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동두천시 상공회는 지난 5일 평생교육원 어울림터에서 김경완 노무사를 강사로 초청하여 “관리자가 알아야 할 노무지식”이라는 주제로 관리자 노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관내 기업인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근로감독 제도와 2023년 하반기 달라지는 주요 사항, 직장내 괴롭힘 금지법 등 현장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우길제 동두천시 상공회장은 “동두천시의 지원으로 관리자 노무교육을 진행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이번 교육을 통해 기업인들의 노무관리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동두천시 관계자는 “기업인 대상 교육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동두천시는 오는 9월 7일 이륜차 소음 유발 등 법규위반 합동 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합동 단속은 이륜차 소음으로부터 시민들의 생활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것으로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 동두천경찰서와 함께 실시한다. 주요 점검항목은 ▲소음허용기준 초과 ▲비정상적인 소음기 ▲음향기 부착 등이며, 특히 이륜차 구조 및 장치가 안전 기준에 적합한지에 대한 조사는 한국교통안전공단의 자동차 안전 관리 업무를 담당하는 자동차안전단속원이 담당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지속적인 합동 단속을 통해 이륜차 불법 개조와 소음 민원에 적극 대처할 것”이라며 “시민들이 조용한 생활환경에서 편히 휴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5일 시청 상황실에서 “시장과 함께하는 동두천시 건축사회 청렴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과 시 관계자, 동두천시 건축사회 회원 등이 참석하여 다양한 시각과 전문성이 어우러진 시의 지속가능한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시는 불법건축과 부정부패의 예방을 위해 건축 관계자들이 협력하여 투명하고 공정한 건축환경을 조성하여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건축행정의 주요 이슈와 법령 개정사항 등을 전달했다. 또한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동두천시 건축사회와 소통을 강화하여 청렴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동두천시가 후원하고 동두천시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제24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이 지난 5일 동두천시평생교육원 어울림터에서 개최됐다. 이날 기념식은 사회복지 종사자와 공무원, 일반시민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사회복지 발전 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한완수 동두천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의 기념사, 주요 내빈 축사, 윤리 선언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박형덕 시장은 “힘들지만 묵묵히 사회의 최일선에서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보살피고, 위기에 처한 이웃들에게 소중한 나눔을 실천하는 분들이 여기 계신 모든 사회복지사업 종사자분들”이라며 “동두천시는 종사자분들의 노고에 늘 감사하고 있으며 앞으로 종사자분들이 더 창의적으로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격려했다. 한편, 사회복지의 날은 1999년 9월 7일이 국가 법정기념일로 지정된 것을 계기로 전국적인 축하 행사가 시작됐고, 동두천시도 이에 맞춰 매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5일 박형덕 시장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자 추진하는 동두천형 브랜드인 '행복이음 나눔실천' 모금사업에 1호로 가입하여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섰다고 밝혔다. '행복이음, 나눔실천'사업은 동두천시가 추진하는 희망나눔 행복드림 모금사업의 일환으로, 매월 2만원 이상 정기후원을 기부·약정한 개인, 단체, 사업장을 대상으로 하는 나눔 사업이다. 평소에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박형덕 시장은 이번에 새롭게 추진하는 행복이음 나눔실천 모금사업을 알리기 위해 누구보다 먼저 가입하여,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를 강화하고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이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기반 마련에 동참했다. 박형덕 시장은 “다양한 공적지원과 복지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있지만 여전히 우리 주변에는 복지 사각지대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라며 “다양한 복지시책을 펼쳐 사회적 불평등을 감소시키고 시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동두천시는 오는 14일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 동두천 경찰서와 합동으로 관내 체육시설 어린이통학버스 차량에 대해 2023년 하반기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조사 항목으로는 운행 기록장치, 어린이 보호 표시등 설치 및 작동 여부, 어린이 보호 표지 부착 여부, 어린이 하차 확인 장치, 가시 광선투과율(선팅), 소화기 및 비상탈출장치 설치상태 등을 조사한다. 특히, 자동차의 구조 및 장치가 자동차 안전기준에 적합한지에 대한 조사는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자동차 안전 관리 업무를 담당하는 자동차 안전 단속원이 담당할 예정이다. 현장 점검 결과 미비한 사항은 계도 및 행정조치 할 방침이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이번 안전점검을 통해 운영자 및 운전자의 안전의식을 제고하여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어린이들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통학환경을 만드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광명시는 환경오염에 취약한 어린이들의 건강한 생활환경 보호를 위해 지난 4일과 5일 이틀간 환경부와 합동으로 어린이 활동공간을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최근 환경부는 어린이가 하루 중 대부분의 시간을 머무르는 어린이 활동공간의 특성을 반영하여 활동공간에 대한 환경안전관리기준을 강화하고 기타 유원시설, 어린이 제품 놀이제공영업소(슬라임카페, 레고카페 등)를 어린이 활동공간으로 신규 지정했다. 이에 시는 각 시설에 강화된 환경안전관리기준을 안내했으며, 신규 지정 시설을 방문하여 법령 개정 사항을 설명하고 환경안전관리기준 준수를 지도했다. 한편, 광명시는 최근 5년간 관내 어린이 활동공간 79개소에 대한 점검을 완료했다. 환경부 지정 전문 검사기관을 통해 ▲표면재료 부식 및 노후 정도 ▲마감재, 바닥재 등의 중금속 검사 ▲포름알데히드 등 실내 공기질 검사 ▲야외 놀이터 모래의 중금속 및 기생충 검사 등 정밀검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부적합 시설에 대해 개선을 명령할 계획이다. 아울러 어린이들이 환경적으로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환경관련 규정 준수 여부를
[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광명시는 의료급여 퇴원자가 돌봄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의료와 돌봄을 통합 제공하는 ‘재가 의료급여 시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보건복지부 주관 ‘2023년 재가 의료급여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한 달 이상 장기 입원 후 퇴원한 의료급여 수급자를 대상으로 의료, 돌봄, 식사, 병원 이동 등의 통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협력 의료기관, 식사 등 서비스 제공기관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대상자의 건강 상태와 서비스 필요도에 따라 의료급여관리사가 개인별 맞춤형 케어플랜을 수립해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 대상은 질병으로 31일 이상 입원한 사람 가운데 퇴원 후 주거지가 있거나 주거 연계가 가능한 의료급여 수급자이다. 다만, 퇴원 후 건강 악화의 우려가 있거나 재입원 가능성이 있는 수급자는 제외된다. 시 관계자는 “재가의료급여 시범사업을 통해 의료급여 수급자가 병상이 아닌 가정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받으면서 건강하고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광명시가 사회적경제 활성화의 거점 역할을 할 ‘사회적경제혁신센터’ 설립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사회적경제혁신센터는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지속성과 자립성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인적‧물적 인프라 거점 공간이다. 사회적경제기업을 비롯해 공유경제, 공정무역, 공전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한 연대와 협업의 공간으로 조성되며, 시민 참여를 기반으로 사회적경제 인식확산 교육과 각종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회적경제 복합 문화센터 역할도 하게 될 예정이다. 시민의 폭넓은 정책 참여를 보장하고 있는 광명시는 사회적경제 분야에서도 ‘사회적경제 육성위원회’,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100인 토론회’, ‘사회적경제 활성화 민관 정책간담회’ 등을 통해 꾸준히 시민 의견을 사회적경제 정책에 반영해 왔다. 사회적경제혁신센터도 지난 2022년 8월 개최된 100인 토론회 시민 제안으로 비롯된 것으로, 시는 혁신센터 설립을 위해 지난 7월 추진계획을 세우고 지난 5일 센터 설립 타당성 조사와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했다. 시는 11월까지 용역을 마무리하고 연내 광명시 투자심
[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고등학교에만 운영했던 공동교육과정을 초․중학교까지 확대하고, 고교학점제 안착을 위한 온라인학교가 2024학년도 9월에 개교한다. 전국 최초로 초․중학교를 졸업할 때 공통으로 도달해야 할 경기형 기본학력을 설정해 운영한다. 경기도교육청은 6일 ‘경기 미래 교육과정’으로 교육과정과 수업․평가의 지향점을 제시하고 학교 현장의 미래 교육 역량을 높이기 위해 이와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주요 내용은 ▲학생의 학습 선택권을 반영한 학교의 교육과정 실행력 강화 ▲질문과 탐구로 학생이 학습을 이끄는 수업 ▲미래형 평가체제 구축 등 미래 사회에 필요한 주도성과 역량을 갖추는 데 있다. 우선 소규모 학교 중심으로 운영했던 공동교육과정을 2025년부터 지역사회 또는 공유학교와 연계해 운영하고 단계적으로 확대 추진한다. 지금까지 고등학교만 운영했던 공동교육과정을 초․중학교까지 확대해 학생의 학습 선택권을 넓힌다. 또한 고교학점제 안착을 위한 온라인학교를 2024학년도 9월에 개교하고, 이후 중학교까지 도입해 전국 최초로 운영할 계획이다. 학생 선택에 기반한 창의․봉사․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