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조충재 기자 ] 여수시의회는 30일 여수시청 문화홀에서 “부모교육 지원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민덕희·구민호·김채경 의원이 공동으로 개최했으며 부모교육에 관심있는 여수시민, 시의원 및 시정부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압축 경제성장 속에 미래를 예측하지 못한 영·유아 정책으로 국가 소멸론까지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미래 정책 논의 및 부모교육 강의를 통해 아이·부모가 함께 행복한 지역공동체를 건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사말에서 김채경 의원은 “17년 전 모두가 웃어넘겼던 결혼 수당 1억 원 지급공약이 실제 정책적 제안으로 고려되고 있는 현실 속에서 자신들의 삶을 더 중요하게 여기는 요즘 세대들은 결혼과 출산을 꺼리고 있다며, 부모와 아이가 함께 성장하는 부모교육을 통해 여수 공동체가 더 건강해지기를 바란다”며 간담회 개최 배경을 설명했다. 또한, 여수시 어린이집연합회 정혜란 회장은 “25년간 현장을 지킨 보육자로서 아이가 귀한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몸소 체험하고 있다며, 부모와 교사들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에 반영하려는 이러한 기회들이 앞으로 많
[ 한국미디어뉴스 조충재 기자 ] 여수시의회는 지난 30일 여수시청 문화홀에서 ‘부모교육 지원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민덕희, 구민호, 김채경 의원이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시민, 시의원, 시정부 및 영유아 보육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여수시 지속발전 가능한 보육정책에 관한 제언’ 발표와 ‘행복한 엣지 부모 리더십’ 주제 강의로 진행됐다. 인사말에서 김채경 의원은 예전엔 웃어넘겼던 ‘결혼수당 1억 원’ 공약이 현실적 정책으로 고려되고 있는 현실을 언급했다. 또한 정혜란 여수시어린이집연합회 화장은 현장에서 아이가 얼마나 귀한지 체감하고 있다며 이번 간담회 개최배경을 밝혔다. 순천대학교 육아교육과 정윤희 교수는 발표에서 여수시의 영유아 보육정책은 전남 다른 시군과 비교해도 결코 뒤지지 않으나, 도와 비교할 때 정책적 노력이 아쉽다고 지적했다. 현금성 정책에 기대기보다 부모 생애에 따른 교육 기회을 제공하는 등 수요자 중심의 보육정책을 펼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강은미 한국인재경영교육원 대표의 강의에서는 부모로서 자신의 생각이 옳다고 아
[ 한국미디어뉴스 조충재 기자 ] 여수시 아동친화도시 정착을 위해 ‘아동․청소년의 놀 권리’에 대한 인식과 놀이환경의 현실태를 점검하고 놀이 환경과 관련된 정책을 제안하는 논의의 장을 열었다. 여수시의회는 지난 1월 29일 전라남도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박성미, 백인숙, 이미경, 문갑태, 진명숙 의원 주최로 시 정부 관계자 및 관계 전문가, 지역 아동 및 청소년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청소년 놀 권리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는 박서영 대표의 ‘놀이체험’ 제안, 조재경 대표(서울 고무신학교)의 ‘놀이의 가치’ 주제 발표에 이어, 관계자와 청소년․아동 등 참여자 자유발언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김태양 학생은 청소년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확대하고, 청소년들의 끼와 꿈을 펼칠 수 있는 청소년 축제가 지속되길 제안했다. 이 토론회에서 좌장을 맡은 박성미 의원은 “여수시 아동과 청소년들의 놀 권리, 쉴 권리가 보장되어 아동, 청소년들이 행복한 여수시가 될 수 있도록 관련 조례 제정 및 정책보완에 힘쓰겠다”며 토론회를 마무리했다. 한편, 박성미 의원은 2021년
[ 한국미디어뉴스 조충재 기자 ] 여수시가 민선8기 들어 블루수소와 ESS제조, 태양광, 바이오 디젤 등 미래 신산업분야 등을 포함해 19개 기업과 약 5조 5,706억 원의 투자협약을 체결, 2,600여 명의 고용창출 효과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투자규모 및 일자리 창출면에서 전라남도 타시군 대비 최고의 성과로, 지난해 전라남도가 주관한 투자유치 평가에서도 이 같은 성과를 인정받아 투자유치와 일자리 창출 등의 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시는, 미래 신성장산업 분야 우수‧유망 기업에 초점을 맞춘 투자유치를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도시 경쟁력 강화와 자족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산업ㆍ에너지 대전환 가속화에 대응한 신ㆍ증설 투자 유도 ▲지역 내 산업 공급망과 연계성 높은 외국인 투자기업 유치 ▲투자 활성화를 위한 여건 및 홍보 강화 등을 통한 투자유치 활동을 적극 펼쳐왔다. - 산업ㆍ에너지 대전환 가속화에 대응한 신ㆍ증설 투자 유도 그간 여수시는 정부의 탄소중립정책과 신재생에너지 수요에 대응하고 사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블루수소와 ESS제조, 태양광 소재, 바이오 디젤 등 미래
[ 한국미디어뉴스 조충재 기자 ] 여수좌수영라이온스클럽이 여수한식뷔페와 함께 최근 쌍봉동 ‘행복한 나눔냉장고’에 밑반찬 20명분을 지원했다. 이날 전달된 밑반찬은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가족 등 취약계층 20가구에 전달됐다. 여수좌수영라이온스클럽회장은 “최근 물가 인상으로 경제적 부담이 늘어나는 상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취약계층과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상호 쌍봉동장은 “늘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후원을 보내주시는 좌수영라이온스클럽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살기 좋은 쌍봉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수좌수영라이온스클럽은 지난해 쌍봉동과 인연을 맺은 후 매월 두 차례 쌍봉동 ‘행복한 나눔냉장고’에 밑반찬을 후원하고 있으며, 이는 연간 180만 원에 달한다.
[ 한국미디어뉴스 조충재 기자 ] 여수 좌수영새마을금고는 지난 29일 설 명절을 앞두고 서강동에 백미(10kg) 100포, 관내 경로당에 난방비 후원금 12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좌수영새마을금고 이사장과 직원 및 관내 경로당 회장들이 참석, 후원금은 각 경로당 회장들에게 직접 전달됐고, 백미는 서강동 저소득 가정,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1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좌수영새마을금고 진현택 이사장은 “설 명절을 맞아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추운 겨울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심순섭 서강동장은 “매번 잊지 않고 주민들을 위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 주신 좌수영새마을금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후원 물품을 따뜻한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좌수영새마을금고는 나눔과 기부를 실천하는 서강동 착한가게 사업장으로 매년 설 명절 백미, 라면 후원 및 행복한 나눔냉장고 물품 지원, 연합모금 현금 기탁 등 활발한 사회공헌사업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조충재 기자 ] 여수조선협의회(황태식)가 지난 30일 설 명절을 맞아 대교동과 국동 주민센터에 각각 백미 10kg 50포를 전달했다. 각 주민센터는 관내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저소득층, 복지사각지대 발굴 대상자 등의 안부를 살피며 후원품을 직접 배부할 계획이다. 황태식 여수조선협의회 회장은 “이웃과 함께 아름다운 동행을 하고자 백미를 후원하게 됐다”며 “이로 인해 어려운 주민들이 따뜻한 정을 느끼는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 주민센터 동장은 “명절마다 나눔을 실천해 주신 여수조선협의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후원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여수조선협의회는 사회복지협회, 여수시장애인복지관 등 다양한 곳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조충재 기자 ] 여수시 소라면 지역기업 4개소가 설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위한백미 10kg 70포(200만 원 상당)을 소라면에 기탁했다. 이번 후원에 참여한 기업은 ㈜대우플랜트, ㈜하이맥스, 영림영농조합법인, 우현기업 등이다. 기탁된 후원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소라면 경로당 및 소외계층에게 전달하해 온정 넘치는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대우플랜트 박쌍규 대표는 “설 명절,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그마한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모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정용길 소라면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실천에 동참해 주신 대표님들께 감사드린다”며, “후원해 주신 물품은 관내 취약계층이 훈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조충재 기자 ] 여수시 국동주민센터에 지난 30일 오전 익명의 기부 천사가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며, 수년째 선행을 이어오고 있어 화제다. 시에 따르면 한 남성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현금을 담아 게시판 옆 화단에 두었으니 국동주민센터에서 좋은 일에 써 달라”며 전화를 걸어왔다. 확인결과 “안녕하세요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됐으면 합니다”라는 손편지와 함께 120만 원의 현금이 들어있었다. 후원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사용될 예정이다. 여복례 국동장은 “추운 날씨, 어려운 상황 속에서 이웃을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수년째 기부 해주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추운 겨울 소외된 이웃 없는 주민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한 국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조충재 기자 ]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여수시연합회가 지난 30일 설 명절을 맞아 화양면에 백미 500kg(50포/10kg)와 친환경 국산 자색보리 14세트(3kg)를 전달했다. 화양면은 이번 후원물품을 23년째 이어지고 있는 화양면 설명절 사랑나눔 행복더하기 행사를 통해 어려운 저소득가구에 지원할 예정이다. 올해 14대 회장으로 취임한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여수시연합회 장차익 회장은 “여수시의 농산물 경쟁력 확보를 위해 많은 농업인들과 함께 노력했고, 그 결과를 지역주민과 함께 나누고 싶다”고 하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한 나눔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이에 김수연 화양면장은 “여수시민에게 건강한 식재료를 생산해 주셔서 늘 감사드리며, 어려운 시기에 넉넉한 후원으로 화양면 주민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같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