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밀양 도래재 자연휴양림에 힐링휴가를 원하는 많은 이들이 찾고 있다. 특히 자연휴양림에서 진행하고 있는 숲체험 프로그램이 방문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자연휴양림에서는 많은 호응 속에 진행하고 있는 숲체험 프로그램에 대해 1일 시연회를 열었다. 이날 시연회는 관내 유치원 및 초·중·고 교사를 대상으로 하반기 교육과정 및 자유학기제 프로그램 반영을 위해 밀양교육지원청과 함께 시연회를 진행했다. 이번 시연회는 지난 2019년 남부지방산림청 최우수상 및 산림청 우수상을 수상한 숲 교육 경연프로그램 시연, 숲길 순환코스에서 즐기는 숲 해설, 요가체험, 목공예 체험으로 진행됐다. 산림교육이 청소년과 아동들의 면역력 향상, 환경감수성 증진, 심리안정, 사회성 발달 등 학생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어, 이번 시연회가 향후 학생들의 숲체험 프로그램 참여 확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자연휴양림은 상반기에 교육기관 연계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해 4개 기관에서 10회 237명이 찾았으며, 밀양교육지원청과 함께 지속적으로 프로그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버스터미널이나 기차역에서 키오스크 사용법을 몰라 승차권을 발급하지 못하는 어르신들을 본 경험이 있습니까?” 젊은 사람들에게는 일상의 한 부분이지만 디지털 비문해자들에게는 넘을 수 없는 벽으로 느껴지는 것이 우리 사회의 현실이다. 안동시가 디지털 문해교육 지원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전국 최초로 AI 교육기업 '웅진씽크빅'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일 시청 소통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권기창 안동시장과 이재진 웅진씽크빅 대표이사, 류우형 안동시문해교사협의회장이 참석했다. 웅진씽크빅은 40년 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 최초 스마트 디바이스 기반 ‘웅진북클럽’을 출시한 교육기업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웅진씽크빅은 한글기초교육 등 디지털 콘텐츠를 탑재한 태블릿PC 300대 공급, AI 책읽기 콘텐츠, 한글 깨치기 콘텐츠 등 학습자의 특성에 맞춘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한다. 이를 활용해, 안동시문해교사협의회는 문해교육 전반을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앞서 지난 7월 시는 36명의 디지털 문해강사를 양성했고, 오는 8월 중순부터 500여 명의 디지털 비문해자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울진군은 고품질 농산물 생산과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맥류 보급종을 공급하고 있다. 1차 신청 기간은 오는 8월 25일까지이며, 신청은 읍·면사무소 및 농업기술센터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신청 가능한 품종은 큰알보리1호 1,680kg, 재안찰쌀보리 360kg, 영양보리 200kg, 곡우(호밀) 700kg이며, 신청한 종자의 공급 기간은 9월 11일부터 10월 10일까지 농업인이 선택한 지역농협을 통해 보급될 예정으로, 종자 대금은 지역농협에서 보급종을 공급받은 후 납부하면 된다. 올해 공급가격은 겉보리/청보리는 20kg/1포 기준 소독 종자 26,020원, 미소독 종자 24,270원, 쌀보리 소독 종자 28,240원, 미소독 종자 26,490원이며, 호밀은 PLS 시행에 따른 등록 소독 약재 부재로 전량 미소독 종자만 공급하며 41,730원으로 결정됐다. 황증호 농업기술센터장은“보급종 종자는 철저한 관리와 발아율 검사를 거쳐 엄선된 우량종자로 발아율이 높고 일반 종자보다 품질이 우수하다”며“보급 종자 신청을 희망하는 농가는 내년 농사에 지장이 없도록 적기에 신청해달라”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경상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정규헌(국민의힘․창원9) 의원이 합포중학교 학생들의 편의 및 휴식 공간을 위한 과학관·도서관 시설개선, 풋살구장 조성을 포함한 체육시설 확충 및 화단 환경 개선 공사를 위한 간담회를 1일 합포중학교에서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정 의원을 비롯해 홍용채 창원시의원, 조동열 마산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회장, 이중화 도교육청 창의인재과장, 문미선 독서교육담당 장학관, 시설과 시설관리담당 김주현 사무관, 창원교육지원청 임미선 시설2과장 및 합포중학교 차시호 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균열이 발생한 합숙소 건물 활용 방안, 과학관·도서관 시설개선 방향 및 학생 휴식 공간 확보를 위한 후관 화단 조성 등에 대한 논의를 위해 개최됐다. 합포중학교 합숙소는 2003년 건축되어 20년이 지난 노후 된 건물로 담장에 균열이 생겨 폭우에 의해 빗물이 새는 등 안전의 문제가 있었다. 이에 학교 측은 학생 안전과 체육공간을 확충하기 위해 합숙소를 철거 후 재건축해야 한다고 밝혔다. 합숙소가 철거되면 농구대 등 체육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며, 부족한 체육시설 확충을 위해 별도 공간을 마련해 풋살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울진군 울진남부도서관은 지역민들의 행복한 여가 활동과 다채로운 문화적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문화 교실 및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23년 하반기 문화 교실 & 평생학습 프로그램'은 8월 1일부터 13일까지 모집하며, 9월 1일부터 개강하여 각 강좌별 주 1회, 총 12회차 또는 15회차 운영하게 된다. 특히, 운영 강좌 중 커피 바리스타 2급, 그림책 지도사 3급, 컴퓨터 강좌 과정, 자격증 취득과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생각 팡팡 독서논술’교실은 도서관과 협약기관인 후포면 다함께 돌봄센터에서 센터 이용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수강 신청은‘울진군 통합도서관’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전화신청이 가능하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여가 활동과 자격증 취득을 함께 준비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니, 지역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양산시는 지난 6월 26일부터 7월 25일까지 한달간 보도육교 및 다중이용시설 22개소에 설치된 승강기 124대에 대한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다수의 부상자가 발생한 분당선 수내역 에스컬레이터 역주행 사고와 관련해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시설의 안전을 담보하고, 유사사고 방지를 위해 양산시,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승강기유지관리업체 등이 합동으로 진행했다. 에스컬레이터의 구동체인 설치 상태 및 역주행방지장치 개선여부, 엘리베이터는 브레이크, 제어패널, 문닫힘 안전장치 및 비상통화장치 작동 등을 중점 점검했으며, 특이사항 및 마모된 부품 등에 대해 시정조치하고 기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항에 대하여 철저한 관리를 시설관계자에게 당부했다. 양산시 관계자는 “승강기 등 다중이 이용하는 시설은 작은 사고로도 큰 피해가 일어날 수 있으므로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양산시]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울진군은 저소득 24가구에 신체 조건 맞춤형 싱크대를 설치 완료했다고 1일 전했다. 맞춤형 싱크대 지원사업은 고령과 장애 등 신체 특성에 따른 싱크대의 높이 조절이 필요한 가정뿐만 아니라, 노후화 되어 상태가 불량하거나 곰팡이가 서식해 위생 상태가 불량한 가정을 대상으로 싱크대를 교체 지원하는 사업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현장을 방문해 싱크대 교체 점검과 더불어 무더위에 취약한 주민들의 안부를 꼼꼼히 확인했다. 손 군수는“맞춤형 싱크대 지원사업과 더불어 수도꼭지나 전구 교체와 같은 소규모 생활민원을 처리하는 생활민원 기동처리반, 그리고 대청소와 소독을 지원하는 취약계층 주거 청결 서비스와 같이 저소득층의 주거환경을 적극 개선하여 촘촘한 복지환경을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창원특례시 창원산업진흥원은 1일 마산어시장을 찾아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한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장동화 원장 취임 100일을 맞아 마산어시장을 찾은 진흥원 임직원들은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수산물 소비심리 둔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산업계를 돕기 위해 ‘우수한(秀) 우리 수산물(水) 지키기(守), 3수 캠페인’을 이어갔다. 장동화 원장은 “오늘 점심은 싱싱한 물회와 회덮밥으로 정했다”며, “우리 지역의 수산물은 안전하니 시민들은 안심하고 드셔도 된다”며 지역 수산물의 안정성에 대해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한편 임직원들은 어시장 내 음식점에서 점심 식사 후 멸치와 생선회, 건어물 등을 구입하며 “3수 캠페인”을 실천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창원시]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울진군은 지난 28일 울진군 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장태윤)가 호우피해 지역인 예천군을 방문하여 참! 좋은 사랑의 밥차를 지원했다고 전했다. 이번 급식 지원은 최근 집중호우로 발생한 수해복구를 위하여 애쓰고 있는 피해복구인력 및 관계자를 격려하는 자리가 됐다. 한여름의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자원봉사자들은 미소를 잃지 않았고, 실종자 수색과 복구에 힘쓰고 있는 군인들에게 삼계탕과 과일을 제공했다. 참! 좋은 사랑의 밥차는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가 IBK기업은행과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로부터 매년 운영예산을 후원받아 올해로 10년째 운영하는 사업이다. 장태윤 센터장은“지난 산불로 인해 큰 어려움을 겪었던 우리 군에 손을 내밀어 주었던 예천군을 방문한 이 자리가, 지난 도움을 보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여름 무더위에 수해복구를 위하여 애쓰는 여러분에게 격려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창원특례시는 여름방학 및 휴가 성수기를 대비하여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야영장(캠핑장) 시설에 대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실태 점검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창원시는 8월 2일부터 4일까지 관내 등록야영장 12개소 중 6개소에 대하여 표본점검을 실시하고, 나머지 6개소는 담당부서에서 자체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사항은▲야영장 안전기준(화재예방, 전기, 가스 사용) 준수 여부 ▲야영시설(화장실, 샤워장 등) 안전 위생관리 실태 ▲ 화장실, 샤워실 등 공공이용시설 내 불법촬영장치 유무 등이다. 이를 위해 창원시는 민관합동 점검반을 꾸려 야영시설 안전기준에 대한 안전점검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또한 점검 결과를 토대로 관리주체에게 시설 보완을 요구하는 등 필요한 행정조치를 실시할 방침이다. 이정제 안전총괄담당관은 “야영장 이용객들이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점검과 함께 지속적인 계도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며, 또한 “이용객들도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수칙을 잘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창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