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양평군은 도로변 및 시가지 내 불법 현수막의 난립을 막고 안전하고 깨끗한 도시경관 조성을 위해 기존 현수막 지정게시대 139개에 더해 8월까지 10개소를 추가로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수막 지정게시대 신규 설치는 상업 광고용 8개소, 행정 홍보용 2개소가 설치됐으며, 상업용은 양평읍 회현교차로 1개소 외 강상면 2개소, 강하면 1개소, 옥천면 1개소, 서종면 1개소, 옥천면 1개소, 지평면 1개소가 설치됐다. 행정용은 양평읍 상평교차로와 단월면 삼가교차로에 각 1개소씩 설치됐다. 이중 양평읍 상평교차로의 경우, 강풍발생 시 풍속을 감지해 게시된 현수막이 자동으로 접히는 태양광 이용 자동접철식 게시대를 시범 설치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현수막 지정게시대 설치를 위한 각 장소는 과거 불법현수막 정비 건수를 토대로 우리 지역의 소상공인과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선정했으며, 이를 통해 보다 광고 효과가 좋은 장소에 적법하고 안전하게 현수막을 이용한 광고를 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동시에 도로와 시가지 내에 불법현수막이 한층 더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어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양평군 강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9일 추석을 앞두고 ‘사랑가득 행복나눔 햅쌀 전달식’을 통해 관내 지역 내 소외이웃 54가구에 햅쌀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추석을 맞아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햅쌀을 전달하고 이웃들의 안부를 살피는 시간을 갖고자 추진됐다. 임옥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우리의 이웃들에게 따뜻한 명절 분위기가 전달됐기를 바란다. 햅쌀 드시고 맛있는 추석 명절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석만 강하면장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맛있는 햅쌀을 전달하며 명절인사를 함께 전할 수 있어 기쁘다. 위원님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었길 바라며 모두 풍요로운 추석 명절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양평군은 20일부터 어린이 독감 예방접종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접종 대상자는 생후 6개월 이상부터 13세까지의 어린이(2011.1.1.~2024.8.31.출생자)와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1959.12.31.이전 출생자)으로, 주소지와 관계없이 가까운 병·의원(지정 의료기관)에서 무료 접종이 가능하다. 대상자별 접종일정은 9월 20일부터 ▲어린이 2회 접종 대상자(9세 미만의 과거 인플루엔자 접종력이 없는 어린이), 10월 2일부터 ▲어린이 1회 접종 대상자와 임신부, 10월 11일부터 ▲65세 이상 어르신 접종이 시작되어 내년 4월 30일까지 추진한다. 양평군은 지역특성에 따른 예외인정 가능지역으로 65세 이상 어르신은 연령 구분 없이 10월 11일부터 동시접종을 시작하지만, 타 지역은 사업 첫날 접종자 쏠림방지를 위해 어르신 연령대를 3단계로 구분하여 접종 시작일을 달리한다. 이에 양평군에 거주 하지만 주소지가 타 지역일 경우, 75세 이상은 10월 11일부터, 70~74세는 10월 15일부터, 65~69세는 10월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광주시는 10일 강남구청 주차장에서 개최되는 추석맞이 친선 도시 홍보관에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광주시를 비롯한 8개 도시가 참여했으며 광주시는 ‘남한산성을 간직한 천년 역사의 고장, 광주시’를 주제로 지역특산품과 홍보 물품 배부 등을 통해 아름다운 고장 광주시를 적극 홍보했다. 특히, 광주시 식품업체인 세준푸드와 동우농산에서 함께 참여하며 식혜, 수정과, 견과류 등 시식 행사를 통해 행사의 풍성함을 더했다. 이와 함께 광주시 홍보부스 방문객들에게 고향사랑기부제의 기부 방법과 혜택 등을 알리고 관심을 유도해 보다 많은 시민들이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홍보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강남구민이 자매도시 광주시를 더 가까이서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상호 간의 우호 관계를 돈독히 다질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강남구는 2019년 4월 광주시와 자매결연 협약을 맺은 후 친선 우호 도시로서 관광, 문화, 체육,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하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SK여주에너지서비스가 지난 8월 30일 북내면 외룡리 주민들과 함께 마을의 환경을 개선하고 지역사회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을가꾸기 활동을 펼쳤다. 이날 마을주민과 여주에너지서비스 임직원 80여명은 이른 아침부터 모여 함께 마을 쉼터와 도로를 청소하고 형형색색의 꽃들을 심어 마을을 더욱 아름답게 가꾸었다. 양상훈 경영지원본부장은 “외룡리 마을가꾸기를 통해 주민들과 함께 지역사회를 더욱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주민들은 마을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이러한 공동 활동을 통해 기업과 마을이 상생할 수 있는 관계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대진국제자원봉사단은 여주시에 소외계층을 위한 추석맞이 소고기 200세트(1,2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대진국제자원봉사단은 매년 독거노인, 장애인 등 어려운 우리 소외계층을 위해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명절마다 소고기 및 떡국 등 물품의 후원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대진국제자원봉사단의 지속적인 후원과 지원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소외받는 이웃을 가장 먼저 생각하고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주심에 감사하다”고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이날 후원된 소고기 세트는 여주시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여주시의 소외계층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금사면과 여주시수도사업소, 예림건설의 협업으로 지난 9월 9일 수도시설이 없어 물을 사용하지 못하는 취약가정에 수도시설 설치 공사를 지원하여, 안정적으로 수돗물을 공급하게 됐다. 금사면에 거주는 A씨는 지인의 건물에서 아픈 남편과 함께 무상으로 거주하고 있으나, 해당 주택에는 상수도가 연결되어 있지 않아 빗물을 생활용수로 사용하고 있는 상황으로,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이 절실히 필요했다. 이에 금사면과 수도사업소, 공무소인 예림건설의 협업으로 상수도를 계량기와 연결하는 공사와, 계량기부터 주택까지 수도시설 공사를 실시했다. 이번 급수공사는 예림건설이 지역 사회 환원 사업의 일환으로 자발적으로 진행했으며, 취약 가정의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이 가능해져, 지역사회에 큰 기여를 했다. 박거수 금사면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매우 보람되고 마음이 더욱 따뜻해지는 계기가 됐다. 바쁜 일정에도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활동을 해주신 예림건설에 감사드린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엄기용 수도사업소장은 상수도 설치 공사를 계기로 “어려운 이웃과 함께 사는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흥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10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독거노인 등 돌봄이 필요한 52가구를 방문해 햅쌀과 식료품을 담은 추석 명절 위문품을 전달하는 '사랑의 화수분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사랑의 화수분 지원사업'은 가족 없이 홀로 지내는 독거노인을 방문하여 건강과 생활 형편 등 안부를 살피고, 흥천면민들의 소중한 성금인 희망온누리 모금액으로 마련한 선물꾸러미를 전달하며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재덕 민간위원장은 “우리 협의체의 노력으로 흥천면 이웃분들 모두 아픈 곳 없이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흥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상면 흥천면장은 “흥천면민의 소중하고 따듯한 마음을 모아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 더욱 소외된 이웃을 살피고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살기 좋은 흥천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여주시 중앙동은 9월 9일 민족대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위해 거리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중앙동 통장협의회 20여명이 함께 참여하여 주요 도로변 및 시가지 일원 생활 쓰레기를 깨끗이 수거했다. 심우봉 중앙동장은 “바쁘신 중에도 대청소에 참여해 주신 중앙동 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리며, 다가오는 제11주년 중앙동민의 날 행사가 안전하게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앙동 통장협의회는 거리 청소와 더불어, ‘친절로 다함께 더 행복한 여주만들기’ 구호를 외치며 친절 운동을 실시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여주시 북내면에서는 지난 8월 30일 북내골프회 주최로 불우이웃돕기 후원행사의 일환으로 총동문 친선 골프대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회원들이 참가비 전액을 기부하고 추가적으로 자발적인 모금활동을 펼쳐 금150만원을 북내초등학교와 여강중학교에 재학하는 학생 3명을 후원하는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이준기 북내면장은 “관내에서 이런 나눔 문화 실천의 장이 열려 매우 기쁘고, 이번 장학금 기부 행사를 통해 지역인재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기반이 조성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북내골프회(회장 차용한)에서는 매년 친선 골프대회를 개최함으로써 지역 선후배간의 관계를 돈독하게 만들고 고향에 대한 향수를 통해 지역 화합과 발전의 축제로 도모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