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대항면 바르게살기협의회는 8월 14일에 회원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78주년 광복절을 맞아 “태극기 달기 운동”을 펼쳤다. 이날 회원들은 대항면 관내 주요 도로변에 태극기 게양을 추진하며 주민들에게 나라 사랑의 마음을 고취시켰다. 최익순 회장은 “바쁘신 데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최대 경축일인 광복절을 맞아 태극기 게양에 참여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우리 대항면 바르게살기협의회가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라고 했으며, 최정숙 대항면장은 “태극기 달기는 나라 사랑의 첫걸음이다. 애국심 함양 및 나라 사랑 운동에 적극 동참해 주신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나라를 위해 몸 바친 순국선열들의 독립 정신을 계승·발전시키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김천시 지례면 새마을협의회 30여 명은 지난 6일 이른 새벽부터 연도변에 무성하게 자란 풀을 제거하는 연도변 풀베기 작업을 실시하여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회원들은 구성경계 ~ 지례 석쇠불고기 외 4구간에 걸쳐 5개의 팀으로 나누어 4일간에 걸쳐 지례면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이미지를 알리고 잡초로 인해 좁아진 도로 공간 확보 및 커브길 방해물을 제거함으로 교통사고를 미리 방지했다. 지례면 새마을협의회는 “한창 바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회원들이 힘을 합쳐 깨끗하게 정리된 연도변을 보니 보람이 크다.”라며 전했다. 이정임 지례면장은 “농사일로 바쁜데도 연도변 풀베기 작업을 위해 고생한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해마다 힘들고 위험한 연도변 풀베기 작업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부항면 자율방재단은 지난 9~10일 태풍으로 인해 피해를 본 지역에서 복구 활동을 했다. 이번 복구 활동에는 차춘화 단장 외 9명의 회원이 참석하여 도로 사면 유실에 따른 토사 제거, 매몰된 수로관 준설 등 부항면 관내 소규모 피해 현장에 대해 긴급 복구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차춘화 부항면 자율방재단장은 “앞으로 국지성 호우 및 태풍 등으로 인한 피해가 예전보다 자주 발생할 것으로 판단되며, 이에 보다 활발한 자율방재단 활동을 위해 최근 회원 8명을 추가 모집하는 등 노력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앞으로 각종 재난에 대한 예방 및 복구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세환 부항면 부면장은 “바쁘신 가운데 태풍으로 인한 피해복구에 솔선수범하여 참여해준 부항면 자율방재단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자율방재단과 협력하여 각종 재난 예방 및 복구에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김천시는 오는 8.19 18시 김천시청소년문화의집(문당길 142) 야외공연장에서 2023년 청소년 어울림마당 “일취월짱 High’s Expo 선포식”을 개최한다. 김천시청소년 어울림마당 “일취월짱 High’s Expo”는 10년째 열리는 행사로 지역 고등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운영 위원회를 구성, 홍보, 행사 진행(선포식 퍼포먼스, MC 사회, 레크리에이션) 등 행사 전반을 스스로 기획하고 참여하는 문화축제이다. 이날 행사는 청소년들의 개회 선포를 시작으로 관내 고등학교 9개 동아리 팀의 밴드 및 댄스 공연, 9개 동아리의 체험 부스 운영으로 진행된다. 선포식에 앞서 운영되는 체험 부스에서는 기계공학 전시, 로봇 조립, 간이정수기, 바이러스 무드등 만들기 등 행사장을 찾는 시민과 청소년들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볼거리와 체험 행사를 제공할 예정이다. 청소년 어울림마당은 여성가족부와 김천시가 주최하고 김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주관하는 청소년 여가문화 프로그램으로 이번 선포식을 시작으로 9.16 강변공원, 10.28 안산공원 및 경상북도 청소년 페스티벌, 11.18 율곡도서관에서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김천시 지좌동 행정복지센터는 태풍 ‘카눈’으로 일시 대피자가 기거했던 경로당 2개소에 일제 방역소독을 했다고 말했다. 지난 9일∼11일 우리 지역을 관통한 태풍 ‘카눈’으로 인한 일시 대피자 7명이 머물렀던 호동 및 월드메르디앙 경로당을 코로나 등 각종 감염병 발생에 대비해 방역소독을 했으며, 귀가 후 건강 체크와 2주간 모니터링을 해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남상연 지좌동장은 “경로당은 평소 면역력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사용하는 장소로 방역소독에 철저히 하겠다.”라고 했으며, 일시 대피한 주민들이 낯선 경로당에서 이틀 동안 불편 없이 지낼 수 있도록 배려한 해당경로당 어르신들께도 감사함을 전했다. “신속한 피해 복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지좌동은 태풍 ‘카눈’으로 인한 피해 규모 파악을 시작으로 발 빠른 복구 작업에 나서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김해시는 14일 대회의실에서 김해시장 주재로 국·과장 및 유관기관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을지연습 준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시민안전과장의 을지연습 준비사항 총괄보고를 시작으로 실국 전시주요 현안과제 발표, 중점 추진사항 등을 확인·점검하며 21일부터 나흘 간 실시하는 을지연습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한 민·관·군·경 통합 정부 연습을 목표로 비상사태 대응역량 강화와 안보의식 고취에 중점을 뒀다. 김해시는 오는 21일 전시종합상황실 가동을 시작으로 24일까지 전시전환 절차 숙달 및 도상연습 훈련, 주민대피 및 테러대응 실제훈련 등 위기관리 능력 배양을 위한 연습을 시행할 계획이다. 홍태용 시장은 "우크라이나 사태, 북한의 정찰위성 발사 등 국제정세를 고려해 이번 을지연습은 형식적인 연습에서 벗어나 내실있는 훈련으로 실시한다"며 "전 공무원이 사명감을 가지고 훈련에 소홀함이 없이 비상사태 발생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김해시]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새마을교통봉사대 김천시지대에서는 14일 제78주년 광복절을 맞이하여 양천동 일원에서 10여 명의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나라 사랑 태극기 달아주기” 행사를 했다. 이번 행사는 양천동 중리, 양오, 양곡마을 내 150여 가구를 대상으로 회원들이 직접 거치대를 설치하고 태극기를 게양하는 등 광복절을 경축하고 나라 사랑의 마음을 되새기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진행됐다. 정호동 명예회장은 “태극기 게양을 통해 우리 선열들의 헌신과 희생을 기억하고 광복절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겨 보는 시간이 되면 좋겠다. 이러한 의미로 앞으로도 나랑 사랑의 의미를 되짚어 보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권명희 양금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애국정신이 담긴 의미 있는 봉사를 해 주신 새마을교통봉사대에 감사드리며 독립을 위해 앞장선 애국지사들의 나라 사랑 정신을 기리고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주민들께서도 태극기 게양 운동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새마을교통봉사대 김천시지대는 매년 전 좌석 안전띠 매기, 무단횡단 금지 등 교통질서 캠페인을 비롯해 우리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농소면 새마을남녀협의회는 지난 8월 12일 영농폐기물로 인한 환경오염을 막기 위해 농소면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회원 20여 명이 참석하여 각 마을의 폐농약 용기를 수거하여 분류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이날 활동은 농업인구의 고령화에 따른 일손 부족으로 경작지에 무단 방치되거나 적재되어 환경오염을 야기하고 마을 경관을 해치던 폐농약 용기를 특별 수거하여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시민 건강에도 유익하다는 주민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상백 새마을지도자 회장은 “보관이 쉽지 않아 무단 투기 등으로 환경오염을 일으키는 빈 농약병을 특별히 수거하여 조금이나마 환경 보호에 도움이 됐길 바라고, 오늘 수거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회원님들 덕분에 마을의 농약병들을 말끔히 정리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김성봉 농소면장은 “바쁜 농번기임에도 불구하고 농소면 환경 개선에 힘 써주신 새마을남녀협의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영농폐기물이 무단 방치되지 않고 적기에 수거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다하겠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지난 8월 12일 농소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제6호 태풍 ‘카눈’으로 침수 피해를 본 월곡2리 (용시)마을에서 피해 가구 복구를 위한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했다. 이날 복구 현장에서 회원들은 흙투성이 가재도구를 물로 씻어 햇볕에 말리고 물이 들어간 지하실 구석구석을 깨끗하게 청소했다. 이상백 농소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회장은 “봉사활동에 앞서 폐농약병 수거 활동에 참여해 주신 회원들께서 한 분도 빠짐없이 태풍 피해 가구를 위한 환경정비 봉사활동에도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침수 피해를 본 가구가 힘을 내어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성봉 농소면장은 “바쁘신 가운데 구슬땀을 흘리며 참여해 준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피해 복구를 위해 농소면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진주성과 원도심, 전통시장 일원에서 개최한 ‘2023 진주문화재야행’이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2만 2천여명의 많은 진주시민과 관광객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개최됐다. ‘국난극복, 진주목사의 귀환’이라는 주제로 열린 ‘2023 진주문화재 야행’은 국가유산의 환수의 모범사례로 알려진 보물 제1476호 ‘김시민선무공신교서’의 가치를 되새기고자, 의전을 간소화하고 진주시민과 관광객이 직접 참여하여 문화유산의 가치와 의미에 오롯이 집중할 수 있는 체험 중심의 주제행사로 3일간 진행됐다. “그대는 외로운 섬을 지키고 많은 적을 막아내어 이미 나라에 목숨을 바치는 충성을 다했도다. 그 공적을 아름답고 높게 여겨 그대의 노고에 보답하려 하노니 공훈을 표창하는 절차를 거행해야 할 것이라, 이에 공의에 따라 은정을 보이고자 하노라.” - 중략 – 김시민선무공신 교서 내용 일부 시민이 참여하는 주제 퍼포먼스 화제 개막 당일인 토요일에는 진주시장이 직접 선무공신 교서을 낭독하는 퍼포먼스에 참여했으며, 일요일과 월요일에는 진주시민이 진주목사가 되어 퍼레이드에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