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간석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역 주민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찾아가는 권역별 통 현장 소통의 날'을 운영했다고 14일 전했다. 이번 행사는 간석3동의 54개 통을 6개 권역으로 나눠 진행되며, 권역별 통장들과 동장, 팀장들이 함께 참여해 주민 불편 사항과 환경 개선 과제 등을 논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난 3월 12일(수)에는 1권역을 대상으로 첫 번째 소통의 날을 운영했으며, 나머지 5개 권역에 대해서도 오는 3월 말까지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간석3동 전역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청취하고, 보다 실질적인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간담회에서는 지역 내 주요 민원 사항을 공유하고, 현장에서 직접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며 실질적인 해결책을 모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불편 사항에 대해 신속한 대응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문제점을 점검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등 실질적인 소통이 이루어졌다. 김용만 동장은 “주민들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지속적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도시관리공단은 남동구 노인인력개발센터와 노인 일자리 창출을 통한 행복한 남동구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전했다. 협약식에는 김석우 이사장과 권석규 센터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노인 인력 개발 및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공영주차장 전기차충전소 관리, 공영주차장 환경미화 및 주차 징수 관리, 공영주차장 공중화장실 및 장수동 은행나무 화장실 관리 등의 업무를 협력하며 이를 통해 깨끗한 주차장 환경 조성과 효율적인 운영이 기대된다. 협약식에서 양 기관 대표자는 노인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더욱 긴밀한 협력을 이어나갈 것을 약속했다. 김석우 이사장은 "남동구 발전과 주민들의 편익 증진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인천시 남동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평생학습관 4층 채움강당에서 센터장을 포함한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388청소년 지원단 회의’를 개최하고 본격 활동에 돌입했다고 14일 전했다. 이번 회의에선 하부지원단 각 분야의 1388청소년지원단 15명의 신규 위촉과 2025년 사업계획 안내와 지원단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올해는 지역사회 위기청소년의 조기 발견, 보호를 위한 청소년 안전망 구축과 위기청소년 지원․연계 활성화를 위한 지원 활동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1388청소년지원단’은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민간자원의 자발적 참여조직으로, 지원단장을 중심으로 발견・구조, 복지, 의료・법률, 상담・멘토 등 하부지원단 42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발견·구조·복지지원단인 남동구 여성단체협의회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검정고시를 준비하는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급・간식 지원 등을 해주고 있다. 또한 위기청소년을 가까이에서 접하고 도울 수 있는 약국, 병원, PC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남동구청 소강당에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강사 간담회를 했다고 14일 밝혔다. 간담회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강사들의 건의 사항과 의견을 청취하기 위한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합창, 유아 독서, 노래 교실 등 20개 프로그램의 강사들이 참석해 수강료 조정, 프로그램 홍보 및 운영 관련 지원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박종효 구청장은 “주민들의 다양한 여가와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는 강사님들의 노고를 격려한다”라며 “제안해 주신 소중한 의견을 다각적으로 검토해 주민자치센터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동구는 20개 동 주민자치센터에서 300여 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강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주민들에게 보다 효과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태풍 등 강풍 발생으로 인한 추락 사고 예방과 깨끗한 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장기간 방치된 노후 간판을 정비한다고 14일 전했다. 정비대상은 영업장 폐쇄 등으로 장기간 방치돼 안전사고 우려가 있는 위험 노후 간판으로, 구는 건물소유자나 관리자의 신청 및 동의를 받아 현장 확인 후 정비를 시행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2004년 이전 설치된 노후 간판 648건을 전수조사해 간판 설치 상태를 현장에서 육안으로 조사하고, 위험·노후 정도에 따라 철거 대상 광고물로 선정할 예정이다. 구는 오는 6월까지 노후 간판 전수조사 결과와 접수된 신청 내역을 분석한 뒤 사고 위험도가 높은 간판을 우선적으로 철거해 태풍 등 풍수해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신청은 남동구청 도시디자인과와 간판 소재지 동 행정복지센터 등에서 할 수 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광고물에 대한 지속적인 안전관리와 점검으로 깨끗한 도시경관을 유지하고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각 동에서 겨우내 묵은때를 씻어내는 새봄맞이 대청소를 했다고 13일 전했다. 만수6동에서는 통장공동체 모임인 ‘우리마을 가꿈이’와 ‘해피클린 봉사단’에 공원 및 빗물받이 환경정비를 했다. ‘우리마을 가꿈이’는 공원 청소 및 초화 식재·관리 활동을 하고 있으며 ‘해피클린 봉사단’은 마을의 쾌적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매월 환경정비 활동을 하고 있다. 이미영 동장은 “환경정비에 힘써주신 통장공동체에 감사드리고 앞으로 안전하고 살기좋은 만수6동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남촌도림동은 주민자치회에 봄을 맞아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새봄맞이 대청소를 진행했다. 대청소에는 남촌도림동 주민자치회 위원, 남동구의회 위원, 지역 주민 등이 함께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도림동 청소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 담배꽁초, 일회용 컵 등 생활쓰레기 수거 ▲ 전단지 등 날림쓰레기 정비 ▲ 화단가 상습 투기지역을 정비했다. 또한, 마을의 구석구석 현장을 확인하며 도로 파손 보수 및 빗물받이 정비 등 주민불편 사항을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남동문화재단은 이달 27일까지 ‘2025 찾아가는 문화공연’에 참여할 문화예술 분야의 구민동호회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2025 찾아가는 문화공연’ 사업은 전문 예술인 및 단체와 문화예술 분야의 구민동호회가 함께 공원, 광장 등 여러 장소에서 공연해 일상에 문화예술이 스며들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모집 대상은 음악, 무용, 연극, 전통예술, 퍼포먼스 등 거리공연이 가능한 문화예술 분야의 구민동호회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 기준 대표가 인천광역시 남동구에 거주하는 구민동호회로, 회당 10분 내외 완성도 있는 거리공연이 가능해야 한다. 재단은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서류·영상 심사를 거쳐 4월 3일까지 최종 참여 구민동호회를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구민동호회는 4월부터 10월까지 남동구 공원, 광장, 도로 등 다양한 공공장소에서 팀당 3회의 거리공연을 하며, 회당 10만 원의 사례금이 지원된다. 김재열 대표이사는 “이번 프로젝트가 자신의 끼와 재능을 펼칠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개성 넘치는 구민동호회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간석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신바람 건강 체조’ 운영을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신바람 건강 체조’는 전문지도자와 함께하는 야외 체조 프로그램으로, 지역주민의 만성질환 예방 및 건강생활 실천을 위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운동전문가의 지도하에 유산소․근력 강화 등을 통해 신체 능력 향상 및 생활 습관을 개선해 대사증후군 및 만성질환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센터 관계자는 “지역주민의 건강 관리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해 삶의 질을 높이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신바람 건강 체조’는 상반기, 하반기 주 1회 화요일마다 운영하며, 자세한 내용은 간석건강생활지원센터 보건사업팀에 문의하면 된다.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학습충전소를 대상으로 구민을 위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할 참여 기관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남동구는 현재 카페, 공방, 서점, 작은도서관 등 25개 기관의 유휴공간을 구민의 학습모임과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학습충전소로 등록·지정하고 있다. 구는 이들 학습충전소를 대상으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할 기관을 모집하며, 심사를 거쳐 5개 내외의 학습충전소를 선정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의 지원 규모는 총 2천만 원으로, 프로그램 신청 규모와 강좌, 회차 구성에 따라 지원 금액은 다소 변경될 수 있다. 신청대상은 지원사업 신청일 현재까지 남동구 평생학습관에 지정된 학습충전소가 해당한다. 신청 기간은 3월 17일 오전 10시부터 21일 오후 6시까지로, 선정 결과는 오는 4월 14일 남동구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 공개 및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남동구 평생학습관 관계자는 "평생학습관 프로그램에 많은 구민이 관심을 가져주셔서 학습충전소가 활발하게 펼쳐지고 있다“라며 ”보조금 지원사업에도 역량 있는 학습충전소와 함께 우수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몽골 옵스(Uvs) 도지사 방문단과 환담회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환담회는 세미드 바트자르갈 옵스 도지사를 비롯한 7명의 방문단이 참석했으며, 양 도시 간의 우수한 자원과 잠재력 활성화를 위해 개최됐다. 몽골 서쪽과 러시아 접경지역에 위치한 옵스는 기술교육과 청년 창업, 미래 교육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정책을 펼치고 있다. 이번 환담회를 통해 몽골 옵스는 남동구의 중소기업과 기술협력으로 부족한 생산기술을 보완하고, 남동구는 몽골을 기반으로 나아가 중앙아시아까지 진출하는 기회 확대를 도모할 예정이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세계 10대 자원을 가진 몽골의 잠재력과 남동구의 우수한 기술자원을 토대로, 남동구가 글로벌 도시로 거듭나는 기회로 삼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