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탄현1동은 지난 6일 일산새마을금고와 함께 2024년 MG희망나눔 캠페인을 진행했다. MG희망나눔 캠페인은 일산새마을금고의 사회공헌사업으로, 새마을금고에서는 탄현1동 주민을 위해 생활용품 50박스를 전달했다. 후원받은 생활용품은 비누, 치약, 샴푸 등으로 구성됐으며,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할 계획이다. 황진선 일산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 일산새마을금고는 지속적인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해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윤순희 탄현1동장은“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뜻깊은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주신 새마을금고에 감사하다.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실 수 있도록 세심히 챙기겠다.”라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대화동 주민자치회가 동 행정복지센터 청사 입구에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하고 점등을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주민자치회에서는 다가오는 성탄절을 맞아 주민들에게 기쁨을 전하고 희망찬 새해를 기약하고자 성탄절 트리를 세우고 오너먼트를 장식하는 등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연출했다. 트리는 내년 1월 31일까지 대화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주민들을 따뜻하게 맞이할 예정이다. 손종환 대화동 주민자치회 회장은 “청사 입구에 설치된 성탄절 트리가 주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이 되고, 내년에는 대화동 주민들 모두에게 좋은 일만 가득하길 기원한다.”라고 밝혔다. 이영인 대화동장은 “환하게 빛나는 트리처럼 주민들을 밝고 친절하게 맞이하며, 신속한 민원 처리로 주민들에게 감동을 주는 대화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대화동 주민자치회는 올 한 해 환경 플로깅(쓰담달리기), 고추장 및 김장김치 등 취약계층 먹거리 지원, ‘대화동 가와지볍씨 이야기’ 행사 추진, 대화동 홍보 책자 제작 등 다양한 마을사업을 펼쳤다. 주민자치회는 내년에도 주민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탄현2동은 연말을 맞이해 자율방범대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 물품 롤휴지 50세트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탄현2동 자율방범대는 탄현2동의 지역 치안을 위한 방범 순찰 활동뿐 아니라 저소득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매년 후원을 지속하고 있다. 이번에 전달받은 휴지 50세트는 저소득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탄현2동 자율방범대 대장은 “이번 나눔을 통해 주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일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탄현2동 관계자는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탄현2동 자율방범대에 진심으로 감사하다. 전달해 주신 후원 물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시청소년재단 탄현청소년문화의집은 2024년 우수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지원사업에서 ‘디지털 시대, 내 생애 첫 디지털 독립출판’ 프로그램으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관했으며, 전국 83개 우수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중에서 고양시 유일 수상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이번 수상은 탄현청소년문화의집의 디지털 리터러시와 창의적 사고를 결합한 혁신적인 프로그램으로 주목받았다. 주요성과는 ▲중학교 1학년 청소년 15명이 16회기 동안 디지털 도구를 활용해 독립출판 과정을 체험하며 총 15권의 디지털 독립출판물을 완성 ▲핵심 역량 향상: 비판적 사고 능력 15% 향상, 디지털 리터러시(문해력) 12.3% 상승 ▲참여 프로그램 만족도 4.73점(5점 만점) 기록 ▲제작된 사례집과 메뉴얼 청소년 시설에 보급 및 배포 등이 있다. 특히, 이 프로그램은 디지털 기술을 창의적 활동과 결합한 새로운 청소년활동 모델로, 미래 사회를 준비하는 청소년들에게 진로 탐색과 자기 주도적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며 전국적인 모범 사례로 평가받았다. &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시청소년재단 고양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3월부터 운영한 2024년도 찾아가는 청소년 상담버스 ‘공감톡톡’이 성료됐다고 9일 밝혔다. 공감톡톡을 운영하면서 약 4000명의 청소년들의 정신건강과 관련된 상담과 지원을 제공했으며, 청소년들이 긍정적인 변화를 경험했다고 평가했다. 센터는 올해 23개 초등학교, 129개 학급을 대상으로 집단상담 프로그램(△또래관계증진 △스트레스해소 △의사소통 △감정코칭 △자아성장)을 진행했으며, 이 과정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소통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왔다. 마을로 찾아가는 상담버스는 요일별 장소(△고양중학교 △송포청소년문화의집 △중산테미어린이공원 △한별어린이공원)를 정해 개인상담, 부모상담, 심리검사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고양시여자중장기청소년 쉼터, 맑은샘지역아동센터, 성사문화의 집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집단 상담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청소년들이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심리적 지지를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권현숙 센터장은 “상담버스를 통해 청소년의 심리적 안정과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6일 소노캄 고양 라일락Ⅱ에서 고양상공회의소와 고양연구원이 주관하는‘제3회 고양혁신전략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고양혁신전략세미나는 고양상공회의소와 고양연구원이 공동 주관하는 정기적인 조찬 세미나로, 고양시 지역경제의 혁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기업인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3회차를 맞은 고양혁신전략세미나는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지역 경제 상생과 발전 방향을 찾기 위해 개최됐으며,‘벤처기업 육성과 발전방안’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상헌 고양상공회의소 회장은 “고양시가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로 지정되고 개최된 제3회 고양혁신전략세미나에 함께해 매우 뜻깊다. 참석자분들의 관심을 바탕으로 고양시의 미래 먹거리가 안착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으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는 환영사로 행사를 시작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제3회 고양혁신전략세미나의 개최를 축하하며, 고양시의 발전에 기여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고양시는 현재 글로벌 자족도시가 되기 위한 방향 설정 단계에 있으며, 세미나의 주제인 ‘벤처기업 육성과 발전방안’이 현 시기와 딱 맞는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정발산동 주민자치회에서는 지난 5일, 정발산동 도란도란 정원에서 쓰담쓰담DAY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쓰담쓰담DAY는 매주 목요일 진행되는 행사로, ▲환경정화 활동 ▲재활용품 분리배출 홍보 ▲자원순환 서포터즈 모집 등의 활동을 펼친다. 이번 행사에서는 ‘버리면 쓰레기, 모으면 자원’이라는 슬로건을 정하고 대민 환경 의식 확산에 중점을 뒀으며, 재활용 화분을 이용한 친환경 화분 식재 활동을 진행해 마을을 아름답게 꾸몄다. 한편, 주민자치회는 이날 주민들의 왕래가 잦은 도란도란 정원에 설치한 성탄 트리 점등식을 개최했다. 정원에 설치된 트리는 한 번 설치되고 폐기되지 않고, 태양광 전구를 사용해 평소에는 태양광 패널이 설치된 캡으로 덮어 보존하는 것으로, 매년 성탄절 시즌에 아름다운 불빛을 밝히는 친환경 트리이다. 윤여정 정발산동 주민자치회장은 “쓰담쓰담데이 행사를 통해 버려지는 자원으로 화분을 만들어 마을을 아름답게 가꾸고, 친환경 트리에 불빛을 밝혀 아름다운 연말 분위기를 선사해 드릴 수 있어 보람차다”며 “주민 여러분이 따뜻한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고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일 주민들과 함께 관내 65세 이상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목도리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지난 11월부터 한 달간 고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지역주민 15명이 함께 사랑의 목도리를 만들었으며, 완성된 목도리 105개를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며 안부를 물었다. 임영민 고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총무는 “겨울철을 힘들게 보낼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함을 전하기 위해 이번 나눔 사업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태일 고양동장은 “사랑의 목도리 활동을 함께해 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하며,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해 드리겠다.”라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풍산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7일, 일산광림교회에서 ‘2024 풍산동 제2회 송년 작은 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송년 음악회는 2024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주민들의 아쉬움을 달래고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선사하고자 마련됐으며, 연말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무대들로 구성됐다. 이날 소프라노 윤한솔의 독창 무대를 시작으로 플롯, 대금, 현악 앙상블, 어린이 합창단 등 고양시의 재능있는 음악인들이 성탄절 캐럴, 클래식, 대중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펼쳤다. 또한 연말을 맞아 성탄절 분위기를 가득 담은 음악과 무대들을 구성해 음악회에 특별함을 더하며 주민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음악회에서는 공연뿐만 아니라 화려한 성탄 트리와 아기자기한 성탄절 장식, 반짝이는 실내조명이 어우러져 음악회를 찾은 가족 단위 관객들이 특별한 연말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 또한, 산타할아버지가 공연장 곳곳을 돌아다니며 음악회를 찾은 아이들과 어른들에게 간식을 선물해 주민 모두가 따뜻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었다. 특히, 지역사회 복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삼송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일, 행정복지센터에서 2024년 마지막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협의체 위원 8명이 참석했다. 이날 2024년 하반기 주요 활동 사항과 올 한 해 삼송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펼쳤던 특화사업에 대한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추진할 특화사업 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종복 공공위원장은 “올 한 해 삼송1동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특화사업 추진에 애써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촘촘하고 두터운 약자 복지 확대를 위해 동에서도 적극 힘을 보태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삼송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 ▲1인 가구 고독사 예방을 위한 ‘반가운 얼굴’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삼송희망나래’ ▲어르신 위생 건강을 지원하는 ‘행복나눔 꾸밈데이’ ▲안전 멀티탭으로 교체하는 ‘주거 안전지킴이’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하는 ‘건강복주머니’ ▲동절기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 등 다채로운 사업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