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울진해양경찰서는 1일 소통과 화합을 통한 상생의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지휘관과 MZ세대(1980년대 초반 출생~2000년대 초반 출생) 직원이 함께하는 소통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경찰서에서 근무하는 MZ세대 직원 7명과 점심시간을 활용, 식사 및 티타임을 가지며 격식을 탈피한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 됐다. 또한 이번 간담회에서는 해양경찰로서 근무 하며 느꼈던 장점, 애로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으며, 특히나 MZ세대 직원들의 정주여건 개선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는 등 MZ세대 직원들의 복지증진을 위한 소통 활동이 주가 됐다. 장윤석 서장은 “최신 트랜드에 빠르게 적응하는 MZ세대가 공직사회 내에서 점차적으로 늘어나면서 직장문화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MZ세대 직원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조직문화 개선에 관심을 가지고, 울진해경 직원들의 복지를 증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MZ세대 직원들에게 약속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주로 동남아지역에 분포하는 노랑알락하늘소(가칭)가 제주에서 발견된 이후 최근 팽나무 피해사례가 확인되고 있다. 이에 산림청과 국립산림과학원은 노랑알락하늘소(가칭)의 피해 확산 저지를 위해 예찰 및 방제대책을 빈틈없이 챙기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27일 피해 현장을 점검했으며, 농림축산검역본부, 제주특별자치도, 한국임업진흥원 등 유관기관들과 그동안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피해 최소화를 위한 기관별 역할과 협의사항을 논의했다. 기관별로 ▲노랑알락하늘소 산란 특성 및 기주 선호성 구명 연구와 노랑알락하늘소의 국내 기후적합성 분석 및 확산 예측 연구(국립산림과학원) ▲육지 유입 항만에 대한 예찰(농림축산검역본부) ▲최초 발생지 반경 5km 예찰 범위를 설정하고, 긴급방제와 인위적 확산을 막기 위한 현수막 등 주민계도(제주시청) ▲방제 약제 직권등록시험(한라산연구부) 등을 추진하여 효과적으로 노랑알락하늘소에 대응할 계획이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병해충연구과 한혜림 과장은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아열대성 외래 해충의 국내 정착 및 확산 가능성이 증가하고 있다.”라며 “외래 산림해충의 국내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거창군은 2023년 추계 전국고등축구대회에서 거창중앙고 소속 거창FC U-18이 본선 4강전에 진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대한축구협회에서 주최하고 경상남도축구협회와 합천군축구협회가 주관하는 전국대회로 7월 21일부터 8월 4일까지 합천군민 체육공원과 합천군 일원에서 열린다. 서울 경신고, 서울 동북고, 부산 동래고 등 전국의 이름난 명문고 40개 팀, 1,200명의 선수가 참가해 연맹전(풀리그) 방식의 조별 예선전을 거쳐 각 조 1, 2위 16개 팀이 본선 승자진출전(토너먼트)을 치렀다. 거창FC U-18은 지난달 29일과 31일에 전통의 강호 부산 동래고와 경기 통진고를 각각 2-1, 1-0의 점수로 연파하고 4강전에 진출했다. 특히, 앞선 8강전에선 경기종료 2분을 남겨둔 후반 78분 거창FC U-18 소속 12번 김인학 학생이 통렬한 중거리 슛으로 팀의 극적인 승리를 이끌었다. 4강전은 오는 8월 2일(수) 저녁 7시 40분에 합천군민 체육공원에서 한국 축구의 전설 차범근과 2002년 월드컵 당시 대한민국 4강 신화를 창조한 대표팀 박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안동성소병원은 1일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써달라며 1,000만 원을 안동시에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임직원 600여 명이 십시일반 모은 것으로,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집중호우 피해 주민과 긴급대피한 주민을 돕는 데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종흥 성소병원장은 “갑작스러운 호우 피해로 상심이 크신 주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이번 기부금이 피해지역의 구호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위해 소중한 성금을 기부해주신 임직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안동시는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 취약계층 지원, 피해시설 복구 등 빠른 일상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경산소방서는 장마 이후 체감온도가 35℃ 안팎을 기록하는 폭염이 시작됨에 따라 온열질환 대응태세 강화에 나섰다. 온열질환이란 폭염으로 발생하는 열사병, 열탈진, 열실신 등으로 장시간 열에 노출되어 신체가 적응하지 못해 발생하는 질환이며, 심할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다. 특히, 지난 7월31일 기상청 발표에 의하면 당분간 폭염이 극심할 전망이다. 이에 경산소방서에서는 119구급대 및 펌프차(펌뷸런스)에 폭염대응장비를 적재함으로써 온열질환자 대비 출동태세를 확립하고, 폭염 취약대 예방순찰 강화에 나섰다. 주요내용으로는 ⯅폭염대비 온열질환자 물품 확보 및 구급차량 냉방장비 확인 ⯅관내 경로당 방문 후 온열질환 예방수칙 안내 및 야외활동 자제 지도 ⯅폭염특보 시 야외 영농활동 자제 마을방송 협조 요청 등이다. 박기형 서장은 “폭염경보가 발생한 낮 시간에는 장시간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시원한 장소에서 휴식을 취해야 한다”며“주위 온열 질환자 발생 시 즉시 119에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끝으로 폭염으로 인한 응급처치 방법을 아래와 같다. 1) 119에 즉시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환경부는 국립공원공단, CJ대한통운, 포스코엠텍과 8월 1일 덕유산국립공원에서 ‘알루미늄캔 자원순환 생태계 조성 시범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코로나 이후 국립공원 이용이 늘어나는 것에 대비해 새로운 알루미늄캔의 회수·재활용 시범 모델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기관들은 각 기관이 갖춘 물류, 재활용 등의 특성을 최대한 활용하여 효율적인 폐알루미늄캔 회수·재활용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국립공원공단은 폐알루미늄캔이 전용 수거용기에 배출되도록 유도하고, 국립공원 이용객 등을 대상으로 올바른 분리배출 요령 등을 교육·홍보한다. CJ대한통운은 국내 1위의 전국적인 물류망을 활용하여 전국 22개 국립공원에서 배출되는 폐알루미늄캔을 효율적으로 회수·운반한다. 포스코엠텍은 폐알루미늄캔을 최종 분리·선별한 후 재활용하고 기금조성을 통해 지역사회에 지원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환경부는 금번 회수·재활용 시범 모델의 성과를 평가하여 제도적으로 지원하고, 투명페트병 등 다른 품목이나 국립공원 외 장소로 사업을 확대하는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함양군은 8월 1일 유어객이 많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내수면 어족자원 보호와 주민 소득증대를 위해 내수면 불법어업 예방 홍보 현수막을 게시했다. 현수막은 운서보, 동호솔숲 절터, 손곡보, 서주보, 장항유원지, 성애보, 척지보 등 어업행위 다수 발생 7개소에 게시되어 불법 어로행위 방지를 통한 유어질서 확립에 앞장서고 있다. 불법 어업 중점 단속 대상은 내수면어업법에 따라 불법 어로행위 및 야생생물 보호법에 따른 멸종위기 야생생물 포획·채취 금지를 위반하는 행위 등이다. 군 관계자는 “지역불법어업 행위가 근절될 때까지 단속·홍보를 펼칠 것”이라며 “어업질서가 확립되고 건전한 유어문화가 정착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함양군]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밀양시 상남면은 이연마을 주민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환경정비 활동을 전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서수철 이연마을 이장을 비롯한 주민 20여 명이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며, 마을 일원의 각종 쓰레기 제거, 풀베기 및 나무 전지, 마을 일대의 배수로에 쌓인 낙엽, 이물질 제거 등 환경정비를 실시해 산뜻한 마을경관 조성에 구슬땀을 흘렸다. 서수철 이장은 “이번 마을환경정화 활동은 마을 주민들과 함께 노력해 뿌듯하고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공동체 의식을 갖고 깨끗한 마을 만들기 위해 환경정비 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은희 상남부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자발적 참여로 환경 개선에 노력해주신 마을 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주민들의 봉사에 감사함을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밀양시]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밀양시시설관리공단은 최근 집중호우 발생에 따른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 176만원을 1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공단 임직원의 자발적인 동참으로 마련됐으며, 수해지역에 전달돼 신속한 복구 및 이재민들의 조속한 일상 복귀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최영태 이사장은 “임직원의 마음을 담아 마련한 성금이 전국적인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분들께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무 이행을 위해 앞으로도 국가적 재난상황 극복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밀양시]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밀양시 청도면은 1일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에서 관내 경로당 21개소를 방문해 사랑의 여름나기 간식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새마을 회원들은 여름철 무더위 쉼터인 경로당을 찾아 집중호우와 폭염으로 지친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피고, 직접 준비한 떡과 수박을 전달하며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했다. 박성진·목영이 회장은 “회원들이 마음을 모아 정성껏 마련한 간식을 드시고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박화선 면장은 “어르신들께 드릴 시원한 여름나기 간식을 준비하느라 애써 주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및 부녀회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만큼 마을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밀양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