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기회발전소 개소를 기념하여 도민, 스타트업이 함께하는 ‘기(회)발(전)한 DAY’ 행사를 오는 15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회발전소는 GH와 공유오피스 GARAGE 운영사 ㈜지랩스가 협력하여 운영하는 오픈형 공유오피스로, 판교 제2테크노밸리 내 핵심 입지에 있는 글로벌비즈센터 업무시설 로비층에 위치한다. 창업가를 위한 최적의 공간을 제공함은 물론, 운영 수익 재투자를 통해 투자교류회를 여는 등 기회발전소는 다양한 성장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선순환 모델로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판교 제2테크노밸리 근로자를 위한 원데이클래스, 직무역량 강화 교육 등 여러 프로그램을 수시로 기획·운영하여 지역 커뮤니티 활성화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오는 15일 11시부터 열리는 ‘기발한 DAY’ 행사는 △명사 강연 △원데이클래스(꽃꽂이클래스 등) △각종 이벤트 등 다채롭게 진행될 예정이고 도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 가능하다. 송길영(바이브컴퍼니 부사장), 차홍(차홍 원장), 김윤태(고려대 공공정책대학 교수), 강재상(패스파인더넷 공동대표)이 명
[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남양주시는 올해 관내 초중고 35개 학교의 학부모회를 지원하는 학부모 교육역량 강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이 사업은 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각 학교의 학부모회가 주체가 되어 활동하는 행사 ▲학교 주변 환경정화 활동 ▲학교 화단가꾸기 ▲의류 기부 캠페인 ▲아나바다 벼룩시장 활동 ▲학부모 동아리 ▲학부모 대상 교육비 지원 등 다양한 학부모회 활동을 위해 학교별로 200만 원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사업으로 조안초등학교는 학부모가 각 교실에 들어가 아이들과 책을 함께 읽고 생각을 나누는 재능 기부 동아리 ‘책소리’를 운영하고 있으며, 남양주고등학교 학부모회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캠페인 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예봉중학교 학부모회는 일상 속 음식물 쓰레기를 줄여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급식 잔반 제로 캠페인’을 9월 중 진행한다. 학부모회는 민주적이고 효율적인 학교 교육을 위해 학부모의 교육 활동 참여를 확대하고자 구성된 교육자치기구로 ▲학교 운영에 대한 의견제시 ▲학교 교육 모니터링 ▲학부모 자원봉사 ▲학부모 교육 참여 등 다양한 활동
[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남양주시는 제16회 치매 극복의 날을 맞아 오는 21일 수동면 남양주시동부노인복지관 및 진접 푸른물센터공원에서 남양주시민을 위한 다양한 체험 부스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치매 극복의 날(매년 9월 21일)은 법정기념일로 치매 조기검사와 예방 등 치매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며 치매 극복을 위한 공감대 형성하는 날이다. 이번 행사는 올바른 손 씻기, 혈압 체크와 같은 건강 체험과 실종 예방 핀뱃지 만들기, 아로마 비누 만들기 등과 같은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스탬프 투어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치매안심센터 소개와 인지선별검사(CIST) 시행 및 치매 예방수칙 3.3.3 숙지, 치매 바로알기 O, X 퀴즈를 통해 치매예방교육도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오는 행사는 시민들의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 친화 사회를 만드는 데 일조할 것이다”라며 “가족의 치매 예방과 극복을 위해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남양주시는 9월부터 11월까지 관내 초·중교 9개교(30학급) 700여 명을 대상으로 인성교육 및 세계시민교육과 연계한 '찾아가는 휴먼북'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5월 체결된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과의 업무협약에 따른 협업사업으로, 남양주시에서 운영하는 '휴먼북 라이브러리'에 등록된 휴먼북이 신청한 학교를 찾아가 교육과정과 연계한 인성교육 및 세계시민교육의 일환으로 다양한 주제의 특강을 진행한다. 지난 6일에는 이보긍 휴먼북이 '남양주 이야기'라는 주제로 천마중학교 학생들에게 지명의 유래와 문화유산 등 책에서는 들을 수 없는 남양주시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줘 학생들에게 소중한 경험을 제공했다. 이날 수업을 참관한 담당 교사는 “휴먼북만이 들려줄 수 있는 생생한 이야기를 통해 휴먼북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8일에는 김은주 휴먼북(빵빵한 베이킹), 한숙희 휴먼북(음악치료사에게 듣는 힐링음악)이 관내 초등학교를 찾아가서 지역사회에서 봉사하는 본인의 생생한 이야기를 전하며 학생들에게 희망의 메
[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남양주시는 오는 12일부터 25일까지 남양주사랑상품권(지역화폐)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부정유통 일제 단속을 실시한다. 단속반(소상공인과 떙큐페이팀)은 이상 거래 탐지 시스템 모니터링 및 신고센터 운영을 통해 불법 거래가 의심되는 가맹점을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주요 단속사항은 △물품의 판매 또는 용역의 제공없이 상품권을 취급하는 행위 △개별가맹점이 부정적으로 수취한 상품권의 환전을 대행하는 행위 △상품권 결제 거부 또는 추가 요금을 요구하는 등 상품권 소지자를 불리하게 대우하는 행위 △사행산업 등 등록제한 업종을 영위하는 행위 등이다. 시는 부정유통 행위 적발 시 가맹점에 대해 계도 또는 가맹점 등록 취소, 필요시 과태료 부과 등 행정 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다. 남양주시 관계자는 “부정유통 근절을 위해 집중 홍보 및 상시 모니터링을 통한 특별 단속을 추진할 것”이라며“올바른 유통 질서로 골목상권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남양주시는 추석을 맞아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온라인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중소기업의 판로개척 및 홍보 기회를 마련하고, 시민들에게 관내 중소기업의 우수한 품질의 상품을 직거래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온라인 직거래장터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는 ㈜경옥가(한방식품), 하늘농가㈜(나물류), 바바어묵공방(어묵), 팜아트홀릭㈜(먹골배도라지), ㈜토종마을(코인육수), 훈비네식품(구이김), ㈜신화제약(치약) 등 7개의 기업이 참여한다. 남양주시청 홈페이지 내 ‘2023년 추석명절 온라인 직거래장터’ 탭에서 다양한 상품을 확인할 수 있으며, 원하는 상품을 업체에 전화 또는 문자로 주문하면 택배로 수령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온라인 직거래장터를 통해 시민들이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길 바라며, 기업에는 제품 판로 촉진 및 매출 상승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수원시 권선구가 9월 정기분 재산세 13만 931건, 519억 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9월 정기분 재산세 납세의무자는 과세기준일(2023. 6. 1.) 현재 주택, 토지 소유자이며 주택의 경우 7월과 9월에 1/2씩 나누어 부과된다. 다만, 본세 금액이 10만 원 이하일 경우에는 7월에 전액이 부과된다. 납기는 9월 16일부터 10월 4일까지이며 ▲ARS 전화 납부 ▲위택스 ▲인터넷지로를 통한 인터넷 납부 ▲전국 금융기관 CD/ATM 납부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납부할 수 있다. 권선구 관계자는 “시민들이 기한 내 납부를 하지 못해 가산금 등의 불이익을 받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지난 8일, 권선구 무단투기 단속반(9명)은 탑동 일원 상습 무단투기 지역을 찾아 단속 활동을 펼쳤다. 이날은 종량제 봉투 미사용, 혼합 쓰레기 배출 등에 대해 일일이 봉투를 파봉하여 확인했으며, 개인 신상 확인 절차를 거쳐 배출자에게 과태료가 부과할 예정이다. 특히, 9월은 장기간 추석연휴가 포함되어 있어서 쓰레기 무단투기가 평월보다 더욱 많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권선구는 9월 한 달을 무단투기 단속 집중기간으로 운영하고 단속에 고삐를 조일 방침이다. 유인순 환경위생과장은 “쓰레기 무단투기는 단속에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니다. 무단투기 단속을 통해 주민들이 청결한 마을환경을 조성하는데 경각심을 가지고 함께 동참하는 데 그 의의를 두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8월 권선구 무단투기 단속반은 756건을 적발하여 과태료 726만원을 부과한 바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23학년도 하반기 AI 시대를 주도하는 안양과천 디지털기반 C.O.R.E. 미래교육을 펼친다고 밝혔다. AI 기반 디지털 교육으로의 전환을 위해 안양과천은 모든 기관(대학, 기업, 공공기관, 학교)들의 협력으로([C]ollaboration), 모든 학생들에게 맞춤형 기회를 제공하고([O]pportunity), 모든 학생들에게 책임있는 교육을 하여([R]esponsibility), 모든 학생과 교사가 수업에서 즐길수 있는([E]njoy) 안양과천형 디지털기반 미래교육을 구현할 예정이다. 안양과천 디지털기반 C.O.R.E. 미래교육은‘수업과 교육의 범위를 확장하는’ 디지털 교육 기반을 조성하고, ‘미래 디지털 시민으로 성장하는’ 디지털 창의교육을 내실화 하며, ‘함께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으로 나아가는’ 디지털 교육 환경에 대한 공감 및 나눔의 장을 마련하여 안양과천 미래인재 양성과 국가경쟁력 제고를 위해 교육체제를 적극적으로 변화시킬 예정이다. 특히 우리나라 학생들의‘디지털 기술과 도구를 이해하고 활용하는능력(디지털 리터러시)’이 OECD 주요국 중 최하위 수
[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평택시는 안중도서관에서 출산 후 경력이 단절된 주부들을 그림책 지도사로 양성하는 ‘다시, 시작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지난 3월부터 시작된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총 14명이 그림책 지도사 3급 자격증을 취득했으며, 어린이집 및 도서관 방문자들을 대상으로 그림책 읽기 및 독후활동을 펼친 바 있다. 또한 안중도서관은 이번 프로젝트로 양성된 그림책 지도사를 청북도서관 및 포승작은도서관으로 파견하고, 다양한 특강 자리를 마련하며, 더불어 지도사 2급 과정을 개설해 참여자들의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