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임택 기자 ] 논산문화관광재단은 오는 6월 14일 19시와 15일 15시 양일간 논산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뮤지컬 '인사이드 윌리엄' 공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논산아트센터 기획공연‘소극장 페스타’는 논산만의 공연콘텐츠 개발을 목적으로 우수한 퀄리티의 중소극장용 작품을 소개하고자 진행하는 공연이다. 뮤지컬 '인사이드 윌리엄'은 셰익스피어의 희곡과 소네트의 효과적 인용이 빚어낸 높은 문학성으로 2020년 공연예술창작산실 ‘올해의 신작 창작뮤지컬’에 선정 및 제6회 한국뮤지컬 어워드 작품상을 포함한 4개 부분 후보에 오를 만큼 작품성을 인정받은 작품이다. 이번 공연은 세계 문학사에 가장 큰 영감을 준 극작가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작품을 새로운 관점으로 해석한 뮤지컬로, 셰익스피어의 ‘햄릿’과 ‘로미오와 줄리엣’원고 속 주인공들이 갑작스레 불어온 정체 모를 거센 바람으로 서로 만나게 된다는 유쾌한 상상에서 시작된 작품이다. 6월 14일은 셰익스피어 원종환, 햄릿 임진섭, 줄리엣 김이후, 로미오 최민우가 출연하며, 6월 15일은 셰익스피어 김아영, 햄릿 정지우, 줄리엣 김이후, 로미오
[ 한국미디어뉴스 임택 기자 ] 대구 달서구가 20일 구청 상황실에서 대구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대구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 달서구 사회복지협의회와 초저출생 인구 위기에 공동으로 대응하고자 결혼(출산)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합의한 기관은 5월 21일 부부의 날을 맞아 가정의 소중함과 초저출생에 따른 국가 위기 의식을 공유하는 동반자로서 결혼(출산)장려 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으로 축복받는 결혼(출산)문화 확산, 미혼남녀 만남 주선 등 기관 특성에 맞는 사업을 발굴․추진하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특히 이날 협약식에는 ‘결혼장려 사업은 청년을 응원하고 지지하는 청년복지사업으로 국가가 반드시 나서야 한다.’는 간절한 염원을 담아 아동 및 가족관련 기관장, 새마을회 임원 등 19개 기관 24명이 참석해 지역 연대와 함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달서구는 올해 중점 사업으로 ‘잘 만나보세’ 뉴(NEW) 새마을운동을 기획하여 대한민국 인구위기 극복의 해법을 제시하는 등 발 빠르게 결혼(출산)장려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달 13일
[ 한국미디어뉴스 임택 기자 ] 제천시청소년센터와 센터 운영위원회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지난 18일 제천족구장에서 2024년 제천시 청소년문화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먼저 개회식에서는 제천의병무예단의 역동적인 공연을 시작으로 김창규 시장, 이정임 시의회 의장, 강성권 교육장 및 관내 청소년 관련 기관장들이 참석하여 행사를 준비하고 참여한 청소년들을 격려하고 응원했다. 이후 문화공연에서는 △밴드 2팀 △국악 1팀 △댄스 5팀 △연주 4팀 이렇게 총 12개의 청소년팀이 참여하여 그동안 갈고닦은 끼와 재능을 행사장에 찾은 많은 관중들 앞에서 마음껏 발산했다. 다양한 만들기와 게임들로 운영된 12개의 체험부스는 청소년들이 직접 운영하여 축제에 참여한 또래 친구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물했다. 또한 행사장 곳곳에서는 랜덤플레이댄스와 길거리노래방 그리고 소소한 이벤트들이 쉼 없이 진행됐고 작은 선물들을 나눠주며 행사에 참여한 청소년들에게 끊임없는 재미를 제공했다. 마지막으로 사전에 신청한 100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한 '도전 골든벨'은 주변 친구들의 열띤 응원이 속에서 펼쳐졌다. 우리나라 역사를 주제로
[ 한국미디어뉴스 임택 기자 ] 논산시는 지난 5월 17일 학교4-H회원과 영농4-H회원이 함께 청소년의 달 행사로 2024 논산시4-H연합회 자연학습체험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민중, 논산대건고, 쌘뽈여고, 논산애육원 등 4개 학교 4-H지도교사 및 학생 30명과 영농4-H회원 20명, 4-H본부회원 10명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학교4-H회원들은 4-H기본이념 교육을 통해 지덕노체의 4-H이념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 후에는 서천으로 이동하여 테라리움 만들기 체험 및 서천 국립생태원을 견학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학교4-H회원, 영농4-H회원 및 4-H본부 회원들간 소통과 화합의 시간이 됐고, 자연학습 체험을 통해 농심함양 및 자연을 경험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논산시4-H연합회 선연규 회장은“오늘 행사를 통해 학교4-H회원들과 소통할 수 있어 좋았다”라며, “앞으로도 학교4-H회원들이 참여할 수 있는 행사를 통해 4-H회원으로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겠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임택 기자 ] 전창열 ㈜강원NTS 대표이사가 고향 충남 논산에 향한 남다른 애정과 꾸준한 기부로 고향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전 대표는 최근 ‘고향사랑기부제' 최고액인 5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로써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최고액 기부를 달성, 누적 기부금 1천만 원을 기록했다. 그의 고향사랑은 단순 기부를 넘어서 고향발전과 인재양성, 소외계층 지원 등 다방면에 걸쳐있다. 2015년부터 2018년까지 논산시 재경향우회 회장을 역임하며 고향 논산장학회 운영 및 지원을 통해 우수 인재 육성에 힘썼고, 지난해 화재 피해 복구를 위해 충남지체장애인협회 논산시지회에 1,200만 원의 성금을 전달함으로써 장애인협회 기부금만 누적 5천만 원에 다다랐다. 전창열 대표는 “멀리서나마 항상 논산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고향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고향의 번영과 시민 행복에 보탬이 되고자 꾸준히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고향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신 전창열 대표께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지역 주민복리 증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임택 기자 ] 대구 달서구가 18일 구청 충무관에서 학생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우고 빠르게 변화하는 신기술 시대를 이끌어갈 창의융합형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제13회 달서 창의발명 가족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달서구가 주최하고 대구지식재산센터가 주관한 행사이다. 경진대회는 미래 주역인 4∼6학년 초등학생과 학부모 등 20가족 80여명이 참가하여 창의적으로 바구니를 만들어 간식을 담고 나만의 롤링볼을 제작하고 달서구의 대표 명소 9곳인 달서9경을 둘러보는 알찬 주제로 진행됐다. 또한 경진대회와 더불어 가족들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을 운영했고 달서 희망청년버스킹단“프라하 제빵소”의 즐거운 밴드공연이 재미를 더했다. 달서구는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의 발명의식 제고와 창의력 및 상상력을 높이고 주어진 문제를 주도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사고력 향상을 도모하며 가족 간의 협동심을 고취시키는 등 즐거운 가족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경진대회 결과, 달서구청장상 1가족, 특허청장상 1가족, 한국발명진흥회장상 2가족, 대구상공회의소회장상 2가족 등 6가족이 수상자
[ 한국미디어뉴스 임택 기자 ] 논산시가 17일 전천후 실내체육관에서 장애인과 가족, 장애인시설 종사자와 지역사회 복지관계자, 자원봉사자 등 2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장애인직업 채용‧체험박람회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논산시사람꽃복지관의 주최로 개최된‘장애인직업 채용‧체험박람회’는 실질적으로 장애인 채용이 가능한 기업을 박람회 현장에 배치하여 구직자와 구인기업을 직접 연결시켰다. 박람회장은 채용관, 직업체험·상담, 홍보관으로 구성되어 졌으며, 채용관에서는 10개 기업(▲㈜신화 ▲㈜조선무 ▲에이스트레이드 ▲㈜제닉 ▲풍산fns, 강경효사랑요양병원 ▲㈜한미식품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논산하나병원 ▲㈜두리두리)이 참여하여 생산직, 사무직, 물리치료보조를 담당할 직원을 모집했다. 체험관에서는 이력서 자소서 컨설팅, 퍼스너컬러 진단, 메이크업 등 취업역량강화를 위한 체험이 이루어졌으며, 홍보관에서는 직업재활 및 작업장홍보를 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오늘 이 행사에 참여해 주신 여러분들이 만족하실 수 있는 그런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장애인 여러분과 기업이 필요로 하는 바를 적극적으로 나서 고민
[ 한국미디어뉴스 임택 기자 ] 대구 달서구가 오는 5월 22일부터 5월 24일까지 3일간 달서구 주요 사거리에서 자전거 점검과 수리를 무상으로 실시한다. 달서구는 탄소배출을 줄이고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오는 5월 22일(신당네거리), 23일(유천네거리), 5월 24일(대명유수지)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3일에 걸쳐 자전거 무상수리센터를 운영한다. 자전거 무상수리센터는 달서구의 모든 자전거 이용자를 대상으로 하며 자전거 기본적인 조정과 타이어 공기압, 체인 윤활, 브레이크 조정 등을 점검하며 간단한 부품 교체는 무상으로 제공한다. 안전한 자전거 운행을 위해 잔고장으로 가정에 방치된 자전거뿐 아니라 현재 타고 있는 자전거의 작동상태를 점검하고 관리요령을 안내한다. 그리고 요즘 교통사고를 많이 유발하는 개인형 이동장치(PM)의 안전한 운행에 관해서도 안내 홍보물 배부와 캠페인도 동시에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달서구의 개인형 이동장치(PM)의 안전 운행에 관한 교육도 연령별 각 계층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달서구는 2022년부터 달서구민 누구나 어디서든지 자전거를 타
[ 한국미디어뉴스 임택 기자 ] 대구 북구 읍내동 우리마을교육나눔 추진위원회는 5월 19일 칠곡럭키아파트 앞 팔거천 광장에서 '소소한 재미 읍내동 이벤트'행사를 개최했다. 읍내동의 중요한 마을자원인 팔거천에서 청소년과 마을주민이 놀이와 문화로 함께 어울리는 우리 마을 작은 축제로, 모루인형과 양말목바구니 만들기, 다육이 심기, 다도예절 배우기 등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했으며, 청소년 마을운영단 부스와 놀이마당에서는 참참참 대결, 가위바위보 게임과 청소년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레크리에이션을 진행했다. 장은지 위원장은 “소소하지만 큰 즐거움을 드리고자 열심히 준비했는데 많이 참여해 주셔서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 더 다양하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은향 읍내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행사 준비를 위해 수고해 주신 읍내동 우리마을교육나눔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행사를 통해 청소년들이 우리 마을에 대한 관심과 좋은 추억을 쌓는 뜻깊은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임택 기자 ] 대구 북구 유통업상생발전협의회가 지난 5월 17일 북구청 2층에서 개최됐다. 유통업상생발전협의회는 지역유통의 상생발전을 위해 대형마트, 전통시장, 소비자단체, 농어업인 대표 및 학자 등 11명으로 구성된 협의체로, 이날 협의회에는 대형마트(이마트 칠성점, 홈플러스 칠곡점), 전통시장(대구능금시장, 동대구신시장, 칠곡시장) 대표 등 9명의 위원들이 참석했다. 협의회는 안건인 전통상업보존구역 현행화(지정, 지정취소)와 관련하여 칠성본시장 등 관내 9개 전통시장 경계로부터 1km까지 전통상업보존구역을 지정하고, 인정 취소된 2개 전통시장에 대해서는 기존 구역을 지정취소하기로 의결했다. 전통상업보존구역은 구역 내 대규모점포 등 개설등록시 유통산업발전법상의 규제적용을 통해 전통시장 상권을 보호하는 구역으로, 이번 의결에 따라 2015년 이후 전통시장 변경사항이 보존구역에 반영되어 전통상권 보호규정 적용의 공백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밖에도 협의회에서는 온라인유통-식자재마트에 대응하기 위한 대형마트-전통시장 간 협력 방안도 심도있게 논의됐다. 이근수 부구청장은 “앞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