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상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국토교통부가 총괄하고 한국에너지공단이 운영하는 '2024년 ZEB 인프라 구축 지원사업' 선정에 따라 에너지공단과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BEMS) 및 전자식 원격검침계량기 보급지원으로 건축주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ZEB 인프라 구축을 통한 ZEB 확산 유도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ZEB 확산을 위해 BEMS 설치 참여 기관으로 지원하게 됐으며, 정부는 1개 참여 건축물당 최대 1억2천만원을 지원한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5년 3월 개교 예정인 검단7유, 검단6초, 해양4중, 검단2고 총 4개 학교에 대한 협약을 체결하고 총 4억8천만원의 예산을 지원 받는다. 인천광역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신축학교 ZEB 인프라 구축 지원사업을 통해 교육재정에 기여하고, 향후 다른 정부지원 국책사업에 대해서도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상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4 권역별 마을교육지원센터 주말학교’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2024 권역별 마을교육지원센터 주말학교’는 지역 현안과 특색을 학교 교육과 상호 보완하는 전문교육 프로그램이다. 인천시교육청은 주말학교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인천마을교육공동체를 기반으로 하는 16개의 전문교육 단체를 선정했다. 운영단체는 한국어 교육 및 진로, 문화예술, 생태환경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교육 프로그램을 권역별 지정 장소에서 진행하며, 총 23종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여자는 프로그램별 일정에 따라 12월까지 교육과정을 수료한다. 교육문화공간 마을엔 등 권역별 공간 자원 확보를 통해 지역과 소통·협력하는 한국어 마을학당은 주말학교 중점 프로그램으로, 전문적인 한국어(문화) 교육이 필요한 관내 이주배경 청소년 등을 지원한다. 인천광역시교육청 관계자는 “배움의 터전인 지역의 결을 반영한 전문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결대로 성장하는 즐거운 배움이 이뤄지는 2024 권역별 마을교육지원센터 주말학교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상경 기자 ] 부평구노인복지관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경로당 회원 중 상수연(上壽宴)을 맞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100세 축하 잔치해孝”를 가족과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행사는 ▲생신상 차리기 ▲기념품(놋그릇) 전달 ▲생일 축하노래 ▲떡 케이크 커팅식 ▲화합을 기념하는 백설기 떡 나눔의 과정을 통해 장수한 어르신에 축하의 무병장수를 기원하도록 진행해 기쁨이 충만했다. 이OO 경로당 회장은 “100세를 맞는 장수 어르신의 뜻깊은 생일잔치를 마련해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이어가고 경로당에서 더 많은 날을 즐기면서 함께 추억을 만들어 나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양수종 여가지원팀장은 “100세라는 놀라운 나이까지 건강하게 살아오신 어르신들에게 축하를 전한다며 이러한 행사를 계기로 지역사회에 경로효친사상과 孝行실천문화가 확산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경로당 회원들의 건강관리를 위하여 근력, 유연성, 균형 등을 향상시켜 나가고 교류와 사회적인 연결을 촉진하는 활동을 제공하여 고립감을 줄이고 사회적 지지를 높이는데
[ 한국미디어뉴스 이상경 기자 ] 울진교육지원청 울진고등학교는 세계 환경의날을 맞이하여 2024년 6월 5일에 우리들의 전당에서 환경 보호를 위한 부스 운영 이벤트를 개최했다. 이번 이벤트는 학생들의 환경 보호 의식을 높이고자 본교 환경도우미가 주최했으며, 우리 학생들은 열정적으로 참여하여 이벤트를 풍성하게 만들었다. 이번 이벤트에 참여한 학생들은 플라스틱 빈 페트병, 폐건전지. 자신이 사용하는 텀블러를 가져왔다. 학생들은 환경 보호에 대한 열정과 관심을 보여주었으며, 각자의 소중한 자원을 재활용하는 노력을 보여주었다. 이번 이벤트에 참여한 학생 중 한 학생은 "이번 이벤트에 참여하며 환경 보호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작은 노력이라도 환경을 위한 큰 변화를 이끌 수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되어 기쁩니다. 다음에도 이런 소중한 기회가 있다면 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고 노력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다. 울진고등학교는 생태환경주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부스 운영 이외에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 본교 동아리가 참가하는 캠페인 활동, 아침 학교 주변 깨끗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플로깅 활
[ 한국미디어뉴스 이상경 기자 ] 울진교육지원청 죽변고등학교는 6월 7일 고등학교 1학년 학생 들을 대상으로 고교학점제 캠프를 실시했다. 고교학점제 캠프는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적용 전 단계적 이행 계획을 쉽고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낸 캠프이며 단계별로 본인에게 적용되는 부분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그에 따른 진학 준비를 효과적으로 할 수 있도록 하는 캠프이다. 고교학점제란 학생이 기초 소양과 기본 학력을 바탕으로 진로•적성에 따라 과목을 선택하고, 이수기준에 도달한 과목에 대해 학점을 취득•누적하여 졸업하는 제도이다. 고교학점제 캠프는 고교학점제의 이해 - 계열&학과 탐색 - 교과 연계에 따른 학과분석리포트 - 학업계획서 작성하기 – 계열별 컨퍼런스 – 자기평가서 작성하기의 순으로 구성되어 학생 본인의 진로 및 진학 목표와 관련된 교내 활동 계획 수립과 동기부여, 성공적인 진로계획 수립 및 실천 역량 개발에 중점을 두어 이루어졌다. 이번 캠프를 통해 김찬이 학생은 고교학점제에 대해 잘 이해하게 됐고 자신이 선택하는 과목이 대학진학에 있어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되어 과목 선택
[ 한국미디어뉴스 이상경 기자 ] 김천시에서 운영하는 ‘2024년 Happy together 김천 선진 시민문화 아카데미’에 대한 관내 기관, 단체, 학교의 관심이 높아지며, 관련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2024년 Happy together 김천 선진 시민문화 아카데미’는 교육 및 견학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에게 자원 순환시설 등 주요 시설을 직접 보고 체험할 기회를 제공해 친절, 질서, 청결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자발적으로 실천하는 분위기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시는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에 힘입어 본 프로그램을 2021년도부터 지속 운영해 오면서도 매해 그 내용에 새로움을 더했다. 올해는 프로그램 참가 대상이 관내 기관, 단체, 초등학교에서 중학교까지 확대돼 더욱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이 본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또한, 맑은물사업소 황금정수장, 김천소방서 소방안전체험관 등 새로운 견학 시설이 추가됐으며, 참가 기관(단체, 학교)에서 희망 시설 1개소를 선택, 견학할 수 있어 대상자별 맞춤형 프로그램이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올해 아카데미 프로그램은 11월까지 신청접수 및 운영할
[ 한국미디어뉴스 이상경 기자 ] 인천시 계양구 효성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4일 효성초등학교 5학년 학생 53명을 대상으로 ‘궁금하다! 주민자치회’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간단한 아이스브레이킹으로 시작한 이날 교육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모의 주민자치회를 구성해 회장, 부회장, 감사, 분과장, 간사를 선출하고 분과별 주민 제안부터 정책을 과제화하며 주민자치회를 체험했다.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주민자치회가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는 과정에서 주민 참여가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됐다. 앞으로 마을 주민들과 힘을 모아 우리 마을을 더욱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한희 주민자치회장은 “학생들이 주민참여예산 의제 발굴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민자치회 활동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연령대의 주민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학생들의 참여율을 높여 주민자치회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상경 기자 ] 김천시는 6월 7일 김천시 공공산후조리원 산모 대상으로 산후 우울을 완화하고 심리적 회복 탄력성 증진을 위한 ‘청쉼환’을 운영했다. 2023년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발표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산후우울증 환자는 6,649명에서 7,819명으로 17.6% 증가해 산모 1,000명당 25.8명을 기록했다고 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산모의 몸과 마음 회복에 집중할 수 있는 공간에서 산후 우울을 예방하고 심리지원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6월부터 10월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마음 건강검진, 산후우울 교육, 원예 테라피 등의 내용으로 조리원 이용 기간인 2주 기준에 따라 격주로 2회기 프로그램으로 진행이 될 예정이다. 이우원 보건소장은 “산모의 정서적 안정과 정신건강이 유아의 발달뿐만 아니라 가족관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앞으로도 산후우울증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상경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최근 아동·청소년 위주로 백일해가 유행하고 있어, 확산 방지를 위한 적기 예방접종과 호흡기 감염병 개인위생 등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백일해는 보르데텔라 균(Bordetella pertussis)에 의해 발생하는 제2급 법정감염병으로, 콧물이나 경미한 기침으로 시작해 발작성 기침으로 진행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발작성 기침은 ‘훕’ 소리가 나는 기침이 발작적으로 발생하고, 이후 구토나 무호흡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예방을 위해서는 생후 2·4·6개월 기초접종, 생후 15 부터 18개월, 4 부터 6세, 11 부터 12세 추가 접종 등 적기 예방접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백일해는 현재 어린이 국가 필수예방접종 18종에 포함돼 있어 표준 접종 시기에 해당하는 경우 무료로 접종할 수 있다. 특히, 단체생활을 하는 어린이 중 과거 예방접종을 누락했거나, 추가 접종을 하지 않은 경우 접종 완료자에 비해 감염 위험이 높기 때문에 서둘러 가까운 위탁의료기관을 방문해 접종을 완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계양구보건소는 백일해
[ 한국미디어뉴스 이상경 기자 ] 김천복지재단은 7일 운남교회로부터 성금 715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운남교회는 올해 112주년을 맞이한 유서 깊은 교회로 지역과 함께 역사를 써 내려오고 있으며, 매년 사랑 나눔 알뜰바자회를 통해 수익금을 기부하는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삶에 행복과 미래에 소망을 주는 교회로 발돋움하고 있다. 운남교회 장영운 담임목사는 “신도들의 작은 정성이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들에 위로와 힘이 되고, 용기를 내게 하는 값진 마음이 되기를 바란다”라며“작은 것에도 감사와 사랑으로 행복이 전달되는 사회가 되길 바라며, 우리 운남교회도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충섭 김천복지재단 이사장은 “지역사회에 늘 관심 가져주시고, 선행을 베풀어 주신 운남교회 교인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이러한 기부가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본보기가 돼 지역사회 나눔문화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천복지재단은 다양한 복지 욕구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김천형긴급지원사업, 희망복지공동체지원사업, 맞춤형 후원결연사업, 복지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