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상주시는 최고의 화제인물 ‘다나카’를 메인MC로 내세운 버스킹 로드쇼 ‘이 구역의 노래왕’을 통해 상주의 전통과 수려한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는 관광지와 우수한 명실상주 농특산물을 홍보한다. TV조선과 KBS월드로 방송되는 ‘이 구역의 노래왕’은 메인MC 다나카, 보조MC 뮤지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게스트가 다나카와의 노래 대결에서 승리하면 버스킹을 진행할 수 있다. 지역의 전통 관광지, 핫스팟을 배경으로 촬영하며, 특산물을 소개해주어 재미와 정보를 모두 갖춘 프로그램으로 높은 시청률이 기대된다. 특히, 8월 20일 저녁 5시 50분, 첫 방송을‘상주시’로 시작하는‘이 구역의 노래왕’은 트로트 톱스타 송가인이 게스트로 출현하여, 태평성대경상감영공원, 경천섬 등 상주 대표 관광지를 배경으로 신나는 토크 ․ 노래대결을 펼치고 상주곶감과 곶감막걸리, 상주오이, 블루베리 등 우수 먹거리를 즐기며, 금년에 첫 개최되는 ‘상주세계모자페스티벌’을 소개할 예정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신설 예능 프로그램인‘이 구역의 노래왕’의 첫 출발지가 상주에서 시작되어 틀림없이 승승장구할 것이라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안성시는 금광호수에 대한 지속적인 수질환경 보전 및 녹조발생에 따라 호수 주변에 설치된 개인하수처리시설에 대해 8월 중순부터 9월 중순까지 특별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지도·점검 대상은 오수 발생량이 많은 음식점, 숙박업 및 소용량 개인하수처리시설 등 호수 주변 시설에 대하여 전반적으로 지도·점검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지도·점검 사항은 '하수도법' 및'환경오염물질배출시설 등에 관한 통합지도・점검규정(환경부훈령 제1537호, 2022.2.11.)'에 따라 개인하수처리시설의 정상가동 여부, 방류수 수질 기준 준수 여부 등 적정하게 관리하고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며, 지도·점검을 통해 관리상의 미흡으로 적발된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조치 하고, 정당한 사유 없이 개인하수처리시설을 가동하지 않는 등의 위반행위가 적발된 사항에 대하여는 '하수도법' 관련 규정에 따라 과태료 부과와 행정처분을 진행할 계획이다. 조태완 하수도과장은 “개인하수처리시설에 대한 지도·점검을 통해 개인하수의 적정한 처리를 유도하고, 호수 오염을 사전에 예방하여 청정호수가 될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합천군은 고령자들의 침습성 폐렴구균 감염증 예방을 위해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사업을 추진중이라고 18일 밝혔다. 우리나라 사망원인 중 폐렴은 암, 심장 질환에 이어 국내 사망원인 3위를 차지하는 질환으로, 면역력이 약한 65세 이상 어르신의 경우 폐렴구균으로 인한 감염에 취약하다. 특히 감염증이 균혈증, 뇌수막염으로 진행될 경우 치명률이 60~80%까지 증가한다. 접종 대상은 65세 이상(1958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어르신으로 폐렴구균 23가 다당질 백신(PPSV23)을 한 번도 접종하지 않은 사람이며, 접종 대상자는 신분증을 지참해 가까운 보건(지)소 및 지정 위탁의료기관을 방문하면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다. 안명기 보건소장은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아직 접종을 받지 않은 65세 이상 어르신들은 가까운 접종기관을 방문해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받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합천군]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봉화군은 올해 첫 시행하는 공공형계절근로사업으로 캄보디아 계절근로자 24명을 유치해 17일 명호면 비나리권역센터에서 환영식을 개최했다.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은 농협에서 운영하는 농촌인력중개센터가 외국인을 직접 고용해 단기간 일손(1~2일 단위)이 필요한 중소형농가에 인력을 공급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입국한 캄보디아 계절근로자는 봉화농협 농촌인력중개센터에 배치되어 90일간 수확기 농촌 현장에서 일손을 지원하게 된다. 봉화농협에서는 계절근로자를 위해 명호면 비나리권역센터에 숙소를 마련하고 전담 직원과 통역요원을 배치해 캄보디아 근로자가 국내 생활에 조기 적응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기존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는 농가가 외국인 근로자를 3~5개월 동안 직접 고용하는 방식만 허용돼 단기 고용인력이 필요한 농가는 활용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었다. 이번 캄보디아 공공형계절근로자의 입국으로 일손이 부족한 영세농가도 계절근로자를 고용할 수 있게 됐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이번 공공형계절근로사업 확대 추진은 내국인 근로자의 고령화에 따른 농촌인력중개센터의 문제점을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영양군협의회는 17일 오후 영양군청 대회의실에서 자문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출범한 자문위원회는 전직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과 과거 읍면위원장들로 구성되어, 앞으로 협의회의 활동에 그 간의 경험을 조언하고자 출범했다. 안형욱 바르게살기운동 영양군협의회장은 ‘바르게살기 3대이념인 진실,질서, 화합의 정신으로 주민들을 위해 헌신하겠다’며 ‘자문위원회 발대식을 계기로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더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평소 영양군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신 바르게살기운동 협의회 여러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자문위원들의 경험에서 나오는 지혜를 더해 그동안 보여준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 뿐만 아니라 지역현안에도 적극 참여하여 행복한 영양군 건설에 힘을 보태 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영양군협의회는 지난 장마철 영양읍 현리 침수가구 지원과 인근 봉화군 침수 자원봉사에 참여했고, 또한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한 거리 캠페인을 제일 먼저 시작하는 등 더불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영양군은 17일 종합복지회관에서 관내어린이집 원장 및 보육 교직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최근 아동학대로 인한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고 사회적 이슈로 대두됨에 따라,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통한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들의 인식개선과 안심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의 주요 내용으로는 판례로 살펴보는 아동학대, 우리 스스로의 보호, 신고를 주저하게 되는 이유, 아동보호전문기관의 역할과 행정절차 순으로 진행됐으며, 경북 북부 아동보호 전문기관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실무를 중심으로 진행했다. 교육을 들은 신상숙 원장은“아동학대 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할 계기가 됐으며, 앞으로 아동학대 및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원아 감소로 어려움에 있는 보육 교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아동, 부모, 보육 교직원 등 모두가 행복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영양군여성단체협의회 회원 10여 명은 8월 18일 농작물 수확기를 앞두고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비면 죽파리의 한 농가를 방문해 일손을 도왔다. 이날 방문한 농가는 최근 농가주의 입원으로 가지 수확과 선별작업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회원들이 이른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리며 한마음으로 일손을 도왔다. 일손돕기에 참여한 최계숙 회장은 ‘인력난에 따른 인건비 상승과 이상기온으로 수확에 이중고를 겪고 있는 농가가 많아 안타깝다’며 ‘작은 보탬이지만 어려운 농가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더운 날씨에 열심히 참여해 주신 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일손지원을 받은 수비면 죽파리 이○○씨(58세)는 ‘수확철에 일손을 구할 수 없어 막막했는데 오늘 지원으로 큰 도움이 됐다’며 ‘수확을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영양군여성단체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영양군여성단체협의회는 매년 농촌 일손돕기를 추진하며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사회와 함께하면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봉사 활동을 꾸준히 펼쳐 오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한솔IMB 조상인 대표이사는 지난 8월 18일 영양군청을 방문하여 고향사랑기부금 5백만원을 기탁했다. 영양군 서부리가 고향인 조대표는 국내 최고의 커튼·블라인드 생산기업인 한솔IMB를 운영하고 있는 굴지의 기업인으로 최근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한 글로벌 강소기업1,000+ 프로젝트에 선정되는 등 기업가로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평소 ‘사랑의 연탄나르기 행사’를 비롯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무료로 블라인드를 설치해주는 등 지역사회 곳곳에 따뜻한 기부 및 봉사활동도 이어나가고 있다. 조상인 대표는“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내 고향 영양 발전에 기여할 수 있게 돼 기쁘고 앞으로도 영양군 발전을 위한 활동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조대표님의 애향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고향을 응원해주시는 마음에 보답할 수 있도록 영양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영양군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의 고향사랑기부에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현재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500만원 한도 내에 기부하면 세액 공제 혜택과 기부액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영양군은 8월 18일부터 20일까지 매일신문사가 주관하는 2023 명품대구경북 박람회에 참가, ‘메마른 삶에 쉼표가 그리울 때, 영양입니다’를 주제로 영양 자작나무숲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영양군은 민선8기에 생태관광 메카 도약 및 자작나무숲 명품화로 관광 추진방향을 제시한 만큼 생태관광 홍보부스 운영에 나선다. 군은 이 부스를 힐링으로 대표되는 자작나무숲 이미지로 꾸며서, 지루한 장마와 무더위에 지친 방문객들이 박람회 내 쉼터 공간으로 이용하기를 기대한다. 영양 자작나무숲은 총면적 108ha, 평균수령 30년으로 전국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대표 생태관광지이며, 2020년 5월 산림청 국유림 명품숲으로 지정되어 산림휴양자원으로서 가치를 인정받은 곳이다. 또한, 이번 박람회를 통하여 9월 중순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영양고추 핫페스티벌’ 개최정보를 알리고, 어린이 방문객을 대상으로 나무곤충 및 수평잠자리 만들기 체험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무더위와 일상에서 지친 도시민들이 공기가 오염되지 않은 지역에서만 자라는 자작나무숲을 방문하여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영양군은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해 18일 법원사거리에서 국제라이온스협회 경북356-E지구 영양라이온스클럽 회원 40여 명과 함께 양수발전소 유치 홍보 챌린지를 전개했다. 양수발전소는 2조원 이상의 대규모 국가사업이며 건설기간 10년 동안 건설 관계인구 수천 명 이상 지역에서 활동해 경기를 살리고 매년 14억 원 이상 지방세수가 확보되며 준공과 동시에 150여 명의 새로운 일자리가 생긴다. 또한 영양군은 발전소 주변에 전국 최대 규모의 관광 벨트를 조성하여 다양한 관광 인프라 구축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이번 챌린지에 참여한 라이온스클럽은 53년이라는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지역 내 불우한 이웃돕기나 취약계층 집수리사업, 농촌일손돕기, 장학금 기탁 등 크고 작은 봉사활동에 매번 앞장서 왔으며 특히, 최근에는 석보면 신평리에 거주하는 최모씨의 가족(처, 아들)이 정신장애로 병원에 입원했으나 병원비가 없어 강제퇴원 조치될 상황을 알고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의료비 1,500천원을 쾌척한 바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양수발전소 유치 동참 뿐 만 아니라 지역에서 묵묵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