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양주시 백석읍이 10일 양무리교회(목사 심금자)에서 크리스마스를 맞아 지역의 취약 가구들을 돕기 위해 1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백석읍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되어, 추운 겨울을 나고 있는 이들에게 온정을 전할 예정이다. 심금자 양무리교회 목사는 “크리스마스는 사랑과 나눔의 의미가 큰 날”이라며, “조금이나마 우리의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 이 기부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백승호 읍장은 “양무리교회가 보여준 따뜻한 마음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이번 기부는 단순한 금전적인 지원을 넘어서, 지역 주민들에게 큰 희망과 위로를 주는 상징적인 의미가 있다. 기부금은 필요한 이들에게 신속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무리교회의 이번 기부는 백석읍 주민들에게 크리스마스의 진정성과 희망을 전하며, 지역 사회의 따뜻한 연대감을 더욱 깊게 만들어 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갈 계획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양주시가 지난 6일 ‘양주시립미술창작스튜디오’에서 관내 예술가들을 위한 ‘2024 효율적인 포트폴리오 작성 특강’을 개최하고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에는 일일 강사로 초빙된 이문정 미술평론가의 포트폴리오 작성법 및 포트폴리오의 전반적인 구조 및 필수적인 세부 사항에 관한 강연과 더불어 각종 공모와 지원사업에 효율적인 포트폴리오를 제작 방법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특강에 참여한 참가자들은 “실질적인 도움이 된 특강이었으며 평소 고민하던 것에 대하여 자세히 알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2025년에도 양주시립미술창작스튜디오는 예술인들을 위한 창작 지원 역할과 아울러 시민의 문화 향유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립미술창작스튜디오’는 오는 14일까지 입주작가 8기 안준영의 릴레이 개인전 ‘재가 되기 전에’을 연장 개최한다. 또한,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의 ‘DMZ 공동체상영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다큐멘터리 영화 ‘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이 지난 9일 관내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대강당에서 실시된 ‘2024년 지역민방위대장 교육’에 참석하고 비상사태 및 국가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는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관내 민방위 대장의 평시 역량 강화를 위해 진행한 이번 교육은 작년에 재개한 교육을 토대로 리더십 발전을 위한 소양 교육과 민방위 기본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이날 교육은 전문 강사의 리더십 발전을 위한 특강을 시작으로 조직 내외에서 활용할 수 있는 의사소통 능력 강화 및 현 국내외의 안보 상황을 반영한 공습 및 재난 대비 및 안보 교육이 시행됐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국내외로 안보 상황이 불안정한 현시점에 민방위 대장의 역량을 강화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유사시 북한의 공습에 따른 대비와 양주시 재난에 따른 피해복구 등 앞으로도 양주를 지키는 든든한 방패로서 지역 안보와 발전에 앞장서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의정부시는 12월 10일 경기도1자동차매매사업조합 의정부지부가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해 성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관내 34개 중고 자동차매매업체로 구성된 경기도1자동차매매사업조합 의정부지부는 저소득가구를 위한 성금 기부 등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인중 지부장은 “앞으로도 의정부지부 조합원들과 함께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의정부교육지원청은 12월 9일 초등학교 담당 장학사들을 대상으로 늘봄학교 워크숍을 운영했다. 이날 워크숍은 의정부 늘봄학교 현황 공유 및 2025 새로 바뀌는 늘봄학교 운영 정책 협의회를 통해 늘봄학교 현장 지원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연자로 초빙된 흥도초등학교 배영하 교장은 늘봄학교 정책이 시작된 배경과 과정 등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했으며, 국가책임돌봄의 보육에서 교육적 돌봄으로 나아가는 방향성을 제시했다. 원순자 교육장은 “이번 늘봄학교 워크숍을 통해 늘봄학교 현장 지원 역량을 강화하고, 교육지원청과 학교가 함께 교육적 돌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향해 함께 나아가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 ”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파주시의회 이진아 의원이 사단법인 경기언론인협회가 주최하는 '2024년 제6회 의정·행정대상'시상식에서 기초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의정대상은 경기도민의 권익 증진과 지방자치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한 의원들에게 (사)경기언론인협회에서 수여하는 상이다. 이진아 의원은 시민들의 편의를 위한 생활밀착형 자치법규 제·개정을 통해 파주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적극적으로 시민들과 소통하여 민원을 해결하는 등 시민의 목소리를 반영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수상하게 됐다. 이진아 의원은“이번 수상을 통해 시민들과 함께 노력해 온 과정이 좋은 평가를 받아 기쁘다”고 말하며,“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해 더 열심히 일하는 참된 모습으로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6일 등록회원, 가족, 자원봉사자, 유관기관 관계자, 고양시 일산동구 보건소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제28회 성과보고회를 진행했다. 식전 행사로 ‘기쁨’, ‘슬픔’, ‘분노’ 등 감정 관련 게임 이벤트를 진행하고, 주간재활 프로그램에 참여한 회원들의 글과 미술작품 등 개별 작품과 활동사진들을 전시했다. 본식에서는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올 한해 진행된 사업과 성과를 보고하고 시상식을 통해 재활에 힘쓴 회원과 자원봉사자, 유관기관 종사자들에게 상장과 감사패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센터에서 활동하는 동료지원가와 가족지원활동가들의 활동 영상 시청과 더불어 센터 내 음악활동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회원들의 오카리나 공연, 외부 초청 공연 등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 참석한 회원과 가족들, 유관기관 참석자들은 “한 해를 마무리하며 서로 격려할 수 있는 시간이었고, 당사자분들의 공연과 동료지원가 및 가족지원활동가 수기발표 등이 감동적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이정석)는 정신질환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시자살예방센터는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법률(약칭 ‘자살예방법’)’ 개정에 의해 자살예방교육 실시가 의무화됨에 따라 자살예방교육을 집중 추진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교육의무대상인 ▲국가기관, 지방자치단체 및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공공기관’ ▲'노인복지법'에 따른 ‘노인복지시설’ ▲'사회복지사업법'에 따른 ‘사회복지시설’ ▲'초・중등교육법' 제2조에 따른 ‘학교(초, 중, 고등학교)’ ▲'의료법' 제3조제2항제3호에 따른 ‘병원급 의료기관’은 자살예방교육을 매해 1회 의무적으로 실시하고 그 결과를 보건복지부장관 또는 주무부처의 장에게 제출해야 한다. 센터는 2019년 개소한 이후 지역 내 공공기관과 학교, 복지시설, 병원, 아파트단지, 사기업, 군부대 등 다양한 집단을 대상으로 보건복지부 인증 자살예방 생명지킴이 양성교육을 진행해왔다. 2025년도에는 생명지킴이 양성교육뿐 아니라 생명에 대한 건전한 가치 함양을 위한 자살예방 인식개선 교육도 함께 진행할 예정으로, 교육의무기관은 생명지킴이 양성교육과 인식개선 교육 중 한 가지를 선택해 실시하면 된다. &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6일 지역사회 치매 관리사업 활성화를 위한 지역사회협의체 하반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의료법인명지의료재단명지병원, 국민건강보험공단 고양덕양지사, 주간보호센터, 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 및 치매가족이 위원으로 참석해 치매관련 안건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 사업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참석자들은 ▲2024년 치매관리사업 운영 현황 ▲치매환자 쉼터 이용 후 장기요양서비스 연계방안 ▲치매환자 가족에 대한 체계적인 심리지원 대책 및 치매에 대한 교육 방안 ▲치매안심센터 홍보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각 기관의 참석 위원들은 효율적인 보건·복지서비스가 치매노인과 가족에게 제공될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하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 보건소 관계자는“치매는 개인과 가족 간에 큰 어려움을 안겨주는 질병인 만큼, 유관기관과 원활한 협력을 통해 치매환자와 그 가족들이 보다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특례시 향동다함께돌봄센터에서는 지난 5일 향동마을4단지 주거행복지원센터, 고양소방서 화전119 안전센터와 합동으로 소방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서는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재난 및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피 요령을 알려주고, 특히 최근 많이 발생하는 전기차 충전 시 화재 발생에 대비해 구체적인 행동방안에 대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소방훈련을 지도한 송경민 고양소방서 소방교는 기존 대피장소가 화재장소에 가까워 아동의 안전을 위해서 좀 더 먼 장소로 변경할 것을 권고하고 아동들에게 실질적인 대피요령 및 안전수칙을 전수했다. 조정임 향동다함께돌봄센터 센터장은 “아동시설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의 하나가 안전관리로 소방서와 주거행복지원센터가 합동으로 실제 대피훈련을 실시해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안전의식을 키울 수 있어서 좋은 기회였다”라며 “지속적인 훈련으로 아동들이 안전을 생활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훈련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