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파주시는 11월 13일부터 21일까지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소득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에 선발하는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규모는 주 40시간 근로자 45명과 주 20시간 근로자 20명, 총 65명이며, 근무 기간은 2025년 1월부터 12월까지다. 신청 대상은 파주시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미취업 등록장애인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주소지 소재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단, 국민건강보험직장가입자(피부양자 및 임의계속가입자는 제외), 정부부처 및 지자체에서 추진 중인 타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참여자, 장애인일자리사업에 2년 이상 연속 참여한 자 등은 참여가 제한된다. 참여자로 선발되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장애인단체 및 시설 등 40여 개소에 배치되어 행정도우미, 사무보조, 복지서비스 지원 요원 등 다양한 업무를 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청 누리집 채용공고에서 확인하거나 노인장애인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시는 민간수행기관을 통해 복지일자리와 발달장애인 요양보호사 보조일자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파주시 법원읍 실버경찰대는 11월 12일 법원읍 시가지와 외각 승강장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청결 활동에는 이한우 실버경찰대장과 실버경찰대원 20여 명이 참여해 법원읍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법원리와 가야리 공용 주차장 및 외각 승강장을 돌며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실버경찰대원들은 “‘우리동네 승강장’에 대한 주인의식을 고취시키고 쾌적한 대중교통 이용환경 조성을 위해 이번 활동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쾌적한 법원읍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법원읍 실버경찰대는 법원읍 내 마을 안길 청소, 버스승강장에 부착된 불법광고물 제거, 법원읍 위탁관리 주차장의 쓰레기 청소 등 환경정비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파주시가 지난 13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파주시 고령친화도시 조성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최종보고회에서는 김은숙 복지정책국장을 비롯한 관련 부서장, 유관기관 등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의 연구 결과를 토대로 세계보건기구(WHO) 고령친화도시 8대 영역 지침에 맞는 정책 등이 제시됐다. 시는 현재 총인구 대비 노인인구가 15.9%로 고령인구가 증가 추세임을 고려해 초고령사회 진입을 대비하고자 세계보건기구(WHO)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에 인증 절차를 밟을 예정이며, 인증 도시에 걸맞은 어르신들이 살기좋은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 5월 연구용역을 착수해 노인실태조사, 현장전문가 심층 인터뷰 등을 통해 파주시의 고령친화도를 조사하고, 이를 토대로 중간보고회에서 ‘시민과 함께 만드는 고령친화도시’라는 비전과 목표를 수립했다. 김은숙 복지정책국장은 “어르신이 살기 좋은 환경이면 모든 세대가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을 것”이라며 “모든 시민이 나이가 들어도 지역사회에서 활동적으로 생활할 수 있는 고령친화적 도시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지난 13일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여성CEO네트워킹 행사인 ‘2024전국여성CEO경영연수’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전국여성CEO경영연수’는 전국 여성 경제인들의 경영역량 강화와 네트워크 확대를 위해 1999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행사이다. 올해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한국여성경제인협회가 주관, 경기도와 고양시가 후원했으며, ‘326만 여성기업, 성장을 넘어 세계로!’라는 슬로건 하에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한덕수 국무총리, 김성섭 중소벤처기업부차관, 나경원·김성회 국회의원, 고영인 경기경제부지사, 이동환 고양특례시장과 전국여성CEO 회원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비전 선포 세레머니를 시작으로, 특별강연과 지역별 경영 우수사례 발표 세션이 이어졌다. 또한 기업 홍보부스, 경영 애로 관련 상담 부스를 운영하여 기업 간 네트워크를 강화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고양시는 지난 10월 경기 북부 최초로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로 지정됐다. 이번 지정을 발판 삼아 여성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특례시가 2024 경기도 기업SOS대상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 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최우수상 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경기도는 매년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기업SOS대상’평가를 실시하여 한해 동안 기업애로를 해소하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데 기여한 우수 시군에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평가 항목은 ▲기관장 관심도 ▲예산지원 ▲기업애로 처리 ▲기업규제 개선 ▲홍보실적 등의 정량평가 80점과 ▲기업하기 좋은 시책추진의 정성평가 20점으로 총 100점 만점 중에, 고양시는 90.92점으로 전체 그룹 중 최고 득점으로 대상을 수상했다. 시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고양시 기업애로상담지원센터’를 운영했다. 센터를 통해 현장과 수혜자 중심으로 기업애로를 청취하고 빠르게 해소하는 찾아가는 기업현장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중소기업의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자금지원 예산에 총 35억 원을 편성했으며, 기업환경개선 사업비 10억 원을 확보해 중소기업의 열악한 기반 시설과 근로·작업환경을 개선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12일 고양시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예비 벤처농업인 57명과 함께 제18기 고양벤처농업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 올해 고양벤처농업대학은 지난 3월, 2개 과정(농산물 마케팅반, 치유농업 전문가반)을 개설했으며 이론과 현장 교육, 워크숍, 선진지 견학 등의 과정을 진행했다. 특히, 미래형 첨단 스마트도시인 고양시의 농업을 주도할 수 있는 인재양성을 목표로 전자상거래 기술교육, 챗지피티(Chat GPT) 활용 교육 등을 편성해 교육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총 57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고양벤처농업대학 학장 이동환 시장은 “벤처농업대학은 농업융복합시대에 6차 산업인 벤처농업의 중심도시로 발돋움하는 발판이 될 것”이라며, “교육생들이 농업마케팅과 치유농업 기술을 체계적으로 습득하고 농업 현장과 밀착된 실습과정을 거치면서 고양 스마트시티 안에서 농업 패러다임을 선도하는 벤처 농업인으로 활동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양벤처농업대학은 지난 2007년 친환경반을 시작으로 올해 18년 전통을 이어온 교육과정이며, 영농이론과 현장실무를 겸비한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특례시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 1. ~ 12. 15.)을 맞아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지난 13일 북한산국립공원에서 산불예방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산불 예방 캠페인에는 산림을 관리하는 공무원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북한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 직원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국립공원 방문객에게 산불 예방 홍보물을 배부하고, 입산 시 주의 사항과 산불 처벌규정을 알리는 등 산불위험에 대한 시민들의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노력했다. 고양시 산불방지대책본부 관계자는“고양시는 추수기 산불을 발생시킬 수 있는 영농부산물 또는 쓰레기 불법소각, 북한의 쓰레기 풍선 부양 등에 대비하는 등 산불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민들도 산불 예방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시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불법소각행위에 대한 기동단속을 실시하여 불법소각행위에는 과태료를 부과하고 산불 가해자는 사법 조치할 계획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12일, 일산동구청 대회의실(2층)에서 44개 동 현장민원담당자 및 행정민원팀장 등 93명을 대상으로 현장민원담당 교육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민선 8기 5대 시정 목표 중 하나인 ‘시민우선 소통시정 구현’을 위해, 지난 9월 2일 2024년 하반기 후속 인사에 ‘소통협치담당관 현장대응팀’을 신설했다. 현장대응팀은 갈등의 사전 대응에 중점을 두고 동 현장민원 담당자와 밀접한 협력관계를 유지하며, 당장 해결이 시급한 민원뿐만 아니라 잠재적 갈등 민원들까지를 사전에 파악해 집단 민원 발생 전에 해결할 수 있도록 선제적 대응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현장대응팀 업무방향 및 동 협조사항’·‘전수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한 민원 유형별 구분 및 입력‧처리방법’·‘현장민원25 시스템 소개 및 매뉴얼 안내’ 순으로 3개의 주제로 나눠 진행했다. 소통협치담당관 현장대응팀은 효과적인 업무추진을 위해 각 동 현장민원 담당자 및 민원 관련 부서들과의 긴밀한 협력과 민원인에 대한 신속한 피드백 등을 협조 사항으로 당부했다. 또 정식 구동을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2024 코리아 스포츠 진흥 대상’ 스포츠 행정 리더 부문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13일 서울 종로구 동아일보사옥에서는 스포츠동아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이 후원하는 ‘2024 코리아 스포츠 진흥 대상’ 시상식이 진행됐다. ‘코리아 스포츠 진흥 대상’은 대한민국 스포츠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각 분야에서 기여하고 있는 스포츠 관련 단체, 기업 및 브랜드, 지방자치단체, 스포츠인, 동호회 등 우수 공헌자를 발굴해 시상하기 위해 2019년제정됐다. 시는 ▲연령별 맞춤형 생활체육 프로그램 운영 ▲유휴부지를 활용한 공공체육시설 조성 ▲체육시설 수요 대체를 위한 지역 내 인프라 적극 활용 ▲기존 공공체육시설을 활용한 프로 스포츠·각종 대형 공연 유치 등 프로스포츠 및 생활체육진흥 공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을 대신해 참석한 김종구 교육문화국장은 “이번 수상은 생활체육활성화를 위해 부단히 노력해 주신 고양시 종목단체 시민들과 관계 공무원분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특례시가 13일 대구 EXCO에서 열리는‘Groundwater Korea 2024’ 행사의‘제5회 지하수 보전·관리 우수지자체 선발’시상식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환경부에서는 지하수관리 모범사례를 공유하고 지하수 분야의 행정 서비스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전국 228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시행해 최종 3개 지자체를 선정했다. 시는 지속 가능한 현장관리시스템 운영, 고양시 지하수관리계획 수립, 방치공 원상복구 관리, 지하수관 측정 모니터링, 유출지하수를 활용한 우수사례 등 적극적인 지하수 보전·관리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수오 푸른도시사업소장은 “기후위기 시대에 미래 수자원인 지하수자원 활용도를 높이고 체계적·효율적인 관리를 통해 청정 수자원인 지하수 보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