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안성시 공도읍 소재 국공립 우방아이유쉘어린이집은 지난 11일 안성시서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에 사랑의 라면을 기부했다.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원아와 학부모, 교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라면을 모았고, 안성시서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나눔 교육의 일환으로 진행된 사랑의 라면 기부는 2022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3년째 이어지고 있다. 이연숙 원장은 “아이들이 나눔 실천을 통해 기부의 가치와 사회적 책임감을 배우며, 이웃을 돌보는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성장하길 바란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아이들의 마음까지 잘 전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유성아 센터장은 “매년 아이들의 선행이 더욱 따뜻한 겨울을 만들고 있으며, 우방아이유쉘어린이집 원아와 학부모, 교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 기부해 주신 라면은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지난 12일, 지역사회 기부와 나눔의 실천을 위한 뜻깊은 행사가 진행됐다. (사)한국청년지도자연합회 안성시지회는 이·취임식에 오는 내빈들로부터 받은 쌀 430kg을 안성시자원봉사센터에 기부했으며, 이 쌀은 안성또바기봉사단을 통해 지역사회 어려운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사)한국청년지도자연합회 안성지회장 김광영은 “이번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서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안성시자원봉사센터장 김동성은 “(사)한국청년지도자연합회 김광영 안성시지회장 취임을 축하드리며, 서로 돕고 함께 나누는 문화가 지역사회에 확산됐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상생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활동해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안성또바기봉사단장 이향미는 “(사)한국청년지도자연합회의 따뜻한 마음 덕분에 우리 지역 취약계층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기부받은 쌀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여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안성시청소년수련관에서는 수능이 끝난 고등학교 3학년을 위한 ‘LEVEL UP’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고등학교 3학년을 위한 ‘LEVEL UP’ 프로그램은 수능이 끝난 안성 관내 고등학교 3학년 청소년들에게 ‘One Pick 이미지 메이킹’, ‘청년 드림 Bank’, ‘트레블(travel) 메이커’ 등 8개 주제의 활동으로 11월 30일 죽산고등학교를 시작으로 가온고등학교, 안법고등학교, 안성고등학교 등과 연계하여 미래 대학생 및 성인으로 도약할 수 있는 역량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 오는 12월 21일에는 안성시청소년수련관에서 ‘One Pick 이미지 메이킹’, ‘트레블(travel) 메이커’를 주제로 개별모집을 통해 활동이 진행될 예정으로 안성시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안성시청소년수련관 조용민 청소년지도사는 “수능이 끝난 청소년들이 대학생과 직장인으로 도약하는 시기에 이번 활동이 도움이 되어 자신을 한단계 ‘LEVEL UP’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2025년 안성시청소년수련관에서 안성시 거주 청소년을 대상으로 3인 이상으로 구성된 청소년동아리를 모집한다. ‘안성시청소년동아리’는 안성시 청소년들이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고 키워나갈 수 있도록 문화, 예술, 역사, 체험, 미디어, AI,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의 활동을 적극 지원함으로써 청소년들이 자기계발과 사회성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기회를 제공한다. 모집분야는 밴드, 댄스, 독서, 사진, 영화, 악기, 봉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동아리 활동이 가능하며 신청 동아리는 서류, 면접의 단계를 거처 최종 선발 후 동아리 활동실적을 반영하여 동아리 전문교육, 장비지원, 대회, 전시회, 공모전 참여를 적극지원한다. 참가를 원하는 청소년은 안성시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 또는 포스터 하단 QR코드를 통해 2025년 1월 15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안성시 보개도서관에서는 12월 11일 수요일 오전 10시에 1층 북라운지에서 '2024년 인생 자서전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자서전을 출판한 작가와 관계자 등 30명이 참석하여 인생자서전의 탄생을 축하했고, 각자의 소감도 공유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인생 자서전'은 50세이상 시니어를 대상으로 올해 7월부터 10월까지 총3개월간 진행된 책만들기 프로젝트다. 최종 13권의 자서전을 출판했고, 이번 출판기념회에 활동영상 및 수업사진도 함께 전시했다. 특히, 자신의 이야기를 글로 쓰고 퇴고와 편집까지 모든 과정을 배워서 직접 만든 책으로 시니어들에게는 자기 이해와 성찰, 큰 성취감을 느끼게 해준 뜻깊은 시간이었다. 공정자 도서관과장은 이날 행사에서 “인생의 새로운 시작을 위해 나를 알아가고 이해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 도서관을 통해서 시민분들의 삶이 더욱 풍요롭고 행복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안성시 보개도서관 책문화센터는 책을 출판하고자 하는 시민들에게 항상 열려있으며, 창의적인 활동을 통해 잠재적 재능을 발견하고 지역사회 인재를 양성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안성시가 농촌진흥청이 주최한 ’24년 농업환경보전 및 안전농산물 생산 활성화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전국 지방농촌진흥기관을 대상으로 농업환경보전 및 안전농산물 기술보급 확대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우수 지방농촌진흥기관 시상을 통하여 사기진작 및 자긍심 고취를 목적으로 개최되었다. 안성시는 ‘과학농업으로 농업인의 안성맞춤 도시 안성시’를 주제로 10월 18일 공모를 시작하여 10월 25일 1차 서류심사와 10월 29일 2차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우수사례로 선정돼 우수상을 수상받고, 이에 따른 상금 70만원을 받았다. 안성시는 2021년 농산물안전성분석실을 구축하여 다음해인 2022년부터 본격 적으로 운영을 시작하였으며, 올 한해 자체 로컬푸드 인증 농산물등 농산물 안전성분석을 1,000여건 넘게 분석 진행하였다. 이상인 소장님은 “이번 안전농산물 생산 활성화 우수사례 경진대회 입상으로 안성시 농산물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농약잔류에 대한 소비자의 불안감 해소 및 안전먹거리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안성시는 2024년 12월 정기분 자동차세 59,215건에 대해 약 94억원을 부과·고지하고 납부 기한 내에 납부하도록 적극 홍보에 나섰다. 자동차세는 1년에 2회(6월, 12월) 부과하는 정기분 세목으로 이번 제2기분에는 12월 1일 기준으로 자동차등록원부상 소유자에게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보유기간에 대해 차량의 용도와 차종, 배기량, 차령에 따라 세액을 차등적용하여 부과한다. 또한, 과세 기간 중에 자동차가 양도·양수된 경우에는 소유 기간에 따라 자동차세를 일할 계산하여 양도인과 양수인에게 각각 부과 징수하며, 올해 연납납부 및 연세액 10만 원 이하로 6월에 자동차세가 전액 납부된 차량은 이번 제2기분 자동차세가 부과되지 않는다. 납부 기간은 오는 12월 16일부터 2024년 12월 31일까지로 납부기한 경과 시 가산세 3%가 가산되며, 체납세액이 45만 원 이상이면 매월 0.66%의 납부지연가산세가 60개월까지 추가된다. 납부는 금융기관 창구 및 CD/ATM기에서 조회 후 통장·신용카드로 납부하거나, 고지서에 안내된 가상계좌로 입금하면 된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안성시 사회적경제를 통해 안성시 청소년의 올바른 영양소 섭취 및 건강 운동을 확산하는 “2024년 아침간편식 시범사업 성과공유회” 가 지난 12월 9일 안성농협에서 개최됐다. 아침간편식 시범사업은 아침밥을 먹지 못하고 등교하는 청소년에게 안성시 사회적경제기업에서 지역 농산물로 구성된 아침간편식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올해 시범학교인 서운중학교, 안성여자고등학교, 안성두원공업고등학교 1,100여명 학생에게 총 74회 아침간편식을 제공했다. 또 아침간편식만 제공한 것이 아니라 청소년 건강 및 먹거리에 관한 교육·캠페인·설문조사 등 다양한 인식확산 프로그램을 통해 성장기 청소년에게 필요한 다양한 건강 정보도 제공하여 사업에 함께한 3개 학교에 참여 만족도를 높였다. 성과공유회에 참석한 안성시 김보라 시장은 “미래세대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해준 사회적경제기업에게 감사를 전한다. 이번 사업이 더 의미가 있는건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는 사회적경제기업과 안성시 농축산유통과, 일자리경제과, 시민활동통합지원단 등 행정의 많은 부서와 협업하여 의미있는 결과를 만들어 낸 것이다. 앞으로 아침간편식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평택시 안중보건지소는 오는 16일(월)부터 2025년 1월 3일(금)까지 2025년 ‘로봇기술기반 장애인 근력 강화 프로젝트’ 참여 대상자(등록장애인)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로봇기술기반 장애인 근력 강화 프로젝트’는 전문인력(물리치료사)의 상담과 지도를 통해 뇌병변 및 지체장애 등의 합병증인 근육 약화 및 관절 구축을 겪는 대상자의 근력 유지와 회복, 관절 운동범위 확장을 유도해 바른 신체 정렬과 기능 회복 및 일상생활 동작 개선을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1기는 오는 1월 7일(화)부터 3월 6일(목)까지 매주 화·목요일 오전 09:00~11:30, 오후 13:00~15:30에 총 16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관절 길이 및 가동 범위 계측 ▶1:1 개인별 운동 지도 ▶로봇기술기반 첨단기기 활용 관절 운동 진행으로 구성된다. 안중보건지소에서는 근골격계 및 신경계의 이상으로 인한 관절 구축 및 근육 마비 장애인의 재활을 돕기 위해 고안된 전동식 정형용 운동 장치(전자동 CPM) 4대를 설치해 올해 4기/64회를 운영 중이며, &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평택시는 영유아 건강검진 효과를 높이고 영유아 기초건강 관리 강화를 위해 발달평가 결과 ‘심화 평가 권고’ 판정자에게 발달 정밀 검사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발달 정밀 검사에 필요한 검사비와 진찰료에 대한 지원으로 법정 본인부담금과 비급여 항목도 포함된다. 2024년도에는 소득 기준 폐지로 대상자가 확대돼 기초생활수급자(의료·주거·생계), 차상위계층은 최대 40만 원, 건강보험 가입자는 최대 2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단, 치료비나 제 증명서류 발급 비용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대상 가정은 영유아 건강검진을 받은 날로부터 1년 이내 영유아 발달 정밀 검사를 받아야 하며, 정밀 검사 이후 다음 해 상반기(6월 말)까지 보건소에 신청하면 된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영유아의 장애 유병률을 낮추고 발달장애 영유아의 조기 발견 및 적정 치료가 이뤄질 수 있도록 보호자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리며 평택시도 건강하고 안전한 양육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