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2일 오전 9시 구청 대강당에서 직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시무식을 열고 새해 각오를 다졌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신년사를 통해 “‘구민 안전‧민생 안정’을 최우선으로, 촘촘한 복지망 구축과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마련에 집중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국내외 여건이 녹록지 않은 상황이지만, 1,300만 공직자가 한마음으로 역량을 발휘한다면 구민이 행복한 2025년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 구청장은 시무식 이후 간부 공무원들과 함께 인천시청 앞 인천애뜰 잔디광장에 설치된 합동분향소를 찾아 여객기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인천시 남동구도시관리공단은 최근 담방 공영주차장 내 통행로 환경 개선을 위한 보도블럭 설치 공사를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기존 통행로는 비포장 흙바닥으로, 우천 시 진흙과 물웅덩이가 생기는 등 이용 고객들의 불편함과 안전사고 위험성이 우려됐다. 도시관리공단은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내구성을 갖춘 보도블럭을 설치하여 통행로를 새롭게 조성했다. 이를 통해 공단은 이용 고객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주차장 이용 환경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도시관리공단 김석우 이사장은 “이번 공사를 통해 담방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더욱 편리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이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공영주차장 시설 개선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서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남동문화재단은 최근 임직원 20여 명과 함께 윤리ㆍ인권 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재단은 선포식을 통해 윤리ㆍ인권 경영 실천 선언과 더불어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높은 윤리의식과 도덕성을 바탕으로 공정한 업무수행을 해나가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이번 활동은 남동문화재단의 ESG 경영 추진 목표인 '윤리ㆍ준법ㆍ투명 경영 관련 제규정 정비'와 '반부패ㆍ청렴도 향상 시책운영'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김재열 대표이사는 “선포식을 통해 인간의 존엄과 가치를 최우선으로 여기는 마음으로 윤리, 인권 경영 선언문을 모든 임직원과 공유했다”라며 “지역사회 문화예술 생태계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윤리, 인권 경영의 책무를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인천시 남동구가 재난 대응체계 강화를 위해 올해 1월 1일부터 재난안전상황실을 상시 운영한다 남동구는 최근 재난안전상황실 상시 운영을 위해 상황실을 새로 정비하고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재난안전상황실은 남동구 청사 내 4층에 위치하며,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재난 상황관리를 담당한다. 구는 상황실 내에 재난안전시스템을 구축하고 상황실 전담 인력 4명을 배치했다. 상시 운영을 통해 365일 24시간 상황관리 체계를 유지하고 협력체계 구축을 강화해 재난 대응관리 체계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재난안전상황실 개소식에는 박종효 구청장 등 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상황실 정비현황 보고 및 상황실 시스템에 대해 시연했다. 이어, 2025년부터 재난안전상황실 상시 운영에 다른 운영 방향과 겨울철 자연 재난 대응에 대한 회의를 개최 개최하며 안전관리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박종효 구청장은“24시간 365일 재난안전상황실을 운영하여 호우, 대설, 화재, 인파 사고 등의 재난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고, 재난 발생 시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구민을 위해 창의적이고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한 우수사례 6건을 발굴해 담당 공무원을 적극 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발했다고 2일 전했다. 선정된 우수사례는 ▲(우수) 남동산단 내 주차난 해소를 위한 ‘저비용·고효율’ 주차장 조성(미래전략과 오영택 주무관) ▲(우수) 화재 등 이재민을 위한 직영 임시주거시설 운영(안전총괄과 이승민 팀장, 김인숙 주무관) ▲(우수) 모바일(QR)로 확인하는 재난 안전 매뉴얼(도시관리공단 권상욱 차장) ▲(장려) 장기간 방치 재난위험시설물, 유관기관과 협업으로 해결(안전총괄과 서준호 주무관) ▲ (장려) 철도 유휴공간으로 보행로와 주민 쉼터 확보(도로과 남상태 주무관) ▲(혁신) 저비용 주차공간 확충으로 예산 절감(교통행정과 김강호 주무관) 등이다. 이 중 남동국가산업단지 내 주차 문제 해결을 위해 주변 공원 내 활용도가 낮은 부지를 주차장으로 탈바꿈시켜 주차난 해소에 기여한 사례와 재난 발생 시 이재민을 위한 임시주거시설을 운영한 사례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구는 선정된 우수사례를 웹툰과 카드 뉴스로 제작해 홈페이지와 SNS, 남동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신년사에 앞서, 최근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에 비통한 마음과 함께 깊은 슬픔을 나누고자 합니다. 사랑하는 이들을 잃은 희생자 유족들께 진심으로 애도의 마음을 전하며, 충격 속에 있는 국민 여러분께도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 참사를 통해 우리는 일상의 소중함과 안전한 사회의 필요성을 다시금 절실히 깨닫게 됐습니다. 신속한 사고 수습은 물론, 앞으로 이러한 비극이 다시는 되풀이 되지 않도록 모두가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야 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51만 남동구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공직자 여러분! 2025년 지혜와 생명력을 상징하는 을사년(乙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올해는 ‘푸른 뱀의 해’로 예부터 우리 조상들은 뱀을 끈질긴 생명력과 다산을 상징하며 소망을 이뤄주는 존재로 여겼다고 합니다. 특별히 올해는 뱀의 상징처럼, 여러분 한분 한분의 꿈이 현실로 이뤄지고 가정에는 행복과 평안이 깃드시길 기원합니다. 민선8기 ‘언제나 구민곁에, 남동의 힘이 되는 구청장’이 되겠다고 다짐하고 취임한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신년사] 이정순 남동구의회 의장 존경하고 사랑하는 남동구민 여러분! 2025년 새로운 도약과 성장을 상징하는 을사년(乙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구민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는 경제적 어려움과 예상치 못한 정치적 불안정 속에서 우리의 생활과 지역사회가 많은 도전에 직면했던 시기였습니다. 특히, 제주항공 참사는 우리 모두에게 깊은 슬픔과 충격을 안겨준 비극적인 사건이었습니다. 이 사고로 소중한 생명을 잃은 분들을 애도하며,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또한 이러한 아픔과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서로를 격려하고 지지하며, 남동구 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구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5년 희망의 시작!! 새로운 출발을 여는 남동구의회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구민을 바라보며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주민의 권익 신장과 복리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일할 것을 약속드리며 이에 아래와 같이 실천하고 합니다. 남동구 의회는 “구민과 함께 답을 찾겠다”는 자세로 구민의 작은 목소리까지 경청하고 발로 뛰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실천하겠습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박종효 인천 남동구청장은 31일“구민 안전‧민생 안정을 최우선으로, 촘촘한 복지망 구축과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마련에 집중하겠다”라고 밝혔다. 남동구는 2024년 한 해‘생활의 불편함을 없애는 구민 체감행정’을 목표로, 주민 체감형 정책 추진에 힘쓴 결과 어느 때보다 가시적인 성과를 이뤄냈다. 특히,『동네 소규모 정원조성』은 대한민국 공간복지 대상, 『남동형 커뮤니티케어』는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밖에도 △대한민국 도시대상 인구 대응 분야 국토부 장관상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 우수기관 △적극행정 종합평가 2년 연속 우수기관 △2024년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 △국민행복민원실 우수기관 △보건복지부 주관 ‘장애인 복지 사업평가’ 우수기관 선정 등 각종 부문에서 뜻깊은 성과를 이뤄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새해는 더 나은 남동을 위해 실속과 내실을 다지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우선 저출생‧고령화 대응, CCTV 확충, 셉테드(CPTED) 기반 안전거리 조성, 반지하 주택 및 노후 시설물 점검‧보완 등 구민 안전에 주력한다. 또한, 최근 국토부 공모 선정된 간석3동 뉴빌리지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이용자 편의 도모 및 접근성 향상을 위해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남동대로 217) 1층 출입구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해 운영한다고 31일 전했다. 무인민원발급기는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연중무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주민등록등(초)본 ▲토지·지적·건축 ▲보건복지(수급자·장애인·한부모) ▲지방세 ▲국세 ▲건강보험 ▲근로복지공단(고용·산재보험) ▲국민연금공단 ▲외교부(여권) 등 총 15개 분야 111여 종의 다양한 민원서류를 신분증 없이 지문인식 또는 모바일 신분증 본인인증 방법으로 발급받을 수 있다. 또한 무인민원발급기의 설치장소, 운영시간 등 자세한 정보는 남동구청 홈페이지 내 ‘스마트 위치정보 지도’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박종효 구청장은 “7,000여 개의 기업이 입주해 있는 남동산단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해 산업단지 근로자 등이 바쁜 일상에서 편리하게 민원서류를 발급할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구민 입장에서 더 큰 만족을 주는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서창동 어울근린공원(서창동 681 일원) 내 목교 정비사업을 완료했다고 31일 전했다. 서창어울마당 개관 이후 공원 내 목교를 이용하는 이용객이 증가하면서 기존 목교의 폭이 좁아 이용객 통행이 불편하다는 민원이 빈번했다. 이에 따라 특별조정교부금 1억 4천만 원을 교부받아 10월부터 목교 정비를 시작해 최근 완료했다. 기존 목교의 노후된 부분을 정비하고 폭 4m의 신규 목교를 추가로 설치해 통행의 불편을 해소했다. 또한, 목교 주변에 다양한 꽃나무를 식재하고 목교에는 경관조명을 설치해 야간경관 향상과 야간안심환경을 제공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넓어진 목교를 통해 주민들의 불편사항이 해소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공원·녹지 내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해 쾌적하고 안전한 이용 환경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