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평택행복나눔본부는 지난 9일 평택시청 대회의실에서 평택시민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한 개인, 단체, 기업 등 후원자 60여 명을 초청해 2024 나눔愛 행복한 평택 ‘후원자 감사의 날’을 개최했다. 개인, 단체, 기업 등 다양한 후원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색소폰 공연, 유공자 표창, 공로패 수여, 지역사회공헌 감사패 표창, ESG 나눔기업패 표창, 시립고덕하늘채시그니처어린이집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수상은 경기도지사 1명, 평택시장 10명, 지역사회공헌 감사패 10명, ESG 나눔기업패 13명 등 총 34명이 받았으며, 평택시민들을 위해 꾸준한 나눔 실천과 사회공헌을 실천하신 4명을 선정해 공로패를 수여했다. 마지막으로 시립고덕하늘채시그니처어린이집(원장 손난희) 축하공연과 원아들이 만든 양말목 공예품을 행사에 참석한 후원자들에게 직접 전달해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행사가 마무리됐다. 행사는 참석한 후원자 간의 교류를 촉진하고 그동안의 공로를 인정하는 시간이 됐다. 또한 더 많은 분이 나눔에 참여할 수 있는 기부문화 확산의 동기부여가 되는 자리가 됐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평택시의회는 지난 제253회 제2차 정례회가 열린 11월 29일에 선출된 김혜영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이 12월 11일부터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시작하여 2025년도 평택시 예산심의를 진행한다. 평택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예산안과 결산 승인 등을 최종 심사하여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경제 발전을 도모하는 위원회로 이번 회기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상설화 된 첫 해이다. 김혜영 위원장은 당선 소감에서“평택시의 한정된 재원이 효율적이고 공정하게 배분되어 시민 복리증진과 시정 발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여러 위원님들과 함께 책임감 있는 자세로 예산심의를 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평택시의회 2025년도 총예산안은 올해 당초 예산과 비교하여 6.05%가 증가한 총 2조 4,325억 원이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2월 11일부터 17일까지 기획항만경제실, 종합관제사업소, 미래도시전략국, 소통홍보관 등 2025년 예산안 제안설명을 보고 받고 주요 사업의 적정성과 효율성을 면밀히 검토할 예정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김포교육지원청은 11일 김포교육지원청 1층 아라홀에서 초·중·고·특수학교 보건교사들을 대상으로 ‘2024년 보건교사 역량강화 직무연수 및 성과나눔’을 실시했다. 이날 연수는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진료교수로 재직중인 응급의학전문의를 초빙하여 ‘학교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외상과 질환’을 주제로 질병과 질환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학교 응급상황 발생 시 응급처치 판단 방법과 대처 방법을 안내해 실질적이고 효율적인 강의로 진행했다. 2024학년도 건강증진학교 운영교인 대곶중학교 보건교사와 흡연예방실천학교 우수사례로 선정된 유현초등학교 보건교사가 강사로 나서 각 학교에서 진행한 교육활동과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도 이어졌다. 김영리 교육장은 “이번 연수가 학교에서 응급상황 발생 시 적절한 응급처치를 취하는데 어려움이 많았을 보건교사들에게 다양한 응급상황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고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로 보건교사를 위한 역량강화 연수를 제공하고 보건교사들을 위한 소통의 장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화성도시공사가 금일 12일 화성시, 농협 화성시지부와 함께 지역사회 취약계층 복지시설에 화성 수향미 10kg, 480포(4,800kg)를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고 밝혔다. ‘희망의 쌀 기부 행사’는 연말을 맞아 3개 기관이 공동으로 쌀을 전달함으로써 취약계층 시민들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한 행사로 불이원, 화성시외국인복지센터, 성 루이제의 집 등 수혜 대상과 인원을 세분화하여 9개 복지시설에 각각 쌀을 전달했다. 특히 12일에는 김근영 HU공사 사장과 농협 화성지부장 등 임직원 10여 명과 함께 화성시 서신면에 위치한 장애인 거주시설 ‘둘다섯해누리’을 포함한 9개 시설에 직접 쌀을 전달하면서 나눔의 의미를 더하기도 했다. HU공사 김근영 사장은 “화성도시공사, 화성시, 농협 화성시지부가 힘을 모아 준비한 쌀이 지역사회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에 희망을 전하는 공기업으로 나아가겠다”라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유영두 부위원장(국민의힘, 광주1)이 ‘2024 우수 의정․행정대상’에서 자치분권 발전 특별상을 수상했다.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시상식은 경기도일간기자단이 주최하여 지방의회와 행정기관의 우수 사례를 발굴하고 공로를 치하함으로써 자치분권과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영두 부위원장은 제11대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경기도 장애인체육 진흥과 미술 분야의 체계적인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이번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소관 기관들의 무분별한 사업 행태에 대한 비판과 정책적 제안을 했고, 특히 광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경기도 문화체육관광 분야의 선도적인 역할을 강조한 바 있다. 이외에도 유영두 부위원장은 경기도교육정책자문위원회 위원,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 광주지역교육협력 운영위원회 위원장,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 직업교육협의회 회장을 역임하며 다양한 정책 제안을 통해 경기도 차원의 교육 정책과 현장의 간극을 메우고, 원활한 대화가 가능하도록 노력하고 있다. 유영두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경기북부보훈지청은 지난 10일, 관내 보훈재가복지서비스 대상자 전원에게 경기북부보훈지청이 위치해 있는 의정부시를 대표하는 음식인 부대찌개(밀키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경기북부보훈지청 관내 재가대상자 370명에게 전달된 의정부 부대찌개 밀키트는 2~3인 먹기에 충분한 양으로, 연말을 맞아 공허함을 느낄 수 있는 고령의 재가복지대상자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어루만져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의정부 부대찌개 밀키트를 전달받은 최OO 어르신은 “자칫 쓸쓸해 질 수 있는 연말에 보훈지청에서 이렇게 따뜻한 선물을 받으니 마음이 훈훈하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손순욱 경기북부보훈지청장은 “이번 행사는 재가복지대상자분들께 보훈의 온기를 전해드림과 동시에 지역 상권과 상생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민들과 함께하는 모두의 보훈을 추진해 나겠다.”라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경기도의회 이영봉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2)이 11일 경기도일간기자단 창립 4주년을 기념하여 열린 ‘2024년 우수 의정·행정대상 시상식’에서 ‘베스트 의정 부문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지방자치 발전과 지역사회에 대한 기여를 조명하는 자리로, 의정과 행정이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이루어낸 성과를 발굴하고 유공자를 표창하며 자치분권의 중요성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 이영봉 의원은 활발한 입법 활동, 도정 발전을 위한 정책 제언, 그리고 지역 현안 해결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 이영봉 의원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추진, 사회재난 구호 및 복구 지원, 경기도 국악 진흥 및 지원, 경기도 문화유산 교육, 경기도 점자문화 진흥 등을 위한 조례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으며, 의정부시 호원동 예비군 훈련장 이전 촉구 건의안을 대표 발의하는 등 지역사회의 주요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해왔다. 이영봉 의원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더욱 겸손한 자세로 도민의 삶을 개선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경기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김근용 의원(국민의힘, 평택6)은 제379회 제6차(11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미래성장산업국과 AI국 소관 2025년도 예산안 심의를 통해 유사 사업의 통합과 미래성장 핵심사업에 대한 적극적 예산 편성을 촉구했다. 김근용 의원은 “경기도는 취업, 주거 등 청년층 지원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 중에 있으나 여가나 즐길거리와 관련한 사업에는 인색한 것 같다”고 언급한 뒤 “게임은 청년층이 여가시간을 활용하는 데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분야임에도 불구하고 경기도는 게임산업 관련 예산을 지속적이고 줄이고 있다”며 “게임산업은 즐길거리로써의 효과 뿐만 아니라 경제적 파급 효과도 큰 미래의 핵심 산업인 만큼 이에 대한 적극적인 예산 편성과 계획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의원은 ‘플레이엑스포 개최’ 사업 투자심사 결과가 조건부로 승인된 점을 들어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도록 사업의 연속성과 지속가능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주문하고 “집행부는 사전절차 이행을 단순한 행위로만 여기지 말고 심사 과정에서 제기된 문제점 등을 보완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하여 사업이 원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경기도의회 이영봉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2)이 6일 열린 경기도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복지국을 대상으로 질의하며, 참전명예수당과 독립유공자 의료비 지원 체계 개선을 당부했다. 참전명예수당은 65세 이상의 6‧25전쟁 및 월남전 참전유공자에게 지급하는 수당으로, 국가에서 월 42만 원을 지급하고 있으며, 광역자치단체와 기초자치단체가 각각 추가 지원금을 지급하는 구조로 운영되고 있다. 경기도의 경우 도에서 월 3만 3천 원을 지급하고, 시·군별로 10만 원에서 22만 원까지 지원해왔다. 이영봉 의원은 김하나 복지국장에게 경기도의 참전명예수당에 대해 질의하며, “참전명예수당을 2025년부터 연간 40만 원에서 60만 원으로 상향하는 것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지만, 시·군마다 수당을 차등 지급해 거주 지역에 따라 혜택이 달라지는 문제는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독립유공자 의료비를 지원하면서 시·군별 재정 여건에 따라 도비를 차등 지원하고 있는데, 독립유공자 의료비 지원사업은 도에서 주관해 시행하는 복지사업의 성격이 있는 만큼 도비 지원 방식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경기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김용성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4)은 11일, 2025년도 본예산안 심사에서 경기도 양자산업 육성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과 선제적 대응을 촉구했다. 김용성 의원은 “양자기술은 현재 상용화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지만, 미래 기술 패권을 좌우할 핵심 전략기술로, 경제와 안보에 막대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이날 국내 최대 규모 양자 팹 건립을 추진 중인 대전시와 대구광역시 사례를 언급하며, “경기도 역시 양자산업 선도를 위해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대전시는 양자산업 육성을 위한 대덕 퀀텀밸리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양자산업 종합계획 수립과 대학원 지원 등을 추진 중이다. 특히, 한국과학기술원(KAIST)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개방형 양자공정 인프라 구축 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되면서 지방비 200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 의원은 경기도가 올해 3월 양자산업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중장기 기본계획 연구용역 예산 1억 원을 편성한 점은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단순히 현황 분석과 사례연구에 그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