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밀양시는 인구증가시책의 일환인 밀양시 미혼남녀 인연만들기 행사를 ‘청춘..만남.. 그 빛나는 설레임’을 주제로 오는 10월 14일 해운대 일원에서 개최하기로 하고 참가 희망자를 모집한다. 이번 행사는 바쁜 일상생활로 이성을 만날 기회를 만들지 못한 미혼남녀에게 만남의 장을 마련해 주기 위해 추진됐다. 커플 레크리에이션, 포토미션, 실내 추리 액티비티, 연애코칭 등 알차고 색다른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밀양시에 주민등록 또는 직장을 둔 39세 이하(1984년생) 미혼 남녀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모집인원은 36명(남녀 각 18명)으로 오는 8월 21일부터 9월 8일까지 시청 홈페이지 새소식란을 확인해 전자우편·우편·방문 접수로 신청하면 된다. 박일호 시장은 “이번 행사가 미혼남녀에게 소중한 인연을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 청년들을 위한 정책은 물론 다양한 인구시책으로 저출산 문제를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남도밀양시]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함양군은 오는 21부터 24일까지 실시되는 2023년 을지연습과 연계한 공습대비 민방위 훈련을 8월 23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실시한다. 이날 훈련은 공습상황에 대비하여 군청을 비롯해 함양경찰서, 함양소방서 등 전 군민이 참여하는 실제 행동 위주의 훈련 및 교육으로, 오후 2시 공습경보 발령에 이어 전 군민이 참여하는 대피훈련과 긴급차량 비상차로 확보 훈련, 국민행동요령 훈련 등이 진행된다. 차량통제는 경찰차량을 선두로 소방서 구조차, 함양군 교통통제차량이 동원되며, 이동경로는 군청을 출발해서 제3교, 제1교, 제2교, 군청으로 돌아오는 훈련을 소화할 예정이다. 공습경보 발령 후 훈련 구간을 지나는 운전자는 경찰 등의 지시에 따라 차량을 도로 오른쪽에 정차하고 차량 내에서 훈련방송을 청취하면 된다. 특히 이날 공습대피훈련시 군청에서는 함양소방서와 함께 심폐소생술과 구조대 사용법 등을 교육하여 응급상황 발생 시 초동 대처방법과 행동요령 등을 배우는 기회가 될 예정이다. 진병영 군수는 “이번 2023년 을지훈련과 연계하여 민방위 대비 훈련으로 재난발생 시 당황하지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창녕군은 18일, 성낙인 군수 주재로 ‘청렴도 향상 취약분야 개선 방안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 회의를 통해 소속 공무원들의 업무 처리 과정은 공정하고 친절하며 청렴한 것으로 평가했으며, 공무원 개인 복무는 개선할 부분이 있다고 진단했다. 청렴도 향상을 위해 개선할 부분으로 진단한 분야는 ‘공무원 초과근무 부정수령 근절’이다. 앞으로 군은 부적절한 초과근무가 적발되면 횟수와 상관없이 징계를 요구하는 등 고강도 대책을 내놨다. 초과근무 부정수령 근절 대책의 주요 내용으로는 ▲소속 공무원의 초과근무 부정수령이 적발되면 초과근무 승인권자에 대한 불이익 조치 추가 ▲해당 업무와 비교해 비정상적 초과근무 등록 공무원에 대한 암행 감찰 등이 있다. 또한, 감사부서에서는 공무원의 초과근무 부정수령 근절을 위해 복무감찰을 수시로 진행할 예정이다. 성낙인 군수는 “청렴은 공직자로서 지켜야 할 기본 덕목이다”라며, “소속 공무원들은 복무규정을 잘 준수하고 공사 구분 없이 청렴하게 생활하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남도창녕군]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거제시 통합방위협의회는 지난 16일 거제시청 중회의실에서 2023년 제3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협의회 의장인 박종우 거제시장을 비롯한 제8358부대 1대대장, 13해감대장, 거제소방서장 등 통합방위 위원들이 참석했으며, ‘23년 을지연습에 대한 주요 설명 및 지역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관련 협조사항 토의 등으로 진행됐다. 회의를 주재한 박종우 거제시장은“민·관·군·경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공고히 하여 굳건한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하고, 다가오는 을지연습과 민방위 훈련 등을 통하여 긴급한 위기 상황에서도 빈틈없이 대비할 수 있도록 방위협의회 기관, 단체장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거제시]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거창군은 군민의 신체활동 활성화를 위해 지난 5월부터 야외에서 진행하고 있는 야간 신체활동 프로그램 ‘달빛체조’가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야간 신체활동 프로그램은 접근성이 좋은 공원 2곳에서 진행되며, 거창스포츠파크에서 화·수·일요일 오후 7~8시, 강변 생활체육공원에서 금·토·일요일 오후 8~9시, 주 3회씩 11월까지 약 7개월간 운영된다. 근력 강화 체조와 라인댄스 등을 전문 강사와 함께 흥겨운 음악에 맞춰 운동할 수 있으며, 현재까지 78회 운영된 프로그램에 2,025명이 참여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이번 신체활동 프로그램이 신체활동 활성화와 만성질환 예방,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보건소는 치매안심마을 운영, 코로나19 등 감염병 차단, 여름철 집중 방역, 예방접종 관련 사업, 성병·에이즈 예방 및 관리, 의료수급권자 건강검진, 경로당 순회주치의 운영, 건강생활 실천 운동(걷기, 비만예방사업 등), 구강 사업 등 군민의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거창군은 지난 4일부터 18일까지 2주간 관내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가운데 여관, 비닐하우스, 컨테이너, 월세 거주자 등 주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여름철 폭염 대비 생활실태를 점검하고, 8∼9월에 걸쳐 필요한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연계할 계획이다. 올해 유난히 긴 폭염으로 열악한 환경에 놓인 쪽방주민을 대상으로 군과 읍면 행정복지센터는 합동으로 주거 취약 가정을 방문해 주거환경과 건강 및 안전 상태, 냉방용품 보유 여부 등 생활실태를 확인했다. 지난 11일에는 거창읍 월세 거주자 2가구를 방문해 열악한 환경과 생활실태를 확인하고, 선풍기와 냉방용품(여름나기 꾸러미, 냉장두유, 생수)을 지원했다. 군은 이번 쪽방주민 현장방문 실태조사에서 확인된 열악한 가구에 대해서는 LH주택공사와 연계해 주거급여 대상자로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집중사례관리가 필요한 가구는 통합사례 대상자로 관리하는 등 공적자원을 먼저 지원하고, 거창군 아림1004 사업으로 반찬서비스, 노후방충망 교체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주거환경이 쾌적하지 못한 가구는 청소업체와 연계해 주거환경이 개선될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양주시 양주1동(동장 박혜련)은 18일 양주1동 행정복지센터 내 투명페트병 재활용 회수 자판기를 설치 완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고 밝혔다. 투명페트병 재활용 회수 자판기는 재활용품 분리배출을 활성화하고 투명페트병의 회수율을 높이기 위해 도입했다. 자판기는 생수·음료 투명페트병만 취급하며 라벨 제거 후 크기와 관계없이 투입할 수 있다. 이용자는 수퍼빈(수퍼빈 주식회사 제작) 어플 가입 후 자판기 터치스크린에 휴대 전화번호를 입력, 인증하고 투명 페트병을 투입하면 된다. 투입된 투명페트병은 자판기 내부에서 자동으로 인식, 분류, 압착 과정을 거쳐 수거된다. 투명페트병은 1개당 10포인트(10원)가 적립되며, 1인당 하루 최대 100개를 투입할 수 있다. 또, 누적 2천 포인트 이상일 경우 어플 내에서 계좌번호를 입력 후 현금으로 환전할 수 있다. 양주1동은 이번 투명페트병 재활용 회수 자판기 운영을 통해 자원 재활용률이 향상되고 지역 내 재활용품의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가 확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혜련 동장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청도군은 하천변 쓰레기 일제 대청소를 지난 18일 실시했다. 최근 전국을 강타한 태풍 ‘카눈’등 집중호우로 인해 하천으로 다량의 쓰레기가 유입되어 군에서는 민·관 합동으로 떡버들 ~ 청도2교 사이(약 3km)를 일제 대청소했으며, 약 20톤가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오늘 대청소는 청도군 공무원, 청도군 새마을단체, 청도축협, 청도농협, 자연환경보호단체, 바르게살기단체 등 약 250여 명의 인력과 쓰레기수집 운반차량 3대가 동원됐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하천 내 비닐류, 폐플라스틱, 스티로폼 등 폐기물과 생활쓰레기를 수거해 수질오염원을 제거했으며, 청도 행복헌장의 실천을 통해 앞으로도 쾌적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환경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청도군은 세계 각국의 우수한 농가 및 전문가를 초빙하여 해외선진 농업기술의 국내 도입과 4차산업혁명에 대응한 미래농업 발전방안을 모색하고자 제1회 국제농업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청도군 딸기연구회 및 경북수경딸기재배연합회 회원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도군의 주요 작목인 딸기분야를 주제로 논의됐으며, 일본 해외전문가 후시하라의 일본 딸기재배기술에 관한 최근 정보를 시작으로 대구대 전하준 교수의 딸기 스마트팜 기술 등 국내 전문가들의 강연으로 이어졌다. 특히 강연 마지막 시간은 국내외 전문가 5인과 딸기연구회원 간의 질의응답 및 종합토론으로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시간을 가졌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4차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추어 이번 제1회 국제농업학술세미나 딸기분야를 시작으로, 청도군의 주요 작목까지 확대 추진해 해외 선진 농업기술의 도입 및 안정적인 정착이 고품질 농산물 생산으로 이어져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청도군은 지난 16일 생활 속‘1회용품 ZERO’챌린지에 동참했다. 지난 2월 환경부에서 시작한‘1회용품 ZERO’챌린지는,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독려하는 캠페인이다. 지목받은 기관·인물이 SNS에 1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약속하는 내용의 게시물을 올리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환경문제의 중요성이 나날이 커지고 있기 때문에 깨끗하고 청정한 환경을 가꾸기 위해 1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라며,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류구하 중구청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한 김하수 청도군수는 다음 주자로 조현일 경산시장, 이철수 청도경찰서장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