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임창배 기자 ] 강화군이 28일, 마니산 관광지 내 한겨레 얼 체험공원 활성화를 위한 플리마켓 ‘마니놀자’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장에는 아이들이 자연과 함께 뛰어놀 수 있는 ‘단군 놀이터’, 참성단을 재현한 조형물인 ‘개천 마당’, 단군과 마니산을 테마로 한 전시 체험시설인 ‘한겨레 얼 체험관’ 등이 조성되어 있어 방문객은 역사 탐방부터 체험 여행까지 다채롭게 즐길 수 있다. 또한, 지역 예술가의 문화예술 공연, 무료 체험 프로그램(손수건 자연 염색, 가족사진 버튼 만들기 등), 영수증 룰렛 이벤트도 진행되며, 강화군에서 직접 생산한 수공예품과 농특산물도 판매할 예정이다. 유천호 군수는 “이번 마니놀자 플리마켓 행사에 다채로운 놀거리와 먹거리를 준비했다”며 “가족 단위 관광객뿐만 아니라 강화를 방문하는 모든 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강화군]
[ 한국미디어뉴스 임창배 기자 ] 강화군 자원봉사센터가 10월까지 총 3회에 걸쳐 강화중학교 및 강화여자중학교, 강화초등학교의 학부모 자원봉사자와 함께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학교 앞 속도를 줄여주세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서 학생들에게 올바른 등하굣길 보행 방법을 안내하고, 운전자들에게는 피켓을 통해 교통안전 수칙 등을 홍보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학교가 관광지역 주변에 위치해 평소 차량이 많고 복잡했는데, 교통안전 인식을 확산하는 데 일조한 것 같아 뿌듯하다.”고 말했다. 이에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관내 초, 중,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여러 차례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해왔다.”면서 “앞으로도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해 학생들이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강화군]
[ 한국미디어뉴스 임창배 기자 ] 강화군복지재단에서 운영 중인 리스펙트 도우너 모임에 유천호 강화군수와 이인헌 여사가 제1호, 제2호로 가입해 최초의 부부 도우너가 됐다. 리스펙트 도우너는 복지재단에서 운영 중인 고액기부자 모임이다. 노블리스 오블리제 실현과 선한 영향력 전파 등을 위해 마련된 특별 프로그램으로 5백만 원 이상을 기부해야 가입할 수 있다. 유천호 군수와 이인헌 여사는 “재단이 올해 첫 출범 했지만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며 성과를 보이고 있다.”면서 “특히,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다방면으로 활동하는 모습을 보고 주저 없이 가입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서 “우리 강화군이 전국 최고의 복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재단이 열심히 일해줄 것을 당부하며, 군에서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오윤근 이사장은 “뜻깊은 일에 앞장서 주신 두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가입하신 회원분들께 예우를 다하는 것은 물론, 아름다운 지역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강화군]
[ 한국미디어뉴스 임창배 기자 ] 강화군이 11월 30일까지 세무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 및 읍·면 전 직원을 중심으로 지방세 체납액 징수 책임제를 실시한다. 이번 징수 책임제는 대내외 경기 상황의 급격한 변동으로 징수 여건이 악화하여 지방세 세수 감소가 예상됨에 따라 담세력 있는 납세자의 지방세 체납액 징수율을 극대화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23년 10월 20일 기준, 강화군의 지방세 체납액은 1총 64억 원이며 30만 원 이상 체납자는 2,067명으로 체납액은 57억 원에 달한다. 이에 군은 세무 공무원의 업무역량을 총동원하여 30만 원 이상 체납자를 1:1로 지정하여 강력한 징수·독려 활동을 실시하고, 읍·면 직원은 30만 원 이하 소액 체납자의 징수·독려 활동을 강력하게 추진하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납부 능력이 있음에도 납부를 피하는 체납자의 경우 완납할 때까지 강력한 체납 처분을 실시할 것이며, 소상공인 및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분납 유도 등 군민 모두를 위한 조세 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강화군]
[ 한국미디어뉴스 임창배 기자 ] 강화군이 강화박물관 개관 기념 주간을 맞아 ‘강화도 가을, 박물관에서 놀자’ 행사를 10월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강화박물관 개관기념 주간 행사는 2010년 10월 개관한 강화역사박물관과 2015년 11월 개관한 강화자연사박물관의 건립을 기념하고 강화의 역사와 자연을 알리기 위해 마련되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강화역사박물관과 자연사박물관 일원에서 ‘전래놀이’와 ‘강화의 자연과 생태’를 주제로, 총 10여 개의 체험‧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첫째 날인 28일에는 강화역사박물관 앞마당에서 강화군자원봉사센터와 창의전래놀이단이 ‘전래놀이’를 주제로 '연 만들어 날리기', '민화 딱지치기', '밤팽이 만들기' 등 전래놀이 한마당을 진행한다. 특히 이번 행사를 기념해 고인돌 공원 잔디밭이 임시 개방된다. 방문객들은 세계유산을 바라보며 연을 날려보고, 지역 특산물인 강화 약쑥을 이용한 떡메치기 체험도 해볼 수 있다. 둘째 날인 29일에는 강화자연사박물관 앞마당에서 강화의 생태환경을 주제로 한 강의와 교육이
[ 한국미디어뉴스 임창배 기자 ] 강화군은 관내 축산농가 럼피스킨병 확진에 따라 강화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고 방역 총력 대응에 나섰다. 강화군은 23일 의심신고가 접수되어, 검사 결과 24일 3개면 3농가에서 럼피스킨병이 확진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3농가에서 사육 중인 소 163두와 500M 이내에서 사육 중인 2농가 9두 총 172두를 살분할 계획이다. 또한, 25일까지 관내 전체 소 사육 농가 전 두수에 대해 백신 접종을 완료해 확산을 방지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방역관리 강화를 위해 소 사육농장 및 업체에 대하여 일시 이동 중지 명령을 내렸으며, 공동방제단의 방역차량을 활용해 농장, 도로 하천주변 등에 특별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더불어, 주요 전파 요인으로 꼽히는 파리, 모기 등 흡혈 곤충에 대해서도 보건소와 함께 방제작업을 실시하는 등 전방위적 방역을 추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질병 대응 및 안전한 축산환경 조성을 위해 농장 청소, 세척, 소독 등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강화군]
[ 한국미디어뉴스 임창배 기자 ] 강화군자원봉사센터가 지난 23일 학부모 자원봉사자 및 단체, 자원봉사자 상담가 등 25명을 대상으로 자원봉사 보수교육을 실시했다. 자원봉사의 필요성과 동기를 부여하고 올바른 자원봉사 개념을 정립해 지속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감정 오일을 활용한 감정 향사 제작 및 핸드 마사지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 중인 사업을 소개하고 질의를 받는 시간을 가졌다. 센터 관계자는 “자원봉사 보수교육을 통해 봉사활동의 질적 발전과 재능기부의 기회를 확대하겠다.”면서 “강화군의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기획하고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화군자원봉사센터는 오는 11월 15일 오후 2시 문예회관에서 ‘자원봉사자의 날’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 강화군]
[ 한국미디어뉴스 임창배 기자 ] 강화군이 오는 11월 24일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제도’의 본격 시행을 앞두고,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지도점검 및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앞서 자원재활용법 개정에 따라 일회용 비닐봉지 및 쇼핑백 사용이 금지되고 일회용 종이컵․플라스틱 빨대 등이 규제품목으로 추가되는 등 준수사항이 강화됐으나, 업소 부담을 줄이고 실질적인 감량 성과를 유도하기 위해 1년간 계도기간을 운영한 바 있다. 군은 11월 17일까지 현장 집중점검을 통해 계도기간이 11월 23일부로 종료됨을 안내하고, 1회용품 사용억제 품목과 과태료 부과 사항 등을 지도할 예정이다. 아울러, 제도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규제 대상 업소에 안내문을 발송하고, SNS․반상회보 등을 통해 홍보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생활 쓰레기 감량화 정책 중 하나로 시행되는 본 제도가 정착될 수 있도록 업소는 규제 사항을 준수하고 군민들은 1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강화군]
[ 한국미디어뉴스 임창배 기자 ] 강화군이 오랜 전통을 지닌 강화 풍물시장에서 고객과 지역 주민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오는 27일~28일 이틀간, ‘강화 풍물시장 스마일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스마일 축제는 미스터트롯 강태풍, 트로트 가수 유미, 걸그룹 해시태그, 우크라이나 가수 레오와 댄스팀 등 초대 가수들의 공연 및 상인 노래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농산물 할인판매 행사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2015년부터 시작된 강화 풍물시장 고객 및 주민 감사 행사는 매년 시장을 찾아주는 고객과 지역 주민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강화군과 강화풍물시장 상인회가 개최하고 있다. 강화 풍물시장은 매년 160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는 수도권을 대표하는 지역 전통시장으로 농‧축‧수산물 판매장과 식당이 갖춰져 있으며, 2일과 7일에는 직접 농사지은 농산물을 판매하는 오일장도 함께 열린다. 군 관계자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축제가 재개되어 이번 스마일 축제는 더욱 뜻깊을 것”이라며, “앞으로 전통시장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축제를 개최하기 위해 지원을 아
[ 한국미디어뉴스 임창배 기자 ] 강화군의회는 24일 제289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11월 3일까지 12일간의 의정 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제289회 임시회에서는 '2024년도 군정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및 의원 발의 조례안을 포함한 안건 등을 심의·의결한다. 주요 일정은 23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조례심사특별위원회에서는 '강화문화원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등 총 10건의 안건을 심의하며, 10월 25일부터 11월 2일까지는 강화군의회 의원들의 군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합리적인 정책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강화군 24개 부서 및 1개 기관으로부터 '2024년도 군정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청취할 예정이다. 회기 마지막 날인 11월 3일에는 제8차 본회의를 열어 각 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모든 안건을 최종 심의․의결함으로써 12일간의 회기를 모두 마무리한다. 박승한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강화군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서는 남은 한 해를 잘 마무리하는 동시에 명확한 비전과 목표가 담긴 차년도 군정계획 수립이 필요하다.”면서, “각자의 역할과 책임에 대한 각오를 새롭게 해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