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경기도 이천시 신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7일 신둔면행정복지센터에서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실버카(성인용보행기) 전달식을 진행했다. 신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신둔아랫목’ 사업으로 추진된 이번 취약계층 실버카 전달은 관내 지역에 실버카가 없거나 오래되어 사용할 수 없는 취약계층 독거어르신 10명에게 지원하는 사업이다. 김태원 신둔면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이번 실버카 전달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한 사업으로 우리 신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취약계층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엄명옥 신둔면장은 “신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의 다양한 문제와 욕구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복지 사각지대 없는 행복한 신둔면을 만드는 데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라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신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0월 23일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생신 잔치 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이천시 증포동은 5월부터 10월까지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도서 읽기’를 시행했다고 전했다. ‘청렴도서 읽기’ 활동은 청렴 시책의 하나로 청렴 관련 도서를 자발적으로 학습하고, 책 속 인상 깊은 청렴 문구를 공유하여 기관 내 청렴 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상 깊은 청렴 문구로는 ▲리더는 평판이 만들고 평판은 청렴이다(리더의 승패는 청렴이다) ▲만족할 줄 알면 즐거움이 따르고 탐내는 데 힘쓰면 근심이 따른다(경행록) ▲소나무의 푸름은 잡목의 잎들이 모두 떨어졌을 때 돋보이는 법. 청정했던 첫 마음을 구하라. 그리하면 당신은 지금 당장 행복을 얻을 것이다(나 내가 잊고 있던 단 한 사람) 등이 제출됐으며, 청렴 문구는 청사 내 게시하여 직원들에게 청렴 문화를 정착시키고 확산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한만준 동장은 “청렴 환경정화에 이어 청렴 독서 활동에 참여해 준 직원들에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체험․현장 중심 활동으로 청렴 감수성 향상과 청렴 의식을 내재화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이천시는 16일 이천농업테마공원에서 축제장을 방문한 시민을 대상으로 음식문화 개선과 식중독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캠페인은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올바른 습관을 알리고 시민들의 안전한 먹거리를 지키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에서는 올바른 음식문화(▲음식 덜어 먹기 ▲나트륨과 당류 섭취 줄이기)와 식중독 예방법(▲손 씻기 ▲익혀 먹기 ▲끓여 먹기)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홍보지와 홍보 물품을 배포하며 시민들에게 올바른 음식문화와 식중독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지역 특산물인 쌀을 활용한 건강한 식단을 강조하여, 지역 농산물의 소비 촉진과 시민들의 건강증진에도 도움을 주고자 노력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안전한 식생활의 중요성을 깊이 이해하고, 일상에서 이를 실천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이천시에 건강한 식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이천시 보건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음식문화 개선을 위해 더욱 힘쓰며 시민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음식문화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이천시는 지난 15일 제23회 「이천쌀문화축제」를 맞아 안전하고 성공적인 축제를 위하여 정부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행정안전부 재난안전점검과, 경기도 안전특별점검단, 이천소방서, 이천경찰서,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관련기관이 참석하여 분야별로 합동점검을 했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 지역축제 안전관리 매뉴얼에 따라 ▲안전관리계획 적정성 ▲인파 밀집 관리대책 ▲무대 시설․부스․천막 설치 안전성 ▲긴급차량 진입로 확보 등 비상 대처계획 ▲전기․가스․소방 분야 안전대책 등을 점검했다. 축제 관계자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축제 관람객들의 협조가 필수적이므로 축제장 안전 수칙 준수에 동참해줄 것을 당부드린다”라며 “이천시도 축제장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23회 이천쌀문화축제」는 10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이천농업테마공원에서 진행되며 가마솥밥이천명이천원, 무지개가래떡만들기, 돌아온 이천쌀밥명인전, 용줄다리기, 거북놀이 공연․체험, 마당극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풍성하게 준비되어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이천시는 지난 16일 제23회 이천쌀문화축제가 열리고 있는 이천농업테마공원에서 ‘지진국민행동요령’을 홍보하는 안전문화운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진안전주간(10.14.~10.20.)을 맞이하여 이천쌀문화축제장을 방문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추진했으며 안전문화운동협의체(이천시청, 이천소방서, 이천교육지원청, 이천시자원봉사센터, 이천시자율방재단 등) 기관과 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지진국민행동요령 ▲안전신문고를 통한 안전신고 ▲우리집 자율점검 등 안전 문화 의식 제고를 위해 안전 분야를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아울러 시 관계자는 “지진안전주간을 통해 지진국민행동요령을 확인하고 우리 생활 주변 지진 옥외 대피장소가 어디에 있는지 확인하여 시민 스스로 참여하는 안전문화운동에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용인도시공사는 거동이 불편한 독거 어르신 가구들을 방문하여 '자동소화패치' 부착과 '지역농산물 꾸러미' 선물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용인도시공사는 주거복지사업인 '기존주택 전세임대사업'입주자 중 노인가구대상 65세 이상 1인 가구(총12세대)를 방문하여 안전에 취약한 노인세대의 생활안전을 위하여 세대 내 콘센트에 ‘자동소화패치’를 부착하여 사회 안전망을 강화하고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 꾸러미를 전달하면서 안부를 살피는 등 정서적 지원도 함께 진행하였다. 선물을 전달받은 한 입주자는 “평소 용인도시공사의 주거복지사업 혜택으로 주거비 부담을 덜어 큰 도움을 받고 있다.”며 “기억해 주고 찾아와 주는것만으로도 고마운데 이렇게 선물까지 받으니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용인도시공사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기존주택 전세임대사업'입주자 중 65세 이상 1인 가구를 대상으로 분기별 세대 방문을 통한 심신안부 확인, 말벗도우미, 생필품 전달 등 정기적인 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용인도시공사는 지난 16일부터 이틀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신원2리 새마을회관에서 One-Stop 보상 상담소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One-Stop 보상 상담소는 지난 5월 영문2리 새마을회관에서 처음 운영한 데 이어 이번이 두 번째로 토지 소유자 및 관계인과 성실한 상담을 통해 민원인의 편의를 제고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현재 신원리에는 생태하천 복원 및 도로 개설 사업이 예정되어 있어 주민들의 많은 협조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번 보상 상담소에서는 '신원천 생태하천 복원사업'과 '포곡 소2-43호 개설공사'에 편입되는 토지와 물건의 소유자 및 관계인을 대상으로 상담, 계약 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했다. 신경철 사장은 “공사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이번 상담소를 마련했다”며 “원만한 협의가 진행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용인도시공사는 앞으로도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며, 주민 편의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양평군은 16일 양평생활문화센터 시어터에서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생태감수성 환경교육을 진행했다. 2회에 걸쳐 실시된 교육은 ‘고래는 왜 돌아왔을까?’를 주제로 인간의 환경 파괴로 인해 고래들이 사라졌지만, 자연을 회복시키기 위한 노력으로 다시 돌아오게 된다는 내용을 담았다. 특히, 이번 교육은 아이들이 환경과 해양 생태계의 소중함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모래를 활용한 다양한 기법을 활용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상반기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생태감수성 환경교육 프로그램”이라며 “상반기 교육에 참여하지 못한 유치원들의 요청이 많아 이번 하반기 프로그램으로 재차 선정했다”면서 “흥미로운 주제를 통해 아이들이 자연과 생태계의 소중함을 깨닫고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양평군은 앞으로도 연령별 맞춤형 생태감수성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개발해 어린이들이 자연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양평군 단월면 단월중학교는 지난 16일, 제21회 대한유소년야구연맹 회장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주니어리그)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단월중학교 야구부와 단월중 여자 축구부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한 ‘한끼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양평군 옥천면 신복리에서 고깃집을 운영하는 권오선 대표의 후원으로 성사되었으며, 식사로는 학생들이 좋아하는 소불고기 35근과 함께 쌈과 야채 등이 제공됐다. 최지애 단월중학교 교장은 “우리 단월중학교 학생들에게 맛있는 식사를 푸짐하게 제공해주신 권오선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이 좋은 환경에서 즐겁게 운동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많은 관심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를 함께한 정희철 단월면장은 “일본 고시엔에서 우승한 ‘교토국제고’와 같은 사례가 우리 단월중학교에서도 이뤄지기를 기원한다”며, “지역사회와 우리 어른들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아이들의 꿈을 함께 키워 나가자”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양평군은 지난 14일과 16일, 치매안심마을 강하면 운심1리·운심2리, 청운면 용두1리에서 치매인식개선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치매안심마을 지역주민과 치매극복선도단체·가맹점을 대상으로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해 치매 예방관리와 조기발견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고자 추진됐다. 캠페인에는 각 마을 리더(마을이장·부녀회장·경로당회장 등)로 구성된 10여 명의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과 양평군치매안심센터, 치매극복선도단체·가맹점, 군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과 함께 치매극복선도단체·가맹점을 방문해 ▲치매인식개선 홍보(치매조기검진·예방활동 등) ▲치매안심마을 의미 및 역할 안내를 위한 홍보물 배부 ▲치매안심마을 내 치매파트너 및 치매파트너플러스 신규 양성 등을 알렸다. 하영란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치매안심마을과 함께하는 캠페인을 시작으로 지역사회 치매 인식개선을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라며 “더 나아가 어르신들이 존중받으며 일상을 누릴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