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YES오케스트라가 창단 10주년을 맞아 오는 2024년 12월 20일 금요일 오후 7시, 연천수레울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제10회 정기연주회-10년의 울림’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특별히 자선음악회로 기획되어 모금된 기부금 전액은 연천군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YES오케스트라는 지난 10년간 연천군 대표 오케스트라로 자리 잡으며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이번 연주회는 그동안의 성과를 돌아보며 지역사회의 응원에 감사함을 전하고, 음악을 통해 나눔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연주 프로그램은 클래식 음악과 영화 OST 등 대중들에게 친숙한 곡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자선음악회는 관객들의 작은 나눔이 모여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과 희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장에서 자발적으로 기부에 참여할 수 있으며, 연주회는 모든 관객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YES오케스트라 관계자는 “10주년을 맞이한 이번 정기연주회는 오케스트라의 성과를 되돌아 보고, 음악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연천군 연천읍 소재 기독교 대한감리회 상리교회는 지난 10일 성도들의 기부를 통한 성금으로 구입한 연말 이웃사랑 후원물품 라면(2.8KG) 70박스(150만원)를 기탁했다. 상리교회는 지난 2016년부터 지역사회의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매년 백미, 라면 등 생필품을 기탁하고 있으며, 다양한 봉사활동과 나눔을 통해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홍현달 연천읍장은 “관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후원해 주고 계신 상리교회 목사님과 신도들께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후원물품은 대상자 가정을 방문해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김보라 안성시장은 지난 5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공공성 실천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자치단체장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 시장은 ‘더불어 사는 풍요로운 안성’이라는 비전 아래 행정이 갖는 공공의 가치를 드높이는 동시에 사회서비스 확장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정책을 추진해 온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특히 ▲반도체 인력육성, 소부장 특화단지 조성을 통한 지역산업의 미래 생태계 구축 ▲노인들의 경력과 노하우를 활용한 맞춤형 노인 일자리 제공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안성형 그린뉴딜종합계획 수립·추진 등으로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과 시민의 복리증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김보라 시장은 “공공성 실천은 행정의 가장 큰 가치이자 궁극적 목표”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공행정을 구현하는 데 힘쓰도록 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공공성실천대상은 ㈔한국공공사회학회 주관으로 공공성 강화를 위해 정책을 개발하고 지속적으로 실천해 온 자치단체장, 광역 및 기초의원 등을 선정하여 수여하는 상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교육공무직원 급여 업무의 안정적인 현장 적응 지원을 위해 12월 11일 광주하남 지역 관내 교육공무직원 급여담당자를 대상으로 연도 말 교육공무직원 급여 업무 처리에 대한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 역시 전문성을 높이고자 경기도교육청 교육공무직원 급여 대표강사를 초빙하고 강사와 연수생 간의 상호작용과 빠른 피드백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수렴하여 대면연수로 진행했으며, 업무 다이어리를 활용한 연간 및 월간 급여 일정을 정리해보는 시간을 통해 급여 업무의 흐름을 확인하도록 기획했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오성애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육공무직원 급여 업무에 도움이 되고 우리 지원청도 현장이 원하는 연수를 기획하여 같이 성장하는 광주하남 교육가족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광주소방서와 함께 12월 12일(월) 12시에 겨울철 화재 예방 관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겨울철 건조한 날씨와 난방기 사용 증가로 인해 화재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관내 학교의 화재 예방을 위한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하고자 추진했다. 간담회에서는 ▲학교 화재 발생 현황 및 원인 분석 ▲소방시설 점검 및 관리 강화 방안 ▲학생 대상 화재 안전 교육 강화 방안 ▲소방서와 교육지원청 간 협력 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최근 발생한 학교 화재 사례를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학교별 맞춤형 화재 예방 대책을 마련하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또한, 학생들에게 재난 대응 능력을 키워주기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방안도 논의했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오성애 교육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학교 화재 예방을 위한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하고,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소방서 한봉훈 소방서장은 “학교는 학생들이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공간인 만큼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탄현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1일 겨울을 맞이해 쾌적하고 깨끗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기 ‘마을사랑 클린데이’를 실시했다. 마을사랑 클린데이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마을을 청소하며 탄소 절감을 실천하는 탄현2동 주민자치회의 봉사활동 사업이다. 이날 활동에 탄현2동 주민자치회 위원, 동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유동인구가 많은 탄현로를 중심으로 마을 일대를 순회하며 통학로 및 상가 주변 이면도로에 버려진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고 낙엽을 치웠다 박점홍 탄현2동 주민자치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역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봉사해 주신 주민자치회 위원님들께 감사하다.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다양한 자치사업을 펼치며 더욱 살기좋은 탄현2동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탄현2동 주민자치회는 마을환경 정화와 탄소절감을 위한 자치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더욱더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앞장설 예정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2024년 12월 정기분 자동차세 59,678건 약 97억 원을 부과하고 12일 고지서를 발송했다. 자동차세는 과세기준일(1기분: 6월 1일, 2기분: 12월 1일) 현재 일산서구 등록된 자동차, 이륜차, 기계장비의 원부상 소유자에게 차량의 용도와 차종, 배기량 등에 따라 차등 적용되어 부과되는 지방세이다. 이번에 발송한 자동차세는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6개월간의 소유 기간에 대한 것으로 비영업용 승용자동차의 경우 차령 3년 경과 시 매년 5%씩 최대 50%까지 차감 할인되어 부과된다 올해 1월 또는 6월에 1년 치 자동차세를 미리 납부한 경우에는 하반기 자동차세가 부과되지 않는다. 다만 하반기 중 신차를 구입했거나 중고차를 이전받은 경우에 각각 신차 등록 시점, 중고차 명의이전 시점부터 12월 31일까지의 기간만큼에 대해서만 일할 계산되어 부과된다. 자동차세 납부 기한은 12월 16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다. 일산서구는 납기 내 원활한 납부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구청 및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 현수막을 게첨하고 아파트 등 공동주택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마두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1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사랑의 반찬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반찬 나누기는 홀로 식사 준비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반찬을 나눠주는 마두 1동의 대표 봉사활동중 하나이다. 새마을부녀회는 올해 여름에 반찬 나누기 활동을 한차례 진행한 바 있으며, 겨울을 대비해 김장나누기 행사도 진행하는 등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마두1동 새마을부녀회원들이 모여 불고기와 떡국을 만들어 홀로 사는 어르신과 중장년 30가구에 전달했다. 이문주 마두1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반찬 만들기에 동참해 일손을 보태주신 모든 회원님께 감사하다. 작은 정성이지만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어려운 이웃을 함께 돕는데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중산2동은 지난 10일 청사 6층 대회의실에서 중산2동 통장을 대상으로 긴급복지 신고의무자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역사회의 일선에서 활동하는 통장들이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지원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긴급복지 신고와 관련된 법적 의무, 신고 절차, 지원 대상자를 보호하고 돕는 방법 등 실질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한유희 중산2동장은 “교육에 참여해 주신 통장님들께 감사하다. 여러분의 관심과 협조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통장협의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신고의무자로서의 책임을 다시 한번 느꼈다”며 “우리 주변의 위기 상황에 놓인 가구를 꼼꼼히 살피고, 어려움에 처한 가구를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정2동은 지난 11일 고양시립화정어린이집에서 이웃돕기 바자회 수익금 전액 67만 5천 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화정2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고양시립화정어린이집에서 개최한 ‘사랑나눔 바자회 행사’의 수익금 전액이다. 지난 9월 어린이집은 원아들이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가져와 직접 판매하는 바자회를 진행했으며, 수익금과 어린이집 학부모님의 후원금을 더해 이번 기부금을 마련했다. 고양시립화정어린이집 정현남 원장은 “바자회를 통해 아이들이 나눔의 가치와 의미를 깨닫는 기회가 됐다. 이번 수익금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김정인 화정2동장은 “바자회 수익금을 기부해 준 고양시립화정어린이집 아이들과 학부모님, 선생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