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남동청소년센터는 최근 광복 79주년을 맞아 청소년에게 올바른 한국사 지식을 전달하고 애국심 향상을 위해 ‘앗청남독’(앗, 청소년이던 내가 남꾸미에선 독립운동가?!)을 진행했다고 22일 전했다. ‘앗청남독’은 청소년들이 쉽게 한국사를 이해하고 기억할 수 있도록 간단하면서도 즐거운 체험활동으로 구성됐다. 태극기의 건곤감리를 주제로 총 4개의 체험을 마칠 때마다 건, 곤, 감, 리 모양의 스티커가 주어졌으며, 스티커를 모두 부착해 태극기를 완성한 청소년에게는 상품 추첨의 기회도 주어졌다. 체험활동은 △태극기 뱃지 만들기, △애국가 빈칸 퀴즈, △독립운동가 인물 맞추기 퀴즈, △한국사와 관련된 이미지 퍼즐 미션으로 운영되어 독립뿐만 아니라 태극기, 애국가 등 우리나라와 관련된 올바른 지식과 개념을 퀴즈로 배워갈 수 있도록 운영됐다. 행사를 기획한 청년봉사단 심현웅 단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청년봉사단 단원들도 우리나라 역사에 대해 다시 배워볼 수 있는 시간이 됐다”라며 “청소년들에게 이번 활동이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의 뜻을 기리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간석2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지역 내 음식점 ‘천상 마라탕&양꼬치’에 착한 가게 현판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천상 마라탕&양꼬치는 마라탕과 양꼬치 전문점으로 지역주민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전달식에는 최문옥 간석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과 유석금 간석2동장이 참석해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현판을 전달했다. 유석금 동장은 “요즘 소상공인 모두가 너무나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으신데도 불구하고 정기 기부를 약속해주신 이주영 대표님에게 감사를 드리며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착한 가게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모금 사업에 가입하여 매월 3만 원 이상 일정 금액을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업체이며 기부금은 간석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지역복지사업을 위해 사용된다.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인천시 남동구 서창2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통장협의회 소모임인 ‘서창2사랑’에서 어르신들의 쾌적한 휴식을 위해 서창LH1단지 경로당 방역 청소 활동을 했다고 22일 전했다. 서창2사랑 회원들은 경로당에서 창틀 먼지 제거, 바닥 닦기 등 청소와 집기류 소독을 했다. 회원들은 앞으로도 각 아파트 단지별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며, 경로당 방역 청소 활동을 월 1회 이상 정기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김보경 조장은 “경로당 방역 청소 봉사활동과 경로당 방문을 통해 어르신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며,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안전하고 깨끗한 경로당 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임희정 동장은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어르신을 공경하고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편안한 노후생활을 하는 살기 좋은 서창2동을 만들어나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만수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비닐하우스, 고시원, 반지하 등 주거 취약 지역에 살고 있는 저소득 가정과 독거노인 50세대에 여름 이불과 굴비 세트를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여름 이불 지원은 인천도시공사의 후원을 통해 이뤄졌으며, 전통시장 활성화 차원에서 장승백이 전통시장에서 구입해서 진행됐다. 여름철 눅눅한 이불로 인한 질병을 예방하고 무더위를 해소하기 위해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방문해 전달하며 비가 새지는 않는지 주거환경도 살폈다. 이재봉 위원장은 “이번 이불 지원은 어르신들이 좀 더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사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추진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유영도 동장은 “올여름 예년보다 무더위 기간이 길어져 걱정이 많았는데 이번 지원으로 어려운 이웃이 조금이나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후원과 봉사를 베풀어주신 도시공사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여주시 오학동은 지난 8월 20일 단체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상윤 오학동장과 간광복 노인분회장 등 오학동 18개 기관ㆍ단체장들이 참석해 이번 제11회 오학동민의 날 행사 추진에 대한 협조사항과 더불어 시(동)정에 대한 현안에 대해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의 시작에 앞서 친절 홍보영상을 시청하며 단체장들은 여주시민이자 한 단체의 리더로서 친절 여주 만들기에 앞장서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진행된 회의에서 제11회 오학동민의 날 체육대회를 계획한 우성일 체육회장은 “오학동의 큰 행사 중 하나인 동민의 날 행사인 만큼 단체장님들께서 가장 먼저 앞장서 주시고 행사 당일 많은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와주시기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이상윤 동장은 “인구가 많은 동인 만큼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고 협력하는 분위기를 만들 수 있도록 단체장님들과 각 마을의 통장님들이 적극적으로 협조해주길 바라며 오학동에서도 성공적인 행사 진행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라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오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월 21일 제7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민간위원장을 포함해 총20 명의 협의체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6~7월 추진 실적을 보고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 우수사례를 공유하였다. 또한, ‘추석맞이 나눔행사’, ‘집수리사업’ 등 특화사업 추진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송춘석 민간위원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하고 이를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는 오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윤 공공위원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살피는 일에 적극 임해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촘촘한 지역사회보호체계 구축과 오학동 복지공동체 구축을 위해 함께 노력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용인문화재단은 오는 9월 4일까지 '2024 공생광장 문화예술교육 특별 프로그램 – 늦깎이 배우수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공생광장에서 진행되는 '늦깎이 배우수업' 프로그램은 성인을 위한 영화 연기 워크숍이며, 총 12주에 걸쳐 다양한 영화 연기를 실습하고, 단편영화를 직접 제작한다. 본 프로그램은 그동안 연기를 경험해 본 적이 없더라도 다양한 연기 실습을 통해 인물을 탐구하고, 자유롭게 자신을 표현해보고 싶은 35세 이상의 평범한 성인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배우를 꿈꾸고 있다면 전문 강사진과의 호흡을 통해 연기의 기초를 다질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수 있으며, 교육 과정 후반부에 단편영화 제작까지 참여하면서 심도 깊게 예술 창작을 경험해보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 이다. '늦깎이 배우수업'은 9월 12일부터 12월 5일까지 진행되며, 참여자는 별도의 수강료 없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최대 20명이며, 신청자가 모집 인원을 초과할 경우, 용인 시민 우대 및 별도 전화 인터뷰를 진행하여 최종 합격자를 결정한다.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용인특례시는 장기간 지속된 폭염으로 기흥저수지에 녹조가 확산되고 있어 이를 억제하기 위해 긴급 예비비를 편성하는 등 녹조 제거에 적극 나섰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지난 21일 황준기 제2부시장 주재로 기흥저수지 관리 기관인 한국농어촌공사와 함께 녹조 대책 마련을 위한 긴급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선 8월 말까지 폭염이 지속된다는 기상청 예보에 따라 녹조 제거제를 추가로 살포하고 수질관리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시는 녹조 제거제 추가 살포를 위해 예비비 1500만원을 긴급 편성했으며 도에 추가 지원을 건의할 방침이다. 기흥저수지 수질 등급을 3등급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주 2회 이상 예찰하고,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에 대한 지도점검도 강화할 방침이다. 하갈동 기흥호수공원 산책로 조성 공사로 발생한 폐기물이나 생활 쓰레기 등이 저수지로 유입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하는 한편 산책로 일대 수목과 시설물 관리에도 각별히 신경 쓰기로 했다. 시는 한국농어촌공사 등 유관기관과 녹조 발생 시 수위를 조절하고 부유물 제거 작업을 신속히 진행하는 등 유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용인특례시는 지역 내 감염취약시설을 대상으로 모니터링과 감염병 관리를 강화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최근 코로나19의 증가세에 따른 고위험군의 중증화 예방을 위한 것이다. 시는 감염취약시설인 ▲요양병원 ▲요양시설 ▲주야간보호센터 ▲정신의료기관 ▲정신요양시설 ▲정신재활시설 ▲장애인복지시설을 집중 관리하고, 연락 체계를 구축해 코로나19 집단발생 현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한다. 코로나19는 감염력이 높은 감염병으로 호흡기를 통해 감염된다. 치명률은 0.1% 수준으로 계절독감과 유사한 수준이지만, 고령층의 치명률이 높아 주의가 필요하다. 질병관리청이 감염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조사한 ‘코로나19 입원환자 표본감시 및 감염취약시설 집단발생 현황’에 따르면 코로나19 집단발생은 올해 2월 3주 차 27건을 기점으로 감소세를 보였다. 하지만 7월 4주 차 10건에서 8월 1주 차에는 28건, 2주 차에는 41건으로 급증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1월 1일부터 10명 이상의 감염취약시설 집단발생 건수는 전국 330건이며, 환자는 총 8419명으로 확인됐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용인특례시 수지구는 어린이 등 보행자들이 교통사고 걱정 없이 걸어 다닐 수 있게 추석 연휴를 앞두고 교통안전시설을 개선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동 인구가 많은 명절 전후로 교통안전시설 정비를 마쳐 사고로부터 주민들을 보호하려는 것이다. 구는 1억 5000만원의 예산을 들여 고기초 외 59개소 어린이보호구역 노면에 기·종점 표시를 한다. 이는 지난해 개정된 도로교통법을 반영한 것으로 지난 6월 어린이보호구역 횡단보도를 노란색으로 설치한 데 이어 8월부터는 어린이보호구역의 기·종점을 노면에 표시해 보호구역 경계를 명확히 하고 운전자가 쉽게 알아볼 수 있게 해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취지다. 구는 1억원의 예산을 들여 IoT(Internet of Things, 사물인터넷) 기술을 활용한 ‘신호등 원격점검 체계’도 구축한다. 교통신호제어기 390대에 원격점검 장치를 달아 신호등의 누전·과부하·과전압·정전·분전반 내부 온도 등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전기안전공사 관제센터로 보내 상시 전기재해 여부를 모니터링하기 위해서다. 수지구는 올해 학교장 간담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