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가평군 청평면새마을부녀회 이양옥 회장이 10일 라면 40박스(약 130만 원 상당)를 청평면에 기탁했다. 이양옥 면회장은 “추운 겨울,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전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삶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두영 청평면장은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으로 후원해 주신 이양옥 회장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물품은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가평군이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추진하며 지역경제 상생을 위해 주요 앵커기업들과 협력의 발판을 마련했다. 군은 1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HJ디오션리조트, 아이티씨코리아 등 주요 기업과 함께 ‘가평군-앵커기업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태원 군수를 비롯해 HJ디오션리조트 유광현 대표, 아이티씨코리아 김원만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가평군은 사업 시행에 필요한 행정지원을 제공하며, 기업들은 지역 내 기업 유치 및 관련 투자 확대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가평군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기회발전특구 지정 추진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가평군은 인구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 자립 기반을 다지기 위해 기회발전특구 지정이 절실하다”며 “지방시대위원회 추가 배정 결정에 맞춰 철저히 준비해 신청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태원 군수는 “기회발전특구 지정은 북한강 천년 뱃길과 연계해 친환경선박 제조 등 그린 모빌리티 산업을 발전시킬 좋은 기회”라며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 인구 유입으로 이어지는 가평군의 백년 먹거리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동두천시 생연2동 새마을부녀회는 10일, 관내 저소득층 24가구에 사랑 나눔 밑반찬을 전달했다.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모여 미역국, 콩나물무침, 닭볶음탕, 어묵볶음, 떡 등 정성을 담아 반찬을 준비했다. 또한 손수 만든 반찬을 새마을 남녀지도자 회원들이 직접 밑반찬 대상 가구를 방문해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이인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따뜻한 식탁을 선물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랑 나눔 활동을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는 10일, 중앙종묘농약사에서 생연2동에 연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박민경 대표는 지난 6월부터 생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위촉돼 다양한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는 등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이번 기부를 시작으로 매월 일정 금액을 정기 후원하기로 했으며, 이날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생연2동의 어려운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박민경 대표는 “어려운 시기에 기부문화에 동참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주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조금이나마 희망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태원콘크리트는 10일, 동두천시 지역아동센터연합회에서 주관하는 사랑의 김장나눔행사에 성금 200만원을 후원했다. ㈜태원콘크리트 이신훈 대표는 작년에도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들을 위해 후원금을 전달하는 등 사회공헌사업에 앞장서 왔다. 이신훈 대표는 “올해도 아이들을 위해 조그마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꾸준한 후원과 봉사를 통해 선한 영향력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에 작년에도 이어 올해도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보내주신 후원금으로 관내 아동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김장 김치를 정성스럽게 준비하여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대한적십자사 가평 상면 한아름봉사회가 10일 상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상면 한아름봉사회는 “회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기부를 결심했다”며 “주민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지역사회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남왈준 상면장은 “항상 지역 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봉사와 후원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성금은 상면 한아름봉사회가 매주 반찬 전달 봉사를 다니며 지원받은 유류비를 절약해 마련한 것이다. 이들은 이번 기탁 외에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봉사와 물품 후원을 하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가평읍에 소재한 조은마트는 10일 가평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760만 원 상당의 이웃돕기 물품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라면·설렁탕·미역국 등으로, 겨울철 취약계층의 생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수동 대표는 “한 해 동안 지역 주민들에게 받은 사랑을 갚고자 이웃돕기 물품을 준비했다”며, “추운 겨울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음식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용주 가평읍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많은 물품을 후원해 주신 조은마트 김수동 대표께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에 대한 따뜻한 관심이 모인다면 가평읍은 더욱 살기 좋은 곳이 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동두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은 10일, 동두천시 장애인 종합복지관 2층 강당에서 햇살문화페스티벌 송년 축제 ‘우리의 빛나는 하루’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약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시 낭송, 바이올린, 첼로, 댄스, 햇살콰이어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이 진행돼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복지관 이용인들이 여러 프로그램을 통해 만든 작품들이 전시돼 많은 관심을 받았다. 행사 2부에서는 프로그램 참여자인 김가현 학생(13세)이 나눔을 실천하고자 후원금 전달식이 진행됐다. 직접 모은 돈을 후원하고 싶다는 따뜻한 마음이 이번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주었다. 박형덕 시장은 행사에서 “다 함께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동두천시은 10일, 어수경로당 이전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과 김승호 동두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김성보 대한노인회 동두천시지회장과 중앙동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개소식은 개회 선언에 이어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현판 제막식 순으로 진행됐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어수경로당 신축 이전 사업이 차질 없이 마무리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면서 “앞으로 어르신들께서 새로 건립된 어수경로당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여가생활을 즐기시길 소망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어수경로당 건립 사업은 지난 2022년 행정안전부 지방소멸대응기금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동두천시 꿈일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부지는 생연동 612-46 부지에 연면적 190.7㎡,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됐다. 새롭게 건립된 어수경로당은 중앙동 인근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을 위한 여가 복지 공간으로 이용될 전망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관내 중앙동에 위치한 무한대패에서 10일, 관내 어르신들을 초청해 삼겹살 정식을 대접했다고 밝혔다. 무한대패는 동두천시 중앙동에 위치한 착한식당이다. 이번 초청을 시작으로 매월 1회 관내 어르신들을 초청해 점심 식사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날은 어르신들께 삼겹살과 다양한 쌈 채소, 밑반찬까지 푸짐한 식사를 대접하며 훈훈한 자리를 마련했다. 강나은 대표는 “어르신들께서 사랑과 정성으로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식사 대접하는 자리를 꾸준히 마련할 계획이다”라며 지속적인 이웃사랑 실천을 다짐했다. 양웅식 중앙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어르신들을 초청해 식사를 제공해 주신 무한대패 강나은 대표께 감사드리며, 어려운 환경의 어르신들에게 나눔의 손길이 닿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