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상경 기자 ] 대덕구의회가 올해 첫 정례회 일정에 돌입한다. 구의회는 내달 3일부터 19일까지 17일간 제275회 제1차 정례회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기간 구정질문과 함께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일반안건 등을 심사하고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등 검사 결과 승인 절차를 밟는다. 특히 구정 전반에 대한 구정질문으로 집행부의 처리 사항과 향후 계획을 들을 예정이다. 민선8기 대덕구가 중반에 들어선 만큼, 주로 숙원사업 관련 사안을 다룰 전망이다. 이와 함께 약 484억 원 규모로 편성된 올해 첫 추경 예산안과 △야외운동기구 설치 및 관리 조례안(박효서 의원) △대덕구의회 의원 정책개발 연구 활성화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조대웅 의원)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준규 의원) △자립준비청년 등의 자립 지원 조례안(전석광 의원) △맨발걷기 활성화 지원 조례안(김기흥 의원)△유실·유기동물 보호와 입양 활성화 조례안(양영자 의원) △안전취약계층 안전 환경 지원 조례안(유승연 의원) 등을 심사한다. 김홍태 의장은 “성공적인 의
[ 한국미디어뉴스 이상경 기자 ] 대전 한밭도서관은 시민의 독서 영역을 넓히고 책 선택에 도움을 주기 위해 사서가 추천하는‘6월 어린이책 북큐레이션’을 운영한다. 2024년 어린이책 북큐레이션은 전 세대가 읽을 수 있는 그림책을 중심으로 ▲세계 그림책 여행 ▲이달의 그림책 작가 ▲그림책이라는 세계 3개 코너로 진행된다. 세계 그림책 여행에서는 공감과 소통을 느낄 수 있는 미국 그림책 12권을 소개한다. 이달의 그림책 작가 코너에 가면 자유로운 표현을 하는‘피터 레이놀즈’작가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그림책이라는 세계 코너에서는‘자연’이라는 세계를 깊이 생각할 수 있는 그림책 12권을 선정해 운영한다. 김혜정 한밭도서관장은“한밭도서관은 책과 사람을 연결해 주는 책이 항상 준비되어 있으며, 북큐레이션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책에 대한 보다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북큐레이션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한밭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한밭도서관 어린이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상경 기자 ] 대전시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창의적인 비즈니스모델을 발굴하고 데이터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2024년 대전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모는 자치구대전도시공사대전교통공사대전시설관리공단과 공동으로 주최하고,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며, 데이터 창업을 육성하고 지역 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한국장학재단과의 협업을 통해 대학(원)생팀 중 최고 순위자에게 상장과 상금을 수여하며, 청년창업센터 입주 혜택을 제공하는 등 대학(원)생의 창업을 적극 지원한다. 공모는 데이터를 활용한 ▲제품 및 서비스 개발 분야 ▲사회문제해결 아이디어 기획 등 2개 분야로 진행되며, 공공데이터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또한, 공공데이터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예비 참가자 대상으로 대전광역시 빅데이터 오픈랩에서 아이디어 구체화 및 비즈니스 개발 모델 교육을 실시하며, 교육 참석자는 평가 시 가산점을 부여한다. 공모 참여를 희망하는 개인이나 팀은 6월 15일까지 정보문화산업진흥원 사업관리시스템으로 신청하면 된
[ 한국미디어뉴스 이상경 기자 ] 대전시는 7월 1일부터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은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국민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하여 마음건강을 돌보고 만성 정신질환으로의 악화, 자해·자살의 예방 및 정신질환의 조기 발견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정신건강복지센터, 대학교상담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Wee센터, 정신의료기관 등에서 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한 사람, 국가 건강건강검진 중 정신건강검사에서 중간 정도 이상의 우울이 확인된 사람 등이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총 8회(회당 최소 50분 이상)의 심리상담 서비스 바우처를 제공한다. 신청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하면 되고, 10월 이후부터는 온라인 신청도 가능할 예정이다.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 서비스 제공기관 등록 신청은 6월 3일부터 가능하며, 시설, 인력 및 자격 기준 등을 모두 충족하는 경우 서비스 제공기관의 소재지 관할 보건소에 기관장(대표자)이 직접 방문해서 접수하면 된다. 제공기관 등록 신청 전에 소속된 제공 인력이 교육을 이수하고,
[ 한국미디어뉴스 이상경 기자 ] 대전시는 지난 4월 27일 시행된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약칭 노후계획도시정비법)'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6월 12일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노후계획도시는 1980~90년대에 주택공급을 위해 대규모로 공공에서 개발한 이후 20년이 경과하고 100만㎡ 이상인 지역으로 대전시는 둔산, 송촌, 노은 택지지구가 단일지구에 해당되고, 100만㎡ 이상 지역과 연접 또는 인접한 지역도 대상이 된다. 노후계획도시정비법 취지에 따라 여러 단지를 통합하여 정비사업을 추진하면 공공기여를 전제로 용적률 상향과 안전진단 면제, 통합심의를 통한 행정절차 단축 등의 특례사항을 적용받을 수 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국토부와 국토연구원, 한국토지주택공사(LH) 관계자가 참석하여 노후계획도시정비법 및 정비기본방침(안)에 대한 설명과 함께 사업 컨설팅을 위해 설치되는 미래도시지원센터에 관한 안내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특히 노후계획도시정비사업과 관련하여 가장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선도지구 지정에 대한 설명도 진행될 예정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상경 기자 ] 경상북도는 질병, 부상 등으로 긴급 돌봄 서비스가 필요한 누구나 신속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긴급돌봄 지원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 긴급돌봄 지원사업은 경상북도가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에 신청해 선정됐으며, 올해는 7개 시·군(포항, 구미, 상주, 의성, 고령, 성주, 울진)을 대상으로 시범 추진한다. 긴급돌봄 사업은 기존 공적 돌봄 서비스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더 촘촘한 돌봄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요양보호사 등 전문인력이 이용자 집을 방문해 재가 돌봄, 가사 지원, 이동 지원(장보기, 은행 방문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희망자는 주민등록상 주소지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고, 자격 확인 후 방문 돌봄, 가사 및 이동지원 서비스를 1달 기준 72시간, 1일 8시간 이내에서 원하는 시간을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이용자는 돌봄 필요성, 긴급성(질병, 부상 등), 보충성(타 서비스 부재) 요건을 충족해야 하며, 소득 수준에 따라 본인부담금이 차등 부과된다. 경상북도는 광역지원기관으로 (재)경북행복재단을 지정하고, 상반기에 긴급돌
[ 한국미디어뉴스 이상경 기자 ] 상주시는 5월 28일 오전 10시, 시청 소회의실에서 인공지능(AI) 산불 감시 시스템 구축 및 운영시스템 개발 기획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시장, 부시장, 국장 및 주요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 수행사의 사업 진행 결과와 향후 활용방안 등을 보고 받고, 질의응답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국내외 산불감시 관련 기술 및 특허 동향, 연구 결과에 따른 기술과 제원의 구체화, 향후 연구 추진 절차 및 전략, 추정 예산안 등이었으며, 시는 이날 최종보고회 내용과 참석자들의 의견 등을 더해 시에 실적용 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상주시는 본 용역을 통해 인공지능(AI) 산불 감시 시스템 구축 및 운영시스템 개발사업을 위한 추진 방향 및 전략을 제시하고 CCTV 카메라(열화상), 드론 스테이션, 드론 통합관제센터 등 시스템 운영 장비, 물품 표준 규격 및 제원 등 통합관리 체계 구축 활용방안을 마련했다. 강영석 시장은 “미래를 향한 무한한 상상과 도전정신으로 시대를 주도하는 상주에서 인공지능(AI) 기술이 결합 된 산불감시
[ 한국미디어뉴스 이상경 기자 ] 상주시는 1972년 UN총회에서 제정된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6월 5일 10:00~16:00까지 후천교 하단공터 및 북천교 산책로에서 시민들의 지속가능한 환경보전 공감대 형성을 위해 ‘제29회 환경의 날’ 기념행사를 시행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는 경북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carpos) 상주시지회 회원 및 상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회원 80여 명이 참석하여 후천교 하단공터에서 상주시민을 대상으로 자동차 배출가스 무상 점검 및 소모품을 무료로 교체하여 배출허용기준 초과 우려 차량의 자율 점검을 유도하고자 한다. 또한 북천교 산책로에서 지속가능발전 생활실천 캠페인 및 환경변화 사진전을 개최하는데 ▲탄소줄이기 서명운동 ▲정화식물 심기 ▲EM 흙공 만들기 ▲기후환경 관련 사진 등 시민들이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준비했으며 행사를 통해 환경보호의 필요성 및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일깨우고자 한다. 최한영 환경관리과장은 “시민들이 환경의 날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우리가 살고 있는 하나뿐인 지구의 환경을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상경 기자 ] 상주박물관은 지난 25일에 상주박물관 바닥놀이를 활용한 야외놀이 프로그램인 ‘놀이반장’을 진행했다. 상주박물관 야외에서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협동 놀이 프로그램이다. 야외에서 신나게 뛰어놀 기회가 없는 요즘, 아이와 부모가 동심으로 돌아가서 함께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놀이 장은 매달, 무료로 진행된다. 5월에 진행된 프로그램은 ▲상주박물관 OX 퀴즈 ▲줄줄이 림보 ▲박물관 마당 놀이반장들 ▲날아라! 파라슈트 ▲보물찾기 ▲추억의 뽑기 등으로 다양하며, 총 30가족 97명이 참여했다. 놀이반장은 오는 12월까지(8월 제외) 매월 둘째 주 토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총 7회 운영 예정이며, 상주시 통합예약 서비스로 선착순 접수로 진행된다. 특히, 2023 상주 세계 모자축제에서 선보인 모돌이 대회를 비롯하여 매번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참가자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상주박물관장은 “정기적으로 운영되는 놀이반장을 통해 상주박물관이 가족 화합의 장을 제공하는 데 앞장서고, 참가자들에게 알지만 몰랐던 박물관의 또 다른 즐거움을 주기 위
[ 한국미디어뉴스 이상경 기자 ] 상주시는 스마트팜 창농에 관심있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스마트팜 기초이론부터 스마트팜에 특화된 실습 위주의 장기 교육을 실시하는 ‘2024년 스마트팜 혁신밸리 청년창업 보육센터 7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24년 5월 20일부터 6월 20일까지이며, 모집대상은 만 18세 이상에서 만 39세 이하*로 전공에 관계 없이 스마트팜 영농기술을 배우고자 희망하는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주민등록상 `84.1.1.∼06.12.31. 출생자 이번 모집은 4대 권역 스마트팜혁신밸리(상주, 김제, 밀양, 고흥) 전국 동시 모집(208명)으로, 교육생이 희망지역에 신청하게 되며, 최종합격자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적격심사(6.24.~7.3.), 서류심사(7.8.~7.10.), 면접심사(7.17.~7.19.)의 과정을 거쳐 7.24.일에 발표할 예정이며, 최종합격자로 선발된 교육생은 총 20개월의 교육과정을 진행하게 된다. 한편, 상주시는 5월 30일 스마트팜 교육에 관심 있는 청년들의 사업 이해를 돕고 관심도를 제고하기 위해 농진원과 함께 경북상주 스마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