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3일에 걸쳐 전 부서 중대재해처벌법 업무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하반기 실무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법적 의무사항 이행방법과 중대재해 발생 사례를 제시하여 사업장의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제거하고 재해 발생 시의 대처방안을 마련함으로써 실속 있는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체계를 구축하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 동두천시 중대재해 예방 전담 부서인 안전총괄과 중대재해예방팀이 주관했으며 전 부서 실무자 60여 명이 교육을 수강했다. 동두천시 안전총괄과 중대재해예방팀장은 “동두천시 중대재해 예방 체계 구축은 전체 부서의 협력이 중요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주기적인 교육을 실시하여 시 종사자와 시민 안전 확보에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13일 2023년 제7회 사례결정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사례결정위원회는 아동 분야에 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위원들로 구성됐으며, 요보호아동의 보호조치에 대한 사항을 심의·의결하는 역할을 한다. 동두천시는 올해 총 7회의 사례결정위원회를 개최하여 아동보호에 힘썼으며, 앞으로도 보호·퇴소조치 및 친권행사의 제한이나 후견인 선임 등 보호가 필요한 아동에 대한 심의를 위해 정기적으로 위원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아동이 조화롭고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필요한 기초적인 조건이 갖춰지지 아니하여 사회적·경제적·정서적 지원이 필요한 경우 적극적인 지원 및 보호를 통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동두천시는 오는 20일부터 2차 접종 대상 어린이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시작으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차 접종 대상의 어린이란, 생후 6개월부터 9세의 어린이 중에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처음 받거나 접종력을 모르는 대상자를 말한다. 이 경우에는 최소 4주의 간격으로 2회 접종해야 하고, 2회 접종을 완료하면 내년부터 해당 1회만 접종하면 된다. 1회 접종 대상의 어린이와 임신부는 내달 5일(목), 어르신은 11일(수)부터 예방접종이 시작될 예정이며 모두 내년 4월 30일(화)에 종료된다. 주소지 상관없이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 가능하고 예방접종이 가능한 위탁의료기관은 보건소 홈페이지 및 ‘예방접종도우미’사이트 에서 확인할 수 있다. 14세~64세 의료 취약계층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10월 16일(월)부터 11월 10일(금)(운영시간 09:00~11:30/13:00~17:30)까지 보건소 예방접종실에서 실시한다. 의료취약계층으로는 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이 해당되며 주소지가 동두천시인 경우에만 예방접종이 가능하
[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동두천시는 무주택 신혼부부와 청년에게 최대 100만 원의 전월세보증금 대출이자를 지원하는 ‘신혼부부·청년 전월세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9월 11일부터 10월 13일까지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자는 동두천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무주택 신혼부부(혼인신고일로부터 7년 이내 한정)와 청년(만39세 이하)이다. 자격요건은 신혼부부의 경우 ▲공고일 기준 무주택자 ▲기준 중위소득 180% 이하 ▲동두천시에 소재한 주택 전용면적 85㎡ 이하이며, 청년은 ▲공고일 기준 무주택자 ▲기준 중위소득 121% 이하 ▲동두천시에 소재한 주택 전용면적 60㎡ 이하 등이다. 자격요건을 모두 충족한 지원대상자는 대출잔액 1.5% 이내에서 대출이자를 연 1회, 최대 100만 원(총 2년간 2회 2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다만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공공임대주택 거주자 등 유사 지원사업 수혜자는 사회보장신설협의에 따라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방법은 거주지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서와 임대차계약서, 건강보험 납부확인서 등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되
[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남양주시는 2023년 4분기 평생학습센터 강좌 37개를 개설하고, 오는 15일부터 26일까지 교육생 483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개설강좌는 바리스타, 반려동물미용전문가, 프리미어프로(영상편집) 등 자격증 취득 및 취·창업 입문 과정으로, 오프라인과 온라인 강좌로 구성됐다. 기간은 8주 단기로 운영되며, 교육 인원은 과정별 9~20명으로 1인당 3강좌까지 수강할 수 있다. 강좌는 남양주시에 거주하는 시민(성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남양주시 평생학습포털 다산서당 홈페이지에서 회원 가입 후 수강 신청이 가능하다. 한편, 2023년 4분기 남양주시 평생학습센터 강좌는 오는 10월 16일부터 개강하며, 강좌별 세부 내용 및 교육 일정은 다산서당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평생학습과 인생다모작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남양주시는 2024년도 공공부문 근로자 생활임금을 1만 1,000원으로 확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지난달 30일 남양주시 생활임금위원회 심의를 거쳐 ‘2024년 남양주시 생활임금’을 결정했다. 이는 올해 생활임금 1만 700원보다 2.8% 오른 수준으로, 고용노동부가 고시한 내년도 최저임금 시급 9,860원보다 1,140원이 많으며, 월(209시간 기준) 급여는 올해 223만 6,300원보다 6만 2,700원이 오른 229만 9,000원이다. 이번에 결정된 생활임금은 내년 1월부터 남양주시 및 남양주도시공사 기간제근로자 870여 명에게 적용될 예정이다. 한편, 시는 노동자의 생활 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시민 경제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2017년 시행된 남양주시 생활임금 조례에 따라 매년 생활임금위원회를 개최해 생활임금을 심의·결정하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화현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화현면행정복지센터 운동장에서 ‘4개면(내촌·일동·이동·화현) 이장협의회 체육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체육대회는 화현면이장협의회) 주관으로 열렸으며, 백영현 포천시장, 서과석 포천시의회 의장, 최춘식 국회의원 등 주요인사, 4개면 면장 및 이장단 등 포함한 150여 명이 함께했다. 이날 체육대회는 김영숙 화현면이장협의회 사무국장의 사회로 1부 족구 경기, 오재미 던지기 체육행사에 이어 2부 내빈소개, 국민의례, 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통해 이장단의 화합과 결속력을 다졌다. 이강인 화현면이장협의회 회장은 “체육대회에 참여해주신 기관단체장 및 이장단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임우상 화현면장은 “이번 체육행사가 웃음과 건강이 함께하는 화합의 장이 됐길 바란다”며, “47번 국도변 이장협의회 체육대회가 지속적으로 열려 지역발전에 큰 기여를 하게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시정발전을 위해 행정의 최일선에서 자신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이장님들의 노고에 경의를 표한다”며, “앞으
[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3일 여성회관 청성홀에서 개업공인중개사 약 90명을 대상으로 공인중개사의 중개업무 수행능력 향상 및 거래사고 예방을 위한 연수교육을 진행했다. 포천시는 그동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이버교육으로 진행했던 연수교육을 올해부터 집합교육으로 재개했다. 이번 교육은 부동산 전문 강사를 초빙해 ▲부동산 거래사고 예방 ▲중개관련 법령 ▲중개실무 등의 내용으로 구성했으며, 특히, 최근 전세사기 피해 예방과 공인중개사법 위반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투명하고 건전한 부동산거래시장 조성을 위해 ‘청렴도시 포천’ 캠페인도 교육과 함께 실시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연수교육을 통해 공인중개사의 전문성을 제고하고 투명한 부동산거래의 기초를 확립해 포천 시민들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안전한 부동산 중개거래 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공인중개사 연수교육은 개업 및 소속공인중개사가 2년마다 의무적으로 받아야 하는 법정 교육으로, 이행하지 않을 경우 최대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 될 수 있어 올해 말까지 지속적으로
[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3일 여성회관에서 열린 개업공인중개사 연수 교육현장에서 2021년 6월 9일 도로명주소법의 전면 개정으로 달라진 주소 정책에 대해 현장 홍보활동을 펼쳤다. 도로명주소 활성화를 위한 현장 홍보는 개업공인중개사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부동산 중개 시 아파트나 다세대주택만 동․층․호 정보를 부여했던 것을 원룸, 단독주택, 다가구주택 같은 2가구 이상의 건물에도 상세주소가 부여된다는 것을 설명하고 부동산을 거래하는 당사자에게 보다 정확하고 상세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2011년부터 우리나라 주소체계로 사용되고 있는 도로명주소를 시민들의 생활속에 정착시키고 안정화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맞춤형 홍보활동 및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올해 도로명주소 안내지도 제작, 읍면동 순회 홍보교육, 주요관광지 및 공중화장실에 자율형 건물번호판 설치, 전기차 충전소 등에 사물주소판 설치, 노후화된 건물번호판 교체사업을 추진하는 등 도로명주소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높이고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3일 포천시 재난안전대책본부(재난안전상황실)에서 오는 11월 1일 실시되는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제1차 사전 기획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사전기획 회의는 훈련의 체계적인 준비와 실효성 있는 훈련을 위해 계획됐으며, 회의에는 포천시 13개 협업부서를 비롯해 포천교육지원청, 포천경찰서, 포천소방서 등 유관기관 관계자 20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목표와 중점 추진사항, 재난발생 시 각 부서·기관별 역할 및 임무 정립, 각 기관간의 협업사항과 관련된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훈련은 급변하는 안보환경에 대비해 국가비상대비 태세 확립 및 유사시 복합사태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도단위 실제훈련과 연계해 실시되며, 테러로 인하여 발생하는 재난상황을 가정한 토론훈련과 현장훈련이 동시에 실시되는 통합연계 훈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재난상황 발생 시 운영기구(재난안전대책본부, 통합지원본부, 긴급구조통제단 등)를 훈련 시 실제 운영해 실전대응능력을 강화함과 동시에 재난안전통신망(PS-LTE)을 활용해 포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