는 주제로 보통의 나를 담는 글쓰기 강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성인 20명을 대상으로 '내향적이지만 할말은 많아서' 의 저자인 김슬기 작가가 자기 취향에 관한 독서, 내향적 취향의 글쓰기, 공감가는 글쓰기 등 다양한 글쓰기 작성법을 교육한다. 윤명희 중앙도서관장은 “개인의 성향이 존중받고 글쓰기를 통해 치유와 성장을 넘어 이웃과 함께 공감하고 연대할 수 있는 문화 발전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경인TV뉴스 주재영 기자 ] 파주시는 청소년 사회참여 교육을 위해 “제1회 파주시 청소년 정치참여학교” 참가자 90명(각 차수별 30명)을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소년 정치참여학교는 파주시 청소년을 대상으로 5월21일, 6월4일, 6월11일 총 3회에 걸쳐 모든 청소년이 쉽고 재미있게 정치참여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체험형 워크숍 형태로 ▲민주적인 팀 구성 ▲정책분석·제안 ▲ 조례분석 등 교육을 한다. 고광춘 부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 청소년들의 참여분야 전문성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되며, 파주시 청소년들이 지난 2021년 ‘청소년정책 토론회’를 통해 다수의 정책을 발굴하고 그중 2개의 제안은 실제로 2022년 본예산에 반영되는 성과를 낸 만큼, 더 많은 정책 참여 성과를 이뤄내기를 기대한다.” 고 밝혔다. 파주시는 청소년의 참여권을 보장하기 위해 청소년 대표 참여기구인 파주시청소년참여위원회(위원장 이세이)를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일반청소년의 정책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 경인TV뉴스 주재영 기자 ] 파주시 문산보건지소는 16일부터 비만예방 및 건강증진을 위한 “2022년 자가건강관리 측정사업” 참여자 1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대상은 과체중, 비만, 만성질환 관리대상 등 건강위험군으로 건강관리가 필요한 만18세 이상 성인으로, 5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사전검사를 받고 검사결과에 따른 상담 및 운동지도를 통해 자신의 건강상태를 파악하고 내 몸에 맞는 건강관리를 꾸준히 한 후 3개월 뒤 다시 검사를 받게된다. 3개월간 각자 자가 건강관리를 해야 하는 참여자들의 건강관리 실천율을 높이기 위해 모든 참여자들에게 자신의 운동량을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 손목밴드를 지원한다. 또한, 휴대전화 앱을 활용해 지속적으로 운동 영상 및 건강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자발적 운동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사후 검사 결과 몸무게 및 체지방률 감소 등 건강이 개선된 참여자에게는 운동물품 등 인센티브를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다. 한숙연 문산보건지소장은 “전년도에는 비대면으로만 진행되었던 사업을 올해에는 대면활동까지 동시에 지원하게 되었다”라고 말하며, “보다 효율적인 건강관리가 이뤄질
[ 경인TV뉴스 주재영 기자 ] 파주시는 5월부터 생리용품을 지원 받을 수 있는 저소득 가정 여성청소년의 연령이 기존 만11~18세에서 만9~24세로 확대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생계·의료·주거·교육 수급자 ▲법정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른 대상자로 거주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복지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지원금액은 월 12,000원, 연간 최대 14만 4,000원으로 신청한 달부터 국민행복카드를 발급받아 온·오프라인 유통점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김지숙 보육청소년과장은 “이번 지원대상 확대로 더 많은 청소년이 생리용품을 구매하는데 경제적 부담을 덜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청소년이 건강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인TV뉴스 주재영 기자 ] 파주시는 16일부터 11월30일까지 2012년생을 대상으로 ‘초등학생 치과주치의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영구치열이 완성되는 시기인 초등학교 4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62개(특수학교 포함) 초등학교 4학년생 및 동 연령 아동 5,400여명을 지원할 계획이다. 대상자는 지정 의료기관에서 구강보건교육, 구강검진 및 불소도포를 받게 되며, 구강상태에 따라 치아 홈 메우기, 단순 치석 제거 등의 예방진료를 무료로 제공 받을 수 있다. 한편, 지정 의료기관을 방문하기 전에 휴대폰으로 ‘덴티아이경기’ 앱을 내려받아 문진표를 작성하고 온라인 구강보건교육을 시청한 뒤 참여 의료기관에 전화하여 검진 일정을 예약하면 된다. 최경희 건강증진과장은 “치과주치의사업이 학생들의 올바른 구강 관리 습관 형성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학생과 학부모의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경인TV뉴스 주재영 기자 ] 파주시는 16일부터 6월3일까지 ’파주여성 취업준비 길라잡이‘ 참여자 15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대상은 파주시 거주 만40~60세 미취업 여성으로, 6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주요 교육내용은 ▲최신 채용 키워드(AI, 블라인드 채용) ▲여성 고용시장의 변화 이해 ▲목표설정(커리어앵커 찾기, 정확한 목표설정 방법) ▲재취업 액션플랜(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 유망직업 자격증 선택) ▲자기표현법(강점 표현, 면접 스피치 및 Q·A실습) 등 이다. 정훈수 일자리경제과장은 “재취업 희망 여성들이 구직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교육프로그램을 더욱 활성화하고, 양질의 일자리로 연계시켜줌으로써 여성들이 노동시장의 중추적 역할을 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경인TV뉴스 주재영 기자 ] 파주시는 여성 농업인이 출산으로 영농을 일시 중단하게 될 경우 영농작업과 가사를 대행하는 ‘농가 도우미 지원 사업’ 신청자 2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농·어가 소득안정을 도모하고 출산 여성농업인의 생활 안정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1일 73,280원 출산 전 90일부터 출산 후 150일까지 240일 중 최대 90일간 도우미 임금 전액을 지원한다. 신청자격은 관내 농촌지역에 거주하며 실제 영농에 종사하는 출산 또는 출산 예정 전업 여성농·어업인으로 거주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동지역은 농업정책과)에 신청하면 된다. 파주시는 ‘2022 농가도우미 지원사업’을 통하여 출산 여성 농·어업인을 지원 여성농·어업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생산적 복지정책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추진할 방침이다.
[ 경인TV뉴스 주재영 기자 ] 파주시는 파주시노인복지관에서 16일부터 오는 25일까지 관내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여가문화 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마을배움터'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마을배움터 참여자는 파주시노인복지관과 협약을 맺은 민간 문화·체육시설 4곳에서 6월부터 11월까지 검도, 볼링, 미술, 피아노 강좌를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최희진 노인장애인과장은 “공간적인 제약으로 시도하지 못했던 어르신들을 위한 여가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민관 문화·체육시설과 연계하여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경인TV뉴스 주재영 기자 ] 파주시는 16일부터 6월30일까지 강력한 체납처분 및 행정제재를 통해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을 집중 정리 한다고 밝혔다. 4월말 기준 파주시 과년도 지방세 체납액은 340억원, 세외수입 체납액은 309억원이다. 파주시는 일제정리 기간 동안 ▲부동산, 차량 등 재산 압류 및 공매 ▲금융자산 압류 및 추심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체납관리단을 활용한 맞춤형 징수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하며, 지방세를 고의적으로 포탈한 경우에는 범칙사건 고발 등 강력하게 대처하여 체납액을 최소화 할 계획이다. 한편,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체납처분 유예 및 분할납부를 통해 납세 부담을 경감해 주는 맞춤형 체납처분을 실시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