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관산동은 열린교회로부터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컵라면 200박스를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열린교회는 매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기부 활동을 이어오며 기부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올해 기부받은 라면 200박스는 관산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겨울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열린교회는 “작은 기부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기세 관산동장은 “이웃들에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해 주신 열린교회의 기부에 감사하다. 따뜻한 마음까지 잘 담아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관산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1일 마을행복창고에서 연말 이웃돕기를 위한 ‘사랑의 일일찻집’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사랑의 일일찻집은 올해로 25회를 맞이한 관산동 주민자치회의 특색사업으로, 주민자치회 위원들을 비롯해 관산동 직능단체 회원들이 함께했다. 이날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직접 만든 한방차와 음료, 다과 등을 이웃들과 나누며 이웃 간 소통하는 시간을 보냈다. 또한 찻집을 운영해 얻은 수익금은 관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연계해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김문식 관산동 주민자치회장은 “우리의 작은 손길ㄹㅎ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껏 준비했다.”라며 “추운 날씨에도 함께 모여 사랑과 온정을 나눈 주민자치회 위원분들과 14개 직능단체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성사1동 주민자치회는 2025년에 주민자치회가 진행할 수행의제 5건을 지난 10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성사1동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았던 2024년 주민자치회 수행 의제 ▲희망텃밭사업 ▲가을풍경음악회 ▲해충퇴치사업 ▲별모래 소식지 발행 ▲별모래 시니어 헤어살롱 총 5개 사업이 2025년 수행 의제로 동일하게 선정됐으며, 해당 사업은 고양시의 승인을 받은 후, 내년도에 추진된다. 성사1동 주민자치회는 2025년 주민자치 의제 선정을 위해 지난 12월 6일 동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제4회 주민총회를 개최한 바 있다. 또한 총회 2주 전부터 진행한 방문 투표, 길거리 사전투표와 주민총회 현장투표 등 최종 결과를 집계했으며, 후보 총 9개의 다득표순에 따라 상기 5개의 마을 의제를 내년도 수행 의제로 최종 선정했다. 이상용 성사1동 주민자치회장은 “2024년을 잘 마무리하고 2025년에도 한층 더 발전된 주민자치회가 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 최종 선정된 5가지 의제뿐만이 아니라 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 주민들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2024년도 제2기분 자동차세 100,680건, 총 161억 원(자동차세 124억 원, 지방교육세 37억 원)을 부과하고 납세고지서를 일제 발송했다고 밝혔다. 12월 정기분 자동차세는 12월 1일 기준 덕양구에 등록된 자동차, 덤프트럭, 콘크리트 믹서트럭, 125cc 초과 이륜차를 대상으로 올해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기간에 대해 부과됐으며, 납부기한은 오는 12월 31일까지이다. 7월 1일 이후 신차를 구입했거나 중고차를 이전받은 경우, 명의이전 등록일부터 12월 31일까지 소유한 기간만큼 일할계산하여 부과되며, 상반기에 연세액을 미리 납부한 차량은 부과 제외된다. 자동차세 납부는 고지서 없이도 전국 은행 ATM기(신용·체크카드, 통장), 전용 가상계좌, ARS 등을 통해 어디서나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고, 위택스, 지로 등 인터넷 사이트에서도 조회 및 납부가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납부 기한을 넘기면 3%의 가산세를 추가 부담해야 하고, 체납 시에는 번호판 영치 등의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12월 내 꼭 납부해 주실 것을 당부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1일 자원봉사자의 날을 기념해 ‘2024 고양시 자원봉사 대축제’를 고양어울림누리 별모래극장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4년 한 해 우리 주변의 이웃을 돕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자원봉사자를 초대하고 노고에 감사 인사를 전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고양시 자원봉사자 3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참석해 자원봉사자의 날을 축하하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축제 1부에서는 자원봉사자의 날을 축하하는 축하공연이 진행됐고, 2부 기념식에서는 자원봉사 유공자 표창장 수여식이 진행됐다. 2024년 표창장 수여식에서는 ▲대한민국 자원봉사 대상 정부포상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에 김종갑 님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또한 ▲봉사 시간이 5천 시간에서 2만 시간 이상인 봉사자에 대한 도자봉이~동자봉이 표창 ▲경기도지사 표창 ▲고양특례시장 표창 ▲고양특례시의회의장 표창 등 2024년 고양시 자원봉사 유공 표창자 164명을 대표해 56명에게 표창장이 수여됐다. 한편, 2024년 고양시에 등록된 봉사자는 2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오산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 가족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가치돌봄] 가족교실과 자조모임[별별다방]을 운영하고 11일 가족교실 4기 수료식을 개최했다. [가치돌봄] 가족교실 프로그램은 치매에 대한 정보와 치매환자 돌봄 및 대처방법에 대한 단계별 표준화된 가족프로그램으로 지난달 20일부터 이달 11일까지 주 1회, 총 4회기 심화과정 ▲치매단계 이해하기 ▲돌봄 여정 준비하기 ▲자기 자신 돌보기 ▲마음 행동 보살피기로 가족의 돌봄 역량 강화를 위해 진행됐다. 또한 치매환자 가족 간의 상호 지지를 제공하고 감정과 정서 공유, 치매환자 돌봄 제공에 대한 지식 공유를 위한 자조모임 [별별다방]을 함께 운영했으며, 프로그램 수료식 이후에도 매월 1회 정기적으로 모임의 자리를 마련하고 자체적인 모임 형성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가족프로그램에 참여한 치매환자의 보호자 한 분은“치매환자를 돌보는 보호자라는 공감대 속에서 서로의 속마음을 터놓으며 이야기할 수 있는 이 프로그램 시간이 좋고 마음이 편하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치매환자와 가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오산시는 지난 10일 오산시 지역자율방재단의 재난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한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진행된 교육은 오산시 지역자율방재단 7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전문 교육 강사를 초청해 기후 변화와 위기, 국가재난관리법령 체계, 자연대책법의 이해, 겨울철 자연재난관리, 자율방재단의 책무와 역할 등을 주제로 하여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조근호 지역자율방재단장은 “자연재난 대응뿐만 아니라 리더십 강화 및 팀워크 증진에도 중요한 전환점을 맞이했다”며 “교육을 마친 단원들은 지역주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더 큰 책임감을 느낀다”고 향후 재난관리 활동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을 다짐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이번 교육은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를 위한 중요한 발걸음으로 자율방재단의 역량을 극대화하여 재난 발생 시 빠르고 효과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지원할 것”이며 “오산시는 지역주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다양한 안전 관리 방안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재차 강조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오산시는 지난 10일 오산오색문화체육센터 다목적실에서 여성단체협의회 회원을 포함한 시민 100명을 대상으로 가정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가정폭력 예방교육은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오산시지회(회장 강진화) 주관으로 가정 내에서 암암리 발생할 수 있는 차별과 폭력 유형을 이해하고 예방하고자 기획했으며, 한국가족심리연구소 임명희 소장을 특별 강사로 초빙하여 대면교육으로 진행됐다. 임명희 소장은“가정폭력예방을 위한 스트레스 해소법”이라는 강의 주제로 폭력예방을 위해서는 가족구성원 간 갈등으로 인한 스트레스 발생 시 올바른 대처 방법과 단계별 실천 계획 수립의 필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교육장에 방문한 이권재 오산시장은“연말 가정폭력 예방 및 건강한 가족문화 조성을 위해 시민 교육을 준비해 주신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오산시지회 강진화 회장님을 비롯한 여성단체 회원들,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덧붙여 “가정폭력 예방을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여기 모인 시민 여러분의 주의 깊은 관심과 신고이다. 많은 폭력 사건이 가정 내 은밀하게 일어나기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오산시는 지난 11월 26일 국토교통부 주관 '2024년 스마트도시 재인증(중소도시)'을 획득했다. 스마트도시 인증제는 '혁신성', '거버넌스 및 제도적 환경', '서비스 및 기술' 측면에서 총 53개 지표로 도시의 스마트화 수준을 진단하고 인증하는 제도로 오산시는 2022년에 이어 2024년 중소도시 부문 스마트 우수 지자체로 재인증을 받았다. 오산시는 스마트도시 통합운영센터를 중심으로 도시 안전망 구축과 첨단 기술 도입에 집중하여 방범용 CCTV 관제구역 전 개소(2,745대)에 AI 기반 영상분석기술을 도입하여 위기대응능력을 크게 향상했으며 서비스 및 인프라 부문에서 우수한 점수를 평가받았다. 시민 참여형 플랫폼인 '리빙랩'을 운영하며 교통, 환경, 안전분야를 중점으로 시민중심의 지역현안 발굴 및 문제해결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범죄, 재난,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 체계 지원이 가능한 시민안전 통합플랫폼(경찰⋅소방서 연계) 서비스를 운영하며 혁신성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이번 스마트도시 재인증은 오산시의 스마트도시 구현을 위한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도심 속 자연을 느끼며 건강까지 챙기세요.” 오산시의 2024년은 시민건강의 해로 꼽을 수 있다. 자연이 선사하는 아름다움을 만끽할 오색둘레길이 새단장했고, 맨발 걷기 열풍에 조성한 황톳길은 시민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으며 시의 정책과 노력이 빛을 발했기 때문이다. 시는 일상에 지친 시민들이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고, 자연을 느끼며 건강까지 챙기는 녹색도시를 실현하기 위해 앞으로도 오산시만의 맞춤 정책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시민들에게 자연경관과 휴게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박차를 가했다. 핵심 공약사업으로 추진한 결과 오색둘레길과 황톳길이 조성됐다. 오색둘레길은 오산시 전반에 걸쳐진 17km 구간의 둘레길이다. 궐리사와 물향기수목원, 서랑저수지 등 오산시의 문화와 역사를 느낄 수 있는 공간과 맞닿아 있어,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한다. 이에 더해 오산시는 시민들과 탐방객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내년 오색둘레길 1코스에 오색약수터도 조성할 계획이다. 또 오산시는 올해 원동근린공원, 고인돌공원, 죽미근린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