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11월 14일부터 11월 29일까지 동두천 지행초등학교에서 6회에 걸쳐 관내 교직원 120여 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한다. 이번 연수는 급변하는 교육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동두천양주 관내 교직원들의 디지털 역량 향상을 취지로 새롭게 개설됐다. 본 연수는 ▲Chat GPT 활용 ▲캔바 사용법 등 인공지능 서비스 프로세스를 이해하고 다양한 실무사례를 학습할 수 있게 현장 맞춤형으로 구성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최길남 행정과장은 “급변하는 현대 행정환경에서 관내 교직원들의 데이터와 증거기반 사고력을 높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디지털 교육혁신 문화를 조성함으로써 교직원들의 미래교육 역량 함양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주엽2동은 지난 13일 통장협의회를 비롯해 각 직능단체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주엽2동 제설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내 집, 내 점포 앞 눈 치우기’를 함께 실천하며,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엽2동은 겨울철 폭설에 대비해 제설 장비를 사전 점검했으며, 취약 구역과 집중 제설 구역 등을 확인하고 봉사대원들에게 제설 요령과 안전 수칙 등을 교육했다. 제설봉사단는 내년 3월까지 주민 통행이 잦은 버스 정류장과 인도를 중심으로 제설 활동을 벌이고 이웃들의 동참도 독려할 예정이다. 김복희 주엽2동장은 “겨울철 주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을 위해 힘을 모아주시는 제설봉사대원 분들에게 항상 감사하다. 제설 작업 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양주시 광적면이 지난 12일 ‘양주시호남향우연합회 광적지회’에서 ‘이웃돕기 성품’으로 강화섬쌀(4kg) 30포 및 김장 김치 3통(총 환가액 75만 원 상당)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품은 추운 겨울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맞이를 돕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관내 저소득가정 및 복지 사각지대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호남향우연합회 광적지회’는 회원들이 고향 사람들과 애향심으로 단결하고 상호 교류와 화합을 통해 구성원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으며 사회단체 활동을 통해 이웃사랑 실천과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나상열 회장은 “밥과 김치 등 기본적인 음식을 갖추는 데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향우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호남향우연합회 광적지회는 정성을 모아 사랑 나눔 실천을 계속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송수진 광적면장은 "기부해 주신 후원 물품은 회원님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며 “관내 취약계층에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흥도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2일, 강원도 주문진 일대에서 주민자치 활성화와 위원 역량 강화를 목표로 주민자치회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주민자치회의 활발한 활동 및 발전을 위하여 주민자치회 위원들의 유대감을 고취하고, 서로의 사고와 경험을 공유하고자 기획됐다. 흥도동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강원도 주문진 일대의 다양한 명소를 직접 방문해 교육과 체험을 병행하며 위원으로서의 역량 강화에 힘썼다. 또한 위원들은 마을 발전과 주민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와 경험을 공유했다. 주민자치회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더욱 활발하고 효과적인 자치 활동을 펼쳐 흥도동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다. 정혜선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워크숍에서는 계속 변화하고 발전하는 사회에 발맞추어 새로운 도전과 변화에 대해 솔직하고 개방적인 논의를 진행했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자치의 실제적인 발전을 위한 모범적인 모습을 마을 주민들에게 보여드리겠다. 주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포천시가 환경부 주관 ‘2024년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평가는 지난 2001년부터 환경부가 공공하수도의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경쟁력 있는 하수도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는 평가다. 전국 160개 지자체를 인구 규모에 따라 4개 그룹으로 나눠 진행한다. 포천시는 ▲하수도 안전관리 대응능력 ▲처리장 및 관로 유지 또는 관리 ▲하수 찌꺼기 자원화율 ▲탄소중립 실천 등 40개 항목에 대한 유역환경청의 1차 평가와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28일 여수에서 개최되는 ‘2024년 하수도 연찬회’에서 열리며, 시는 시상과 함께 포천시 공공하수도 운영·관리에 대한 우수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천의 공공하수도 시설은 지형적인 특성으로 인해 흩어져 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운영 및 관리에 최선을 다해준 공직자들의 노력 덕분에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운영 효율성은 더욱 높여 시민 중심의 하수 행정을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효자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2일과 13일 이틀에 걸쳐 효자4통 부녀회장 자택에서 ‘사랑의 김장 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저소득 취약계층의 월동준비를 돕기 위해 효자동 직능단체 회원들이 함께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부녀회,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관내 직능단체 회원 30여 명이 참여했다. 회원들은 김장김치 300포기를 직접 담그고 독거노인, 저소득 취약계층 60여 세대에 전달했다. 효자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시장 물가가 많이 상승하는 어려운 사회 여건 속에서도 정성껏 담근 김치를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눌 수 있어 뿌듯하다. 이른 아침부터 내 일처럼 봉사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박성식 효자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봉사에 참여해 주신 봉사자분들께 감사하다. 앞으로도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효자동 만들기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정2동은 지난 12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비롯한 7개 직능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행정복지센터 2층 동장실에서 직능단체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사랑의 김장 김치 나눔 행사’의 성공적 운영을 위해 직능단체들의 참여와 협조를 구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단체장들은 참여 인원과 역할 분담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화정2동 행정복지센터와 직능단체 간의 원활한 소통 및 협조를 위해 2025년부터 1·4·7·10월에 분기별 정기 회의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김정인 화정2동장은 “매년 김장 김치 나눔 행사를 위해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는 직능단체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 높은 물가로 김장 김치 마련이 어려운 취약계층, 독거노인분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될 수 있도록 동에서도 행사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김장 김치 나눔 행사는 화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주관으로 진행되며 오는 11월 27일 재료 손질에 이어 28일 김장 담그기 및 배부 작업을 통해 저소득층 80가구에 김장김치를 전달할 예정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13일‘2024년 고양맞춤형 일자리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고양인재교육원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대회는 일자리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일자리 사업 추진을 위해 노력한 직원들을 격려하고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발표대회에는 본청 부서 이외에도 보건소, 농업기술센터 등 총 14개 팀이 참가했으며, 심사위원은 민간 일자리 전문가인 고양시 일자리창출위원회 위원과 젠더전문가로 구성됐다. 이날 기업지원과 창업지원팀의‘100대 혁신 창업기업 발굴을 통한 일자리 창출’을 포함해 각 부서의 다양한 일자리 창출 및 일자리 질 개선 성과 발표가 진행됐다. 평가를 맡은 심사위원은 “이번 발표대회를 통해 각기 다른 분야의 다양한 일자리 우수사례를 공유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고양시만의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에 대한 대안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왕연우 일자리정책과장은“앞으로도 다양한 일자리 우수사례 발굴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12일 고양시청 문예회관에서 관내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하반기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는 초고령사회에 대비해 노인돌봄사업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장기요양기관의 종사자 역량강화 교육에 대한 필요성을 인식하고 해마다 연 2회 종사자 역량 강화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고양소방서,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 경기북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의 협조를 받아, 노인 돌봄으로 교육 시간 확보가 어려운 종사자가 장기요양기관을 운영하면서 꼭 필요한 교육을 한 번에 받을 수 있도록 알차게 구성됐다. 교육은 총 3차시로 진행했으며 1차시에는 고양소방서에서 화재안전과 긴급생황 대피 교육을 진행했다. 2차시에는 경기북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에서 각종 인권 침해 사례를 토대로 인권보호와 학대 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교육을 실시했다. 국민건강관리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가 진행한 마지막 차시에서는 장기요양기관을 운영하면서 기관들이 꼭 지키고 알아야 하는 평가 매뉴얼을 교육하고 현지조사 시 부당청구 사례를 통해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특례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2일 원흥유치원과 함께 전통음식 찹쌀고추장 담그기 체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은 고양시향토음식연구회원 24명의 재능기부로 진행됐으며, 원아 15명과 함께 전통식 고추장을 담그며 향토음식에 대한 가치를 알렸다. 고양 향토 음식 발전 사업은 2024년 지역환원이익적립금으로 진행하는 사업으로, 향토음식연구회에서는 이번 고추장 담그기 체험 외에도 지난 6월 11일부터 7월 9일까지 4회에 걸쳐 180명에 반찬나눔 봉사를 했다. 지역상생 및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열무김치 ▲콩자반 ▲소갈비찜 ▲불고기를 직접 만들어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으며, 지역 농산물을 이용한 건강한 먹거리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아이들과 함께하는 견과류 찹쌀떡 만들기도 추진했다. 김정임 고양시 향토음식연구회장은 “유아기 때 입맛이 평생을 좌우한다”며 “전통적인 고추장 만들기 체험을 하며 향토음식에 가치를 확산할 수 있게 된 계기가 된 것 같아 보람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지역 농산물 소비촉진과 건강한 먹거리 문화에 앞장서고 있는 향토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