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지난 23일 이천시 모가면 기업인협의회는 모가면 관내 음식점에서 열린 모가면 기업인협의회 월례 회의에서 협의회원들과 함께 이천과학고 유치를 위한 릴레이 응원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허수행 모가면장, 이규득 모가면 기업인협의회장을 비롯하여 기업인협의회 회원 등 12명이 참석했다. 회의 진행 도중 내빈과 협의회원들이 모여 이천과학고 유치를 기원하는 문구가 담긴 카드를 들고 구호를 선창하며, 이천과학고 유치를 위한 결의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회의에 참여했던 한 기업인협의회원은 “이천과학고 유치를 위해 각 기관․사회단체 등이 의지를 결집하고 있는 시점에 모가면 기업인협의회에서도 동참하는 것이 당연하다”라면서 “과학고 유치의 필요성을 적극 알리겠다”라고 말했다. 허수행 모가면장은 “이번 릴레이 응원을 통하여 우리 모가면민을 비롯한 이천시민들이 굳은 의지로 유치 성공을 위해 다가가는 열정을 볼 수 있었다”라며 “이천시 주요 현안인 이천과학고 유치 결의에 기업인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앞으로도 주변 기업인들에게 적극 알려달라”고 전했다. &n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이천시는 지난 21일 청년의 날을 맞이하여 경기도자미술관 잔디광장에서 제2회 이천청년축제(부제: 뉴개념)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연대와 화합’이라는 주제로 이천시와 이천청년정책발전소(이천청년축제기획단)가 주최․주관하고 한국도자재단, 이천청년연합봉사단, 이천시청년소상공인협회(이하 천년상회)가 협업했다. 당일 새벽 많은 비로 인하여 행사 개최 여부를 두고 잠시 설왕설래했으나 그동안 열심히 준비한 것을 포기할 수 없다는 청년들의 열정과 의지로 원래 계획대로 진행됐다. 기념식 장소만 야외 잔디광장에서 경기도자미술관 1층 대강당으로 변경했고 비가 그친 오후에는 행사장에 많은 사람이 방문하여 즐겁게 시간을 보냈다. 기념식은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기념사 ▲토크콘서트 ▲이천청년헌장 낭독 ▲청년정책 발전 유공 표창 등으로 이루어졌고, 이천시장, 국회의원, 이천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관련기관 단체장 등 우중에도 불구하고 1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에 앞서 청년축제 프로그램의 하나로 경기도자미술관 1층에서 북콘서트가 열렸고 축제에서는 청강대가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지난 23일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제378회 본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모인 허원 도의원, 김일중 도의원(이천), 유영두 도의원(광주), 박명숙 도의원, 이혜원 도의원(양평)은 이천시의 과학고 유치를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경기 동부권(이천, 여주, 광주, 양평)의 도의원들은 지난달부터 이천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이천과학고 유치 릴레이 응원에 동참하기 위해 본회의장 앞에서 이천과학고 유치 응원 피켓을 들고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지난 19일 김규창 도의원, 서광범 의원(여주)도 이천과학고 유치 릴레이 응원에 동참했다. 의원들은 “경기형 과학고는 도내 지역 간 교육 여건의 균형을 위해 반드시 경기 동부권에 유치되어야 한다. 반도체 산업단지의 핵심 허브 역할을 하는 이천시는 과학고 유치의 최적지”라며 “이천시의 과학고 유치를 적극 지지한다”라고 뜻을 모았다. 이에 김경희 이천시장은 “적극적으로 지지해주신 경기 동부권 도의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경기형 과학고를 반드시 이천시에 유치하여 경기 동부권의 교육 여건을 개선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장호원읍은 지난 20일~22일 3일간 장호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024년 햇사레 장호원 복숭아 축제에 참여하여 이웃돕기 홍보부스를 운영했다고 전했다.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주세요’라는 주제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고독사(자살) 예방, 특화사업 ‘램프의 요정’ 홍보, 이웃돕기 모금 행사 등을 진행했다. 또한 무료 즉석 사진 촬영, 홍보 물품 배부 등 지역 주민의 참여를 높이기 위한 체험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이상용 민간위원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고독사나 사회적 고립과 같은 우리 주변에서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는 사회문제를 예방하도록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만드는 협의체로 거듭 발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경기도 이천시 호법면은 제2회 호법꽃축제가 오는 9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열린다고 전했다. 이번 축제는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자연과 어우러진 행사로,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외부 방문객에게도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코스모스길 걷기대회, 어린이 사생대회, 꽃꽂이 전시관 운영 등 다양한 행사들이 예정되어있으며, 방문객들이 산책하며 꽃을 즐길 수 있는 정원들이 조성되어 있다. 특히, 아이들과 함께 찾는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압화 열쇠고리 만들기, 미니 꽃다발 만들기, 꽃차 시음 등 꽃을 활용한 다양한 활동이 준비되어 있어 많은 호응이 예상된다. 호법꽃축제에서는 꽃 감상 외에도 지역 주민들이 준비한 공연과 창작국악, 클래식 등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문화 공연도 볼 수 있다. 축제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호법꽃축제가 더 풍성한 꽃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찾아왔다”라며 “많은 사람이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호법꽃축제는 가을의 낭만을 느끼고 싶은 사람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용인도시공사 헌혈왕 박정우! 언제나 먼저 동료들을 배려하고 챙기면서 솔선수범하는 용인도시공사 생활체육처 아르피아체육팀 소속의 박정우 주임이 2024. 9. 20. 헌혈활동 50회를 달성하여 화제다. 혈액은 수혈이 필요한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유일한 수단으로 아직까지 대체할 물질이 없고, 인공적으로 만들 수도 없다. 혈액은 장기간 보관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적정 혈액보유량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이고 꾸준한 헌혈이 필요한 실정으로 우리나라는 피 부족 국가로의 진입을 목전에 두고 있다. 대한적십자사에 따르면 2028년이 되면 혈액이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한 현상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고 설명한다. 혈액이 지속적으로 줄고 있는 현 시점에서 위급한 생명들을 구하기 위해 봉사하는 마음가짐으로 꾸준한 헌혈 활동을 하여 현재까지 헌혈 50회를 달성한 아르피아체육팀 박정우 주임의 봉사정신에 존경을 표한다. 우리는 언제든 수혈 받을 상황에 처할 수 있는 상황으로 헌혈 50회 달성은 소속부서인 아르피아체육팀을 떠나 우리 공사 전체에 큰 울림을 주는 기회가 될 것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용인도시공사에서 운영중인 용인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작년10월 경기도 광역센터 시행으로 중지된 용인에서 출발하여 서울·인천지역에 도착하는 즉시콜 직행 이용이 가능하도록 오는 9월 25일부터 제도를 개선한다. 그동안 교통약자 이용고객이 서울·인천지역의 즉시콜 이용시 인접시까지 이동후 인접시의 특별교통수단을 통하여 서울·인천지역으로 이동이 가능했으며, 이로 인한 고객 불편에 따른 민원이 잦았었다. 센터 관계자는 이러한 교통약자의 불편사항이 가중되어 경기도 및 경기교통공사와 협의를 통하여 용인시에서 출발하는 특별교통수단 차량은 인접시를 경유하지 않고도 서울·인천지역으로 바로 이동이 가능하도록 제도를 개선하여, 해당 지역으로 가고자 하는 이용고객의 불편이 상당부분 해소될 걸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다만 서울·인천 지역에서 용인시로 오는 교통편은 기존처럼 인접시를 경유해야 복귀가 가능한 상황이다. 용인도시공사 안윤길 교통환경본부장은 “이번 제도 개선을 통해 교통약자의 이동권이 향상되길 기대하며 용인시의 시민 편의정책에 맞춰 지속적으로 고객 불편사항을 개선해 나아갈 계획”이라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양평군은 23일 양평물맑은시장 라온 마당에서 양평군노인복지관, 양평군장애인복지관, 양평군 복지정책과(양평군무한돌봄센터), 양평경찰서, 양평읍사무소 찾아가는복지팀, 양평읍 희망애발굴단 위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가구 발굴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참여자들은 양평시장 거리 행진으로 캠페인 시작을 알렸고, 장날을 맞아 시장을 방문한 주민들과 상인들을 대상으로 사회적 고립가구 발굴을 위한 홍보를 펼쳤다. 특히, 캠페인 시작부터 행사장에 몰려든 200여 지역주민의 열띤 관심과 호응에 힘입어 참여자들은 사회적고립 및 고독사 의심가구 발생시 대처 및 신고방법,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시범사업 내용과 신청방법 등을 주민들에게 알리고, 리플렛과 홍보물품을 전달하며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있을 시 적극적인 신고가 중요함을 거듭 강조했다. 행사장에서 이은주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가장 가까이에 있는 위기 이웃에 한번 더 관심을 갖고 살피는 계기가 됐기를 바라며, 양평군은 앞으로도 고독사와 사회적 고립가구 발생 예방을 위한 지원에 더욱 힘쓰겠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1일 경기도 시군센터 지역맞춤형 사업으로 ‘행복한 공원 화단을 가꾸자’ 기후위기 자원순환 캠페인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 활동에서 참여자들은 일상에서 참여 가능한 ▲친환경 소비하기 ▲쓰레기 줄이기 ▲분리 배출하기 ▲재활용 하기 등 탄소중립 실천을 다짐했다. 봉사에 참가한 한 청소년은 “점점 심각해지는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일상에서 버려지는 쓰레기를 줄이고, 누구나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자원순환 활동에 동참 하겠다”고 말했다. 이종훈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장은 “일상에서 실천하는 소소한 자원순환 활동이 2050 탄소중립 달성을 향한 작은 실천이 될 것”이라며 “캠페인을 계기로 자원을 가치 있게 비우고 새활용을 지속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광주시가 자전거로 인한 각종 사고로부터 시민들이 보상받을 수 있도록 “2024년 광주시민 자전거 보험”을 재가입했다. 자전거 보험은 광주시에 주민등록 되어 있는 시민(등록 외국인 포함)이라면 별도의 보험료 부담이나 가입 절차 없이 자동 가입된다. 이를 통해 자전거를 운전 또는 탑승 중에 일어난 사고와 도로 통행 중에 자전거로부터 입은 사고에 대해 광주시 관내, 관외를 구분하지 않고 보상받을 수 있다. 보험기간은 2024년 9월 19일부터 2025년 9월 18일까지 1년간으로, 보험기간 중 발생한 사고에 대해 사고일로부터 3년 내 청구 시 보상받을 수 있으며, 타 보험에 가입되어 있더라도 중복하여 보상받을 수 있다. 보장 내용은 자전거로 인한 사망사고 1천만원, 후유장해 최대 1천만원, 4주 이상 진단위로금 최대 60만원, 6주 이상 입원위로금 10만원, 상해사고 벌금 최대 2천만원, 변호사 선임 비용 최대 200만원, 교통사고 처리지원금 최대 3천만원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