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연천군 연천행복뜰상담소는 8일 전곡중학교에서 학생들의 양성평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창의적인 방법을 표현하는 ‘양성평등 더해YO, 성차별 빼YO’ UCC제작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번 시상식은 기존의 틀을 넘어서는 새로운 접근 방식으로 많은 주목을 받은 양성평등 혁신상과 뛰어난 창의성과 메시지를 담아낸 작품에 수여되는 양성평등 변화의 주역상등을 수상했다. 시상식에서 상영된 작품들은 학생들의 양성평등 UCC 작품을 통해 양성평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사회적 변화를 이끌어 내는 기회를 얻어 공정하고 평등한 사회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천행복뜰상담소 김순덕 소장은 “학생들이 제작한 UCC를 통해 양성평등에 대한 다양한 시각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공유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이번 시상식이 양성평등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가평청소년문화의집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둔 13일, 가평고등학교 3학년 학생 186명에게 응원 쿠키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응원 쿠키는 청소년동아리 ‘K-베이킹’의 기획으로 마련됐으며, 관내 청소년 15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다. ‘K-베이킹’은 제과제빵을 통해 청소년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진로 탐색을 돕기 위해 활동하는 동아리로, 정기적으로 빵과 과자를 기부하며 지역사회에 재능기부도 하고 있다. 가평청소년문화의집은 수능 이후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청소년 축제 ‘청소년어울림마당’, 고3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자기주도 여행 프로그램 ‘자주행’, 무드등과 컬러 테라피 공예 체험이 가능한 ‘놀터’ 프로그램 등이 계획되어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가평군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제4회 가·보·愛(애)’ 행사를 지난 12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가·보·愛’는 ‘가평 보육교직원을 애(愛)정합니다’라는 의미로, 어린이집 교직원의 사기진작과 노고를 위로하기 위해 센터에서 마련하는 연례 행사다. 행사 1부에서는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아이지키ME(미)’ 선서식과 3개 공모전에 대한 시상식이 열렸다. 서태원 군수는 기념사에서 보육교직원의 헌신을 강조하며 감사를 표했다. 2부는 개그우먼 김영희와 정범균의 공연으로 꾸며져 참석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소통왕 말자할매쇼’는 큰 호응을 받으며 보육교직원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했다. 이연희 센터장은 “센터와 함께해 준 모든 분들께 감사하며, 앞으로도 아이가 행복한 가평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태원 군수는 “수상자들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보육교직원들의 헌신 덕분에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다”며, 군의 지속적 지원을 약속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가평군의 7~9급 실무 공직자들이 지역 맞춤형 시책사업 발굴을 위해 우수 시군 사업 현장을 방문, 벤치마킹을 했다. 가평군은 최근 이틀간 실무 공직자를 대상으로 우수 시책사업 현장에서 성공사례를 공유하는 워크숍을 했다고 14일 밝혔다. 경북 경주시와 영덕군에서 가진 이번 워크숍은 공직자들의 기획 실무역량을 강화하고, 지역균형발전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해 지역 맞춤형 시책사업 발굴을 위해 실시했다. 참석자들은 먼저 경주시 황남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도시재생 및 관광 활성화 사례를 듣고, 황리단길을 탐방하며 도시재생사업 조성 과정을 배웠다. 이어 영덕군에서는 2021년부터 추진된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과 뚜벅이마을을 방문해 청년자립 및 지역 활력 지원사업의 성공 사례를 공유했다. 또한 영덕 블루로드 트레킹을 직접 체험하며, 이를 가평군에 어떻게 접목할 수 있을지 논의했다. 워크숍 참가자들은 다양한 접목 방안을 제시하며 향후 사업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주요 아이디어로는 △자라섬 트레킹 코스 다양화(황톳길 맨발 코스 추가) △오리나무길 공방거리 조성 △북한강 데크길 트레킹 코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파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엘리트 체육 활성화 연구회”는 지난 13일 '파주시 엘리트 체육 발전을 위한 핵심 연구용역'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최종보고회에는 연구단체 소속 의원인 손형배, 박대성, 이익선, 박신성, 이진아 의원과 용역사 및 파주시청 담당부서 관계자 등이 참석해 연구용역에 대한 연구 수행결과 및 의견수렴의 시간을 가졌다. 최종보고회는 엘리트 체육의 안정적 정착 및 발전 단계로의 도약을 위한 근거 마련과 파주시 스포츠 브랜드화를 위한 발전방안 모색을 위해 국내·외 엘리트 체육 성공사례 분석, 시민 인식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환경분석을 통해 파주만의 차별화된 체육 전략을 도출했다. 그 결과 생활체육 기반의 파주형 엘리트 체육육성 차별화와 체육 기반 시설의 확충 방안 등의 전략을 구축함으로써, 체육을 통한 지역 사회의 성장 발전을 위한 행정적, 제도적 기반 조성을 강조했다. 손형배 대표 의원은“이번 연구를 통해 파주형 엘리트 체육 활성화와 생활체육의 저변 확대를 통해 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누릴 수 있는 도시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학생선수와 직장운동경기부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동두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3일, 경제적 어려움으로 생활고를 겪고 있는 중장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고독사 예방을 위한 겨울나기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사회적 고립과 외로움으로 고독사 위험률이 높은 저소득층 중장년 1인 가구에 생필품을 지원함으로써, 건강하고 안전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8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참여했다. 특히 라면, 3분 요리, 단백질 음료 등 간편식과 로션, 칫솔, 핫팩 등 생필품으로 구성된 꾸러미를 제작해 총 150가구에 전달했다. 행사에 참여한 박형덕 시장은 “오늘 전달하는 꾸러미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중장년 1인 가구에 따뜻한 온기와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다가오는 겨울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지역사회에서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농협 동두천시지부와 동두천농협은 13일, 상패동에서 영농부산물 파쇄 및 영농폐기물 수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불법 영농폐기물 소각과 영농부산물 방치로 인한 산불, 미세먼지 발생 등 자연환경 훼손을 막고 쾌적한 농촌환경 조성을 위해 전개됐다. 이철현 지부장은 “농협은 농촌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 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 11월 한 달 동안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 기간으로 정하고 전국적으로 영농폐기물 수거 캠페인을 진행한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13일, 동두천 농협지부에서 소외계층에 사랑의 연탄보일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동두천 농협지부는 연탄보일러가 고장 나 다가올 겨울을 걱정하던 장애인 가구에 연탄보일러를 기탁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에 나섰다. 이에 보산동 행정복지센터에도 김장 김치와 겨울용 이불을 준비해 함께 전달했다. 이철현 지부장은 “요즈음 날씨가 부쩍 추워졌는데 지역사회의 어려운 분들이 연탄보일러가 고장 나 걱정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연탄보일러를 전달하게 됐다”라면서 “소외된 이웃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보산동장은 “유난히 춥다는 올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도록 도움의 손길을 주신 동두천 농협지부에 감사드린다. 관심이 필요한 소외계층에 적기에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보산동 또한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동두천시 불현동은 지난 13일 사랑愛 김장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불현동 사회단체 위원들과 각 통 통장들의 이웃사랑을 위한 후원과 봉사로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장 나눔 행사는 매년 불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간 사업과 각 사회단체의 참여로 개최돼 오고 있다. 특히 이번에 마련된 김장 김치는 저소득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700여 가구에 이웃사랑의 마음과 함께 전달됐다. 이상재 사회단체협의회장은 “불현동 사회단체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따뜻한 손길로 김장 김치를 지원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화합을 위한 뜻깊은 행사를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상국 불현동장은 “어려운 시기이지만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뜻을 모아준 불현동 사회단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 함께 나눈 온기가 모두에게 희망이 되길 소원하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에 행복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동두천시 재향군인회는 13일, 곡성섬진강장어 주차장에서 6.25 참전유공자와 순국 선열의 부인(미망인) 회원에게 사랑담은김장김치 70통(200포기)을 담가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전달식은 동두천시 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형덕)를 통해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배분 사업비를 지원받아 마련됐다. 더불어 재향군인회 양순종 이사의 고춧가루 후원, 여성 회원과 향군회원들의 김장 채소 재료 손질 등 모두가 한마음으로 김장 김치를 만들었다. 박대원 6.25 참전유공자 회장은 “자원봉사센터에서 지원받아 재향군인회여성회에서 사랑이 가득 담긴 김장 김치를 정성스럽게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서득창 재향군인회장은 “자원봉사센터에서 김장김치 재료비를 지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며 향군이사회, 향군여성회와 회원분들이 유공자분들을 위해 정성으로 만든 김치를 드시고, 추운 겨울 따듯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두천시 재향군인회는 여성회와 함께 매년 다양한 행사로 6.25 참전유공자를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