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영산조용기자선재단은 10일, 동두천시를 방문해 ‘2024년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연탄 9,000장, 난방유 5,400L 그리고 백미(10kg) 500포를 기부했다. 영산조용기자선재단은 2008년 조용기 목사의 성역 50주년을 기념해 설립된 재단이다. 특히 사회적 약자를 위한 지원 활동과 복지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이번 나눔은 동두천 내 에너지 빈곤층의 겨울철 난방 문제를 해결하고 기본적인 생필품 지원을 통해 지역 사회에 따뜻한 연대를 실천한다. 윤홍열 이사장은 “더 많은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동두천시 취약계층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박형덕 동두처시장은 “재단의 한결같은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리며 전해주신 기부 물품은 필요한 가정에 조속히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중산2동 주민자치회는 오는 12월 16일부터 20일까지 2025년 1분기(1~3월) 주민자치센터 문화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문화강좌에는 어린이, 취미‧교양, 외국어 3개 분야에서 14개 강좌, 총 16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분기에는 ▲멘사 수학 보드게임 ▲링 필라요가 2개 강좌가 신설되어 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접수 기간은 12월 16일부터 20일까지(9시~16시, 점심시간 12시~13시 제외)로, 중산2동 주민자치회 사무실에서 선착순으로 신청받으며, 수강인원이 미달된 강좌는 접수 기간 이후에도 추가 접수가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중산2동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확인하거나, 중산2동 주민자치회로 문의하면 된다. 박응상 중산2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들의 선호도를 반영해 2025년에 1분기에 어린이 대상 강좌와 요가 강좌를 추가했으니, 주민들의 많은 참여와 의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시자살예방센터는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법률(약칭 ‘자살예방법’)’ 개정에 의해 자살예방교육 실시가 의무화됨에 따라 자살예방교육을 집중 추진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교육의무대상인 ▲국가기관, 지방자치단체 및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공공기관’ ▲'노인복지법'에 따른 ‘노인복지시설’ ▲'사회복지사업법'에 따른 ‘사회복지시설’ ▲'초・중등교육법' 제2조에 따른 ‘학교(초, 중, 고등학교)’ ▲'의료법' 제3조제2항제3호에 따른 ‘병원급 의료기관’은 자살예방교육을 매해 1회 의무적으로 실시하고 그 결과를 보건복지부장관 또는 주무부처의 장에게 제출해야 한다. 센터는 2019년 개소한 이후 지역 내 공공기관과 학교, 복지시설, 병원, 아파트단지, 사기업, 군부대 등 다양한 집단을 대상으로 보건복지부 인증 자살예방 생명지킴이 양성교육을 진행해왔다. 2025년도에는 생명지킴이 양성교육뿐 아니라 생명에 대한 건전한 가치 함양을 위한 자살예방 인식개선 교육도 함께 진행할 예정으로, 교육의무기관은 생명지킴이 양성교육과 인식개선 교육 중 한 가지를 선택해 실시하면 된다. &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지난 9일 고양시장애인체육회와 겟인쉐이프는 장애인 체육인들의 면역력 증강 디저트 섭취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단체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고양특례시 장애인 체육 발전에 대한 가치를 새롭게 조명하는 동시에, 장애인 체육인들의 건강 디저트 섭취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주요 협약 사항은 △고양시 장애인 체육회 선수들의 복지와 건강 증진 △장애인 체육 및 겟인쉐이프 활성화에 상호 기여 협력 △면역력 증강 디저트 섭취 문화 확산을 통한 재활 치료 기여 등이다. 협약에 따라 겟인쉐이프는 체육회 선수들과 가족의 복지와 건강 증진을 위한 제품을 제공하며, 고양시 장애인 체육 관련 대회·행사에 건강 디저트(그릭 요거트, 비건 쿠키, 무설탕 음료 등)를 후원할 예정이다. 고양시장애인체육회 장영동 사무국장은“장애인의 일상적 건강증진과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영양적으로 균형잡힌 식생활 개선, 불량간식 추방을 비롯해 면역력 증강 운동디저트 섭취 캠페인 등 공동의 노력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6일 지역사회 치매 관리사업 활성화를 위한 지역사회협의체 하반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의료법인명지의료재단명지병원, 국민건강보험공단 고양덕양지사, 주간보호센터, 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 및 치매가족이 위원으로 참석해 치매관련 안건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 사업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참석자들은 ▲2024년 치매관리사업 운영 현황 ▲치매환자 쉼터 이용 후 장기요양서비스 연계방안 ▲치매환자 가족에 대한 체계적인 심리지원 대책 및 치매에 대한 교육 방안 ▲치매안심센터 홍보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각 기관의 참석 위원들은 효율적인 보건·복지서비스가 치매노인과 가족에게 제공될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하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 보건소 관계자는“치매는 개인과 가족 간에 큰 어려움을 안겨주는 질병인 만큼, 유관기관과 원활한 협력을 통해 치매환자와 그 가족들이 보다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지난 7일 관내 업체 금성누수로부터 연탄 2,100장을 후원받아 관내 독거노인 3가구에 지원했다고 밝혔다. 금성누수는 대화동에 위치한 배관·냉난방공사 업체로, 2015년부터 9년 동안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후원 활동을 위해 일산서구는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 가구를 선정했으며, 금성누수 직원, 자원봉사자 등 50여 명이 참여해 일산2동 1가구, 송포동 2가구에 연탄을 배달했다. 금성누수 전영빈 회장은 “최근 연탄 사용 가구가 줄어드는 추세지만, 실제 연탄을 사용하는 에너지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있어 2015년부터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며 “올해도 임직원, 가족, 학생 자원봉자들이 모여 연탄 2,100장을 직접 전달했다. 어르신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한 온기로 채우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서병하 일산서구청장은 “힘든 시기에도 9년째 연탄 후원과 봉사활동을 진행해 준 후원자분들과 자원봉사자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연탄을 전달받은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고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고양송암고등학교 학생 일동이 바자회에서 마련된 수익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문영기 고봉동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종억 위원장, 고양송암고등학교 정재도 학교장이 참석한 가운데 고양송암고등학교 교장실에서 진행됐다. 고양송암고등학교에서는 3년 동안 지속적으로 기부를 실천하고 있으며, 올해도 고봉동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에 기탁받은 기부금은 11월 1일 개최된 고양송암고등학교 바자회의 수익금으로 마련됐으며, 학생 일동이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한마음 한뜻을 모아 고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고양송암고등학교 정재도 학교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바자회 수익금을 지속적으로 후원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후원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듯한 손길로 전해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종억 위원장은 “어려운 시기에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준 고양송암고등학교 학생 일동에 감사의 말을 전한다. 기탁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양주시 은현면 이장협의회가 최근 이장 회의에서 면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성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 12개 마을 이장으로 구성된 은현면 이장협의회는 매년 지역사회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과 성품을 기부하며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주민들을 발굴하고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차순재 회장은 “추운 날씨 속에서 어려운 이웃들이 많다”며 “이번 기부가 은현면 주민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해 협의회가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이용배 은현면장은“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될 것이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행복한 은현면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는 지난 9일‘어르신 건강주치의 사업’참여 우수 경로당에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어르신 건강주치의 사업’은 보건소 전문인력과 함께 고양시한의사회 소속 한의사가 취약지역 경로당에 방문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의중재, 기초건강체크, 맞춤형 한의약적 교육, 운동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2024년 참여 경로당 중 총 참가인원, 참여율, 개근 참여자 수를 기준으로 상반기는 덕은동(새마을)경로당(대덕동), 흥도2통경로당(흥도동)을 하반기는 관산경로당(관산동), 신원마을3단지경로당(원신동)으로 선정했다. 선정된 경로당에는 사업 참여 우수경로당 표창과 함께 소정의 홍보물을 함께 제공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어르신 건강주치의 사업에 큰 관심과 참여를 보여준 경로당에 수여된 상인만큼 다른 경로당 어르신들에게도 모범사례로 홍보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특례시는 보건복지부 주관 2024년도 지역복지사업평가에서‘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부문 우수상을 수상하며, 3년 연속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전국 17개 시도와 229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복지서비스 및 사회보장전달체계의 모범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한 지역복지사업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이 중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분야’ 평가는 체계 구축, 서비스 제공 우수사례, 읍면동 운영, 중앙기관 협력 등 총 13개 지표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했으며, 전국 62개 시군구에서 응모(시 28개소, 군 14개소, 구 20개소)한 결과 고양특례시가 우수 지자체(우수상)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기관표창을 받게 됐다. 시는 44개 동에 찾아가는 복지인력을 배치하고 ▲찾아가는보건복지 서비스 확대 ▲마을복지계획 수립을 통한 민관협력 고독사 예방 및 관리체계 구축과 예방적 복지실현 ▲주민참여 활성화 ▲복지사각지대 발굴의 체계화 등 다양한 노력을 통해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활성화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이번 우수상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