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임창배 기자 ] 강화군이 지난 20일 강화섬자두 재배 농가 20명을 대상으로 영농현장 컨설팅을 개최했다. 농촌진흥청 고객지원담당관실의 협력으로 분야별 전문기술위원이 현장을 방문해 자두의 수정 불량 및 검은점무늬병 등 영농 애로사항을 사전에 파악한 후 추진해 농가의 호응이 더욱 컸다. 또한, 자두 핵심 재배 기술과 병해충, 토양관리, 농약 안전 사용 등의 개선방안을 제시했으며 현장교육과 함께 전문기술위원과 참석자 간의 질의응답 및 토론이 진행됐다. 이와 함께 농약 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PLS) 홍보교육도 병행 추진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작목별 영농현장 컨설팅을 통해 강화섬자두 농가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었다.”면서 “우리군 주요 작목별 맞춤형 기술교육도 단계별로 추진해 전국 최고품질의 농산물 생산 전문가를 양성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 강화군]
[ 한국미디어뉴스 임창배 기자 ] 강화군이 지난 21일 강화공설운동장에서 5천여 명의 관객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제5회 강화 10월애(愛) 콘서트'를 개최했다. 공연에는 가수 홍진영을 비롯해 노브레인, 김수희, 박완규, 김태우, 양지은 등 인기가수들이 출연했고, 록, 발라드, 트로트까지 다양한 장르를 선보이며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펼쳤다. 또한, 강화의 대표 관광지인 고려궁지와 마니산을 배경으로 한 청소년들의 K-POP 댄스 뮤직비디오도 눈길을 끌었다. 촬영에는 ‘2022 강화군 청소년 페스티벌’ 댄스 부문 최우수상 수상자와 강화군 가족센터의 K-POP 방송 댄스 프로그램 수강생이 함께 참여했다. 사전 공모한 군민들의 사연을 출연 가수가 직접 읽어주는 이벤트도 있었다. 선정된 사연을 출연 가수가 소개하며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고, 관람객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한 것이다. 모든 공연이 끝난 후에는 화려한 불꽃놀이와 레이저쇼가 펼쳐졌고, 강화의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으며 마무리됐다. 유천호 강화군수는 “10월愛(애) 콘서트를 통해 주민들이 바쁜 일상 속 지
[ 한국미디어뉴스 임창배 기자 ] 강화군은 강화읍 소창체험관 일원에서 진행된 '2023 ‘가을’ 강화 와글와글' 행사가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금년 처음 시작된 행사로 봄, 가을 연 2회 계획된 행사로 지난 4월에 이어 완연한 가을을 느낄 수 있는 시기에 맞춰 강화읍 신문리 원도심 일원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지난봄 시즌보다 더욱 풍성해진 체험행사와 함게 남문을 시작으로 남장대와 남산공원을 함께 걷는 ‘강화 나들길 트레킹’ 행사, 강화읍 주민, 강화경찰서 경찰들이 플로깅 활동에 참여, 강화읍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활동 등 좀더 업그레이드된 활동들이 전개됐다. 강화 원도심만의 ‘지역다움’을 토대로 한 고유의 문화자원인 소창체험관, 동광직물, 구세의원, 조양방직 등을 연계한 행사로 지역 상권과 연계하여 소비 촉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방문객의 흥미를 끌었다. 주요 행사는 와글와글 가요제, 보물찾기 투어, 버스킹 공연, 매직쇼 등이 운영됐으며, 지역 상권과 연계하여 소비 촉진을 위해 스탬프 빙고게임, 영수증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 구성으로 행사장
[ 한국미디어뉴스 임창배 기자 ] 강화군은 20일 전산교육장에서 각 부서 세외수입 업무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세외수입 실무 교육을 실시했다. 지방세외수입은 지방세와 달리 일반법이 없고, 개별법령과 조례에 근거하기 때문에 효율적인 관리와 담당자의 전문지식이 필요하다. 이에 인사이동과 신규임용으로 인한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고 세외수입 담당자들의 신속, 정확한 업무처리와 대민 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위해 이번 교육을 기획했다. 특히,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의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지방세외수입정보시스템 구성 및 운영 전반에 대한 기초이론과 부과·결의·과오납 처리 등 실제 세외수입 프로그램을 통한 실무 교육을 진행했다. 군 관계자는 “이와 같은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세외수입 전반에 대한 담당자들의 업무 이해도와 전문성을 높이고 군민들께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강화군]
[ 한국미디어뉴스 임창배 기자 ] 강화군 길상면 주민자치위원회 주민자치 벤치마킹을 위해 지난 18일 속초시 노학동 주민자치위원회가 길상면을 방문했다. 이에 지역 교류 활성화 및 주민자치 프로그램 현황, 위원회 사업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며 자문을 구했다. 김학순 위원장은 “멀리서 발걸음 해주신 속초시 노학동 주민자치 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방문으로 두 단체가 앞으로 더 협력하고 전진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에 명형숙 길상면장은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길상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주민과 함께 더욱 발전해 나갈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면서 “면에서도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화합하며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화답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강화군]
[ 한국미디어뉴스 임창배 기자 ] 강화군 불은면이 도로변 꽃길 조성 작업을 실시하는 기간제 근로자 보호를 위해 안전 표지판을 제작했다. 꽃길 작업은 그 특성상 도로변으로 나와 작업을 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불은면은 안전 표지판을 제작하고 작업 구간 앞뒤로 배치해 도로에 다니는 차량들이 작업을 인지하고 서행할 수 있도록 안내 중이다. 김용수 면장은 “불은면의 꽃길 조성을 위해 매년 애써주시는 근로자분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며 “나아가 모든 기간제 근로자들의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강화군]
[ 한국미디어뉴스 임창배 기자 ] 강화군노인복지관에서는 문화누리사업으로 지난 17일 무료급식소 이용 어르신 35명과 함께 인천 서구 야생화단지로 가을소풍을 진행했다. 인천 서구 드림파크 야생화단지는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산하의 드림파크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대규모 공원으로 매립지의기능을 유지하면서 자연성을 회복한 신개념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곳이다. 야생화단지에서 들국화, 코스모스 등 꽃구경을 하며, 어르신들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드렸다. 가을소풍에 참여한 어르신은 “좋은 날, 아름다운 꽃과 함께 사진도 찍고 여유롭게 꽃밭을 둘러보며 휴식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고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있다면 너무 좋겠다”고 말했다. 윤심 관장은 “익어가는 계절 가을을 맞아 어르신들에게 꽃구경 나들이의 기회를 드릴 수 있어 감사드리며, 추후 다양한 프로그램과 나들이를 통해 어르신들이 더욱 행복하고 아름다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강화군]
[ 한국미디어뉴스 임창배 기자 ] 강화군노인복지관이 지난 19일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포천 및 강원도 철원 고석정·고성정 꽃밭에서 가을꽃을 감상하고 체험할 수 있는 문화탐방을 진행했다. 특히, 코로나 장기화로 수년간 진행하지 못했던 문화탐방을 재기해 어르신들의 여행에 대한 욕구를 해소하는 기회가 됐다. 이날 탐방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복지관 친구들과 함께 예쁜 꽃밭에서 인생 사진을 남겼다.”면서 “가족들과도 다시 한번 방문하고 싶을 만큼 멋진 추억을 남겼다.”며 만족함을 표하셨다. 이에 윤심 관장은 “어르신들과 함께 멋진 추억을 쌓을 수 있었으며, 지속적으로 어르신들의 욕구를 반영해 다양한 기획 행사를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강화군]
[ 한국미디어뉴스 임창배 기자 ] 강화군의회 역사문화관광 콘텐츠개발 연구회가 지난 18일 호텔 에버리치에서 '강화 돈대를 활용한 역사문화관광 활성화 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강화 돈대를 활용한 역사문화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고 돈대의 현황, 문제점, 추후 복원 방향 등을 제시하고자 마련됐다. 오현식 강화군의회 의원의 개회사와 박승한 의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황평우 소장(한국문화유산정책연구소)의 ‘강화 돈대를 활용한 강화역사문화 활성화 정책’ 발제가 있었다. 이어서 김락기 인천문화재단 경영본부장 및 김세희 이화여자대학교 초빙교수, 이광식 천문학 작가, 최지연 에이치스토리 대표의 분야별 패널토론을 심도 있게 전개했다. 또한, 돈대의 세계문화유산 등재 추진과 관광객 접근성 향상을 위한 대중교통망 확대, 돈대를 거닐며 쉴 수 있는 ‘돈대 꿰미길’ 조성, 영화·드라마 촬영지 유치 등 역사문화관광 콘텐츠 발굴을 위한 토론자들의 의견이 활발히 제언됐다. 의원연구단체 대표 박흥열 의원은 "이번 의원연구단체의 활동으로 문화유산의 보전, 복원 등을 발전 동력으로 삼는 소기의 성과를 달성했다.”면서 “앞
[ 한국미디어뉴스 임창배 기자 ] 강화군장애인복지관에서는 지난 19일, 복지관 이용자·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표현예술 치료 매직댄스컬 ‘알라딘의 모험’이 개최됐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후원과 웅진백제무용단의 문화지원으로 진행됐으며, 한국문화의 소중한 가치를 전하고 전통예술에 대한 대중적 이해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공연은 세계 고전 ‘천일야화’ 속 이야기 ‘알라딘과 요술램프’를 토대로 요술램프를 찾아 소원을 빌어보는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화려한 모험 이야기를 통해 재미와 감동, 교훈까지 선사했다. 특히 시각·소리·움직임 등 다양한 감각과 비언어적 표현, 아름다운 한국무용도 가미되어 80분 동안 다채로운 공연이 진행됐다. 공연을 관람한 장애인들은 “평소 알고 있던 주인공인 알라딘이라서 더 집중해서 보게 됐는데, 매우 재미있고 흥미로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복지관 관계자는 “멋진 공연을 펼친 웅진백제무용단에게 감사 인사를 드리며, 장애인들이 문화 공연을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행사를 진행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15년 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