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김포시는 지난 9일, 양촌 학운리 완충녹지 3151번지 일원에 생물서식처 복원 및 생태학습장 조성사업을 준공하여, 훼손됐던 녹지를 생태공원으로 탈바꿈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원관리과가 2024년 환경부 공모사업인 ‘생태계보전부담금 반환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4억 3천만원을 확보해 추진한 사업으로 지난 4월 착공해 약 8개월 간의 공사 끝에 마무리됐다. 사업 대상지인 완충녹지는 불법 경작과 용출수 문제로 인해 생태적으로 훼손된 상태였으나, 이번 복원사업을 통해 훼손된 숲을 복원하고, 습지 생태계를 조성하여 자연환경을 개선했다. 복원된 공간에는 ▲생태습지 ▲생태 관찰데크 ▲생태탐방로 ▲생태잔디마당 등을 조성함으로써 생물다양성 증가 및 미세먼지 저감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함은 물론, 지역 주민과 인근 학교 학생들에게 생태 체험과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다목적 기능이 한층 강화된 공원으로 완성됐다. 공원관리과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김포시 공원녹지가 생태 복원에 있어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중앙부처 공모사업에 적극 참여해 훼손된 자연환경을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포천시 신북면 행정복지센터는 박성환 신북면 방위협의회 위원장이 지난 9일 10kg 쌀 30포를 기탁했다고 전했다. 박성환 위원장은 지난 2012년부터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관내 취약계층 이웃을 돕기 위한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박성환 위원장은 “첫 나눔을 시작하며 지역사회에 기여하겠다는 약속을 지금까지 이어갈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가기 위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신미숙 신북면장은 “10년 넘게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의 든든한 후원자로 자리해 주신 박성환 위원장께 감사하다”며, “따뜻한 마음과 함께 기부받은 쌀을 관내 취약계층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포천시는 협동조합형 민간임대주택과 관련, 피해 예방을 위해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 제5조의3에 따른 조합원 모집 신고 절차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전했다. 포천시는 2024년 12월 10일 기준, 법적 요건을 충족한 조합원 모집 신고가 수리된 사례는 없다고 강조했다. 협동조합형 민간임대주택 사업은 초기 홍보 단계에서 제시된 건설계획이 사업계획 승인(건축허가) 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다. 또한, 관계 법령상 요건을 충족하지 못한 경우 사업이 지연되거나 취소될 수 있다. 따라서 초기 홍보 자료만으로 투자나 계약을 결정하는 것은 매우 신중히 선택해야 한다. 또한, 협동조합의 조합원은 단순 소비자가 아닌 사업 참여자의 성격을 가지므로, 사업 시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지연, 변경, 취소 등과 같은 위험을 사전에 인지해야 한다. 경우에 따라 투자금을 반환받지 못한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계약 전 반환 조건과 사업 구조 역시 면밀히 검토해야 한다. 포천시 관계자는 “협동조합형 민간임대주택 사업은 법적 요건을 충족하고 투명하게 운영될 경우 주거 안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포천시가 지역 내 한파 쉼터 248곳에 방한용품을 지원한다. 이번 지원은 취약계층 이웃이 한파로부터 안전하고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방한용품 세트는 방한 양말과 방한 장갑으로 구성됐다. 시는 총 2,062개의 방한용품 세트를 한파 쉼터에 전달할 계획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한파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 취약계층 이웃을 위한 한파 피해 대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포천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았으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재난 대비태세 강화를 위한 범국가적인 국가종합훈련이자, 중앙부처, 공공기관, 지자체 등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전국 단위 훈련이다. 포천시는 지난 10월 24일 이동면 일대에서 승진훈련장 훈련으로 발생한 산불을 각본으로, 복합재난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은 민관군 합동으로 군부대와 인근 민가로 번진 산불이 대형 화재 및 폭발로 확대되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훈련에는 국방부, 포천소방서 등 19개 기관 및 단체 380여 명이 참여했다. 포천시는 산불 발생 빈도가 높은 지형적 특성과 군 사격 훈련 중 발생하는 산불 빈도가 높은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훈련으로 국방부와 포천소방서 등 관계기관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한 점, 백영현 포천시장이 직접 지휘에 나서 실제 재난 상황과 동일한 훈련을 실시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훈련에 참여한 유관기관, 민간단체, 시민분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포천시 영중면은 지난 9일 영중면 양문3리 주민 원봉희 씨가 취약계층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5년 전 고향 영중면으로 돌아온 원봉희 씨는 매년 겨울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돕기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영중면 내 홀몸 어르신, 장애인 가정 등 취약계층 이웃 1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원 씨는 “추운 겨울 연료비 걱정으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계신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대룡 영중면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원봉희 씨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포천시 관인면은 지난 9일 ㈜형제건설과 ㈜포우천개발이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10kg 쌀 30포를 기탁했다고 전했다. ㈜형제건설과 ㈜포우천개발은 신북면, 가산면, 창수면, 화현면에 이어 관인면에도 나눔을 실천했다. 기탁된 쌀은 관인면 취약계층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형제건설과 ㈜포우천개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과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헌일 관인면장은 “취약계층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 주신 ㈜형제건설과 ㈜포우천개발에 감사하다. 기탁해 주신 음식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포천시는 포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부설) 자살예방센터와 한서중앙병원이 지역 주민의 정신건강 증진과 복지 향상을 위한 위․수탁 재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신뢰를 바탕으로 이뤄진 재계약으로, 양 기관은 2025년 1월 1일부터 2029년 12월 31일까지 5년간 위․수탁에 나서게 됐다. 이에 따라 포천시 자살예방센터는 오는 2025년 자살 예방, 위기 개입, 정신질환 관리 및 재활 등 다양한 사업을 기반으로, 지역사회에서 정신건강 복지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방침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정신건강 증진 사업, 중증 주간 재활 사업, 정신질환자 치료비 지원사업, 자살예방 사업 등 지난 2년간 한서중앙병원이 성공적으로 수행해 온 성과를 높이 평가하고 있다. 앞으로도 시민들의 정신건강 향상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한서중앙병원과의 협력을 통해 정신건강 복지 서비스를 강화하고, 더 많은 시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기반으로, 포천시가 정신건강 선도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포천시 영북면은 지난 9일 연말을 맞아 ㈜형제건설 과 ㈜포우천개발이 성금과 물품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날 ㈜형제건설은 성금 100만 원을, ㈜포우천개발은 쌀 100kg을 기탁하며, 취약계층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 김화숙 대표는 “연말을 맞아 이웃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자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남순우 대표는 “기탁한 음식이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송학 영북면장은 “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참해 주신 두 기업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기탁받은 성금과 물품은 지역 내 취약계층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포천시 선단동은 지난 9일 선단동 소재 금강건축이 10kg 쌀 100포를 기부했다고 전했다. 이번에 기부된 쌀은 선단동 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채수정 대표는 “추워진 날씨 속 지역 내 소외된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기부를 결정했다”며,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재연 선단동장은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금강건축에 감사하다”며, “기부받은 쌀은 감사의 마음을 담아 꼭 필요한 곳에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