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영중면 새마을남녀협의회는 지난 9일 영평1리 마을회관인 희망愛찬에서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고추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새마을남녀협의회 회원들은 정성스럽게 담근 고추장을 관내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등 소외계층 200여 가구에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안흥선 협의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이웃사랑 봉사활동에 동참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내년에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재열 부녀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소외된 이웃에게 큰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추운 날씨에도 행사에 참여한 모든 새마을회원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조대룡 영중면장은 “이웃을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에 앞장서 주신 영중면 새마을회에 감사하다. 영중면을 더욱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드는 데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영중면 또한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포천시4-H연맹은 지난 9일 농한기를 맞아 농작업 안전 및 근골격계 질환 예방 관리를 위한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업인들의 건강한 농업을 돕고, 농작업 중 흔히 겪는 근골격계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했다. 교육 내용은 ▲농작업 시 주로 발생하는 근골격계 질환의 요인 ▲증상에 따른 관리법 ▲목, 허리, 손목 등 주요 부위의 근력 강화 스트레칭 및 마사지 방법 ▲실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운동법 등이다. 김윤회 회장은 “근골격계 질환은 치료보다 예방이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회원들이 일상 속에서도 꾸준히 운동을 실천해, 건강하고 안전하게 농업 활동을 이어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988년 설립된 포천시4-H연맹은 ‘지덕노체’ 이념을 바탕으로, 매년 예비 못자리 사업, 공동기금 조성을 위한 학습포 운영, 선진농업 현장 견학, 역량 강화 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실천하며 지역 농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포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9일 지현초등학교에서 포천교육지원청과 공동으로 2024년 찾아가는 아동·청소년 지역사회 심리지원 서비스 ‘톡투미(TALK TO ME!)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사회복지 서비스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과 청소년의 정신건강 증진을 돕기 위한 지역사회 심리지원 서비스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프로젝트에는 지현초등학교 전교생과 교직원이 참여해 ▲아동 및 청소년 정신건강 증진 사업 안내 ▲정신건강 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정보 전달 ▲포천교육지원청 교육복지 사업 안내 ▲고민 우편 보내기 ▲선물 뽑기 이벤트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교직원들은 “아동과 청소년이 자신의 마음 상태를 돌아보고, 고민을 나눌 수 있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신의 정서적 어려움을 인식하고, 건강한 정신건강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지속적으로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이종환 부센터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을 발굴하고자 했다”며, “조기 개입을 통해 학생들이 건강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포천시 선단동은 지난 9일 선단동 소재 금강건축이 10kg 쌀 100포를 기부했다고 전했다. 이번에 기부된 쌀은 선단동 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채수정 대표는 “추워진 날씨 속 지역 내 소외된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기부를 결정했다”며,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재연 선단동장은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금강건축에 감사하다”며, “기부받은 쌀은 감사의 마음을 담아 꼭 필요한 곳에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양주시체육회가 지난 8일 관내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2024년 양주시체육회 시상식 및 송년회’를 개최하고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 및 시·도 의원, 양주시체육회 회원종목단체 37개와 12개 읍·면·동 체육회 회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양주시체조협회 소속 ‘U Soar’ 팀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되어 유공자 표창 수여식으로 이어졌다. 이날 임재근 회장은 “수상하신 체육회 임원을 비롯한 모든 체육인분께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또한, 윤창철 의장은 “체육 활성화는 지역사회와 경제에 큰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도 체육인들이 적극적으로 활동해 주길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이어, 강수현 양주시장은 “양주시체육회와 모든 체육인의 헌신 덕분에 올 한 해 많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2025년에도 더 큰 성과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임재근 회장은 “체육 발전을 위해 늘 힘써 주시는 강수현 시장님, 체육 복지와 예산에 각별히 신경 써 주시는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의정부시 녹양동주민센터는 12월 6일 녹양 온정돌봄 서포터즈 ‘일미닭갈비‧막국수’를 통해 맞춤형 정기 후원 닭갈비 나눔을 실시했다. 녹양동 보건복지팀은 위기이웃에게 정기 맞춤형 후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모집한 온정돌봄 서포터즈 35개소를 토대로 ‘더불어 온정돌봄’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일미닭갈비‧막국수는 끼니를 해결하기 어려운 취약계층 2가구를 대상으로 정성껏 준비한 닭갈비를 1가구당 2인분씩 매월 1회 정기적으로 제공하기로 했다. 이인아 대표는 “녹양 온정돌봄 서포터즈의 일원으로서 맛있는 닭갈비 식사를 제공하며 온정을 나눌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최광규 동장은 “매달 정기적으로 닭갈비를 후원해 주시기로 한 일미닭갈비‧막국수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위기이웃 발굴‧연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동두천시 송내동 행정복지센터는 10일, 송내동 착한식당인 올소에서 관내 한부모 가정 및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해 귤 10박스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올소는 꾸준히 관내 독거노인과 장애인들을 위한 봉사에 참여해 오고 있으며, 12월부터 송내동 착한식당 지정을 통해 이웃 돕기 후원을 정기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올소를 운영하는 심미양 대표는 “부쩍 추워진 날씨에 송내동 저소득 가정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기부 소감을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동두천시 생연2동 새마을 남녀지도자는 8일, 난방 취약 4가구에 연탄 400장을 전달했다. 이날 연탄 봉사에 참여한 새마을 남녀지도자 10여 명은 온정의 손길을 전하고자 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구슬땀을 흘려가며 연탄 나눔 봉사를 펼쳤다. 연탄을 지원받은 한 독거노인은 “올겨울 많이 춥다고 하는 데, 이렇게 마음 따뜻한 분들 덕분에 춥지 않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생연2동 새마을지도자 협의회 권용욱 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연탄 봉사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생연2동 나눔 봉사활동 등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파주시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의 파주 이전이 예정대로 진행된다고 10일 밝혔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지난 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경기도청 도지사실에 직접 확인한 결과, 경과원의 파주 이전 계획이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음을 확인했다”라며 “파주시민의 염원과 성원에 힘입어 이전이 조속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파주시는 이번 경과원의 이전이 경기 북부 발전은 물론 지역 경제와 일자리 창출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경일 시장은 “파주시민이 한마음으로 응원하고 지지해 주신 만큼, 이전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모든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강조했다. 경기도는 지난 2019년부터 지역 균형발전을 목표로 산하 공공기관의 북부 이전을 추진해왔다. 그 결과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김포), 경기교통공사(양주) 등 주요 기관들이 이전을 완료했으며, 경과원은 2025년부터 파주시 이전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파주시는 경과원의 이전이 계획대로 진행됨에 따라 지역 내 다양한 산업과 기업의 성장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동두천시 로컬드림봉사회는 8일, 소요동 취약계층의 중장년 1인 가구를 중심으로 정성이 듬뿍 담긴 특별한 밑반찬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로컬드림봉사회 밑반찬 특식 지원은 최근 노인뿐만 아니라 중장년 1인 가구의 고독사가 증가함에 따라, 취약계층 중장년 가구의 고독사 예방과 결식 예방을 위해 소요동 행정복지센터의 의뢰로 추진된 특별한 사업이다. 이날, 로컬드림봉사회 회원들은 새벽부터 함께 모여 사랑과 정성을 듬뿍 담은 밑반찬을 만들어 직접 전달했으며 쌀쌀해진 날씨에 건강도 체크하는 등 중장년 주민들의 안부도 함께 살폈다. 이창민 로컬드림봉사회 회장은 “바쁜 일상 중에도 매주 이렇게 로컬드림봉사회 회원들이 항상 함께해 주셔서 너무 든든하다”라면서 “외롭고 고독한 중장년 주민들이 다시 힘을 낼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보탬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