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임창배 기자 ] 강화군은 22일까지 2024년 노인일자리 참여자 3,53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 인원은 올해보다 12% 증가한 것으로 역대 최대 규모이며, 6년만에 보수도 인상되어 공익활동형은 2만 원이 오른 월 29만 원, 사회서비스형은 4만 원이 오른 월 63만 4천 원을 받게 된다. 사업유형별 모집인원은 공익활동형 3384명, 사회서비스형 130명, 시장형 16명이다. 공익활동형 일자리는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면 참여가 가능하며 환경개선사업, 노노케어, 경로당실버시터 등 공익증진 봉사활동 일자리에 배치된다. 사회서비스형 일자리는 60세 이상(기초연금 수급 무관) 군민 중 경력과 활동 역량 평가를 통한 심사를 거쳐 헬스케어매니저, 강화해설사, 공공시설 민원 안내 등 일자리에 배치된다. 시장형 일자리는 60세 이상(기초연금 수급 무관) 군민 중 카페 근무가 가능한 지원자를 대상으로 실버카페 일자리에 참여하게 된다. 참여를 원하는 군민은 신분증, 증명사진, 주민등록등본, 통장사본을 지참하여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인 강화군노인복지관에 신청하면
[ 한국미디어뉴스 임창배 기자 ] 강화군이 민선 8기 공약사항으로 추진했던 미래치유농업센터가 11월 8일 개관하면서, 2024년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강화군 미래치유농업센터 1층에는 식물공장과 실내정원, 2층에는 교육장 등의 시설을 조성했으며, 17,384㎡ 규모의 농업 신기술 시험포에는 첨단 ICT활용 스마트 온실, 과수 연동하우스, 품종비교시험포, 치유농업시험포 등을 마련했다. 2024년부터 현장중심 실습교육장 및 대상별 특성에 맞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등을 준비하고 있다. 최근 심각해지는 이상기후에 대응하고 강화군 지역 기후에 맞는 고소득 작목 개발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군은 이번에 조성된 식물공장, 첨단 ICT 스마트 온실 및 품종 비교 시험포 등 농업 신기술 시험포 운영으로 첨단 농업기술을 개발하여 농업인에게 보급할 계획이다. 또한, 귀농인 등 신규농업인들에게는 다양한 작목의 현장 중심 실습교육장으로 활용하여, 지역농업 경쟁력 강화 및 강화농업의 미래를 선도하는 농업기술 양성의 허브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강화군은 인구 중 65세 이상이 약 37%인
[ 한국미디어뉴스 임창배 기자 ] 강화군 새마을회가 4일 명진뷔페에서 ‘2023년 강화군 새마을지도자대회 및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유천호 강화군수와 박승한 강화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기관단체장, 내빈, 새마을지도자 등 약 250명이 참석했으며, 우수단체 및 유공자 표창, 장학금 수여, 체육대회 순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우수단체 시상에서는 불은면 부녀회가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고, 강화읍 협의회, 강화읍 부녀회가 각각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총 38명의 개인 시상이 이어졌으며, 새마을 장학생 10명에게 새마을지도자 육성을 위한 장학금도 전달됐다. 조인술 강화군 새마을회장은 “지난 1년간 강화군을 위해 애써주신 새마을 가족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강화군 새마을회는 내년에도 나눔․봉사․배려 정신을 바탕으로 강화군 발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유천호 군수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늘 솔선수범하고 계신 새마을지도자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내년에도 지도자분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뭉쳐 풍요로운 강화를 위해 사회봉사 활동에 앞장서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 한국미디어뉴스 임창배 기자 ] 강화군시설관리공단이 지난 11월 30일 보건복지부,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인정제 신규 인증심사에 통과하는 결실을 이뤘다. 지역사회공헌인정제란 지역 사회의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관을 발굴해 공로를 인정해주는 제도다. 강화군시설관리공단은 ESG 경영 실천을 위한 다양한 노력으로 2023년 여가친화기업 신규 인증을 획득한 바 있으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과 친환경 경영 실천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제도 마련 등 모범적인 활동을 선도하고 있다. 송왕근 이사장은 “ESG 경영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한 모든 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모범이 되기 위해 많이 고민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강화군]
[ 한국미디어뉴스 임창배 기자 ] 강화군이 오는 7일까지 인천1호선 인천터미널역 특설매장에서 강화군을 대표하는 우수 농·특산물을 판매한다. 이번 강화군 우수 농특산물 특설매장 운영은 인천교통공사, 사)한국 농업경영인 강화군 연합회와 함께 진행한다. 특설매장에서는 강화군을 대표하는 농·특산물인 강화섬 쌀, 새우젓, 순무 김치, 속노랑 고구마와 6차산업 인증기업에서 생산한 강화농,특산물을 활용한 식품을 홍보,판매하고 있다. 유천호 군수는 “최고 품질의 엄선된 강화군 대표 농·특산물을 대도심에서 홍보 판매해 강화군 농산물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대도심 판로 확대를 통해 농가소득 증대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강화군]
[ 한국미디어뉴스 임창배 기자 ] 강화군이 숲과 바다가 어우러진 석모도 수목원에 유아숲체험원을 개장했다고 밝혔다. 유아숲체험원은 자연이 그대로 보존된 숲을 배움터로 삼아, 산림의 다양한 기능을 체험하며, 아이들의 창의력과 집중력을 기를 수 있는 자연 속 교육시설이다. 석모도 수목원 유아숲체험원은 5,000㎡의 규모로 기존의 지형과 수목을 유지하면서 짚라인, 밧줄 다리 건너기 및 해먹, 흔들 바구니, 토끼 굴 및 통나무 놀이대, 나뭇잎 탁자 등 놀이시설을 설치해 아이들이 신체활동을 통해 모험심과 호기심을 자극하고 숲에 대한 친숙도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군 관계자는 “석모도 수목원 유아숲체험원은 아이들이 가족과 함께 자연 속에서 마음껏 뛰어놀고, 숲 해설과 체험 영어교실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최고의 산림 교육 서비스 공간이다”며, “앞으로도 시설과 프로그램 운영에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강화군]
[ 한국미디어뉴스 임창배 기자 ] 강화군의회가 12월 1일 제290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18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한다. 2023년도 군정을 마무리하는 이번 제290회 제2차 정례회에서는 2024년도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을 비롯해 '2023년도 제4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2024년도 예산안'과 의원 발의 조례안을 포함한 안건 등을 심의·의결한다. 주요 일정은 1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조례심사특별위원회에서 '강화군 지속가능발전 조례안'등 총 33건의 안건을 심의하며, 6일부터 15일까지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강화군수로부터 제출된 '2023년도 제4회 추가경정 예산안'과'2024년도 예산안'을 심사해 내년도 예산편성의 적정성과 지방재정의 효율성 제고 등을 면밀히 검토할 예정이다. 회기 마지막 날인 12월 18일 제3차 본회의에서는 각 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모든 안건을 최종적으로 심의․의결함으로써 18일간의 모든 회기를 마무리한다. 박승한 의장은 개회사에서 “한 해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하고 새해를 준비하는 중요한 회기인 만큼 예산안 심사에 철저를 기해주기 바라며, 집행부의 적극
[ 한국미디어뉴스 임창배 기자 ] 강화군은 지난 1일 (사)대한노인회강화군지회 주관으로 제51기 노인대학 졸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졸업식은 유천호 강화군수와 배준영 국회의원, 박승한 강화군의장 등 내빈과 노인대학 졸업생 및 가족, 노인회 임원진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졸업식에는 모범 졸업생 22명이 각 기관단체장상을 수상했으며, 모든 학사 과정을 마친 86명의 졸업생이 가족 및 내빈들의 축하를 받으며 자랑스러운 학사모를 썼다. 강화군 노인대학은 1978년 강화경로대학으로 개설되어 올해로 45년의 역사를 맞았으며 올해까지 총 3,945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유서 깊은 노인대학이다. 이채웅 노인대학장은 “노인대학에서 배운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통해 더욱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가 펼쳐질 것을 의심치 않으며, 여러분들을 항상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유천호 강화군수는 “오늘의 졸업식까지 열정으로 배움에 임해주신 노인대학 졸업생 여러분께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강화군은 앞으로도 노인대학 활성화 및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임창배 기자 ] 강화군이 각 읍면사무소에서 2024년도 정부 보급종 종자(봄감자, 옥수수)를 신청받는다. 보급종은 종자 검사 규격에 합격한 정부 보증 종자로, 자가채종 종자보다 품종 고유 특성이 잘 나타나 생산성이 높다. 이번에 보급하는 종자는 감자 2품종(수미, 두백), 옥수수 3품종(미백2호, 흑점2호, 미흑찰)이다. 보급종 접수기간은 감자는 12월 29일까지, 옥수수는 12월 15일까지로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내년 1월부터 공급예정으로 감자 보급종은 각 읍·면 농협을 통해 공급할 예정이며, 옥수수 보급종은 농업기술센터에서 공급한다. 한편, 군 관계자는 “조기에 종자 물량이 소진될 수 있으므로 농가에서는 서둘러 신청해 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강화군]
[ 한국미디어뉴스 임창배 기자 ] 강화군이 겨울철 한파 종합대책에 따라 건강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방문건강관리사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한파 대책 기간인 2024년 3월 15일까지 보건소와 보건지소 및 보건진료소의 전문인력 30명이 기초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독거노인, 장애인 등 건강취약계층 2,070여 명에 대한 건강관리에 나선다. 방문간호사가 취약계층 어르신 가정에 방문해 혈압 및 혈당 측정 등 기초 검사를 진행하며, 건강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안부를 확인한다. 또한, 어르신 맞춤 보건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스스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더불어, 겨울철 건강관리를 위해 ▲가벼운 실내운동 및 실내 적정 온도(18~20℃) 유지 ▲외출 시 방한용품(내복, 목도리, 장갑)을 사용해 노출 부분 보온 ▲영양분을 갖춘 식사와 적절한 수분 섭취 ▲보폭을 줄여 걷기 ▲굽이 낮고 미끄럼이 방지된 신발을 착용할 것을 강조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방문건강관리 서비스를 강화해 한파로 인한 취약계층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 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강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