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 고효순 교육장은 12월 12일 오전, 고양 안곡고등학교에서 진행된 ‘2024 고양 인성1․2․3 캠페인’현장을 찾아 학생들을 격려하며, 따뜻한 아침맞이를 했다. ‘고양 인성1․2․3’캠페인은 ‘△먼저 인사해요 △고운말 사용해요 △서로 배려해요’라는 내용을 담아 학생들이 인성의 기본인 인사와 고운말을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되어 고양 관내 모든 학교에서 참여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안곡고 오현주 교장을 비롯한 교직원들과 고양교육지원청 고효순 교육장, 김상용 학교지원국장 및 직원들, 안곡고등학교 학부모님들, 그리고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이택수 의원이 함께했다. 아침맞이 후에는 안곡고 교장실에서 학교 인성교육 활성화를 위해 교육지원청 차원에서 지원할 방안에 대해 관계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침맞이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먼저 환하게 웃으며 인사해주시는 교육장님 덕분에 오늘을 특별하게 기억할 것 같다.”며 “나도 앞으로는 먼저 인사하는 생활을 실천해야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고효순 교육장은 “학생들의 인성교육은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양주시 옥정2동은 지난 11일 ‘더퍼스트 특공무술(관장 최현준)’에서 라면 700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품은 연말을 맞아 더퍼스트 특공무술 수련 아이들이 집에서 모은 라면으로 관내 취약계층 및 복지 사각지대 가정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올해 처음으로 기부를 시작한 더퍼스트 특공무술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현준 관장은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도장 아이들의 인성 함양과 나눔 교육을 위해 기부를 꾸준히 이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이윤규 동장은 직접 더퍼스트 특공무술을 방문하여 아이들과 함께 기부식에 참여하며 “아이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이번 나눔이 지역사회에 큰 울림을 주었다”라며 감사를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군포문화재단은 지난 11일,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과 함께 군포문화예술회관 야외 버스전용 주차장에서 임직원들과 함께 ‘사랑의 헌혈운동’ 단체헌혈을 진행했다. 군포문화재단은 독감과 호흡기 감염 질환의 확산 등으로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겨울철에 지역의 혈액 수급 위기상황을 예방하고자 임직원 단체헌혈을 실시했다. 특히 올해에는 헌혈에 참여하고자 했으나 현장 문진 후 부적격요인이 확인된 임직원의 경우에도 헌혈차 인근에서 헌혈 홍보활동을 통해 응원과 격려의 마음을 보탤 수 있도록 했다. 군포문화재단은 ESG경영을 실천하고자, 지역상생과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매년 임직원 단체헌혈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 사회의 급격한 저출산과 고령화 문제로 헌혈 가능 인구가 감소하고 있는 데다, 매서운 추위가 찾아오는 동절기 ‘혈액 보릿고개’라 불리는 심각한 혈액 수급난이 우려되는 만큼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다. 군포문화재단 전형주 대표이사는 “군포문화재단 임직원들은 매해 사랑의 헌혈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군포문화재단은 지역과 사회에 기여하는 가치를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파주도시관광공사는 조동칠 사장이 지난 12월 11일 오전 10시, 시흥 웨이브엠 호텔 2층 오션홀에서 열린 '2024년 12월 전국도시공사협의회 정례회'에서 2025년 전국도시공사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조동칠 신임 회장은 앞서 협의회 사무총장직을 맡아 대행사업에 대한 부가가치세 부과대응 등 지방공사의 핵심 현안에 대한 공론화와 실질적 대응방안을 이끌어온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1년간 전국 25개 도시공사를 대표하여 지방공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전략 마련과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긴밀한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취임 소감에서 조 회장은 "회원사와 함께 당면 과제를 해결하고, 적극적인 정책 개발 및 제안을 통해 지역 주민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등 도시공사로서의 역할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전국도시공사협의회는 전국 25개 도시공사가 모여 정보 교류, 정책연구, 공동 대응 등을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하는 단체로서, 도시공사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제안과 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이재준 수원시장이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대통령 담화에 대한 비판적 입장을 내놨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대통령의 담화가 기가 차다”며 “제정신이 아니다”라고 대통령 담화에 대해 비판했다. 이어 “이틀도 길다”며 “지금 당장 자리에서 끌어내려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재준 시장은 오늘 오후 6시 30분 수원역에서 1인 시위를 펼칠 예정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군포시의회가 군포시의 2025년도 예산안을 심사하며 각종 사업의 집행 시기 조절, 추진 방식 개선 등을 제안했다. 특히 11일까지 진행된 제278회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이우천)에서는 ‘금정역 통합 개발 실시설계 용역비’ 20억원이 논란의 대상이 됐다. 이동한 의원은 “국가교통부나 한국철도공사의 관련 사업 추진 현황을 고려해 군포시의 용역이 추진돼야 한다”라며 “재정 운영이 어려운데 미리 시행한 용역은 시의성이 떨어지고, 결과의 효용성과 신뢰도가 낮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경원 의원은 “철도는 국가 기간망인 만큼 우리 시의 100% 사업비 부담 전제는 문제가 있고, 국․도비 확보를 위해 시가 더 노력해야 한다”라며 “막대한 재원을 기초 지자체가 전담하는 사업 방향은 개선돼야 한다”라고 지적했다. 금정역 용역이 시행된다면 시민 의견을 더 적극적으로 수렴하라는 주문도 있었다. 신금자 의원은 “시가 지난 9월 개최한 금정역 개발 방안 보고회 이후 시민과의 소통을 고려하지 않는 것 같다”라며 “불편한 금정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은 불확실한 개량 사업 시기 등이 불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은 12월 11일 오전 12시, 안성병원 대강당에서 지역 내 돌봄의료서비스 강화를 위한 ‘찾아가는 돌봄의료 협의체’를 구성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돌봄의료”라는 주제로 회의를 개최했다. 협의체 회의에는 안성보건소, 건강보험공단 안성지사, 안성시 동부 무한돌봄 네트워크 센터, 안성 의료복지사회적 협동조합 재택의료센터의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위촉장 수여식과 ‘찾아가는 경기도 돌봄의료 사업’에 대해 이은영 돌봄전담의사가 소개하면서 질의 및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각 기관들의 사업에 대한 강점을 듣고 협력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정경태 병원장 직무대행은 “찾아가는 경기도 돌봄의료센터는 거동이 불편한 환자와 가족들에게 의료와 돌봄서비스를 제공해 재택에서 편안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며, “이번 협의체 구성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주민 한 분 한 분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현주 돌봄의료센터장(5내 과장)은 “건강과 돌봄은 혼자 해결할 수 없는 문제이며,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가야하는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안성2동새마을부녀회는 12월11일 안성2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관내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 가구를 위하여 사용해 달라며 성금 일백만원을 안성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안성2동새마을부녀회는 금년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축제 먹거리 부스를 운영하여 발생한 수익금을 기부한다고 말했다. 기부금 전달식은 안성2동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됐으며, 전달식에는 김학재 안성2동장과 안성2동새마을부녀회 안금은회장 및 회원, 안성2동 통장협의회 박연균회장, 안성2동 지역사회보장협의회 장석복 위원장이 참석했다. 부녀회는 "추운 겨울 우리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일 자체가 자랑스럽고 소외된 분들에게 다가가는 지금의 한 걸음이 앞으로 더 따듯한 사회로 나갈 수 있는 디딤돌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학재 안성2동장은 “항상 따뜻한 마음과 공동체 의식을 위해 힘 써주는 부녀회의 노고를 알고 있지만, 기부라는 또 다른 사랑의 실천에 감사를 드리며, 기탁 받은 성금은 안성2동 저소득층 가구 및 독거 어르신들이 더 행복한 삶을 보낼 수 있도록 안성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계획하는 나눔활동 및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안성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1월 16일부터 12월 7일까지 독립운동을 주제로 역사문화탐방을 진행했다. ‘그 겨울, 대한민국을 지켜낸 사람들을 찾아서’라는 독립운동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독립운동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독립운동가들의 희생과 정신을 기리고, 우리 역사의 자긍심을 되새기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역사탐방’은 독립운동과 관련된 역사적 장소인 안성시 3·1운동기념관, 서대문형무소 역사관, 천안독립기념관을 직접 방문하여 전문해설사의 설명과 함께 현장의 생생한 역사적 맥락을 배울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또한 탐방 종료 후 찾아가는 역사탐방을 통해 참가 청소년들이 그동안 배운 내용들을 일반시민과 청소년들에게 직접 소개하며 독립운동에 대해 더욱 깊이 있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청소년들은 역사탐방과 함께 스탬프를 모으고, 역사 골든벨에 참여하는 활동들을 통해 “평소 어렵게 느껴지기만 했던 역사를 재미있고 즐겁게 배울 수 있는 기회였다”고 전하며 추운 겨울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독립운동가분들의 그 마음을 잊지 않겠다고 다짐하기도 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에서 수탁하고 있는 안성시장애인복지관은 지난 12월 10일 신뢰와 상생의 가치를 아는 ㈜진원푸드에서 후원받은 기금으로 장애인의 이동권 증진을 위한 차량을 구입했다고 밝혔다. ㈜진원푸드의 장진철, 장원종 공동대표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이번 후원을 통해 장애인 복지 향상에 기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과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안성시장애인복지관 김덕수 관장은 “이번 차량 후원을 통해 복지관의 이동 서비스가 더욱 효율적이고 원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진원푸드의 따뜻한 나눔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