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남양주소방서는 23일 을지연습과 민방위 훈련과 연계한 전국 동시 소방차 길 터주기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화재현장 골든타임 확보 일환으로 범국민 공감대 형성을 위하여 오후 2시부터 약 20분간 전국 일원에서 실시되며 남양주소방서는 마석역까지 약 8.4km 구간을 남양주남부경찰서, 남양주시청 등 유관기관과 함께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조창근 서장은 “소방차 출동 시 운행차량은 우측 피양, 횡단보도 보행자는 잠시 멈춤으로 골든타임 내 긴급차량이 도착할 수 있도록 길 터주기에 적극 동참해달라”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광명소방서는 21일 오전6시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3박4일간 ‘을지연습’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을지연습은 국가 안보태세를 강화하고 국가 비상 상황에서 능동적으로 대처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정부차원의 비상대비 업무를 수행하는 국가 위기관리 종합훈련이다. 광명소방서는 22일 경부고속선 광명주박기지에서 시행된 한국철도공사 주관 유관기관 합동 고속철도 대형사고 실제훈련에 참여, 상황접수부터 초기대응, 긴급구조통제단운영 및 수습복구까지 기관별 역할에 맞게 임무를 수행했다고 전했다. 박평재 광명소방서장은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실제 전시상황을 반영한 실질적인 훈련으로 국민의 안전을 보장하고, 시·군·경찰 등 유관기관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며 위기관리 능력을 향상시켜 국가 비상사태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고성군은 국토교통부 주관 ‘2023년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총 944억 원을 확보했다. 고성군은 군부에서 유일하게 2개소(고성읍, 회화면)를 신청했고, 2개소 모두 확정되어 총사업비 944억 원 중 80%에 해당하는 약 755억 원을 국비(주택도시기금 포함)로 확보했다. 이는 민선 8기 최대 성과로 평가되며 이 사업이 선정되기까지 정점식 국회의원의 역할이 컸다. 그동안 이상근 고성군수는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총력을 기울려 왔다. 지난 4월 이 군수는 국회를 방문하여 정점식 국회의원에게 사업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국비 확보에 함께 힘써주길 건의했다. 이에 지난 6월 정점식 국회의원은 이상근 군수와 함께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지역현안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사업지원을 건의했다. 앞으로 고성군은 SK오션플랜트 조선해양특구산업 본격 추진과 무인기종합타운 구축으로 많은 근로자가 지역내 유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고성읍과 회화면에 공실이 없고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의 공급이 절실히 필요하다는 것을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통영시와 경남관광재단은 22일 시장실에서 지난해 9월 대한민국 제1호로 선정된 경남 통영 야간관광 특화도시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의 협력사항으로는 야간관광 특화도시 사업 관련 공동 홍보, 마케팅 추진, 야간관광 정보 공유 및 제공 협력,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한 상호 협조, 실무협의회 구성 및 운영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통영시는 관광콘텐츠 국내외 홍보마케팅 기반을 갖춘 경남관광재단과의 협력 시너지를 통해 통영 야간관광 특화도시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양 기관은 통영 야간관광 브랜드인 “Tonight Tongyeong” 슬로건의 홍보를 강화하여 야간관광 특화도시 통영 이미지를 확립하고 다양한 온 ․ 오프라인 이벤트를 통해 야간관광 특화도시 홍보 마케팅을 강화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지난해 대한민국 제1호 야간관광도시에 선정된 통영은 강구안 야간경관 조성, 야간관광 콘텐츠 개발, 야간관광 여건조성 등을 통해 머무르는 글로벌 관광지로 도약하고자 한다” 며 “경남관광재단의 뛰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고령군의회는 8월 22일 '2023 을지연습'에 참여하는 관내 유관기관을 방문해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2023 을지연습'은 전시·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 발생시 국가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매년 정부 차원에서 진행하는 전국 단위 비상대비훈련으로, 8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실시한다. 고령군의회 의원들은 고령교육지원청 방문을 시작으로 고령경찰서, 고령소방서, 고령군청 3층 종합상황실을 연이어 방문하여 을지연습 상황보고를 청취하고 관계 공무원 및 훈련 참가자들에게 간식을 제공하며 노고를 치하했다. 김명국 의장은 “국가비상사태에 신속히 대응하고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한 공무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전쟁·테러 등 각종 돌발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신속 대응이 가능할 수 있도록 훈련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고령군은 8월 22일 고령군청에서 을지연습 실제훈련을 실시했다. 을지연습 실제훈련은 민·관·군·경의 긴밀한 협력과 공조체계 구축을 통해 재난상황 위기대처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하며, 이번 훈련에서는 육군 제5837부대 6대대, 고령경찰서, 고령소방서, 한국전력공사 고령지사 등 6개 기관 100여명이 참여하고 소방차 및 구급차 등 장비 10여대가 동원됐다. 훈련상황은 적 테러범 2명이 고령군청에 침투하여 폭탄테러를 일으키고 그로 인한 화재가 발생하는 상황으로 실제 상황과 같이 긴박하게 이뤄졌으며 테러범 진압, 화재 진압, 인명구조, 복구 등의 재난 대응의 일련의 상황을 잘 그려내었다. 훈련에 참석한 이남철 고령군수는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조로 신속적이고 원활하게 훈련이 진행됐다며 앞으로도 혹시 모를 위기 상황 시 유관기관간 협조체계를 굳건히 하여 군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거제시는 8월 22일 14시 거제시체육관에서 박종우 거제시장을 비롯한 유관기관·단체 등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년 을지연습 실제훈련을 실시했다. 거제시가 주관한 본 훈련은 다중이용시설인 거제시체육관에 종합 테러가 발생하여 인질극과 함께 화재가 발생했다는 가상상황으로 진행됐으며, 해양관광개발공사, 제39사단 거제대대, 거제경찰서, 거제소방서, 한국전력공사 거제지사, KT 거제지사, 거제시 민방위기동대 등 유관기관이 함께 참가했다. 다중이용시설 테러에 대비한 이번 훈련은 민·관·군·경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위기 대처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했으며, ▲종합 테러, ▲적군 진압, ▲인명구조 및 화재진압, ▲시설 긴급 복구 순으로 전개되어 실전을 방불케 했다. 박종우 시장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북한의 도발 우려 등 국내외 안팎으로 위중한 안보 상황이 계속되고 있는 만큼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며 “오늘 실제훈련이 민·관·군·경 합동 대비체계를 점검하고, 위기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거제시]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사천시는 21일부터 24일까지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국가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한 ‘2023년 을지연습’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을지연습은 전시·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위기관리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정부차원에서 연 1회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비상대비 훈련이다. 훈련은 전시전환연습, 도상연습, 전시현안과제 토의, 실제훈련 등으로 진행된다. 시는 지난 21일 오전 6시를 기점으로 공무원 비상소집 훈련을 시작으로 행정기관 소산·이동 훈련 및 전시직제 편성훈련 등을 실시했다. 22일에는 주요기반시설인 한국수자원공사 사천정수장에서 드론 테러 상황을 가정한 민․관․군․경․소방 합동훈련이 열린다. 이번 훈련에는 군부대, 경찰서 등 6개 기관 80여 명이 참여한다. 23일 오후 3시부터 20분간 공습대비 민방위 훈련이 사천시 전역에서 실시된다. 박동식 시장은 “실전과 다름없는 연습으로 국가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직원들은 각자의 역할과 임무를 충실히 수행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사천시는 폭염으로 인한 어르신들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경로당 무더위쉼터를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펼치는 등 폭염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박동식 사천시장은 무더위쉼터로 지정된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냉방기기 가동 상태 및 무더위쉼터 개방사항 등 운영상태 전반을 점검했다. 또한, 온열질환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폭염대비 안전수칙 전달 및 경로당 운영에 대한 어르신들의 의견을 청취하기도 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폭염경보가 경계단계에서 심각단계로 격상되고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냉방시설이 열악한 환경에 있는 어르신들의 온열질환 발생이 우려됨에 따른 조치다. 무더위쉼터는 에어컨과 선풍기 등 냉방시설이 설치돼 있는 것은 물론 상시 개방돼 있어 노인들이 자유롭게 시원한 곳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현재 관내에는 341개 경로당이 무더위쉼터로 지정돼 있다. 시는 올해 경로당 냉방비를 개소당 23만원 지원한 데 이어 냉방비 인상분 12만원을 추가로 지원하는 등 총 35만원을 냉방비로 지원할 예정이다. 그리고, 경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은 8월 22일 15시부로 남해 서부, 남해 동부 연안 및 내만(도암만, 가막만)에 대해 고수온 경보 대체를, 경남 사천·강진만 및 전남 흑산도 해역에 대해 고수온 주의보를 각각 발표했다. 최근 폭염이 지속되면서 수온이 상승하여 남해 서부, 남해 동부 연안 및 내만(도암만, 가막만)에서는 28℃ 이상의 수온이 3일간 지속됐고, 경남 사천·강진만 및 전남 흑산도 해역은 25.6~27.5℃ 범위의 수온을 기록했다. 8월 22일 10시 현재, 경보로 대체된 해역의 수온은 28.0~30.0℃, 주의보로 확대 발표된 해역의 수온은 25.6~27.5℃로 수온 상승 경향이 지속되고 있다. 이로써 우리나라 전 연안 중 인천·경기를 제외한 연안, 전남 흑산도 및 제주도 연안에 고수온 주의보 및 경보가 발표됐다. 우동식 국립수산과학원장은 “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고수온으로 인해 양식생물의 면역력이 떨어져 있어 양식 어장의 피해가 우려된다.”라며, “어업인들께서는 수과원에서 제공하는 실시간 수온 정보*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시고,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