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임창배 기자 ] 강화군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역사문화관광 콘텐츠개발 연구회’가 18일 강화역사박물관 강당에서 ‘강화 돈대를 활용한 강화 역사문화관광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강화 돈대를 활용한 강화의 역사문화관광 연구 결과 및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함께 논의하는 장이 될 예정이다. 토론회는 오현식 강화군의회 의원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황평우 한국문화유산정책연구소장이 ‘강화 돈대를 활용한 강화 역사문화관광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발제한다. 박흥열 강화군의회 의원이 좌장을 맡으며 최지연 H스토리텔링 대표, 김세희 이화여대 초빙교수, 김락기 인천문화유산센터 경영본부장, 이광식 강화돈대순례 작가가 토론자로 참석한다. 강화군의회 의원연구단체‘역사문화관광 콘텐츠개발 연구회’는 지난 6월 발대식을 열고 강화 돈대를 활용한 역사문화관광 활성화 방안 연구를 주제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지난 6일에는 연구용역 중간 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콘텐츠 개발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강화군의회]
[ 한국미디어뉴스 임창배 기자 ] 강화군은 4일 제327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화도면 마니산에서 ‘가을철 건조기 산불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강화군 안전총괄과와 산림공원과가 함께 캠페인을 준비했으며, 화도면사무소 및 강화군지역자율방재단, 강화군자율방범대, 강화군시설관리공단, 강화군자원봉사센터 등 기관·단체들이 마니산 등산로에서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특히, 산불 예방 안내 리플릿과 물티슈 등 홍보물을 배부하며, 등산 시 라이터, 담배 등 화기물 소지 금지, 흡연 금지, 취사는 허용 가능 지역에서만 실시, 논·밭두렁 태우기 금지 등 산불 예방 수칙을 당부했다. 군 관계자는 “가을에는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 발생의 위험이 높은 만큼 산불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해 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강화군]
[ 한국미디어뉴스 임창배 기자 ] 강화군은 여행하기 좋은 10월을 맞아 축제 준비에 한창이다. 깊어 가는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2023 강화문화재야행 ▲화개정원 축제 ▲강화10월愛 콘서트 ▲‘가을’ 강화 와글와글 행사(소창으로 소풍가자) ▲한겨레얼 체험공원 플리마켓 ‘마니놀자’등 다채로운 문화관광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 가을밤의 낭만에 빠지다...‘강화문화재 야행’ 오는 6일과 7일 ‘고려, 강화에서 다시금 꽃을 피우다’라는 주제로 용흥궁공원과 소창체험관 일원에서 ‘2023년 강화문화재야행’이 개최된다. 팔관회 개막퍼레이드를 시작으로 이무진밴드, 국악소년 송소희의 축하공연, 버스킹 공연, 천체망원경을 통한 별 관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가족, 연인 등과 함께 강화군의 대표 야간문화축제인 야행을 즐기며, 가을밤의 낭만에 흠뻑 빠져보길 바란다. ◆ 아름다운 정원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오색찬란한 축제...‘화개정원 축제’ 14일과 15일에는 강화군 관광 메카로 떠오른 화개정원에서 축제가 열린다. ‘화개정원 축제’는 ‘가자! 오色 낭만 속으로’ 라는 부제를 가지고 아름다운 정원과 탁 트인
[ 한국미디어뉴스 임창배 기자 ] 강화군이 4일부터 오는 31일까지 군 전역에서 자동차세 및 차량 관련 과태료 체납차량을 대상으로 등록 번호판 영치를 실시한다. 군은 번호판 영치 활동에 앞서 납세자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지난 8월 30일 사전 영치 예고문을 발송해 자진납부를 유도한 바 있다. 기한 내에 미납한 체납차량에 대해서는 번호판 영상인식 시스템이 설치된 차량과 휴대용 스마트폰을 활용한 단속으로 번호판을 영치하게 된다. 번호판 영치 대상은 자동차세 또는 차량관련 과태료 30만 원 이상 체납한 차량이며, 등록지와 관계없이 자동차세를 4회 이상 체납한 관외 체납차량 또한 해당된다. 군은 영치 예고와 자진 납부를 우선 안내할 계획이지만, 고질·상습 체납자와 대포차에 대해서는 차량 인도명령을 거쳐 강제 견인, 공매처분을 하는 등 강도 높은 행정조치를 병행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생계가 어려운 체납자에 대해서는 영치를 유예하고 분할납부 등을 유도하는 등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나, 고의로 납부를 회피하는 상습·고액 체납자에 대해서는 강력한 징수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한국미디어뉴스 임창배 기자 ] 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는 10월 12일 강화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2023 강화군 일자리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기업과 구직자 간 1:1 현장 면접을 지원하고, 다양한 일자리 정보 제공한다. 이에 구직자에게는 일자리의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구인난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군민의 취업 성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취업 경쟁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입사지원서 컨설팅, VR 모의면접 체험, 진로·직업 상담, 이력서 사진 무료 촬영, 면접 메이크업, 지문적성 검사 및 해석, 면접 메이크업, 퍼스널 컬러 진단, 타로로 알아보는 직업·진로 등을 지원하며, 참가자의 취업 준비를 지원한다. 구직을 희망하는 군민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전화 또는 창업·일자리 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윤정혁 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군민의 현장 면접 기회 제공으로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고, 실질적인 취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강화군]
[ 한국미디어뉴스 임창배 기자 ] 강화군이 국가(승인)통계 구축을 위해 만 60세 이상 강화군민을 대상으로 고령자 인지건강(치매) 실태 조사를 12월까지 실시한다. 국가(승인)통계란, 통계청의 승인을 받은 기관이 정부 정책 수립 등에 활용할 목적으로 산업, 물가, 인구, 주택 등 특정 집단이나 대상에 대해 작성하는 수량적 정보다. 이번 조사는 표본 규모 부족과 비확률적 선정 등 통계청 국가통계 품질 진단 기준에 부합하지 못했던 것을 개선해 이뤄진다. 1차 조사는 전문 기관에서 현재 진행 중에 있으며, 인지선별검사(CIST) 및 기능상태, 건강상태 등을 조사한다. 2차 조사는 강화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 진행할 예정으로 치매 위험 정도에 따라 무작위 표본이 추출된다. 이에 인지기능 및 상세병력, 임상치매평가척도 등을 진단한다. 또한, 협력의사와 전문가 패널을 통해 치매 사례, 중증도, 유형 등이 분류된다. 보건소 관계자는“이번 조사를 통해 공신력 있는 치매 관련 통계를 구축하고, 보다 실질적인 치매관리 정책의 기초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강화군]
[ 한국미디어뉴스 임창배 기자 ] 강화군은 2023년 6월 1일 기준 개별주택 363호에 대한 가격을 결정·공시하고 10월 26일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 개별주택 가격은 매년 국토교통부 장관이 공시하는 표준주택 가격을 기준으로 주택 특성에 따른 산정가격에 한국부동산원의 검증을 거쳐 결정·공시된다. 개별주택 가격은 강화군 홈페이지 또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이의가 있는 주택 소유자나 법적 이해관계인은 강화군 재무과 또는 읍·면 사무소에 이의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의신청한 개별주택가격에 대해서는 결정 가격의 적정 여부 등을 재조사한 뒤, 부동산원의 검증 및 강화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심의를 거쳐 11월 23일 조정·공시한다. 군 관계자는 “주택 공시 가격은 각종 조세 부과 기준으로 활용되므로 기간 내에 열람 후 적극적으로 이의신청을 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강화군]
[ 한국미디어뉴스 임창배 기자 ] 강화군은 15일, 강화 남산마을 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이 ‘마을 관리 사회적협동조합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는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년 도시재창조 한마당’의 프로그램으로, 강화 남산마을 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은 상금과 지역사회 기여를 위한 조합준비금을 더해 총 3백만 원을 이웃사랑 성금으로 기부했다. 2022년 3월 강화군 최초로 국토교통부에서 설립을 인가받은 남산마을은 강화군 행복센터 도시재생 거점시설에서 마을 카페와 반찬가게 등을 운영하며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남산마을은 일자리 창출과 주민소득 증가, 마을공동체 활성화 등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운영수익금 일부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나누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강화 남산마을은 ‘2022년 도시재창조 한마당’의 ‘주민공동체 경제 활력 경진대회’에서 수상의 영예를 얻었으며, ‘2023년 인천광역시 도시재생 경진대회’에서는 대상을 받는 등 거점 공간을 활용한 도시재생사업을 유지·관리하는 모범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임창배 기자 ] 강화군이 개천절을 맞아 마니산 참성단에서 3일 오전 10시부터 ‘제4355주년 개천대제’와 ‘제104회 전국체전 및 제3회 전국장애인체전 성화 채화식’을 개최한다. 특히 이날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행사 시간에 마니산 참성단은 관계자 외 일반인 출입이 금지된다. 마니산 참성단은 단군 51년(기원전 2283년)에 하늘에 제사를 올리기 위해 쌓은 제단으로, 축조 완공 이후 민족의 영화와 발전을 위해 천제를 올려온 곳이다. 강화군은 1955년 제36회 전국체전의 성화 채화를 계기로 의례를 다시 행해왔고, ‘개천대제’라는 이름으로 매년 양력 10월 3일 개천절에 행사를 거행하고 있다. 강화군 주관으로 진행되는 제례 봉행은 분향례·전폐례·초헌례·아헌례·종헌례·음복례·악송례·망요례 등으로 이어지며, 초헌관은 최종수 성균관 관장, 아헌관은 박승한 강화군의회 의장, 종헌관은 남규희 강화경찰서 서장이 맡는다. 개천대제와 성화 채화식 이후 오전 11시부터는 성화 봉송을 하고, 이어 전국체전과 장애인체전 개최지인 전라남도에 성화를 인계하는 것으로 행사가 마무리될 예정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임창배 기자 ] 강화군은 지난 22일 강화군청 진달래홀에서 직원 150여 명을 대상으로 투명하고 공정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2023년 하반기 강화군 공직자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교육 전문강사를 초청하여 청탁금지법과 이해충돌방지법, 갑질 금지 등 공무원 행동강령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이번 강의는 700여 강화군 공작자들의 청렴 강화군을 만들고자 하는 노력에 추진력을 더해 주는 기회가 됐다. 유천호 강화군수는 “강화군수로서 만들고 싶은 강화군의 공직문화는 법과 원칙을 준수하고 투명하며 책임 있는 적극 행정을 비롯한 금품, 행응, 편의를 제공받지 않는 행정, 갑질과 이행 충돌이 없는 강화군이라고 제시하며, 모든 공무원이 함께 만들어 가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청렴한 공직문화가 우리 강화군에 안착이 된다면 세상에 못 이루어 낼 것은 없으며, 강화군민으로부터 신뢰 얻는 청렴한 강화군을 실현하여 살고 싶은 고장 강화군, 7만여 군민 모두가 잘살고 풍요로운 강화군을 꼭 만들어 보자”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강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