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조성자 기자 ] 은평구 증산동은 지난 17일 우리들 새마을금고 증산지점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2025년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3백5십만 원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우리들 새마을금고 증산지점은 매년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을 기탁하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이영진 우리들 새마을금고 증산지점 이사장은 “내년에는 올해보다 더 많은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우리들 새마을금고가 되겠다”고 말했다. 고인자 증산동장 “매년 따뜻한 겨울나기에 참여해 주시는 이영진 이사장에게 감사하다”며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조성자 기자 ] 은평구 역촌동은 지난 18일 구립 은빛나래어린이집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라면 40박스를 역촌동주민센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기부 물품 라면은 어린이집 원아와 교사들의 자발적인 기부로 마련됐다. 구립 은빛나래어린이집은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매년 라면을 기부하고 있으며, 올해도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선영 구립 은빛나래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이 기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하여 뿌듯하다"며 "추운 겨울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옥유관 역촌동장은 “이웃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준 어린이집에 감사하다”며 “정성이 담긴 라면을 필요한 대상자에게 전달해 지역사회의 따뜻한 연대와 나눔의 정신을 나누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조성자 기자 ] 은평구 역촌동은 지난 17일 주민자치회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2백5십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역촌동 주민자치회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지난 1월에는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1백만 원, 지난 5월에는 역촌동 꿈나무 후원금 1백만 원을 기부했다. 이번에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주민자치회비와 장터, 공방 수익금 등으로 성금을 마련했다. 홍상만 주민자치회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이번 성금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이웃들과 함께하는 주민자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옥유관 역촌동장은 “주민자치회의 따뜻한 성금 기부에 감사하다”며 “주민들의 나눔 실천이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될 것이고, 앞으로도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 힘써 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조성자 기자 ] 은평구 대조동은 지난 16일 주민자치회가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1백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대조동 주민자치회는 2024년 참여예산 동 지역 사업 ‘아나바다 나눔장터’를 통한 사업수익금과 주민자치회 위원의 기부금으로 성금을 마련했다. 관내 저소득 계층을 위해 기부했다. 양승창 주민자치회장은 “날씨가 추워져 모두 움츠러들기 마련인데 소외된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기가 전달되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이웃들과 함께하는 주민자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조성자 기자 ] 용산구의회는 지난 17일 용산구의회 제1·2회의실에서 ‘용산구 관광사업 활성화를 위한 지방의회의 역할 연구회’, ‘더 나은 세상 연구회’와 ‘용산구 주민친화적 미래 먹거리 의제 발굴을 위한 연구회’까지 총 3개 의원 연구단체의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최종보고회에서 용산구의원들은 수행기관으로부터 각 연구단체의 연구용역 최종보고를 듣고 질의응답을 통해 심도있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김형원 의원이 이끄는 ‘용산구 관광사업 활성화를 위한 지방의회의 역할 연구회’는 용산구 관광사업 활성화를 위한 사업현황 분석을 통해 지방의회의 역할을 모색하고 관광사업에 발전에 기여하는 방안 마련을 연구했다. 최종 보고회에서 윤수찬 국민대학교 교수가 이태원역 및 녹사평역 상권의 핵심인 이태원 관광특구 및 경리단길의 고정적인 고객층이 될 수 있는 배후수요를 확보할 것과 역세상권 활성화를 위한 관련 조례 제정할 것 등을 제안했다. 다음으로, 윤정회 의원이 이끄는 ‘더 나은 세상 연구회’는 배리어프리·안전디자인 연구를 통해 용산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대안 마련에 이바지하고자 노력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조성자 기자 ] 서대문구는 이달 19일 서울시가 ‘연세로 대중교통전용지구 해제’를 발표하자 ‘구민의 오랜 꿈이 현실로 이루어졌다’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2014년부터 시행돼 온 연세로 대중교통전용지구가 2025년 1월 1일부로 해제됨에 따라 그간 금지됐던 택시와 승용차 등 모든 차량이 24시간 연세로를 통행할 수 있게 됐다. 대중교통전용지구 시행 이후 연세로는 보도 폭 확대와 차로 축소 등을 통해 보행 친화 환경으로 개선됐다. 그러나 ‘상권 침체로 인한 인근 상인들의 차량 통행 허용 민원’과 ‘우회 차량의 골목 통행 증가에 따른 이면도로 보행 안전 및 소음 관련 주민 민원’이 지속해서 제기돼 왔다. 2022년 8월 신촌지역 상인 1,984명이 ‘연세로에 일반차량 통행을 허용해 달라’는 탄원서를 서울시에 제출했고 이에 시는 2023년 1월 20일부터 같은 해 9월 30일까지 연세로 대중교통전용지구를 시범 해제했다. 이 결과 대중교통이 다닐 수 없었던 ‘2022년 상반기’에 비해 일반차량까지 통행한 ‘2023년 상반기’ 연세로 전체 매출액이 22% 상승했고 서울 지역
[ 한국미디어뉴스 조성자 기자 ] 강동문화재단은 내년 2월 9일까지 강동아트센터 아트갤러리 그림에서 ‘숨 그리고 숲’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STUDIO 1750(김영헌, 손진희 작가)이 기획한 이번 전시는 ‘태초의 숲'을 주제로, 인류가 태어나기 전 지구에 존재했던 동식물과 평화롭고 신비로운 자연을 형상화했다. 또한, 기술의 발전이 인간의 행복으로 이어지는지에 대한 질문을 던지며, 자연과 인류가 조화롭게 공존하는 지구를 다시금 생각하게 한다. 전시 공간은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여 작품을 만들고 변형할 수 있는 체험형으로 구성되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 동식물 형태의 작품은 인간의 영향으로 살아나거나 손상되는 생명체를 나타내며, 지구가 인간과 동식물이 함께 살아가는 생명 공동체임을 강조한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연말연시를 맞아 감상평을 남긴 관람객 중 세 명을 선정해 선물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이번 전시가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이하는 시기에 가족과 지인들이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미래를 이야기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
[ 한국미디어뉴스 조성자 기자 ] 강동구는 정당 현수막의 난립 예방과 안전 확보를 위해 ‘정당 현수막 안전높이 표시제’를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정당 현수막 안전높이 표시제’는 지난 2023년부터 시행된 행정안전부 ‘정치 현수막 설치 관리 가이드라인’에 따라 강동구 자체적으로 고안한 것으로, 구는 관내 정당 현수막이 주로 설치되는 장소에 별도로 노란색(2m)과 빨간색(2.5m) 안전 표식을 설치해 현수막 높이 기준을 마련했다. 현재 ‘정당 현수막’은 '옥외광고물법' 제8조에 따라 특별한 단속이나 설치에 제한을 받지 않으며, 읍면동별 2개 이내, 최대 15일까지 게시가 가능하다. 최근에는 강동구 주요 사거리를 중심으로 정당들이 주기적으로 현수막을 게시하는 곳이 31개소에 달하는 상황이다. 특히, 난립한 현수막으로 인한 안전 문제도 종종 발생하고 있다. 한 곳에 2개 이상의 현수막이 게시되어 안전 높이가 확보되지 않을 경우 강풍에 가로등이 넘어지거나 보행자와 통행 차량의 시야를 방해하게 되어 2차 안전 피해까지 우려되고 있다. 이에 구는 ‘정당 현수막 안전높이 표시제’를 실시해 주민 안전을 확보
[ 한국미디어뉴스 조성자 기자 ] 서울특별시 마포구는 2024년 연말연시를 맞아 12월 24일부터 31일까지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과 함께 ‘레드로드 다중운집행사 안전관리’를 실시한다. 구는 2023년 연말 홍대관광특구 시간대별 밀집 인원 데이터를 바탕으로 올해 5만에서 9만 명의 인파가 레드로드로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다중인파 운집 대비 전담반’을 구성했다. 이어 12월 6일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하고 12월 10일에 마포경찰서, 마포소방서, 한국전력공사 등 유관기관과 연말연시 다중인파 안전관리에 대해 실무 협의를 마쳤다. 12월 17일에는 마포경찰서장, 마포소방서장,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유관기관장과 민간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문화운동 추진협의회를 열어 안전문화 캠페인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구는 특별 안전관리 기간에 레드로드 R4에 현장상황실을 설치하여 행정안전부, 마포경찰서, 마포소방서 등 관계기관과 함께 단계별 인파 관리와 교통통제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인파 밀집 지역 9곳에 설치한 ‘AI인파밀집분석시스템’을 적극 활용해 위험한 상황을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위험한
[ 한국미디어뉴스 조성자 기자 ] 서울특별시 마포구는 2025년 1월부터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체육회 생활체육지도자 호봉제를 도입한다. 2024년 12월 19일 마포구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2025년도 서울특별시 마포구 예산안’이 확정된 데 따른 것이다. 마포구체육회 생활체육지도자들은 학교와 체육시설 등에서 체육활동을 지도하고 생활체육 대회 지원과 체육단체 위탁사업을 수행하는 등 지역사회 체육 활성화와 구민 건강 증진에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한다. 특히 2023년부터 마포구가 지역 내 5개 구립 체육관을 연중무휴로 개방하면서, 주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에 마포구는 생활체육지도자들의 처우 개선이 지역 체육 발전의 중요한 요건임을 인식하고 2024년 9월 간담회에서 지도자들의 의견을 청취한 뒤, 고용 안정성과 경력에 따른 합리적 보상을 제공하기 위해 호봉제를 도입하기로 했다. 확정된 호봉제는 생활체육지도자들의 근로 여건을 개선하고, 경력에 따른 공정한 보상으로 사기를 높이고 지역 체육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