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양산시는 8월 1일부터 8월 7일까지 세계모유수유주간을 맞아 모유수유 활성화를 위한 『세계모유수유주간 기념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모유수유에 대한 홍보 및 교육을 통해 임신부와 출산부에게 모유에 대한 이해를 증가시키고, 실제로 모유수유를 실행하는데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23년 8월 1일부터 양산시보건소 및 웅상보건지소에 방문하는 임신부 및 출산부에게“엄마건강, 아기건강 모유수유부터”부채와 수유패드를 물품 소진 시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함께해요! 모유수유 프로그램의 첫 번째 순서인 모유수유교실은 이론 및 실습강의로, 8월 7일 오후 4 ~ 6시까지 양산시모자건강증진센터에서 진행된다. 또 강의를 수강한 대상자에 한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출산 후 실제 모유수유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전문강사와 1:1 카카오톡 상담 및 모유수유에 대한 의지를 북돋우고 완전모유수유 달성을 위한 챌린지에 참여할 수 있으며, 수료자에게는 기념품(모유수유 및 이유식 관련 물품)도 제공된다. 신청대상 및 방법은 관내 30주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봉화군은 지난 7월 25일 서울특별시 용산구 소재 동물보호소에 있는 고양이 2마리에서 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함에 따라 군 직영 유기동물보호소에 대한 예찰과 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예찰·검사는 7월 26일부터 8월 8일까지 2주간 실시되며 임상예찰은 군 방역관이 담당하고, 정밀검사는 군 공수의사를 동원해 동물보호소 시설 내 감수성 동물의 시료를 채취해 도 동물위생시험소 북부지소에 검사를 의뢰하게 된다. 이번 서울시 용산구 소재 동물보호소의 고양이는 호흡기 질환 감염이 의심되어 민간 검사기관에 의뢰한 검사시료를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확인 검사한 결과 지난 7월 25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로 최종 확진됐다. 국내에서는 2016년 12월 고양이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풀루엔자(H5N6형)가 확진된 바 있으나, 방역당국은 아직까지 고양이에게서 인체로 감염된 사례가 없고, 감염 위험성이 낮아 반려묘나 사람에게 옮길 가능성은 극히 제한적이라는 입장이다. 한편 봉화군 유기동물보호소는 주민들의 신고에 따라 출동을 통한 포획 개체, 소방서에서 포획해 인계된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양산시는 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과 올해 4월 19일 헌혈장려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하절기 원활한 혈액수급을 위하여 전혈 헌혈자에게 온누리상품권 1만원을 지급하는 프로모션을 2주간 진행한다. 시는 지난해 12월에 양산시 헌혈 권장 조례 개정으로 상품권 지원 근거를 마련했고, 올해 3월에는 양산시 헌혈추진협의회에서 온누리상품권 3,000만원을 지원 의결하여 헌혈장려사업을 계속 추진 중이다. 프로모션은 7월 24일부터 8월 6일까지 2주간 진행되며, 전혈 헌혈자에게 기존 기념품에서 온누리상품권 1만원권을 추가 증정한다. 헌혈 참여자는 헌혈의집 양산센터(양산역2길7, 3층)로 신분증을 지참하여 방문하면 된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적정혈액보유량은 일평균 5일 이상으로, 지난 4월 21일 기준 헐액 보유량이 3.5일분에 그쳐 휴가철이 다가올수록 혈액 수급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는 우려가 있다. 정윤경 보건행정과장은 “이번 프로모션이 하절기 원활한 혈액수급을 위하여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헌혈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영주시는 공공연대노동조합 영주시지부 환경미화지회가 28일 시청을 방문해 호우피해복구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공공연대노동조합 영주지부 환경미화지회는 영주시 공무직 환경관리원 30명으로 구성된 단체로 기탁한 성금은 호우피해 복구성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황병호 지회장은 “기록적인 폭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재민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성금을 기부하게 됐다”며 “하루빨리 복구가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종우 복지정책과장은 “수재민을 위해 선뜻 성금 기탁을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시민들이 조속히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영주시여성단체협의회는 29일 올해 두 번째 ‘엄마와 자녀가 함께하는 체험활동’으로 문수면에 있는 선비벌꿀을 찾아 천연비누공예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영주시여성단체협의회의 ‘2023년 시민이 행복한 지역봉사 사업’의 일환으로 엄마와 자녀가 함께하는 체험을 통해 아이들에게 엄마와의 정서적 교감을 높이고 긍정적인 애착관계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4월에는 천연염색체험으로 엄마와 자녀의 마음을 아름답게 물들였다면, 이번에는 향기롭고 부드러운 꿀비누만들기를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쌍둥이 엄마 강〇아(35세)씨는 “꿀 프로폴리스를 이용해 비누를 만들었는데 아이들도 색다른 체험에 즐거워했다”며 “새삼 자연의 소중함 또한 느꼈다”고 말했다. 권서영 회장은 “앞으로 고부관계 개선 교육, 결혼이민여성들과 함께하는 김장하기 등 지역사회가 건강해질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영주시여성단체협의회는 이번 집중호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영천지역 국제로타리 3630지구 8지역 클럽에서 영주시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350만 원을 기탁했다. 국제로타리 3630지구 8지역 서원기 대표와 영천로타리클럽, 금호로타리클럽, 영천중앙로타리클럽, 영천목화로타리클럽, 서영천로타리클럽 등 대표단은 29일 영주시청을 방문해 35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제적 어려움이나 갑작스러운 어려움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영주시민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국제로타리 3630지구 8지역 서원기 대표는 “최근 기록적인 폭우로 인한 큰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영주시민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성금으로 영주시민분들의 어려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성금을 전달받은 송호준 영주시 부시장은 “제 고향이기도 한 영천지역 로타리클럽에서 우리 영주시에 전해주신 따뜻한 다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성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영주시는 영주비봉라이온스클럽과 영주시법무보호위원회는 28일 영주시청을 방문해 이웃돕기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한 성금은 영주비봉라이온스클럽 200만 원, 영주시법무보호위원회 150만 원으로 지역의 취약계층가구를 위해 쓰인다. 박철준 비봉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주변의 어려운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성금을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택우 영주시법무보호위원회 회장은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도움을 주고자 성금을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동택 문화복지국장은 “소중한 기부에 감사드리며, 기부해주신 성금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잘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영주시는 시민 참여행정 구현을 위해 31일부터 8월 24일까지 ‘제5기 영주시 시민 시정평가단’을 모집한다. 시민 시정평가단은 시민을 대표해 시에서 추진하는 주요 시책과 사업에 대한 평가 및 만족도 조사, 시정에 대한 제도개선 제안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모집 분야는 ▲민원·행정 ▲건설·교통 ▲복지·문화 ▲농촌·환경 ▲보건·의료 5개 분과이며, 모집 인원은 60명으로 활동기간은 위촉일로부터 2년이다. 신청 자격은 영주시에 3년 이상 주민등록을 둔 19세 이상 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시민들의 눈높이에서 평가하는 시정평가단 운영을 통해 시정의 신뢰도를 높이고 시민과 소통하는 행정을 펼쳐나가겠다”라며 “시정에 관심과 애정을 가진 시민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영주시는 31일 조재호 농촌진흥청장이 이번 폭우로 큰 피해를 본 장수면 성곡리와 봉현면 노좌리 사과 농가를 방문해 수해 피해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한 두 지역은 집중호우에 의한 비탈면 토사유출로 과원이 유실되고 매몰돼 큰 피해를 봤다. 현장을 찾은 조재호 청장은 각 농가의 피해 현황을 보고 받고, “영농현장 복구와 농업인의 영농 재개를 돕기 위한 기술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현장에 동행한 농촌진흥청과 경북농업기술원,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에게도 긴급 복구와 기술지원에 총력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현장에서 수해 복구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농촌진흥기관 직원들을 격려하며 “가용할 수 있는 장비와 인력을 최대한 동원해 복구 작업을 속도감 있게 진행해달라”고 주문했다. 권영금 영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지역 농업인들의 아픔에 현장을 찾아주신 조재호 농촌진흥청장께 감사드린다”며 ““수해를 입은 농업인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일손돕기와 영농현장 기술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촌진흥청은 지역담당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구미시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과학적 사고력과 창의력을 기르기 위한 '2023년 생활과학 교실과 함께하는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난 29일에는 40대 이상의 신중년을 대상으로 스마트폰을 활용한 영상 촬영 및 편집, 유튜브 활용 영상공유 등‘스마트폰 스마트하게 사용하기’가 진행됐다. 다음 달 5일부터는 4차례에 걸쳐 초등학생들을 위한 ‘여름방학 SW 로봇 과학 교실’을 진행한다. 블록 코딩과 센서 등을 활용해 직접 조종하는 로봇을 만들 수 있다. 13일에는 가족 과학 강연인‘쇼 미 더 사이언스 쇼’를 개최해 신기한 과학 현상과 원리를 관람객들이 더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구미과학관 생활과학 교실 사업은 구미시, 한국과학창의재단, 복권위원회 등의 후원을 받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