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경기도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18일 ‘2024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국제포럼’ 성공개최를 위하여 ‘하트는 나의 힘!’ 릴스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하트는 나의 힘!’ 챌린지는 5일부터 경기도교육청을 시작으로 처음 경험하는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포럼에 대한 두근거림과 사각지대 없이 케어하는 경기미래교육의 따뜻함을 전달하며 국제포럼의 홍보를 위해 마련됐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임정모 교육장을 시작으로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국제포럼의 성공개최 홍보를 위한 관내 학교의 적극적인 챌린지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임정모 교육장은 “경기교육의 미래를 소개하는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국제포럼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국제포럼은 12월 2일부터 4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며 유네스코가 발간한 '교육의 미래 보고서'를 바탕으로 유네스코, 교육부, 경기도교육청이 함께 보고서가 제시하는 비전과 제안을 실행하고 있는 경기교육의 다양한 사례를 전 세계와 공유할 계획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상호)이 18일(월) 자체소방훈련을 실시했다.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에서는 '화재의 예방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소방안전관리에 적정을 기하고 있으며, 특히, 이날은 전 직원의 화재 발생 대응 체계 구축 및 위기 상황 대처 능력 함양을 위하여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한 모의훈련을 진행했고, 실제 화재가 발생했을 때에도 신속하게 행동할 수 있도록 국민행동요령과 직장자위소방대 임무를 안내했다. 또한 연천소방서의 협조를 얻어 하임리히법과 같은 응급처치교육과 완강기 착용법에 대한 내용 등 안전 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실습 교육도 진행했다.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 이상호 교육장은 “화재 안전에 대해서는 몇 번이나 주의를 기울여도 부족하다.”라며 “화재 발생 빈도가 급증하는 시기인 만큼 관내 각급학교의 화재 안전에 대해서도 면밀히 살피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12월까지 관내 초교 1~3학년 240가족 600명을 대상으로 학부모와 함께하는 늘봄학교 특별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평소 직장생활로 바쁜 부모님과 아이들이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자 평일 저녁시간과 주말을 활용해 기획했고 다양한 체험행사와 문화행사 통해 가족간의 유대감 향상 및 바른 인성 함양 지원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지난 16일을 시작으로 늘봄학교 특별프로그램은 ▲엄마, 아빠와 함께하는 전통문화체험 ▲연말 가족 공연 관람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엄마, 아빠와 함께하는 전통문화체험’은 에듀팜 체험교육장 산울안민속농원에서 11월 16일, 23일 양일간 240가족을 대상으로 무․배추 수확하기, 추수 탈곡하기 등 다양한 민속체험 및 전통 농기구를 직접 만지고 느껴보는 오감체험학습을 준비했다. 12월 6일 진행되는 ‘파리나무십자가 소년 합창단’연말 가족 공연 행사는 선착순 모집을 통해 120가족을 초청해 연말 가족과 따뜻한 시간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 고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경기도 내 31개 시·군의회 의장들이 동두천에 모였다. 동두천시의회는 제174차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정례회의를 18일, 동두천 자연휴양림 어울림에서 열었다고 밝혔다.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경기도 내 31개 시·군의회 운영에 필요한 정보와 자료의 교환을 통해 지방자치와 국가 발전에 기여하고자 구성된 단체다. 북부권역에서 열릴 차례인 이번 제174차 정례회의는 동두천시의회 주관으로 개최됐다. 동두천시의회 김승호 의장은 환영사에서 “대한민국 대표 산림관광 휴양도시 동두천에 오신 것을 환영한다. ‘기초의회’에서 ‘기초’라는 말은 ‘무언가의 기본, 토대, 밑받침, 바탕, 근본’을 뜻한다. 우리들 각 시·군의회는 민주주의와 지방자치 발전의 기초라는 소중한 가치와 막중한 책임을 갖는다.”라며, 31개 경기도 시·군의회의 화합과 소통, 협력을 강조했다. 회의장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도 참석해 손님을 맞았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 제2회 협의회 추경예산안과 2025년도 협의회 수입·지출 예산편성안을 심의했으며, 포천~세종 고속도로(포천~구리 민자 구간) 통행료 인하 촉구 건의문을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양주시가 가정에서 일어나는 LP가스 누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LPG용기 사용가구 시설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안전에 취약한 LPG용기의 고무호스를 금속배관으로 교체하고, 퓨즈콕 등 안전장치를 설치해 가스 사용시설을 보다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개선하는 사업이다. 기존 LPG용기는 용기에서 사용부까지 고무호스로 이어져 있어 고무호스의 부식, 이음부 유격 발생 등 시설 노후화로 가스 누출 등의 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또한, '액화석유가스의 안전관리 및 사업법' 개정으로 인해 2030년 12월 31일까지 모든 LPG사용가구는 의무적으로 LPG고무호스를 금속배관으로 교체해야 한다. 가구당 총 시설개선비는 27만 5천 원이며, 자기부담금 5만 원을 내면 22만 5천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시설개선을 희망하는 LPG용기 고무호스 사용가구는 오는 11월 말일까지 거주지역 관할 행정복지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시민들의 안전한 가스 사용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2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고봉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6일 고봉동행정복지센터에서‘고봉동 김장 체험 한마당’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에는 고봉동 주민자치회(회장 조명휘), 새마을부녀회 회원, 김장체험 가족 등 70여 명이 참여했다. 김장 체험에 참여한 가족은 20가족 30명으로, 시범 교육을 받은 후 다함께 모여 김치를 담그고 다과도 함께 즐겼다. 또한, 이날 담근 김장 김치는 고봉동 독거 어르신과 취약계층 50여 가구에 전달됐다. 조명휘 주민자치회장은“김장준비를 위해 3일 동안 애써주신 주민자치회 위원님들과 함께 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내년부터는 김장 체험에 더 많은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봉동 주민자치회는 자치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텃밭에 김장김치에 사용할 배추와 무를 직접 심어 수확하고, 김장김치를 담가 일반시민들의 김장체험과 함께 지역 내 독거 어르신 등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등 매년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5일 포천시 아동양육시설에서 보호대상아동을 대상으로 소방 직업 체험과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했다. 포천소방서와 협력해 진행한 이번 교육은 보호대상아동이 직업 탐색을 통해 미래를 설계하고, 자립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교육은 소방 직업 체험, 심폐소생술 교육 및 체험, 퀴즈, 질문과 답변 시간, 소감 나누기 등 포천소방서 교육담당자가 직접 아동양육시설을 찾아 실시하는 체험형 교육으로 구성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아동은 “이번 교육을 통해 소방관의 역할과 직업에 대해 자세히 들여다 볼 수 있었다. 진로 선택에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이일선 가족여성과장은 “교육이 보호대상아동의 진로 설계와 자립 준비에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포천시는 앞으로도 보호대상아동의 안정된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포천시 소흘읍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포천사랑나눔회가 열악한 주거환경에 놓인 소흘읍 저소득 어르신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봉사에 나섰다고 전했다. 이번 대상 가구는 만성폐쇄성폐질환을 가진 어르신 부부의 가정으로, 열악한 주거환경 때문에 건강이 크게 저하된 상황이었다. 봉사에는 포천사랑나눔회 회원 10여 명과 소흘읍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나서 곰팡이 제거, 거실 도배 등을 진행하는 등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했다. 김승진 회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회원분들과 뜻깊은 봉사에 나서게 돼 기쁘다”며, “포천사랑나눔회는 앞으로도 취약계층 이웃을 돕기 위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유재현 소흘읍장은 “소흘읍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해 주신 포천사랑나눔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소흡읍 행정복지센터 또한 앞으로도 주민 모두가 걱정 없이 살아가는 ‘함께하는 희망 소흘’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사랑나눔회는 지난 2010년부터 주거환경 개선 사업, 장학사업, 연탄 나눔 등 지역사회 취약계층 이웃을 위한 다양한 봉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양주시가 18일 시청 상황실에서 자매도시인 중국 산둥성 둥잉시 인민정부 대표단을 맞아 우호교류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에는 둥잉시당위원회 홍보부 부부장 손전활을 비롯한 홍보 및 문화 교류 담당자 5명이 참여했으며, 양 도시의 발전 상황을 공유하고 문화 교류 및 상호 홍보 방안을 논의하는 심도 있는 대화가 이어졌다. 오후에는 옥정호수도서관에서 양주와 둥잉시 간의 문화 교류를 강화하기 위한 행사도 열렸다. 둥잉시는 양주시에 중국 문화 관련 도서 200권을 기증했고, 양주시는 이에 감사의 뜻으로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 작품 등을 포함한 도서를 기증했다. 이로써 양 도시 간의 문화적 소통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손전활 부부장은 “서로 이해하면, 아무리 먼 거리도 이웃처럼 가까워질 수 있다”는 중국 격언을 인용하며, “양 도시 간 우정이 더욱 깊어지고 여러 분야에서 발전적인 협력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강수현 시장은 “둥잉시 대표단의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양 도시 간 교류가 더욱 넓은 범위로 확대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포천시의회 임종훈 의장은 18일 동두천자연휴양림 어울림에서 개최된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제174차 정례회의에 참석하여 ‘포천~세종 고속도로(포천~구리 민자 구간) 통행료 인하 촉구 건의문’(이하 ‘통행료 인하 건의문’)을 제안했다. 동두천시의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정례회에는 임종훈 의장을 비롯한 경기도 31개 시・군의회의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임종훈 의장이 제출한 ‘통행료 인하 건의문’등 5건의 안건을 논의했다. ‘통행료 인하 건의문’은 대체 교통수단이 부족해 통행료가 비싸도 이용할 수밖에 없는 경기북부지역에 대한 차별적 통행료 문제를 개선하고자 상대적으로 높은 통행료가 책정된 포천~세종 고속도로의 포천~구리 구간을 정부의 통행료 관리 로드맵에 따라‘동일 서비스-동일 요금’을 적극 추진할 것을 요구하며, 통행요금을 합리적인 수준으로 인하해 줄 것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임종훈 의장은 “경기북부 지역은 접경지역임에도 수도권이라는 지역적 특수성으로 인해 각종 규제를 받아왔다”라면서 “포천~구리 구간 고속도로는 같은 민자투자사업으로 추진된 고속도로의 통행료보다 높은 요금